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부평구가 오는 2월부터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을 받는다. 공익직불금은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춰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지급하는 보조금이다. 직불금 신청은 비대면과 대면으로 나눠 진행한다. 비대면 신청은 2월 한 달간, 대면 신청은 3월부터 4월까지 두 달간 받는다. 2월 비대면 접수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자격요건을 사전 검증한 농업인이 대상이다. 대상자에게 나가는 별도 안내 SMS(문자 또는 카카오톡)를 통해 진행한다. 안내 SMS를 받으면 휴대전화나 자동전화응답시스템(ARS)으로 등록하면 된다. 3~4월 대면 접수는 비대면 접수 미신청자, 농업법인 등이 대상이다. 경작하는 농지 중 면적이 가장 넓은 농지 소재지 행정청에 방문하여서 신청하면 된다. 직불금 지급대상자로 등록된 사람은 신청년도 기준 9월 30일까지 ▲농업경영체 및 농지의 형상 유지 ▲관련 교육 이수 ▲마을공동체 활동 참여 등 농업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준수사항을 이행해야 한다. 구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 중구 연안동 주민자치회(회장 유명복)는 지난 18일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모아 대한적십자회에 전달했다. 연안동 주민자치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적십자회비 모금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다시 한번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 이번 특별회비도 주민자치회 위원 일동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연말연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함이다. 유명복 주민자치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모금 활동을 통해 온정이 넘치는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조정희 연안동장은 “매년 적십자회비 모금에 솔선수범하는 주민자치회에 감사하다”라며 “이 모금이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 중구 영종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2024년 설 연휴를 앞두고 관내 무단투기 취약지인 운남우체국 인근에서 설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주민자치회 위원과 동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길거리 쓰레기를 수거함은 물론, 영종동 주민자치회 사업인 ‘깨끗하고 아름다운 영종동 생활환경 지키기’ 관련 불법 쓰레기 투기 예방 현수막과 안내판도 설치했다. 이정국 주민자치회 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한 주민자치 위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깨끗하고 쾌적한 영종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영종동 최점호 동장은 “아름다운 동을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위원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환경정화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충남교육청은 19일 천안백석대학교에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2회 이상의 특별교육 조치를 받은 학생을 대상으로 한 10회기 특별교육 평가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평가회에서는 학교폭력 가해 학생으로 특별교육에 참여한 학생과 학생들 보호자와의 간담회, 백석휴먼인성혁신사업단의 사업 결과 발표, 교육프로그램 개선 및 운영 방법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간담회에서 학생들은 “다른 학생들과의 소통의 어려움에 따른 어려움, 진로에 대한 불확실성, 관심을 받고 싶은 욕구 등에 의해 일탈행동과 학교폭력을 행사한 것 같다.”라며 자기 행동에 대해 반성과 피해 학생들에 대한 사과의 마음을 전했다. 함께 자리한 학부모는 “지난 일에 대한 반성을 통해 앞으로 학교폭력 가해 학생이 아닌, 학교폭력을 발생 시 중재하고 제지할 수 있는 아이로 성장시키고 싶다.”라고 학생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이야기했다. 또한,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 개선, 학생과 학부모와 함께 할 수 있는 교육, 사이버, 성 관련, 집단 폭행, 중대 학교폭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시설관리공단 계양청소년문화의집에서 제2회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사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제2회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사진’은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주인의식을 갖고 지역사회 청소년과 청소년문화의집을 이어주는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도 다양한 청소년 참여 역량 강화를 목표로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활동 내용은 ▲정기(임시) 회의 ▲상·하반기 기관장 간담회 ▲모니터링 활동 ▲연합 교류 활동 ▲기획 활동(특화사업) ▲소통 창구 건의함 운영 등이 있다. 모집 대상은 관내 11~24세 청소년 20명 내외로, 2월 17일까지 온라인 참가신청서(큐알 코드)로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사진’의 활동 혜택은 ▲다양한 전문교육 기회 제공 ▲대외적 청소년 활동 우선 참가 기회 부여 ▲우수활동 위원 표창과 시상 추천 ▲관련 활동 참여 시 봉사활동 확인서 발급 등이 있다. 계양청소년문화의집 담당자는 “지난 1기 청소년운영위원회가 마을과 함께 성장하는 청소년 참여 활동의 기반을 마련했다면, 올해는 대표 청소년으로서의 의견을 대변하고 지역사회에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9일 드림스타트 아동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아이스타일가구(대표 김부영)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아이스타일가구에서는 상·하반기에 아동통합사례관리사의 추천을 받은 아동의 각 가정에 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협약에 참여한 아이스타일가구의 김부영 대표는 “평소 취약계층 아동 지원에 관심이 있어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하며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구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기부문화 활성화에 앞장서 주신 아이스타일 가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해 취약계층 가정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인천형 저층주거지 재생사업의 만족도 제고와 자발적 주택 개량 유도를 위해 2024년도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인천형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사업은 주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사용승인일 이후 20년 이상 경과된 노후주택을 수리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추진되는 대상 마을은 작전구역(작전동 646번지 일원)과 효성1동 구역(효성동 96-2번지 일원)이다. 총 사업비는 자부담 금액을 포함해 약 1억 5천만 원으로, ▲단독주택은 한 세대당 최대 1,200만 원 이내, ▲공동주택은 전유부분의 경우 최대 세대별 500만 원 이내, 공용부분의 경우 최대 1,600만 원 이내에서 집수리 공사비의 80%를 지원하며 공사비의 20%는 건축주가 부담하여야 한다. 외부공간의 경우 최대 300만 원까지 공사비의 100%를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2월 19일부터 3월 22일까지이며, 지원 신청서 등 서류를 갖춰 계양구청 건축과 주택정비팀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계양구는 서류심사, 현장조사, 집수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강화군이 스포츠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건전한 여가 활동 증진을 위해 22일부터 ‘2024년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사업은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 수급 가구 및 차상위계층, 경찰청 추천 학교·가정·성폭력 등 범죄 피해 가정 가구의 5세~18세 유·청소년(출생일 기준, 2006년생~2019년생)을 대상으로 가맹시설의 스포츠 수강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2024년부터는 지원 금액이 1인당 월 9.5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확대되며, 군은 예산 범위 내에서 지속해서 추가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신청 방법은 스포츠강좌 이용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관할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서면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대상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올해 12월까지 수강료가 지원된다. 군 관계자는 “스포츠강좌 이용권의 지원 금액이 전년보다 확대돼 관내 더 많은 유·청소년들의 활발한 체육활동 참여를 기대한다”며 “온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해서 더 많은 수혜자가 혜택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강화군이 농한기 성행하고 있는 농지 불법 성토 행위를 사전 차단하고, 청정 지역인 강화군의 농지보전을 위해 ‘농지 불법 감시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부 매립업체는 토지주에게 “좋은 흙을 공짜로 혹은 싸게 매립해 주겠다”며 접근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골재 생산 과정에서 생긴 순환골재, 돌가루, 화학약품 등이 섞인 무기성오니, 또는 해안가 지역의 공사장에서 나오는 뻘흙 등으로 불법 매립한다. 이로 인해 농지의 토양과 수질 등에 각종 오염 뿐 아니라 인근 농지에 배수 피해, 토사유출 등 심각한 문제를 야기시키고 있다. 강화군은 이러한 불법 매립 행위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근절시키고자 동절기 및 비영농철, 성토가 성행하는 시기인 1월부터 3월, 10월부터 12월까지 약 6개월 동안 감시단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감시인력 12명을 고용했다. 감시단은 12개 담당 읍면 농지를 순찰하며, 농지 성토와 관련한 뻘흙, 골재, 순환 토사 매립 사항 및 배수불량, 인근 농지 피해 유발 사항 등을 감시하고 불법 사항 발견 시 농정과에 즉시 신고한다. 군은 신고 접수 시 즉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富유하고 平온한, 부평구노인복지관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기 위해 2023년 사업추진성과와 2024년 사업추진계획 보고회를 1,2차로 나누어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재 복지관은 복지정책과, 복지지원과 2개과와 교육정책팀, 서비스운영팀,여가지원팀,일자리관리 팀등 4개 팀에 82명의 직원들이 근무를 하고 있다. 복지관은 富유하고 平온한 부평구노인복지관 슬로건 아래 66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4대 목표와 4개 역점업무 40개 지표와 8대 주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에 따른 평가를 실시한 후 보고회를 개최한 것이다. 보고회 1차는 복지정책과 2개팀중, ▷교육정책팀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정보교류 활성화 ▷서비스운영팀의 ‘적극적인 서비스제공으로 노인복지 실현’ 제공으로 보고됐다. ▶첫 번째,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정보교류 활성화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크게 4개 분야로 운영됐으며 그 중 평생교육 분야는 37강좌로 정보화교육 13, 교양인문학 8, 어학 8, 전문교육 1, 예비노인 은퇴준비교육 3, 온라인강의 3개반이 진행됐다. 취미여가지원 분야는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설 연휴를 맞아 환경오염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학익동 갯골 유수지 등 환경오염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특별 단속에 나선다. 구는 연휴 전인 다음 달 8일까지는 중점 감시 대상 시설에 대해 사전 계도, 자율점검 등을 유도하고 취약지역과 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순찰을 할 예정이다. 이어 설 연휴인 12일까지는 오염사고 대비 상황실을 설치 운영하고 갯골 유수지 순찰 강화, 환경오염 신고·상담창구를 운영한다. 특히, 연휴 이후에는 환경관리 영세 취약 업체를 대상으로 배출 및 방지시설 등의 정상 가동을 위한 기술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특별 단속을 통해 일부 경미 한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지도를 통해 자율 개선을 유도할 방침이다.”라며, “고의적이고 상습적인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를 통해 엄격한 사후관리를 실시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2일 수인선 바람길 숲에 야간경관 개선을 위한 ‘수인선 달맞이 조경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2021년 숭의역~인하대역 상부 1.5km 구간에 조성된 수인선 바람길 숲은 주간에는 관광 명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야간에는 특색있는 볼거리가 없다는 문제점이 제기됐었다. 구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인천시 주민참여예산사업을 통해 시비 9억 원을 확보, 야간에도 주민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물을 설치했다. 바람길 숲에는 옛 수인선 철로 길의 추억을 살릴 수 있도록 보름달 포토 존, 토끼, 목제전봇대 등 특화 조형물과 쉼터 조명, 수목 투광등, 조명 벽화 등 야간경관시설이 조성됐으며, 이용객 안전을 위한 CCTV, 방송시설, 비상벨 등도 설치됐다. 또한, 수인선 바람길 숲 대표 수종인 메타세쿼이아 숲길 아래에는 꽃복숭아 250주를 심어 붉게 물든 꽃길을 조성했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야간에도 산책로를 거닐며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시설개선과 함께 유지관리에 힘써 구민들의 녹색 복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충남교육청은 동절기 급식실 공사가 이루어지는 학교의 현장점검을 통해 학생 및 공사 관계자의 안전을 도모하고, 공사기간 동안 학습피해 최소화, 원활한 학사일정 재개 등을 위해 도내 80교의 급식실 환경개선 공사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예기치 않게 발생할 수 있는 공사 지연 요인을 예측하고, 학교 구성원과 협의를 통해 그에 따른 급식 대책을 마련하여 원활한 학사 운영이 이루어 지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동절기 사고예방을 위한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함께 병행할 예정이다. 특히, 급식실과 관련된 전기, 소방, 가스, 설비 등의 정상 설치와 문제점을 점검하여 미리 방학 중에 필요한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교에 안내하고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대비하여 학교 구성원들과의 상시 협의를 당부, 혹서기로 인한 부실·지연공사를 예방하여 개학 시 급식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한 대비를 현장 근로자 및 학교 관계자에게 당부할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점검을 통해 공사 관계자의 겨울철 안전관리에 대한 책임감을 고취하여 교육시설 공사를 안전하고 차질 없게 마무리할 것이며,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옹진군은 교통 등 생활환경이 열악한 도서지역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을 위한 2024년 주거비 및 도서·벽지 처우개선 수당 지원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거비는 매월 월세액의 50%를 지원하고 도서·벽지 처우개선 수당은 3만원에서 20만원까지 도서별 차등 지원하는 제도이다. 옹진군은 자체 군비 예산을 편성하여 종사자들의 처우 및 근무환경을 꾸준히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금년에는 '옹진군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을 위한 조례'를 개정하여 도서·벽지 처우개선 수당의 대상 지역을 그동안 제외됐던 영흥면 내리와 선재리를 포함하여 옹진군 전 지역으로 확대했다. 서영아 복지정책과장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어려운 근무 여건을 개선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옹진군은 평생학습도시 조성 및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지역사회의 강사진들을 적극 활용하고자‘강사 은행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사 은행제는 평생교육에 종사하고 있는 지역 내 강사의 정보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수요기관과 강사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효율적인 강사 배치와 활동을 가능하게 하는 강사 관리 시스템이다. 군은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위해 22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평생학습 강사 등록을 집중적으로 받을 예정이며, 집중등록 기간이 종료된 이후에도 상시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대상은 인문, 체육, 예술 등 평생교육 전 분야에 대해 전문적 지식 및 기술을 갖춘 사람으로 옹진군에 거주하면서 지역 내 강사로 활동 중이거나 활동하고자 하는 사람은 누구나 등록이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옹진군청 복지정책과 평생교육팀 또는 각 면사무소 총무팀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옹진군 강사은행 운영을 통해 종합적인 강사 인력풀(POOL)이 구성된다면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강사 관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군민들께 양질의 평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