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 계양구 효성2동에 소재한 효성중앙교회가 지난 12일 효성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10kg 쌀 50포(14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효성중앙교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교회와 신도들이 함께 정성을 모았다. 이날 전달된 쌀은 관내 취약계층과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효성중앙교회는 “올해 목표는 가장 먼저 찾아가서 위로의 손을 붙잡아주는 것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의 어깨가 조금이나마 펴지길 바란다.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선행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효성2동 정규옥 동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누고자 하는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신 효성중앙교회의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백미는 관내 저소득층과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이번 기부를 통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60세 이상 구민을 위한 남성 운동 동아리 ‘샛별’을 운영 중이다. 계양구 보건소 효성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남성 근력 운동 위주의 운동 동아리 ‘샛별’은 주 2회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효성건강생활지원센터는 센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역 주민과의 소통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열어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남성을 위한 프로그램 발굴 등 의견을 수렴해 지난해부터 남성 운동 동아리 ‘샛별’을 운영하고 있다. 동아리는 만 60세 이상 남성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으며, 계양구체육회와 연계해 올해 총 3기(1기: 1월 ~ 3월, 2기: 4월 ~ 6월, 3기: 7월 ~ 9월)로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주 2회씩 생활스포츠 강사의 지도에 따라 전신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아령, 스텝박스와 같은 소도구를 이용해 단체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집에서 개인별로 할 수 있는 동작도 배워 생활 속 실천이 가능한 운동법을 알려준다. 더불어 프로그램 시작 전·후 체성분 검사와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을 통해 영양과 운동 상담을 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오는 30일까지 ‘2024년 계양구 청년네트워크’ 위원을 모집한다. 계양구는 청년층의 능동적 구정 참여를 확대하고 청년 맞춤형 정책 발굴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청년네트워크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2023년에 출범한 제1기 계양청년네트워크 위원들은 계양구 청년들을 대표해 지난 1년간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 매월 회의에 참여해 청년들의 욕구와 청년 맞춤형 정책을 발굴해 아이디어를 제시했으며, 청년 역량강화 워크숍, 계양산 플로킹, 각종 청년프로그램 행사 지원, 청년정책 홍보부스 운영 등 네트워크 활동에 활발히 참여했다. 지원 자격은 19세~39세 청년 중 계양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자, 계양구 소재 대학이나 직장에 다니고 있는 자(휴학생 포함), 계양구 청년단체에서 활동 중인 자로, 구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총 25명 내외로, 정기적인 회의 참석 시 소정의 회의수당이 지급되며 연말에는 우수 활동자에 대해 표창도 수여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1월 17일 ~ 2월 15일 전 기관을 대상으로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실천 활동’을 전개한다. 1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설날 명절을 앞두고 청렴한 공직 문화를 만들고 투명한 광주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급자에 대한 선물이나 공직자와 이해당사자 간의 선물 같은 ‘청탁금지법’ 상 금지한 사안 발생을 예방하고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자 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직원 대상 실천 서약서 작성, ‘찾아가는 청렴 교육’, 전 기관 실천 홍보 등이다. 특히 명절 부패 취약 시기 불시 공직기강 점검을 통해 청탁금지법 위반에 대해 현장 점검한다. 또 해당 기관장에게 소속 공직자들이 금품 등 수수 금지 규정을 숙지해 청렴한 조직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안내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광주교육 공직자가 직무와 관련해 금품 또는 선물을 요구하는 경우 철저한 조사 후 엄정 조치하겠다”며 “앞으로 더욱 청렴한 광주교육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광주시교육청은 초등학교 저학년 한글 해득 수준 진단 결과, 1~2학년 학생들의 한글 해득률이 99% 이상이라고 17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매년 초등학교 1~2학년 학생 대상으로 2차례 걸쳐 한글 해득 수준을 진단하고 있다. 2023학년도 조사 결과 전 학년도 대비 0.5%가 상승한 99% 이상의 학생들이 한글을 읽고 쓸 수 있는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이는 시교육청이 기초학력을 키우는데 있어 문해력의 기초로 한글 해득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 결과이다. 특히 담임교사 한글책임교육, 기초학력전담교사 및 전담강사 확대 운영을 통해 개별 맞춤형 수업 및 협력 수업 등을 추진함으로써 한글 해득률을 높이고 있다. 또 겨울방학과 새학기가 시작되는 3월에는 한글미해득 학생 대상으로 전담교사의 집중지도를 실시해 모든 아이들이 한글을 읽고 쓸 수 있도록 책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초등학교 1~2학년군 ‘한글 해득 및 익힘’을 위한 국어 수업 강화, ‘똑똑 글자놀이’, ‘똑똑 읽기놀이’ 등 다양한 한글지도 교재 및 동영상 보급, 한글문해력 향상 교원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 동구 여성회관은 최근 일일무료특강으로 ‘건강간식, 견과류 쌀강정 만들기’강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강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수강생들이 직접 집에서 쉽고 간편하게 강정을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강좌 수강생들은 남녀노소가 먹기 좋은 수제 간식인 쌀에 견과류를 더해 강정을 만들었다. 강정은 수강생들이 가족들과 함께 나눠 먹을 수 있도록 배분했다. 여성회관 관계자는 “설을 앞두고 특강에 대한 반응과 인기가 좋았다”며 “설문조사를 통해 다양한 특강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하여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충남교육청은 독립운동 역사 계승을 통한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과 독립유공자 출신 학교에 대한 학생들의 자긍심을 함양하고자, 2023년부터 ‘일제강점기 독립유공자 학교 현판 설치’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충남교육청은 공주고, 공주영명고, 덕산초에서 현판식을 진행했으며, 17일 충남교육청 정책협의실에서 개최한 현판수여식을 통해 공주중동초등학교를 비롯한 11개 학교에 현판을 수여했다. 독립유공자 학교 현판을 받은 학교는 강경중앙초(1명), 공주중동초(2명), 대흥초(6명), 면천초(2명), 목천초(2명), 부여초(2명), 서산초(2명), 순성초(1명), 신창초(1명), 해미초(5명), 서산중(1명) 등 전체 11개교로 25명의 독립유공자를 배출했다. 충남교육청은 이후 교육지원청과 협의하여 해당 학교에서 현판식을 진행하여 학생들이 독립유공자의 나라를 지키기 위한 숭고한 뜻을 기억하고, 학교가 살아있는 역사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일제강점기 독립유공자 학교에 현판을 설치함으로써 충남의 학생들이 독립운동의 가치를 기억하고 그들의 나라 사랑 정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 동구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체육 특강 'FUN CLASS'를 진행하기 위하여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코로나19 이후 청소년 생활체육 참여율 감소 문제를 해소하고 겨울 방학 기간을 활용한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FUN CLASS'는 ‘청소년 신체활동 프로그램 욕구 조사’에 반영된 청소년 수요도를 적극 반영했다. 체육 특강은 음악줄넘기(초등학생), 피구(중학생), 배드민턴(중·고등학생) 등이다. 특강은 오는 1월 19일~2월 23일까지 동구 주민행복센터(염전로40번길 70) 강당에서 요일별로 진행된다. 참가자 모집은 온라인 접수로 이루어지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경미 동구청소년수련관장은 “방학 기간에도 많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의 욕구를 적극 반영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소년 육성 도모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 동구는 2024년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약 2억원을 부과하고 최근 고지서를 우편 발송했다고 밝혔다. 부과대상은 2024년 1월 1일 과세기준일 현재 각종 공부상 인허가 등의 면허를 소유한 자다. 1종(6만7천500원)에서 5종(1만8천원)까지 부과했으며 납부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납부는 전국의 모든 은행·우체국에서 가능하고 납세고지서 없이 본인 통장·현금카드·신용카드로 전국 금융기관 현금 자동 입출금기(CD·ATM)를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금융기관 방문없이 위택스, 인천시 전자고지납부시스템, 인터넷지로, 가상계좌, 지방세, 자동응답시스템을 이용해 쉽게 납부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등록면허세(면허) 납부기한이 경과하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추가된다”며 “면허의 취소 또는 관허사업의 제한 등 각종 불이익이 발생될 수 있으니 기한 내 납부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등록면허세(면허) 납부기간까지 전광판, 현수막, 소식지 등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밥풀봉사단으로부터 저소득층을 위한 백미 60kg을 전달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밥풀봉사단이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기부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김민석 만수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 주신 밥풀봉사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성애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밥풀봉사단은 2023년부터 매주 저소득 20가구에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하는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MG만수새마을금고로부터 쌀 100kg, 라면 34박스, 청정원 5호 선물세트 2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17일 밝혔다. MG만수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후원품을 모금하고, 각 행정복지센터를 통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번에 모금된 후원품도 각 8개 행정복지센터(만수1동, 만수2동, 만수3동, 만수4동, 만수5동, 만수6동, 장수서창동, 서창2동)에 전달되어 총 쌀 8,000kg, 라면 272박스, 청정원 5호 선물세트 160박스가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저소득 소외계층에 배부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이문교 만수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지역주민과 상부상조하는 설립 정신을 바탕으로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금융이라는 이름에 맞게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만수2동 관계자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큰 나눔을 해주시는 만수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홀로 식사를 챙기기 곤란한 저소득 1인 청장년층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대기질 개선 및 에너지 절감을 위해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 보조금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친환경 보일러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친환경 보일러를 설치 및 교체 시 비용의 일부인 60만 원을 지원한다. 친환경 보일러란 미세먼지, 산성비의 원인이 되는 주요 대기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NOx)을 저감시키기 위해 일반보일러보다 연소방식이 개선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보일러를 말한다. 보조금 지원 대상은 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지원 대상자 등을 포함한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으로, 올해부터는 저소득층 지원 대상을 확대해 기본 중위소득 70% 이하인 다자녀(2자녀 이상)가구 등도 지원받을 수 있다. 구는 올해 총 150대의 친환경 보일러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하다. 신청인은 세대주가 지원 대상인 경우를 원칙으로 하며, 주택소유주 또는 주택소유주의 위임을 받은 세입자가 구비서류를 갖추어 보조금 신청하면 된다. 신청 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청 홈페이지나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18일 오후 3시 줌(ZOOM)을 활용해 관내 유치원 교원 6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유치원 교육계획 수립 지원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부산 유아교육 정책 비전과 역점사업을 공유하고, 자율성과 책무성에 기반을 둔 특색있는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편성·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워크숍은 사교육 경감을 지원하는 유·초 연계 ‘이음학기 시범운영 유치원 확대’, 몸과 마음을 키우는 ‘독서교육 활성화’, ‘유치원 돌봄교실 확대 운영’, 5세 유아 대상 ‘유아학비 및 보육료 추가 지원’ 등 올해 달라지는 유아교육 주요 정책 안내로 진행한다. 이어 유치원 교육계획 수립 방향성 제시, 부산유아교육진흥원 운영 계획, 지능형 나이스 유치원 시스템 현장 지원, ‘다모아앱’ 활용 방법 등도 안내한다. 부산교육청은 워크숍에 앞서 ‘2024 부산 유아교육’ 책자를 전 유치원에 보급했고, 파일도 시교육청 홈페이지에 탑재했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워크숍은 올해 부산 유아교육 정책에 대한 현장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경북교육청은 17일 경북여성가족플라자(예천) 다목적홀에서 학교 마약류 예방 교육 담당 교사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학생 마약류 예방 교육 심화 연수를 실시했다. 학생 마약류 예방 교육 담당 교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날 연수는 △마약류(펜타닐, 대마) 와 관련 사례 △마약류 중독자 실제(회복 사례) △마약류 관련 국내외 동향(해외 교육사례) 등 3가지 주제로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전문 강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경북교육청은 학교 안전교육 실시 등에 관한 고시 개정(2023. 10.16.)에 따라 마약류와 약물 오남용 교육을 필수 교육으로 지정하고, 연간 예방 교육 시간을 △초 5시간 △중 6시간 △고 7시간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의 모든 학생이 마약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예방 교육 강화와 안전한 환경 조성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에서 운행되는 공항버스 6777-1번이 새로 개통되고, 6777번 노선의 정류장이 추가되면서 지역 주민들의 공항 이용이 한결 편리해지게 됐다. 인천광역시는 1월 13일부터 공항버스 6777-1번 노선을 신설하고, 기존 6777번 노선에는 상·하행 정류장 각 2개소를 추가로 늘린다고 밝혔다. 특히 이들 2개 노선에는 국내 최초로 총 6대(6777 3대, 6777-1 3대)의 수소전기 우등버스가 도입된다. 이를 기념해 인천시는 1월 13일 인천종합버스터미널에서 운수업체인 신흥교통과 함께 개통식을 열었다. 6777-1번은 인천버스터미널을 출발해 인천 1호선 주요역(원인재역, 동춘역, 동막역)과 송도 동측지역(캠퍼스타운역(아메리칸타운), 인천대입구역, 지식정보단지역 등)을 경유하는 노선이다. 또 6777번 노선은 송도지역 미송초등학교, 송도이안, 더프라우 등 상행 2개, 하행 2개 정류소를 추가로 정차한다. 6777-1번 노선은 앞서 지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지난 3년간 운행이 중단됐다가 지난해 7월 운행이 재개된 공항버스 6777번이 확대되면서 신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