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지난 1년간 관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우수기업 25개사를 선정하고 21일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구는 지난 10월 강남구 소재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해 지난 1년간 (2022년 10월 ~ 2023년 9월)의 고용 실적, 경영 안정성 및 고용환경 우수성 등을 심사해 총 25개사의 우수 기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①주식회사 라피치 ②에너지엑스 주식회사 ③㈜구구스 ④주식회사 페이히어 ⑤주식회사 테크랩스 ⑥주식회사 엠코퍼레이션 ⑦주식회사 데이지크 ⑧제로투엔건축사사무소종합건설(주) ⑨주식회사 에이아이썸 ⑩주식회사 이지위드 ⑪㈜자비스앤빌런즈 ⑫주식회사 윗유 ⑬주식회사 아이랩미디어 ⑭주식회사 크리에이팁 ⑮주식회사 파이온코퍼레이션 ⑯블랜디스 주식회사 ⑰111퍼센트 주식회사 ⑱노무법인 도원 ⑲주식회사 마음주의 ⑳㈜폴싯 ㉑주식회사 바잉스퀘어 ㉒주식회사 한국팔로워십센터 ㉓법무법인 정의 ㉔주식회사 업템포글로벌 ㉕더풀문 주식회사다. 이 기업들은 695명을 채용해 2011년 인증제도를 시작한 이래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구는 해당 기업에 인증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서초구가 코트라(KOTRA)와 함께 서초 청년의 든든한 해외취업 지원 해결사로 나선다. 서울 서초구는 19일 코트라와 ‘청년 해외취업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초구청 집무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유정열 코트라 사장 및 코트라 글로벌인재센터장 등이 참석해 협약서 교환 및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청년 해외 진출을 위한 홍보 및 프로그램 지원 ▲상호 교육‧행사 및 박람회 참여 협조 ▲각 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네트워크 기반의 청년 인재 양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한 상호협력 등을 내용이 담겼다. 이날 참석한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초의 우수한 인재들이 글로벌 취업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내년부터 한층 더 탄탄한 해외취업 지원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전세계적인 구인 기업풀(Pool)로서 해외취업 관련 정보가 풍부한 코트라와 상호 협력함으로써 해외취업 정보교류의 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2023년을 천만 관광객이 찾는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 원년으로 삼고 엔데믹시대 관광 생태계 회복과 관광도시 실현을 위해 힘차게 달려온 광양관광의 한 해를 돌아봤다. 광양시는 관광진흥종합계획 수립 추진, 권역별 핵심 관광인프라 구축 등 광양관광 선도 기반 마련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다각적으로 펼쳤다. 4년 만에 개최한 광양매화축제는 역대 최대 방문객을 불러모으며 전남대표축제로서의 위상을 높였고, 광양 K-POP 페스티벌은 명실상부 글로벌 관광축제로 안착했다. 아울러 ‘여행하기 좋은 도시’ 대상,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 등 새로운 관광트렌드를 주도하는 관광도시로 주목받고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사업 등 대규모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등 광양관광에 청신호를 밝혔다. o 광양시 5개년(2024~2028) 관광진흥종합계획 수립 추진 광양시는 민선 8기 글로벌 관광도시 실현이라는 시정철학을 뒷받침하고 급변하는 관광환경을 선도할 관광진흥종합계획 수립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7월, 수립에 착수했으며 내년 상반기 광양관광의 비전과 향후 5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서울 강서구가 준공된 지 30년 넘은 노후 아파트의 재건축 추진을 위해 안전진단 비용 무이자 지원에 나섰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18일 오후 2시 구청장실에서 염창동 우성1·2차, 삼천리아파트 주민대표와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 융자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구는 안전진단 비용 가운데 주민 모금액을 제외한 나머지를 무이자로 지원한다. 지난 10월에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 융자지원을 위한 사업을 시작한 이후 첫 번째 지원이다. 구는 예비안전진단부터 이날 협약까지 2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 성과를 이뤘다. 구의 적극행정과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더해져 재건축 안전진단비 융자지원 사업은 빠르게 진행됐다. 구는 해당 아파트의 재건축 사업 속도를 높이기 위해 내년 2월 안에 정밀안전진단 수행 용역에 착수할 계획이다. 진교훈 구청장은 “주민들의 참여와 신속한 행정 지원이 조화를 이룰 때 재건축에 속도를 올릴 수 있다”며 “앞으로도 노후 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서구 재건축 안전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15일 충현교회(담임목사 한규삼)와 함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강남구 청년에게 맞춤형 일자리 교육 제공을 통해 사회진출을 앞당기는 ‘청년 점프업(Jump-Up) 프로젝트’를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충현교회에서 일자리 교육을 위한 교육관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구는 4차산업 분야 취·창업 교육, 인턴십 지원, 1:1 멘토링, 청년 스타트업의 사업화 과정 지원, 청년 문화행사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민관 협력으로 일자리·교육·교통 인프라가 집중돼 청년들이 많이 모이는 역삼동 지역에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 기관과 손을 잡고 청년 일자리 제공 및 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더불어 민주당 인천동구 미추홀갑 허종식(국토교통위원회) 국회의원이 지난 11월 22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회 세계 청년리더총연맹(WFPL)이 선정한 21대 국회의원 의정평가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심사규정에 의하면 국회의원 의정평가대상의 평가대상 기간은 국회의원 임기 시작일로부터 다음 국회의원 선거직전년도 중,후반까지며 국회의원 의정평가와 평가 횟수는 국회의원 임기 4년중 1회 실시를 원칙으로 이에 따라 “제2회 WFPL 21대의원 의정평가” 의 평가대상 기간은 2020년 5월 30일부터 2023년 8월 31일까지 3년 간의 DATA를 기준으로 의정평가방법은 대한민국 국회의원 의정평가 역사상 최초로 독자 개발된 평가지수(VALUATION INDEX)인 ‘WF국회의정혁신지수(WFAPII, WF ASSEMBLY POLITICS INNOVATION INDEX)’가 적용됐다. ‘WF국회의정혁신지수(WFAPII)’는 세계총연맹 부설 연구기관인 국제정책연구원(IPI), 국제ESG평가원(IESGEI), 통일정책연구원(KPINU)과 언론기관인 세계언론협회 등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특화된 국회의원 의정혁신전문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양천구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남연회 양천지방회 및 양천사랑복지재단과 지역 내 의료 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하디나눔펀드’ 협약을 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디나눔펀드’는 부산 지역에서 활동하며 한국교회 부흥을 촉발한 캐나다 출신의 의료 선교사 ‘로버트 하디’를 기리기 위한 사회공헌사업으로, 의료 취약계층 발굴을 활성화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춤형 복지 지원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3자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상호존중과 호혜의 정신을 바탕으로 사업 발전에 성실히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협약의 수혜대상은 중위소득 120% 이하 저소득 구민으로, 매월 1인당 100만 원씩 총 3명에게 300만 원의 긴급 의료비와 생계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남연회 양천지방회는 평생을 의료선교에 헌신한 선교사 ‘로버트 하디’의 이름으로 소속교회 34곳이 힘을 합쳐 매월 3백만 원의 기금을 조성하기로 뜻을 모았다. 양천구는 조성된 기금을 지원할 의료 사각지대 취약계층 대상자를 추천하고, 양천사랑복지재단은 대상자 지원 및 결과 보고 등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구로구가 8일 제4차 4차산업혁명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특별히 4차산업 분야별 프로젝트 작품 전시와 미래기술 로봇 시연이 열리는 신도림역 스마트 구로 홍보관에서 진행됐다. 문헌일 구청장과 자문위원들은 대형로봇 타이탄 시연, 로봇커피 메이킹, 로봇견, 전시작품을 관람하고 4차산업 분야 교육프로그램과 스마트 구로 홍보관의 운영 방향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장성군이 최근 영화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팸 투어’를 진행했다. 팸 투어는 관광명소를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는 초청 관광 행사다. 이번 팸 투어에는 영화 ‘더 킬러’를 연출한 최재훈 감독과 ‘걷기 좋은 날’의 박용주 감독 등 영화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관계자들은 첫날 장성읍에서 출발해 황룡강, 홍길동테마파크, 장성 필암서원 등 명소를 방문했다. 이튿날에는 천년고찰 백양사를 찾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팸 투어에 참여한 영화 관계자는 “장성의 문화와 관광자원의 가치를 눈으로 보고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기회가 된다면 영상으로 제작해 보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장성의 매력을 알게 되기를 바란다”면서 “음식과 관광, 문화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장성 여행을 기획해 ‘1000만 관광시대’를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내년부터 서울 중구에서는 대형폐기물을 더욱 간편하게 버릴 수 있다. 구는 지난달 23일 대형폐기물 간편 신고 서비스‘빼기’운영사 ㈜같다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빼기’는 스마트폰 또는 PC로 대형폐기물 수거를 간편하게 신청하는 서비스다. 폐기물 관련 정보를 입력하고 대형폐기물 사진을 첨부하면 된다. 폐기물 처리 업체에 따로 전화할 필요가 없고 24시간 중 아무 때나 신청할 수 있어 편리하다. 대형폐기물의 종류와 크기 등에 따라 정해진 수수료를 납부하면, 고유 '빼기번호' 가 부여되는데, 이를 종이에 적어 해당 폐기물 부착 후 배출하기만 하면 된다. 이 밖에도 ‘빼기’에서 일정 비용을 내고 ‘내려드림’ 서비스를 이용하면, 장롱, 소파와 같이 무거운 폐기물을 지정 장소까지 운반해 준다. 또한, ‘중고매입’ 서비스를 통해 버리기 아까운 중고제품을 폐기하는 대신 판매하거나 ‘나눔’하여 자원 순환을 실천할 수도 있다. ‘빼기’서비스는 2024년 1월부터 이용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앱을 내려받거나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서울 서초구가 지역 내 취약계층의 이사에 대한 심리적, 경제적 부담을 더는 무료 이사서비스 ‘서리풀 익스프레스‘ 사업을 운영한다. 구는 지난 2015년, 2021년 두 차례 무료 이사지원 사업을 함께 추진했던 지역 내 전문 이사업체인 ㈜월드브릿지익스프레스와 지난 9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는 ‘서리풀 익스프레스’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월 1가구, 연간 총 12가구에 무료 이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서초구 내에서 이사하는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차상위 등이며, 독거어르신·독거장애인 등 독거 가구를 우선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포장, 운반 등 모든 이사과정을 지원하며 1톤 이하의 이삿짐에 대해서 전액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삿짐이 1톤을 초과할 경우에는 개인부담금이 발생하며, 구는 필요시 사례관리사업비·서초SOS 등을 활용해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은 이사 한 달 전까지 관할 동주민센터 또는 복지시설에 신청 가능하며 구에서 자격 적정여부를 검토 후 대상자를 선정한다. 구는 협약 체결 후 첫 번째 이사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12월 4일 100억 원 규모의 ‘성북사랑상품권’을 발행을 앞두고 이승로 성북구청장과 성북구 돈암전통시장 상인들이 지역사랑상품권에 대한 정부의 관심과 예산 확대를 요구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29일 돈암전통시장 중앙광장에서 이기완 돈암시장 상인회장 등 상인 일동은 ‘고통 속 골목상권의 링거! 성북사랑상품권!’ , ‘성북구 상인에게 성북사랑상품권은 생존!’, ‘성북사랑상품권 발행, 성북전통시장에 훈풍’, ‘성북사랑상품권 발행, 전통시장은 힘이 난다, 힘이 나!’ 등의 피켓을 준비하고 정부에 성북사랑상품권의 확대 발행을 위한 정부의 관심과 예산 확대를 요청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도 서울의 고른 지역 상권 발전을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의 필요를 강조하는 메시지를 함께 전했다. 12월 4일 오전 10시부터 발행하는 성북사랑상품권은 상품권의 액면가보다 7% 저렴한 가격으로 1인당 최대 5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보유 한도는 150만 원이다. 구매는 머니트리, 서울페이+, 신한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서울 중구가 지난 24일 동국대학교 로터스홀에서 속초시·동국대학교와 상생발전을 위한 3개 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개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제·교육·문화·관광·복지 등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주요 내용은 지역 상생 연계 공동사업 개발 및 수행, 교육, 문화, 관광, 경제, 복지 관련 분야 자원 공유 및 협력, 산학협력, 창업, 현장실습 등 연계 협력, 지역주민의 평생학습 지원 등이다. 구는 1997년 속초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같은 해에 동국대학교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두 기관과 26년간 이어온 협력 관계가 이번 3개 기관 업무협약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3개 기관이 서로 협력해 상호발전을 이룰 수 있는 기반을 만들었다”라며, “앞으로 서로 소통하며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서대문구가 24일 오후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추계예술대학교와 ‘지역 문화예술 발전 상호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이성헌 서대문구청장과 임상혁 추계예술대학교 총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뤄진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사회 문화예술 역량 강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문화예술 인적·물적 자원 연계를 통한 협력 체계 마련, 서대문구의 이미지 제고를 위한 활동 협력, 예술 평생교육 및 봉사활동 수행, 도서관 지식·정보 자원 이용 활성화 교류, 기타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한 사항 등이다. 구는 지난달에도 추계예술대와 ‘문화가 흐르는 홍제천, 작은 음악회’를 열어 많은 관객들에게 국악, 관현악, 성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사한 바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추계예술대학교와 함께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 분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증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금천구는 초등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치아튼튼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천구는 지난 10월 한국SOOD교육협회와 금천구 아동의 구강 질환 예방 및 구강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SOOD협회는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로 구성된 임상학술단체다. 국민의 구강건강 증진을 목표로 개인 구강 위생관리 교육과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금천구와 SOOD협회는 10월부터 12월까지 11개 초등학교 4, 5학년 학생 900여 명을 대상으로 ‘치아튼튼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SOOD협회의 치과위생사가 학교를 방문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구강보건 이론교육’을 하고, ‘올바른 칫솔질 방법’을 개별 지도한다. 또한 교육 용품인 칫솔과 거울을 학교에 지원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어린이들이 구강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스스로 구강건강 관리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