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노인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됐던 2023 건강증진사업이 12개 프로그램에 3,658명의 주민과 복지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띤 호응 속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중단했던 사업을, 2023년 대면으로 ‘효 백세대학’ ‘뇌톡톡 효도교실’ ‘치매예방교육’ ‘노년기 만성질환 관리’ 등으로 진행하여 예방적인 건강관리를 통해 신체적인 기능유지와 개선이 됐다는 평가를 얻었다. 김은필 물리치료사는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기위해 물리치료, 당뇨교실, 기초건강측정 및 체 성분 검사, 인지능력 프로그램 등을 운영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관리 증진사업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어르신 건강지킴이로 건강상태 개선, 신체기능 유지, 정보제공과 교육, 건강 상담 등 다양한 개인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사회적 참여 증진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켜나간다는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9일 드림스타트 아동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아이스타일가구(대표 김부영)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아이스타일가구에서는 상·하반기에 아동통합사례관리사의 추천을 받은 아동의 각 가정에 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협약에 참여한 아이스타일가구의 김부영 대표는 “평소 취약계층 아동 지원에 관심이 있어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하며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구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기부문화 활성화에 앞장서 주신 아이스타일 가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해 취약계층 가정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 서구에 위치한 SK인천석유화학과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각각 1,800만원, 1,000만원의 기부금을 인천서구문화재단에 기탁했다. 기부금은 원도심(신현동 일대) 주민들을 위해 조성 중인 ‘서구 드림 아카데미’의 대형 멀티비전과 자동 연주 피아노를 구입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오는 2월, 1층 준공을 앞둔 ‘서구 드림 아카데미’는 인천 서구 신현동 일대 원도심 주민들이 생활 반경 내에서 손쉽게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이다.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아트 라운지’는 음악과 휴식, 만남의 장소로 운영된다. 최정상급 국내외 연주회 실황 및 예술 영화를 대형 멀티비전 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는 공간도 상시 개방된다. 또한 원하는 음악을 자동 연주 피아노를 통해 재생할 수 있는 음악 감상 공간도 함께 운영된다. 희귀 아트북·디자인북·전시 도록을 읽어볼 수 있는 작은 음악 도서관, 소외계층·아동·청소년 및 중장년의 문화예술교육이 진행될 강의실 조성으로 주민들의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기부금 전달식에 참여한 SK인천석유화학과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 계양구 계양1동은 지난 22일 계양1동 주민자치회가 이웃 돕기 성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계양1동 주민자치회는 매년 주민자치 위원들의 뜻을 모아 지역사회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음전 주민자치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주민자치회에서 뜻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계양1동을 만드는데 주민자치회가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윤미 계양1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누어주신 온정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성금은 기탁해 주신 뜻에 따라 어려운 이웃에게 위로와 힘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 서구 가좌4동은 ‘인천시 2023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일환으로 가좌동 산193-1번지 일대에 걷고 싶은 밤 골목 조성을 하는『가재울마을 안전 등불』사업과 마을소식을 빠르게 전하기 위한『가재울 마을이야기 게시판』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가재울마을 안전 등불』사업은 호봉산 앞 작은 공원과 족구장을 지나는 여우재로82번길이 저녁에 주민들이 공원 주변을 산책하거나 지나가기에는 많이 어둡고 스산하여 안전하게 걷을 수 있도록 안전 등불을 다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건의로 추진하게 됐다. 주민자치회 복지안전분과에서 사업추진을 맡았으며, 디자인 선정부터 위치 선정까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반영하여 지금의 안전 등불을 설치하게 됐다. 길을 지나는 한 주민은 “밤 골목길이 한결 환해지니 전혀 불안하지 않고 기분이 좋아진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주민자치회 문화소통분과에서는 관내 경관을 해치는 현수막 대신에『가재울 마을이야기 게시판』을 제작·설치했다. 현수막 게시 난립을 해소하고 관내 주민들에게 마을의 소식을 빠르게 전달하고자 관내 2곳에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 석남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석남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서구청장, 국회의원, 시·구의원 및 서구 각 동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내․외빈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 행사에서는 이임하는 김정환 회장에게 감사장이 전달됐고 새로 취임하는 노진승 회장에게 추대장이 전달됐다. 또한, 김정환 이임 회장의 이임사와 함께 신임 노진승 회장의 취임사도 진행됐다. 김정환 이임 회장은 주민자치위원장을 포함하여 4년간 회장을 역임하면서 지역 사회에 애정과 열정을 갖고 적극적으로 주민자치 활동을 했다. 특히 아동 체험활동, 각종 어르신 지원사업 등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노진승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김정환 회장께서 주민자치회를 잘 이끌어 주신 것을 이어받아 주민자치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 다른 단체와 합심하여 더욱 살기 좋은 석남1동이 되도록 주민자치회장으로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강범석 서구청장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 동구 송림4동은 관내에 위치한 횡성소머리국밥(대표 신현숙)에서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10kg쌀 65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현숙 대표는 매년 상·하반기 ‘사랑의 쌀’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신 대표는 “올해도 기부를 통해 취약계층의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 나기에 힘을 보태게 되어 기쁘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순옥 송림4동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매번 온정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하다”며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횡성소머리국밥 신현숙 기부자가 2021년부터 기부한 쌀은 모두 2천950kg이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 동구 송림2동 새마을부녀회는 부녀회 한 회원의 후원으로 송림2동 경로당에 그릇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새마을부녀회는 평소 경로당을 자주 방문하여 어르신들 식사 준비를 돕고 있으며, 최근 그릇이 부족해 어려움이 있는 것을 알아채고 직접 어르신들이 사용하기에 편리한 그릇을 준비하게 됐다. 송림2동 새마을부녀회는 “어르신들이 식사때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그릇을 지원해드려 기쁘다”며 “송림2동을 비롯한 동구 어르신들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찾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은경 송림2동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를 해준 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동 행정복지센터도 지속적으로 아름다운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충남교육청은 22일 충남교육청 1회의실에서 교육청과 교원양성대학 간의 ‘관학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2024 예비교사들의 교육정책 제안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공주대학교 사범대학에 재학 중인 예비교사들이 지난 한 해 동안 충남 교육정책 관련 주제로 연구한 논문 중 우수 논문 여섯 편을 선정하여 발표하는 자리로 도교육청과 공주대학교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하여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학생들이 발표한 연구 주제는 ▲OECD education 2030의 학습자 행위주체성 함양을 위한 수업 연구 ▲교사 협력이 교육과정 문해력에 미치는 영향 ▲유아 통합교육 정책에 대한 일반유아교사와 유아특수교사의 인식과 평가 및 지원 요구 ▲교권 인식과 교직 만족도 간의 상관 연구 ▲안전한 과학실험 문화 조성을 통한 과학탐구 기반 수업 활성화 연구 ▲기초매체문해력의 교수학습 방안 제안 등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충남 교육정책에 대한 고민과 제안이 이루어졌다. 발표회에 참석한 도교육청의 업무 담당자들은 예비교사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새로운 정책 제안을 경청하고, 연구에 대한 조언과 평가를 통해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연수구가 깨끗한 도시미관과 쾌적한 도시생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2024년 불법유동광고물 정비용역’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연수구는 8천9백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불법유동광고물 단속 전문업체와 계약을 체결하고 이달 15일부터 단속을 시작했다. 특히, 연수구는 주말 및 공휴일 등에도 공백없이 도시미관과 교통안전을 저해하는 불법현수막과 벽보, 전단 등 불법유동광고물에 대한 순회단속을 진행한다. 또한, 불법유동광고물이 난무하는 취약지역에 대해서는 수시로 단속해 주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불법유동광고물 정비용역을 통해 불법유동광고물의 신속한 정비는 물론 위반행위의 발생을 예방해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누적된 학생들의 학습결손 해소 및 심리·정서, 사회성 회복을 위해 '2024년 교육결손 해소 지원 계획'을 수립하여 집중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3년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교육결손 해소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기초‧기본 학습력 향상 ▲긍정적 교우관계 향상 ▲협력수업, 보충지도를 위한 튜터 채용(총 475명)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등 많은 성과가 있었다. 특히, 교사, 학부모, 학생 대상, 종합만족도 86.3%로 교과보충, 심리‧정서, 사회성 회복 프로그램 등이 교육결손 해소에 도움을 주어 만족한다는 높은 응답률을 보여주었다. 대전교육청은 엔데믹 상황 속 변화된 국민정서 및 체감도 등을 고려하여 코로나로 인한 교육결손이 있는 학생들을 지원하고자 약 25억 원의 예산을 마련하여 '2024년 교육결손 해소 지원'을 계획했으며, 세부 추진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공교육 틀 안에서 학습결손을 해소하기 위해 학생의 수준과 요구를 반영한 교과학습 보충 지원(9개 사업) ▲둘째, 교우관계 형성, 심리·정서 안정, 학교생활 적응 등을 위한 교육청‧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경북교육청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교육권 보장과 특수교육의 질 제고를 위해 2024년도에는 작년 대비 22명이 증원된 523명의 특수교육실무사를 배치한다고 23일 밝혔다. 특수교육실무사는 특수학교와 특수학급에 배치되어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개별화 교육 △문제행동 관리 △학교생활 적응 돕기 등을 지원한다. 특수교육실무사 523명 중 118명은 8개 특수학교에 배치되고, 405명은 각 교육지원청을 통해 일반 학교 특수학급에 배치된다. 주요 지원 사항은 △교수․학습 활동 △신변처리 △급식 △교내외 활동 △방과 후 활동 △등하교 지도 △또래와의 관계 형성 지원 △행동 지도를 위한 프로그램 관리 등이다. 경북교육청은 지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하여 신규임용자는 직무연수 30시간 이상을 이수하도록 안내하고 있으며, 올해도 권역별 연수와 교육지원청별 연수 등 각종 직무 관련 연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특수교육실무사의 처우개선을 위하여 2024년부터 특수교육 대상학생과 함께 수학여행이나 야영 시 동숙하는 경우 1박 5만 원의 동숙비를 지급하고, 학기 준비일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가 고부가가치 농축산업 육성 정책을 추진한다. 인천광역시는 농업농촌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시민의 행복 체감 지수를 높이는 네 가지 농축산업 육성 목표를 제시했다. 최근 농가 경제는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불확실성이 높고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병해충·가축전염병과 고령화 심화에 따른 부담이 큰 상황으로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농축산업 육성 정책을 통해 농축산 가구는 물론 나아가 시민의 행복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인천시는 올해 ▲복지 농촌 구현 및 시민 삶의 질 향상 ▲인천 농식품 해외시장 개척 사업 추진 ▲고부가가치 농식품 산업 육성 ▲지속 가능한 축산업 육성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복지 농촌 구현 및 시민 삶의 질 향상 먼저, 농어업인 수당 지급과 미래 농업인 육성을 확대해 농어업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농어업의 발전을 도모한다. 농어업·농어촌의 공익적 가치를 창출하는 농어업인 16,800여 명에게 연 60만 원의 농어업인 수당을, 미래 농업인 육성을 위해 청년 농업인(만 18세 이상 40세 미만)을 선정해 영농 정착지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는 1월 22일 본부 회의실에서 2024년도 공공건설 지역업체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유관기관 등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부는 이날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와 만나 지역건설업계의 애로사항을 듣고, 인천지역 건설업체들의 실질적인 하도급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공유했다. 지난 2023년도 지역업체 수주율을 분석해 보면, 인천시의 지난해 지역업체 수주금액은 전체 발주금액의 71%로, 인천시 조례에서 권장하는 기준(70% 이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거뒀다. 하지만 하도급에 있어 공사에 참가하는 지역업체 수는 전체 참가업체의 56.3%로, 더 많은 지역업체들의 시공 참여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본부는 올해부터는 50억 원 이상 공사의 경우, 계약 직후 발주처, 전문협회, 원도급사 등과 간담회를 실시해 지역업체의 기술력, 가격경쟁력, 사후관리 방안 등에 대한 세일즈 기회를 부여하는 등 지역업체의 하도급 시장 참여 기회를 적극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협회에서는 지역업체의 경쟁력 강화 및 육성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고, 원도급 수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연구원은 2023년 기획과제로 수행한 “인천시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 방안 연구” 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 인천시의 경우 2016년 강화 도시재생사업과 개항창조도시사업 선정을 시작으로 다수의 도시재생사업이 선정됐으며, 이 중 여러 사업이 사업 기간상 마중물 재원 지원 종료 시기를 맞은 상태이다. 보고서에서 제시한 “인천시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사업” 종료 지역은 강화군 「‘왕의 길’을 중심으로 한 강화읍 도시재생」, 동구 「다시, 꽃을 피우는 화수(花水) 정원(情園)마을」, 남동구 「만수무강 만부마을」 3개소로, 연구는 마중물 종료 도시재생 사업지역 분석을 통해 사후관리 관점에서의 이슈와 과제를 도출했다. 도시재생사업은 지역의 물리적, 경제적, 사회적 활성화를 도모하는 종합적인 목표를 가지고 추진되는 사업이지만, 도시재생 개념에 대한 이해와 주민조직 형성, 활동의 방향 등을 정하는 과정이 필요하여 실제 주민조직 활동 기간은 계획보다 짧았으며, 특히 초기사업의 경우 코로나 등의 영향으로 모임이 자제되는 등의 어려움이 있었다. 결과적으로 도시재생사업 종료 지역의 경우 조성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