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5일 영흥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드림스타트 대상 및 영흥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14명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미래금융’을 주제로 한 이번 교육은 아동 성장에 있어 올바른 경제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으며, KSD나눔재단의 후원으로 금융감독원 전문강사의 진행으로, 금융회사와 금융생활과 같은 기본 금융지식과 핀테크,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의 금융기술, 그리고 게임머니와 스마트폰 사용법 등 똑똑한 금융생활을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아동 ㄱ군은 “딱딱하고 어려울 줄 알았던 미래금융을 보드게임과 방탈출게임으로 배우니까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오늘 배운 내용을 잘 기억해서 앞으로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앞으로 다양한 주제의 교육을 연계하여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옹진군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전문 사례관리를 통한 맞춤형통합서비스를 제공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완주군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해 지역협의체를 구성하고, 총력전에 나섰다. 지역협의체에는 완주군수와 완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완주군의회(의장 서남용),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 원광보건대학교(총장 백준흠), 전북하이텍고(교장 한천수), 한별고(교장 조성규), 완주산단진흥회(회장 김용현), 현대자동차(주) 전주공장(공장장 임만규) 등 9개 기관이 참여한다. 25일 완주군은 군청사에서 이들 기관과 협약식을 갖고, 교육발전특구 공모 선정을 다짐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지방에 자율권을 부여하는 제도다. 특구로 지정되면 특례 신설을 통한 각종 규제 완화는 물론 최대 100억 원의 정부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다. 완주군은 협약식과 함께 이들 기관과 간담회를 갖고, 공모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우선 ▲유아부터 초중등, 대학 교육, 취업까지 연계·지원 ▲사교육 없이 공교육만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다양한 교육 서비스 제공 ▲우수한 지역 인재 양성 ▲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 등을 공동 목표로 삼고, 이를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 계양구 계산2동은 지난 24일 ‘꽃들에나라 어린이집’에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2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꽃들에나라 어린이집’에서 진행한 ‘행복을 전하는 나눔 마켓’ 행사를 통해 모인 수익금과 어린이집 운영위원회 위원들이 함께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꽃들에나라 어린이집 성은희 원장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소중히 모은 바자회 수익금이 필요한 곳에 전달되어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계산2동 관계자는 “매년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시는 꽃들에나라 어린이집 어린이들과 교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계산2동에 지정기탁되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4일 가수 이찬원의 팬클럽 인천찬스(팬덤명)에서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세탁세제 500개(환가액 545만 원 상당)를 계양구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팬클럽 인천찬스에서는 지난해 10월 ‘2023년 계양구민의 날’ 가을음악회에서 가수 이찬원씨가 초대가수로 출연했던 인연을 소중히 여겨 이번 기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서 팬클럽 인천찬스 회원들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구민의 날에서 멋진 호응을 보여준 계양구 구민을 위해 팬클럽 인천지역 회원들이 성금을 모아 이웃 돕기 나눔을 결정했다.”라며 “이번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팬덤문화가 정착되고, 나눔의 선순환이 확산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계양구는 1월 말까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2024 나눔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이번에 기부된 성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과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이용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4일 계양구 MG 새마을금고 연합인 계양새마을금고, 계산새마을금고, 북인천새마을금고, 효성새마을금고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 돕기 성금 6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계양구에 소재한 새마을금고 연합은 지역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꾸준한 이웃 돕기 기부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성금 기탁뿐만 아니라 행정복지센터 복지사업 지원 등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계양새마을금고 이노경 이사장은 “이번 기탁을 통해 계양구의 취약계층이 더욱 풍성한 명절을 맞이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함께 참석한 계산, 북인천, 효성새마을금고 이사장도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를 통해 지역에서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계양구는 1월 말까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2024 나눔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이번에 기부된 성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과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이용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서구자원봉사센터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자원봉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자원봉사 칭찬릴레이’를 매월 실시하고 있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진 자원봉사 칭찬릴레이는 자원봉사 누적시간으로 인정되는 일반적인 포상 방식에서 벗어나 봉사자가 봉사자를 추천하여 선정되는 형태이다. 지역 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봉사자를 발굴하여 선정하고 있다. 자원봉사 칭찬릴레이 169번째 주인공에는 안춘희 자원봉사자가 선정됐으다. 2004년부터 NGO한국장애인경영자협회 소속으로 장애인작업장 활동 보조, 장애인의 날 행사 보조, 취약계층 지원 무료급식 및 물품 나눔, 농촌일손돕기,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분야의 자원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해 왔다. 임경환 서구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 칭찬릴레이를 통해 자원봉사에 대한 자긍심을 강화하고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여 봉사활동이 스스로를 행복하게 만들고 삶의 가치를 높여주는 활동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서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인정과 격려를 통한 봉사자들의 사기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 서구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2024년 개편되는 공공·민간 지원사업 설명회를 오는 2월 1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구는 ‘제4차 사회적기업 기본계획’의 정부 지원체계 전면 개편과 경기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조직의 경영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사회적경제 전망, 기업 인증제도 안내, 기업 유형·업종·업력·분야별 지원사업 안내, 지원사업 참여를 위한 전략적 방법 멘토링을 주제로 상·하반기 총 2회 진행된다. 서구는 기업의 입장에서 손쉽게 정보를 얻고 활용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기업 특성에 맞는 지원사업 안내 책자도 제공할 예정이다. 사회적경제조직 지원사업 설명회의 정보는 인천 서구청 누리집과 서구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서구청 일자리정책과로 하면 된다. 서구 관계자는 “정책 개편과 경기위축의 어려움 속에서 사회적 목적을 실천하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유익한 정보를 얻어 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 남동구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개인기부자 조성철 씨가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풍요로운 설을 맞이하고자 떡국 떡 150kg을 동에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기부자 조성철 씨는 지난 몇 년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라면 등 물품을 후원해 오고 있다. 조성철 씨는 “사업이 어려워지면서 나 자신도 살아가기 버거운 처지이긴 하지만 이웃에게 도움을 주면서 더욱 열심히 살아가야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됐다”라며 “조금이라도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혜선 동장은 “항상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라며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 남동구보건소는 최근 건강생활실천협의 및 지역 보건의료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수립한 제8기 지역 보건의료계획에 대한 1차연도 시행 결과와 2차연도 시행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로 주민대표, 보건의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3명의 신규위원 위촉을 시작으로, 제8기 지역 보건의료계획 일부 변경사항과 2023년 시행 결과를 토대로 2024년 개선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 위원은 “주민들을 위한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의견을 나누는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조은행 보건소장은 “추운 날씨에도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필요한 사업을 발굴해 나가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담은 보건의료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 동구는 중부소방서와 함께 화재 예방 점검반을 구성하고 지난 24일 관내 노후 공동주택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구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에 대한 공공기관의 경각심을 높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구는 합동점검을 통해 방화문 개방 및 피난계단 물건 적치 여부, 소방설비 정상작동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점검반은 단순하고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즉시 시정이 어렵고 수리나 교체가 필요한 시설은 처리기한을 준 뒤 추후 이행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김진서 부구청장은 “화재취약 시설에 대한 선제적 점검을 통해 구민들의 안전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노후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주민들도 화재 예방에 적극 참여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올해 1월 1일까지 관내 전통시장과 쪽방촌 등 21개소에 대해 화재 예방 긴급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안성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공유학교 안성캠퍼스에서 '2024 안성 경기이룸학교 학생의견수렴 워크숍'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초5~고3 학생 및 동일 연령의 학교 밖 청소년 3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안성에서 진행될 이룸학교의 주제를 정하고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해 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워크숍 참가 신청 시 같은 관심 분야를 제시한 학생 5~7명이 1개의 분임을 구성하고, 각 분임에 멘토의 역할을 하는 퍼실리테이터가 1명씩 투입되어, 학생들이 의견을 발산하고 수렴하는 과정을 통해 무엇을 하고 싶은지 구체화한 후 프로젝트 계획을 수립해보고 발표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워크숍 활동을 통해 나와 같은 꿈을 가진 친구들과 내가 배우고 싶은 것을 함께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서 기쁘고 기대된다.” 라고 소감을 발표했다. 참여 학생의 한 학부모는 “아이들에게 뜻깊은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고맙다. 원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면 아이가 더 즐거워할 것 같다.” 라는 후기를 남겼다. 안성교육지원청은 이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 연수구는 지난 23일 인천탁주로부터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설맞이 사랑의 쌀 10kg, 70포(203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1990년 업계 최초로 쌀 막걸리를 출시한 인천탁주는 80년간을 인천을 대표하는 막걸리 제조기업으로 인천 지역주민들과 함께했던 오랜 세월의 고마움을 담아 사회에 다시 환원하고 있다. 이번에 기부된 쌀 700kg은 긴급지원 대상자, 복지사각지대, 미혼모가족 등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인천탁주 관계자는 “2024년 갑진년을 맞아 다가오는 설 명절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과 나눔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지속적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전해주는인천탁주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후원물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설에 외롭게 지내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 연수구는 겨울방학 기간 취약계층 결식아동 급식제공 시설 식품접객업소에 대해 2월 16일까지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결식아동에게 위생적인 조리식품 제공을 통해 겨울철 발생 빈도가 높은 노로바이러스 등 식중독을 사전 예방하고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민관 합동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내용은 식품 취급 및 조리장 위생상태, 식재료 구입·관리 및 조리·보관 상태, 작업장 위생관리 및 냉장·냉동고 위생관리 상태, 조리종사자 건강검진 실시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등이다. 구는 이번 점검을 통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이 있는 업소는 행정처분과 사후관리를 통해 식품사고 발생의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학교 급식이 중단되는 겨울방학 동안 아이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식품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경북교육청은 청도군 풍각면에 있는 경북드론고등학교 생활관과 실습동의 준공을 앞두고 예비준공검사를 했다고 25일 밝혔다. 예비준공검사는 외부 민간 전문가가 참여해 공사의 투명성, 품질향상, 안전 강화 등 청렴한 공사관리 실현 요구와 시설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발주처-시공자 간의 갈등, 고충 등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한다. 예비준공검사단은 건물사용자, 외부 전문가, 감리자, 분야별 담당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다. 2월 준공 예정인 경북드론고등학교 생활관과 실습동은 총사업비는 93억여 원으로, 증축 규모는 생활관 연면적 1776.97㎡(지상 4층), 실습실 연면적 약 1,050㎡(지상 4층)이다. 생활관은 장애인실 1실을 포함한 11실로 41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그리고, 실습동 규모는 실습실 2실, 일반교실 2실, 남녀 화장실 등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시설 공사에 대한 투명성제고, 품질향상, 안전 강화를 위해 앞으로 예비준공검사를 한층 더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 6공구 호수변에 위치한 5만3,000㎡ 규모의 A12 부지에 시민 휴식공간을 조성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A12 부지 내 투자유치에 소요되는 기간을 알차게 활용하여 주민들에게 친환경 힐링공간을 제공키 위한 것으로 벤치 등 갈대 산책로와 포토존이 설치되고 봄에는 유채꽃, 가을에는 코스모스 꽃밭을 조성, 지역명소로 만들 계획이다. 인천경제청은 내달 착공, 땅 고르기·부분 파종을 거쳐 오는 6월 완공할 예정이다. 인천경제청은 완공 이후 MOU 체결 및 협의 중에 있는 A12 부지에 대한 투자유치 결과에 따라 휴식공간 조성 사업을 지속할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변주영 인천경제청장 직무대행(차장)은 “공동주택용지인 A12부지 개발이 장기간 지연되고 있어 주민들의 피로감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차질없이 공사를 추진, 쾌적한 산책로를 조성해 주민들에게 만족감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경제청은 지난해 A12부지에 무단경작지를 철거하고 농업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