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가 글로벌셀러로의 성공 도약 발판 마련을 위한 ‘이베이(Ebay) 심화 교육’참여자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이베이 상품 소싱 및 내부 프로모션 적용, SNS를 활용한 판매 전략 등 매출 성과 창출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며, 초기 판매자의 부담 완화를 위한 해외 배송비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마케팅 교육과 멘토링을 접목해 셀러로의 조기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화군 창업·일자리센터는 지난 2023년 글로벌셀러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1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에는 기초과정 수료생 및 심화과정이 필요한 군민을 12명 내외로 모집하며, 오는 2월 6일 개강한다. 윤정혁 센터장은 “글로벌셀러 1기 수료식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교육생이 원하는 내용을 적극 반영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면서 “글로벌셀러로의 성공을 위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4동은 24일 석바위 새마을금고로부터 ‘엠지(MG) 희망 나눔 사랑의 좀도리’로 모은 쌀 10kg 98포를 전달받았다. 좀도리 운동이란 식량이 부족하던 시절 끼니마다 한 숟가락씩 절약해 모은 쌀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눠주던 것에서 유래한 것으로 매년 새마을금고 회원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쌀을 지역 내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게 재기부하는 활동이다. 김병훈 이사장은 “좀도리 운동에 매년 참여해 주시는 새마을금고 회원과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21일 월미공원·월미산 일대에서 사나래봉사단 회원 20여 명과 함께 ‘동네 한 바퀴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사나래봉사단에서 ‘운동도 하고, 환경도 지키는 다 함께 플로깅’을 주제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7,000보 이상 걸으며 월미도 일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 정화에 힘썼다. 중구센터 직속봉사단으로 활동 중인 사나래봉사단은 지역사회 취약계층들을 위해 ▲주거환경개선 ▲연탄 봉사 ▲생필품 지원 등 다양한 자원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사나래봉사단 박순남 회장은 “월미공원·월미산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이라며 “환경 정화는 물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구센터 배동수 센터장은 “추운 날 플로깅 등 환경 정화에 참여한 사나래봉사단의 수고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환경 정화 활동을 꾸준히 진행함으로써 자원봉사 활성화와 깨끗한 중구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월 23일 올해 경기이룸학교의 시작을 알리는 학생의견수렴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기이룸학교는 학생이 희망하는 주제를 학교 밖 자원과 연결하여 학생의 자율적 도전과 주도적 성장을 지원하는 학교 밖 교육 활동으로 학생의견수렴 워크숍 운영을 통해 학생이 직접 올해 운영될 경기이룸학교의 주제를 제안하고 구체화하여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은 사전 신청한 학생들을 6개 팀으로 구성하여 이름 삼각대 만들기, 만다라트, 워크시트 작성 등의 활동을 통해 공통의 관심사에 대한 주제 구체화 활동을 펼쳤다. 워크숍에 참가한 학생은 “내가 직접 하고 싶은 주제를 정하고 기획한 경기이룸학교가 만들어진다고 생각하니 기대가 많이 되고 꼭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학생의견수렴 워크숍 개최 결과 학생들의 관심사가 반영된 다양한 주제가 선정됐고,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이룸학교 공모과정을 거쳐 워크숍에서 선정된 주제에 적합한 운영자를 선정하여 2024 동두천양주 경기이룸학교를 6월에 개교할 예정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경기이룸학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제주도교육청은 KIA타이거즈 김선빈 선수가 23일 제주남초등학교에게 야구 꿈나무 육성을 위한 응원기금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실시된 이날 행사에는 김광수 교육감님, 박창선 제주도야구소프트볼협회장, 오상혁 건강체육과장을 비롯하여 본교 야구부주장, 학부모대표 2인, 감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남초등학교 야구부에게 꿈나무 응원기금 2,000만원을 기탁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김선빈 선수는“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야구부 선수들이 꾸준히 연습하여 멋진 선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고, 김광수 교육감은“야구는 물론, 공부도 병행하여 배움에 충실한 야구선수가 되길”당부했다. 김진희 교장은“응원기금을 선뜻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리고 혜택을 받고 자라는 학생들이 또 다른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의 인성교육도 잊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설공단이 올해 1월 클라우드기술을 적용한 통합회원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그간 공단은 기존 회원관리 시스템을 각 시설별 운영하고 있어 데이터 통합과 연계가 어려웠고, 낙후된 시스템으로 인하여 최신 ICT기술 적용 등 기능 개선에 제한이 있었다. 이에 공단은 10개 시설의 회원관리업무 및 온라인예약 시스템을 통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 접근성과 보안성 확대를 목표로 지난해 4월부터 시스템 통합을 추진해 왔다. 현재 인천어린이과학관, 계산국민체육센터 대상으로 전환이 완료됐으며, 남은 8개 시설은 올해 상반기 안으로 단계적 전환 예정이다. 이번 통합회원관리 시스템 구축을 통해 공단 시설 이용객들은 시설별 회원가입이 필요없이 한번의 가입으로 공단 내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큰 글씨·픽토그램 안내 ▲키오스크 음성 지원 ▲온라인 접속 부하 분산 등을 통해 고객들의 접근성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필 이사장은 “그동안 공단은 디지털플랫폼 정부 실현 계획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추진해왔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은 1월 25일 오후 15시에 교육정책연구소 세미나실에서 교원, 학부모, 세종시민, 교육전문직 등 교육주체들을 대상으로 올해 첫 ‘세종교육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정책 세미나는 기존 관행과 관습에서 벗어나 새로운 교육적 가치를 창출하고 세종교육 민선 4기 혁신교육 철학과 비전을 구현하기 위하여 학습과 토론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올해 정책 세미나는 참여 대상을 교원, 학부모, 세종시민까지 확대했으며, ‘학습조직으로서의 교육청 문화조성’, ‘정책역량을 가진 교육전문가로서 성장’, ‘현장 적합도 높은 교육정책 실현’ 등을 목적으로 하여 운영된다. 아울러, 세종 교육과 관련한 주요 논제를 선정하고 전문가집단 및 정책연구와 연동하여 월 1회 정기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정책 세미나에서는 ‘9·4집회 이후 마련된 법·제도 변화 분석 후 협력과 상생의 교원-학부모 관계 설정을 위한 정책 대안 및 해법’을 주제로 한국교원대학교 김용 교수의 주제발표와 교원, 학부모, 교육전문직, 세종시민 간 심화 토론이 진행된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경북교육청은 24일 도 교육청 307호 회의실에서 위원 10명과 업무 담당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교육복지종합계획 심의를 위한 교육복지정책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는 도 교육청 10개 사업 부서가 추진하는 75개 사업과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 2개 사업의 예산편성과 주요 추진 내용에 대하여 복지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의 교육복지정책 비전은 ‘복지 소외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으로, △균등한 교육 기회 제공 △학교 부적응과 불평등 해소 △행복한 교육복지 환경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는 △교육 기회 보장 △학력 향상 △학교 부적응 치유 △교육여건 불평등 해소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구축 등 6개 영역과 77개 교육복지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7,647억여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도내 모든 학생에게 공평한 교육 기회가 보장되고, 학부모가 자녀 교육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탄탄한 교육복지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경북교육청은 2024년에 특수교육의 질 향상을 위하여 장애 학생 치료지원과 특수방과후학교 지원 규모를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장애 학생 치료지원은 학생들의 장애 유형과 정도를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로, 특수교육대상자의 교육을 효율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작년보다 300명이 늘어난 4,400여 명이 지원받게 되며, 지원 예산은 6억여 원이 증가한 총 89억여 원을 편성했다. 장애 학생 치료비는 학생 1인당 월 17만 원, 연 최대 204만 원으로, 17개 시도교육청 중 최고 금액을 지원한다. 치료비는 △물리치료 △작업치료 △언어치료 △청능훈련 △심리․행동 적응훈련 △감각․운동․지각훈련 △보행훈련 등 7개 영역 중에서 학부모의 희망과 학생의 장애 유형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가장 적합한 1개 영역을 지원한다. 그리고, 특수교육 대상 학생 방과후학교 운영은 장애 유아와 학생의 전인적 발달을 도모하고 부모의 사회 활동 참여를 증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방과 후 활동에 대한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참여율은 매년 3%씩 증가하고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새 학기부터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제도를 도입해 운영한다. 지난 2학기 시범 운영했던 학교폭력 제로센터를 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에 각각 설치해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사안 조사, 피해 학생 지원 강화, 관계 개선으로 학교 교육력 회복을 추진한다.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제도는 학교폭력 사안의 객관성, 공정성을 강화하고, 학교폭력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교 현장을 지원하고자 도입됐다. 울산시교육청은 강북․강남교육지원청 학교폭력 전문 주무관과 전직 교원, 전직 경찰, 법률가, 학교폭력예방·청소년보호활동 전문가 등 교육지원청별로 25명 내외를 선발해 모두 50여 명을 배치할 계획이다. 선발 후 전담조사관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학교폭력예방법 및 처리 절차, 사안 조사 방법, 성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교육, 학교문화의 이해 등을 내용으로 하는 집중 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학교폭력 전담조사관은 학교폭력 접수 시 사건을 중립적이고 객관적으로 조사해 사안조사 보고서를 작성한다. 학교폭력 사례회의, 학교폭력 대책심의위원회 등 회의에 참석해 조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광역시는 육지보다 평균 5배 이상 비싼 섬 지역 택배비로 경제적 부담을 겪는 섬 주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1인당 연간 최대 40만 원(국비 포함)의 추가 배송비를 지원하는 ‘섬 지역 생활물류(택배) 운임 지원’ 사업을 1월 22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육지와 연결되지 않은 비연륙 섬은 택배 배송비에 도선료가 포함되기 때문에 추가 배송비가 발생해 경제적 부담이 있는 만큼, 섬 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인천에서는 강화 6개 섬(미법·서검·주문·아차·볼음·말도)과 옹진21개 섬(연륙된 영흥·선재도및측도제외) 등 모두 27개 비연륙 섬의 주민 1만 4,740명이 지원 대상이다. 앞서 인천시는 지난해 추석 명절 전‧후로 섬 지역 주민들의 택배 추가 배송비 일부를 지원했었는데, 총 1만 3,616명의 섬 지역 주민들이 4천 7백여만 원의 혜택을 받은 바 있다. 올해는 이를 확대해 연중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일 기준으로 이들 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본인 명의로 택배 서비스를 이용한 후, 1월 22일부터 12월 20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23일 본청 강당에서 도교육청 부서장, 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직속기관장이 참여하는 1월 교육정책관리자회의를 열었다. 이날 ‘한 발 더 다가서는 경남교육, 2024’를 주제로 새 학년 시작 전 학교 중심에서 필요한 정책을 살펴봤다. 회의에서는 △맞춤형 진로 진학 체제 △실천 체험하는 인성교육 △학습자 중심의 미래형 교육과정을 논의하고 현장 적합성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했다. 학교혁신과는 행복교육지구에서 미래교육지구로 명칭 변경을 알리고 2024년 미래교육지구 운영 방향과 주요 내용을 자세하게 안내했다. 미래교육지구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별 연수 및 마을 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활성화하고자 교육지원청의 협조를 요청했다. 유아특수교육과는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이하 유보통합)의 추진 목적, 주요 내용 등을 안내하고 유보통합의 본격적인 시행을 위해 교육지원청의 업무 지원 및 협조를 요청했다. 초등교육과는 경남형 늘봄학교 추진의 필요성을 안내하고 단위 학교별 경남형 늘봄학교 운영 내용을 자세하게 설명했다. 학교 현장에서 학생과 학부모의 수요를 반영하여 경남형 늘봄학교를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회장 조현철)가 23일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에 장학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시교육청 접견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천창수 교육감과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 조현철 회장, 조진호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울산시교육청은 이번 장학금을 울산 중구지역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저소득가정 학생 10명에게 각 50만 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대한전문건설협회는 지난 2020년부터 기부사업의 하나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이 학업의 꿈을 펼칠 수 있게 장학금 50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조현철 회장은 “어려운 환경에도 꿈을 키워가는 학생들에게 나눔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소중한 뜻을 담아 전달해 주신 장학금은 우리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에도 학업을 이어가고 꿈을 키워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지난해 하윤수 교육감이 시민들을 만나 소통하며 부산교육의 각종 현안 해결에 큰 효과를 거둔 ‘교육감 만난 Day!’가 올해도 변함없이 운영된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23일 오후 2시 시교육청 별관 1층 소통공감실에서 온천4구역 입주예정자 40명, 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교육감 만난 Day!’ 행사를 열었다. ‘교육감 만난 Day!’는 하윤수 교육감이 직접 교육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부산교육 정책 신뢰도를 높이고 열린 교육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해 서구권·원도심 구청장과 만남 등 총 12차례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오는 9월 입주 예정인 온천4구역 거주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과 학습권 보장을 위한 방안 모색에 나섰다. 참가자들은 ▲학생 배치계획 및 과밀학급 관련 대책 ▲통학버스 운영 계획 ▲ 온천4구역 통학로 안전대책 방안 등에 대해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입주예정자들은 입주에 따른 우려와 기대를 전하며, 실효성 있는 학생 통학 안전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nb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경북교육청은 지난 3년간 추진했던 ‘1학생 1스마트기기 보급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올해부터는 보급된 스마트기기 유지관리 체계 정비와 활용도 증대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1학생 1스마트기기 보급 사업은 경북 도내 모든 학생에게 차별 없는 고른 교육 기회를 보장했음은 물론 전국 최상의 에듀테크 환경을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해부터 경북교육청은 학교 현장에 늘어난 기기 관리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디지털 리터러시 확산과 기기 활용도 증대 방안을 마련해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다. 먼저, 모든 스마트기기는 도입 이후 5년 동안 유지관리 계약을 체결하여 필요시 손쉽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했다. 통합 콜센터 운영, 유무상 하자 관리와 지역별 전담 AS센터 지정․운영, 연 1회 이상 기기 양품화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둘째, 학교 내 모든 기기를 쉽고 편리하게 한눈에 관리할 수 있는 MDM(Mobile Device Management: 단말기 관리시스템) 보급을 완료했다. 단말기 관리시스템은 필수 앱 자동 배포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