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2024 아시아 태평양 풍력 에너지 서밋’(APAC Offshore Wind Energy Summit 2024, )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이번 서밋은 국내에서는 처음 열리는 풍력 분야 국제행사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해상풍력 보급 촉진을 위해 지난해 8월 호주 멜버른에서 처음 개최됐으며, 올해는 전시회와 컨퍼런스를 병행 개최해 국내·외 전문가 3,500여 명이 참가하게 된다. 인천시는 국내 해상풍력 개발 본격화 흐름에 발맞춰 지난해 10월 세계 풍력에너지 협의회 관계자 팸투어를 진행했는데, 송도컨벤시아 답사, 싱잉볼 명상 체험, 스마트시티 관제센터 견학 등 다양한 관광 및 산업시찰 활동이 큰 호평을 받으며 인천이 강력한 개최 후보지로 부상했다. 또한 지난해 11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62차 국제컨벤션협회(ICCA) 연차총회’에서 국제본부 관계자를 대상으로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맞춤 컨설팅을 제공하기도 했다. 김충진 인천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 세계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 ‘2024년 시민공원 사진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민공원 사진가’는 공원 및 사진에 관심과 열정이 많은 시민들이 공원의 주요 풍경과 사계절 변화하는 모습 등을 시민이 직접 사진으로 기록하고, 공원 내 문화행사 등 각종 행사에 인천시 명예 사진가로 활동하는 시민을 말한다. 2017년부터 활동을 시작해 올해로 7년째 활동 중인 ‘시민공원 사진가’는 공원의 아름다운 풍경과 순간을 카메라에 담아 인천문화예술회관 등에서 매해 ‘인천시민공원 사진가 전시회’를 개최 중이다. 인천시정과 공원 문화 창출에 관심이 많으며 사진에 열정이 높은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인천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인천시는 선발된 시민에게 사진가 활동을 위해 필요한 사진 촬영 및 편집 등 전문 사진 기술 강의를 제공하며, 사진가 활동에 참여할 경우 자원봉사 실적을 인정할 계획이다. 유광조 인천시 공원조성과장은 “많은 시민들이 시민공원 사진가가 돼 인천 공원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시민 참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광역시는 1월 26일 송도에서, 시, 군․구, 사업소 소속 야간경관(조명) 및 공공디자인 담당 공무원 140여 명을 대상으로 ‘빛이 아름다운 국제도시 인천 만들기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시민들에게 밤에도 안전하고 더 많은 야간 볼거리 제공을 위해 인천만의 야간명소화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선진사례를 공유하고 담당 공무원 및 전문가가 함께 토론 등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인천시 야간명소화 정책 및 성과 공유(인천시 임철희 공공디자인팀장)를 시작으로 △서울시 야간경관 정책 및 사례(서울시 최강욱 야간경관기획팀장), △2023 서울 라이트 한강 빛섬 축제 사례(최진희 아트디렉터),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국내외 사례((주)이지위드 김영미 이사), △인천시 야간명소화 마스터플랜(인천가톨릭대학교 신일기 교수), △도시 빛, 미래 도시 조명(미디어아티스트 토미림 감독), △제1호 야간관광특화도시 인천(인천관광공사 한아름 팀장)의 강연과 질의 응답이 이뤄졌다. 최태안 인천시 도시계획국장은 “우리 인천시는 시민들이 선정한 10대 야간명소 조성을 통해 많은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 사안을 전담 조사하는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을 지난 24일부터 2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누리집을 통해 공고했다.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은 지금까지 교사가 맡았던 학교폭력 업무 중 학교폭력 사안을 조사하는 역할을 한다. 주로 학교에서 접수한 사안 접수 보고서 검토, 학교 방문 사안 조사, 조사보고서 작성, 사례회의 및 심의위원회 참석 등을 한다. 지원자격은 학교폭력 업무, 생활지도 및 학생 선도 경력이 있고 사안파악, 정리 역량을 갖춘 교원 자격증 소지자(퇴직교원 포함) 또는 퇴직 경찰, 청소년 전문가, 사안조사 유경력자 등이다. 모집인원은 3명이며, 선발된 조사관은 2월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 후, 3월 개학일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계약기간은 2024년 12월 31일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태안교육지원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여준 교육장은 “새롭게 시행되는 제도이니만큼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최선을 다해 역량 있는 전담 조사관을 선발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충청북도교육이 30일, 도교육청에서 옥천군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윤건영 교육감과 황규철 옥천군수가 참석하여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과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시범지역 ▲교육 발전전략 수립 ▲지역인재 양성 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지원 확대 ▲지역균형발전 및 지역 정주여건 개선 ▲운영기획서 마련 등이다. 앞서 지난 26일에 있었던 충주시, 제천시, 보은군, 괴산군, 진천군, 음성군과 마찬가지로 옥천군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1차 공모에 응할 예정이며, 협약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을 통해 '옥천형 교육발전특구 모델'을 발굴하는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협약식에 앞서 인사말에서 “옥천지역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은 옥천군의 발전과 미래교육으로의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학교복합시설을 활용하여 옥천만의 성공적인 모델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교육청, 지자체, 대학 등이 힘을 모아 지역이 우수 인재들이 지역에 기여하는 선순환 체계를 만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통해 지역혁신과 국가균형발전에 경기도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9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가균형발전 선언 20주년 기념식 및 심포지엄’에서 환영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최근 다보스포럼에 다녀오면서 국가균형발전과 지방의 역할에 대해 생각했다. 기후변화나 재정정책 등 중앙정부가 국제적 변화에 맞춰 제대로 가지 못했을 때 지방정부가 할 일들과 지역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중앙정부가 국가균형 발전에 있어서도 후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지방에서 혁신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기도는 제가 취임하면서부터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추진하고 있다. 만약에 분리한다면 서울에 이어서 세 번째로 큰 도가 된다. 경기도가 갖고 있는 360만의 인적자원과 잘 보존된 자연과 생태계 이런 것들이 경기도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자산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강원도 양양군에 관광객이 몰려드는 현상을 예로 든 김 지사는 “이제까지 하드웨어와 수도권·비수도권에 치중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오는 2월 1일 아이돌봄서비스를 총괄·지원하는 ‘인천광역시 아이돌봄 광역지원센터’를 남동구 구월동에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아이돌봄 서비스는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의 집에 아이돌보미가 찾아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인천은 지난해 3,442가구에서 52만 7,125건의 서비스를 제공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에 문을 여는 센터는 아이돌보미 수급 조정, 미스매칭 해소를 위한 연계 활성화와 서비스 전문화 등으로 돌봄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현재 운영 중인 9개 군·구 서비스 제공기관의 운영을 지원하고 모니터링하며 아이돌봄 서비스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현정 인천시 여성가족국장은 “아이돌봄 광역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아이돌봄 지원사업을 효율적이고 전문적으로 추진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부모님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맞벌이 가정의 자녀 양육 비용 부담 경감을 위해 올해부터 2자녀 이상 가구의 아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미래형 교육과정 설계 및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내실 있는 대구미래학교를 운영하기 위해 1월 29일 초등 대구미래학교 교원, 교육전문직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초등 대구미래학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대구시교육청은 2024학년도에 신규 대구미래학교 6교(초3교, 중3교)를 지정하여 올해 총 80교(초43교, 중37교)의 미래학교가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과 역량기반 교육과정 설계, 학생중심 탐구수업 실천, 지속적·체계적 관리와 환류를 통한 미래형 학교 모델을 구현할 수 있도록 더욱 박차를 가한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대구미래학교 1년차 운영교인 명덕초와 금포초의 미래학교 운영 사례를 나누고, ‘지산다움’교육과정으로 탐구하는 학생, 성장하는 교실, 미래를 준비하는 학교를 만들어가는 지산초, 전교생의 60% 이상의 다문화가정 학생들과 ‘학생 주도형 글로벌 맞춤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신당초 등 2024년 성과평가 재지정교 3개교(신당초, 지산초, 효동초)의 향후 추진 계획을 공유한다. 또한, 올해 대구미래학교를 처음 운영하는 두산초, 용산초, 율하초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설공단은 29일 인천대학교와 인천 환경도시 정책 및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환경 전문분야 연구 및 사업을 추진하여 지역 환경산업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인천 환경 도시를 위한 정책 및 사업 제안 ▲각 기관의 추진사업 지원 ▲전문분야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설 및 운영 ▲인천강소특구사업 공동협력 사업 추진 ▲기타 정책 및 사업 관련 현안 등이며 향후 협력 분야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김종필 이사장은“인천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인천대학교와 함께 환경 전문분야의 기술변화에 대응하고 환경기업들의 연구개발 및 사업지원 등 다각도로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월 29일, NH대전농협은행으로부터'사랑의 떡국 떡'1,300만원 상당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NH대전농협은행에서 다가오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교육취약 학생들을 지원하는 것으로 대전 관내 초·중·고등학생 총 400명에게 가구당 4kg씩 총 1,600kg이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NH대전농협은행 이재윤 본부장은“가족과 함께 떡국을 나누며 행복을 느끼는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사랑이 가득 담긴 NH대전농협은행의 떡국 떡 지원에 감사드리며, 우리 학생들이 훗날 받은 사랑을 전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두루 살피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양주시가 ‘회천신도시’ 내 추진하고 있는 ‘(가칭)회천4중학교’, ‘양주2고등학교’ 설립에 대한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결과 신설이 확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관내 ‘회천신도시’ 조성과 함께 학령인구 또한 빠르게 자연 증가하고 있어 원거리 통학 및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학교 신설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지난 25일 열린 ‘2024년 정기 1차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통과에 따라 오는 2027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학교 설립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통과된 ‘(가칭)회천4중’은 ▲일반 30학급, ▲특수 3학급, ‘(가칭)양주2고’는 ▲일반 36학급, ▲특수 2학급 규모로 관내 과밀학급 해소 및 지역 교육여건 개선의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회천신도시’ 내 학생 수 증가에 따른 과밀학급 문제를 조기 해결하고 시 공교육 기반 강화를 위해 각급학교가 적기 설립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29~31일 장애인식 개선 콘텐츠 개발의 일환으로 특수교사 대상 ‘다름다운(다르지만 아름다운) 장애공감 방탈출 콘텐츠 제작’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장애에 대한 이해와 인권 관련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함으로써 특수교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또 교육을 통해 만들어진 콘텐츠 공유를 통한 장애공감 문화 확산에도 목적을 뒀다. 연수는 총 20명의 참여 교사들을 4팀으로 나뉘어 팀별 콘텐츠 제작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실시된다. 교육용 게임 리터러시 콘텐츠(방탈출) 제작에 전문성이 있는 강사들이 이 과정에서 필요한 팀별 콘텐츠 구상, 스토리보드, 삽화, 베타테스트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팀별로 산출한 콘텐츠를 관내 각 학교에서 장애이해수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서와 함께 보급할 예정이다. 특히 게임을 활용한 콘텐츠 구성으로 기존 교육자료보다 쉽게 학생 참여와 흥미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선 교육감은 “앞으로도 장애공감 콘텐츠를 활용한 교육을 위해 꾸준히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6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대회의실에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구리미래교육협력지구 세부사업 운영을 위한 부속합의서를 체결했다. 합의서의 주요 내용은 지속가능한 지역 중심 미래교육생태계 구축을 위한 세부 프로그램 예산에 대한 합의이며, 기간은 2024년 3월부터 2025년 2월까지다. 미래교육협력지구에서는 자율, 균형, 미래라는 세 가지 목표로 지역의 교육자치 강화, 교육격차 해소, 미래사회 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을 지원하게 되며, 13개 사업에 총사업비 28억 9천2백만 원(시 15억 3천2백만 원, 교육청 13억 6천만 원)이 투입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더욱 긴밀한 협력을 통해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을 내실있게 운영하여 관내 학생들의 교육격차 해소 및 4차산업혁명 시대의 미래인재 육성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광역시가 인천고등법원 설치 법률안의 입법 통과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인천고등법원 유치 범시민 추진위원회(인천지방변호사회, (사)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인천시민연합)와 관련 법률안을 대표 발의한 김교흥 국회의원, 인천시가 합심해 1월 2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인천고등법원 설치를 위한 법률 개정안은 2020년 6월 발의된 이래 3년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1소위에 계류된 채 진전이 없다가, 지난해 12월 14일과 2024년 1월 10일 두 차례에 걸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 1소위에 안건으로 상정되긴 했으나, 시간 관계상 심의에 이르지 못했다. 이에 제412회 임시회에서 인천고등법원 설치 법률 개정안을 반드시 입법 통과 시키기 위해 인천시와 정치권 법조계, 시민사회단체가 한 목소리를 높인 것이다. 이날 기자회견은 김교흥 국회의원, 임영수 인천시민연합 상임대표, 조용주 인천지방변호사회 인천고등법원유치 특별위원회 위원장, 박종호 (사)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사무처장이 대표해 촉구 발표를 했다. 김교흥 국회의원은 인천고등법원의 설치 법률안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이정선 교육감은 “지난해 우리 교육청은 학생들의 다양한 배움과 성장을 위한 교육 정책들을 추진했다”며 “2024년에도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실력과 따뜻한 인성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하여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