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국가 채무 1천조 원 넘어서…지난 정부서 400조 늘어” 국가 재정 위험 윤 대통령은 18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국가채무 증가로 인한 부담은 고스란히 미래 세대가 떠안게 될 것”이라며 국가채무가 처음으로 1천조원을 넘어섰는데 정부 수립 이후 70년간 쌓인 채무가 약 600조 원이었는데 지난 정권에서 무려 400조 원이 추가로 늘어났다”며 재정 악화의 원인을 문재인 정부 탓으로 돌렸다. 이어 “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방만한 지출로 감내할 수 없는 고통을 미래 세대에 떠넘기는 것은 미래 세대에 대한 착취”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 지출은 국방, 법치와 같은 국가 본질 기능과 약자 보호 등 시장실패를 보완하는 역할, 그리고 미래 성장동력 구축 등 국가 중장기 과제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국회를 향해 “지난해 국회에 제출된 재정준칙 법안이 빠른 시일 내에 통과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전날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지적했던 고용세습을 거듭 언급하며 “고용세습은 우리 헌법 정신에 위배되는 부당한 기득권 세습으로 미래 세대의 기회를 박탈하는 것”이라고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김길성 중구청장은 18일 오전 중구청을 방문한 중국 저장성 이우시 왕웨이(王炜) 부시장을 접견하고 두 도시의 우호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중구는 2005년 중국 이우시와 우호교류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 체결 후 매년 우호를 다져왔다. 중구는 이우시에 5회, 이우시는 중구에 19회 내방하며 박람회, 영화제 등 굵직한 행사에 교차 참석하고 우수 행정 사례를 공유했다. 그간 코로나19 등으로 방문하지 못하다가 2015년 이후 8년 만에 만남이 성사됐다. 이 날 방문단 4명은 오전 9시 구청에 도착해 김길성 구청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왕웨이 부시장과 김길성 구청장은 각 도시의 현황과 사업 등을 소개하고 오랫동안 단절된 양 도시가 다시 교류를 재개하고 협력의 접점을 넓혀 나가자고 약속했다. 김길성 중구청장에게 예빵루이(叶帮锐) 이우시장의 이우 방문 초청을 전달한 왕웨이 부시장은 2016년부터 약 4년간 주한중국대사관 1등 서기관으로 근무한 바 있어 유창한 한국말로 대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우시는 상해에서 서남쪽으로 약 300km 위치에 있는 상업도시로 경공업제품 생산 및 유통 중심지다. 전세계 233개국과 교역하며 중국 3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금천구는 서울특별시 남부여성발전센터에서 경력단절 여성과 미취업 여성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회계행정 전문사무인력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금천구에서 여성들의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2023년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진행하게 됐다. 5월 2일부터 7월 28일까지 진행하는 ‘회계행정 전문사무인력 양성과정’에서는 전산회계실무와 회계프로그램(더존), 오피스 실무교육 외에도 취업을 위한 전문가 취업 컨설팅, 매칭데이(취업 알선)를 운영해 수료생이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미취업 여성은 4월 25일 정오까지 서울특별시 남부여성발전센터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미취업 여성들이 회계 및 행정사무 역량을 갖추고, 기업의 필수인력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도전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취업 취약계층 여성들이 양질의 일자리로 연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서울시는 김포골드라인 혼잡도 완화를 위해 특별대책을 조속히 추진한다. 서울시는 수도권 시민의 교통 편의와 안전을 가장 최우선으로 두고, 빠른 수송증대를 위한 대중교통 지원부터 5호선 연장 및 수륙양용버스 도입 등 단계적 대책을 빠르게 시행한다. 서울시는 그간 교통 인프라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김포시와 수도권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이에 더해 최근 김포골드라인의 혼잡도 개선이 매우 시급한 만큼, ▲ 역사 혼잡도 관리 지원 ▲ 버스 증차 등 골드라인 수요 분산 ▲ 버스 중앙차로 신설 등 단기적·즉시 추진 가능 사항들을 속도감 있게 시행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지하철 연장 및 수륙양용버스 등 다각도의 방안을 마련한다. 김포골드라인은 서울교통공사 자회사가 위탁운영하는 노선으로 역사 내 혼잡도를 관리할 수 있도록 ‘컷팅맨’ 등 교통공사 자체 인력을 빠른 시일내 배치하여 역사내 이동동선 분리, 환승구간 안내 등 혼잡관리에 나선다. 시계외 운영철도이지만, 승객 대부분이 서울 출퇴근 진입 이용자이며 서울 5호선, 9호선 역사 혼잡도와도 연계되어 있는 만큼 수도권 시민 안전을 최우선 하기 위함이다. 김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서울 노원구는 2023년도 1차 추가경정 예산(안)으로 총 333억 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일반회계 증액사업 150개에 대한 353억 원과 감액사업 6개에 대한 21억 원, 특별회계 증액사업 3개에 대한 1억 5천만 원을 포함해 기정예산보다 약 333억(2.69%) 원이 증가한 1조 2753억 원으로 편성했다. 주요 내용은 문화도시 인프라 확충을 위한 문화예술·체육 사업 36억 3531만 원, 힐링도시 완성을 위한 조성‧정비 사업 79억 5448만 원, 지역경제 활성화 24억 2275만 원, 보조사업 확정내시 및 공모사업 선정 등에 따른 구비 부담금 41억 9100만원 등이다. 구는 문화가 곧 모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보편적 복지’라는 신념 아래, 문화 인프라 구축에 힘쓴다. 중랑천 초화원 내 제2파크골프장 조성에 6억 3000만 원을 배정하고, 올 연말 준공을 목표로 한다. 지난 여름, 약 9만 2천 명이 방문해 시원한 여름휴식을 즐겼던 ‘동네 물놀이장 운영’에는 2억 7300만 원을 편성, 올해는 더 풍성하게 즐길 거리를 채울 예정이다. 지하철 역사 내 설치될 스마트 도서관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난 11일에 성북여성 일자리 찾기 프로젝트 ‘꿈꾸는 여성, 내 일(MY JOB)여행’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성북구는 ‘디지털튜터’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꿈꾸고 관련 분야 일자리를 찾는 여성구직자 20명을 모집한 바 있다. 오리엔테이션 행사는 직무 적성 진단, 직업역량강화 훈련, 취업상담연계 등 체계적이며 종합적인 원스톱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사전에 온라인으로 버크만 검사를 마친 참여자들은 여성커리어 코치이자 ‘엄마의 두 번째 명함’ 작가인 김수영 강사과 함께 버크만검사 개별리포트 결과를 확인하며 자기이해와 대인관계에 대한 분석, 선호직무와 업무방식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디지털튜터 2급 자격증에 대해 현재 강사로 활동 중인 MKYU 소속 선배 최규연 강사로부터 직업에 대한 소개와 준비 과정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지난해 9월 개관한 성북여성취업교육센터에서는 현재까지 39개의 특강을 열고, 정기강좌, 협약기관 프로그램을 운영해 총 717명의 교육생이 수강했다. 또한 전문 직업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성북구일자리플러스센터, 정릉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전문 취업상담사를 통해 1:1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11일 오후 마포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마포구 소기업소상공인 2기 출범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새로 취임한 강명숙 회장과 시구의원, 소기업·소상공인 연합회 회원 300여 명이 모인가운데 회장 이·취임식, 임원 위촉식이 활기찬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박강수 구청장은 축사에서 “고물가·고금리로 민간경제 활동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서로 협력하여 난관을 헤쳐 나가는 소기업·소상공인을 적극 지지하며, 마포구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지원책을 찾아 계속해서 힘을 보탤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포구는 지난 1월 우리은행과 협약 체결을 통해 4년 간 1000억의 금융지원 특별보증 출연금을 확보하여 지역 내 소기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저금리 신용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서울 은평구가 올해 지역 일자리 1만 2,515개 창출과 고용률 65% 달성을 목표로 사업비 1,066억 원을 투입해 158개 사업을 추진한다. 앞서 구는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계획에 따라 ‘2023년 일자리대책 세부 계획’을 수립해 구 홈페이지와 고용노동부 지역고용정보 네트워크에 게재했다.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지역 고용 활성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창출 목표와 대책을 공표하고, 그 추진 성과를 평가하는 제도다. 전국 지자체가 참여한다. 올해 구는 ‘지속가능한 은평형 ESG 창출’을 비전으로 은평형 일자리를 발굴, 추진한다. 5대 추진 전략으로는 은평형 사회서비스 일자리 선도모델 정립 및 확대, 모두를 포용하는 맞춤형 일자리 발굴, 민간분야 직무역량 강화를 통한 자립지원형 일자리 연계, 지역상권 성장 지원을 통한 자생력 기반 일자리 창출, 문화 관광도시 조성을 통한 신산업분야 일자리 육성 등 5개다. 지난해 구는 일자리 발굴에 집중하며 1만 4,955개의 일자리 창출에 성공했다. 당초 목표인 1만 2,270개 대비해 121% 초과 달성 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올해도 목표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고흥군과 한국여행업협회는 4월 6일 고흥분청문화박물관 강당에서 고흥관광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과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선양규 부군수와 한국여행업협회(KATA) 오창희 회장을 비롯한 고흥군 및 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고,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 활동, 지역관광상품 홍보 및 콘텐츠 개발, 협력사업 및 공동 발전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선양규 부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흥군 관광자원의 경쟁력을 한층 더 키우고 ‘고흥관광 1천만 시대 도약’에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한국여행업협회 오창희 회장은 “고흥군과 함께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 및 공동마케팅을 통해 고흥군의 관광가치를 높이고, 고흥 관광 1천만시대 달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여행업협회(KATA)는 관광진흥법에 따라 등록된 전국 2천여 개의 여행사와 기관ㆍ단체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으며, 여행서비스 향상 및 가치 창조, 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여행업 단체이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서울 강서구가 더욱 촘촘하고 탄탄한 복지망을 구축하기 위해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 발굴·지원에 힘쓰고 있다.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은 4일 오후 2시 구청장실에서 서경석 (사)기아대책 대표이사와 ‘'희망둥지' 위기가정 긴급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사각지대 취약아동 및 위기가정 발굴, 위기가정 사례관리를 통해 맞춤형 복지 지원, 위기가정 긴급 지원 등에 힘을 모은다. 특히,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가정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는 ‘희망둥지’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주 소득자의 실직, 질병, 사망 등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위기가정에 긴급생활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태우 구청장은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위기 상황에 놓인 아동을 적극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인천광역시는 4월 4일 신포국제시장지원센터에서 2022년 전통시장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친환경 LED 교체) 완료에 따른 준공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2년 3개 전통시장(신포국제시장, 석바위시장, 만수시장)을 대상으로 친환경 LED등으로 교체(86개점포, 514개 전등 교체)하는 사업을 최근 완료한 것에 따른 전달판 수여 행사로, 이날 행사에는 이행숙 인천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 김종현 한국남동발전(주) 영흥발전본부장,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우범석 인천광역자활센터 사무국장, 시장 상인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전통시장 내 전등을 친환경 LED로 교체함으로써 쾌적한 시장 환경을 조성함과 동시에 에너지 절감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을 도모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인천시 및 한국남동발전(주)영흥발전본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광역자활센터가 참여해 2020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사업 재원은 매년 한국남동발전(주)영흥발전본부에서 부담하며, 이를 공동모금회에 기부한 후 LED 교체공사는 인천광역자활센터(집수리 자활기업)에서 진행한다. 인천시는 매년 사업 대상지(전통시장)를 추천하는 등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여수항에 3년 3개월 만에 첫 국제크루즈선 ‘실버 위스퍼호’가 입항하면서 크루즈 관광 활성화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수시에 따르면 4일 오전 6시 30분에 2만8258톤급 국제크루즈선 ‘실버 위스퍼(Silver Whisper)호’가 미국․유럽권 승객 등 모두 680여 명을 태우고 여수항에 입항했다. 코로나 19로 국제크루즈 입항 중단 후 3년 3개월 만이다. ‘실버 위스퍼 호’는 일본 도쿄에서 출발해 오사카, 후쿠오카 등을 거쳐 여수항에 약 10시간가량 머문 뒤 일본 나가사키, 벳푸 등을 거쳐 도쿄로 귀항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입항을 위해 전라남도관광재단, 여수광양항만공사 등과 협의해 시립국악단 취타대의 환영행사부터 포토존 설치, 특산품 판매장 운영, 영어 통역 지원, 퓨전국악단 잽이의 환송공연까지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특히 승객들이 여수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도록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한 무료셔틀버스를 운행했으며, 이날 승객들은 박람회장 스카이타워를 비롯한 오동도, 이순신광장 등을 둘러봤다. 이번 입항을 시작으로 5월에 포넌트 선사 ‘리 소레알’호가, 10월에는 ‘실버 위스퍼’호가 재입항하면서 승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3월 30일 서울 성북구 보문동주민센터에서 보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보문 복지 사랑채’ 운영을 위해 성북스마트패션산업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보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패션봉제 자원과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한다. 성북스마트패션산업센터에서 후원한 의류를 ‘보문 복지 사랑채’에서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취약계층 주민복지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보문 복지 사랑채는 주민들이 주도해 마련한 공간이라는 데 의의가 있다”며 “보문 복지 사랑채에서 이뤄지는 주민주도 복지사업이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문 복지 사랑채’는 지난 3월 초 삼선새마을금고 4지점 이전으로 생긴 유휴공간을 3년 무상임대 협약을 통해 주민·복지 커뮤니티센터로 조성한 곳으로 보문동 주민의 소통 및 복지 거점으로 사용 중이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지난 3월 17일 서울 더 리버사이드 호텔 6층 몽블랑홀에서 오후 2시부터 제3회 "2023" 세계 참인재 사회혁신상 시상식이 성대히 개최됐다. 대한방송언론기자엽합회, 모닝코리아뉴스사가 주최, 주관한 시상식장에서 심소원, 정여경 사회로 오후 2시부터 진행된 수상식장엔 많은 내빈과 언론인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 공연으로 한국 시니어 종합예술원 갈라쇼와 알페라츠 브랜드 런칭쇼 등 공연으로 우뢰와 같은 박수 속에 이어 나갔다. 대회장인 최성락 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 분들은 우리 사회 변화에 순조롭게 적응하는데 기여하는 것은 물론 자신이 처한 환경속에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 온 소중한 인물들이다.” 그런 점에서 이번 시상식은 더욱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 세상을 어느 한 사람의 노력으로 세상은 바뀌지 않으며 하지만 그런 사람이 모이고 모이면 조금씩 변화는 일어나기 마련이고 오늘 제3회 세계 참인재 사회혁신대상의 주인공이 될 우리 모두가 그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부디 이 자리를 통해 모두가 자기 자신을 위해 대한민국을 위해 지금 있는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우리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
전국연합뉴스 김기술 기자 | 지난 18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충무로 남산자락에 있는 서울유스호스텔 회의실에서 한국사진작가협회 제3기 촬영지도위원회 제18차 정기총회 및 제7대 장준복 회장 취임식을 이승주 기록간사의 진행으로 개최했다. 총인원 60명 중 참석 24명, 위임 21명 총 45명으로 성원 되었음을 윤지한 의장에게 보고하여 개회를 선언했다. 윤 회장이 제2기 촬영지도위원회 정창완 회장을 내빈으로 소개했다. 이어서 회원에게 공로패를 시상했다. 장준복 사무국장과 최인용 재무간사에게 공로패와 부상으로 금배지를 수여했다. 라기옥 부회장, 김삼택 감사, 최병순 간사, 김경호 운영위원, 서종덕 운영위원에게 표창패와 상품권을 부상으로 수여했다. 윤지한 회장이 인사말을 했다. “제가 회장으로 취임한 후, 코로나로 인하여 두 번째 대면이지만, 제 성심껏 노력했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영광이고 기쁨입니다. 이런 만남이 자주 이뤄져서 우리 3기가 아직 살았음을 보여주는 단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장준복 사무국장이 경과보고를 했는데, 유인물로 대신했다. 이어서 제17차 정기총회 회의록을 윤지한 의장이 보고했다. "서면총회였고, 찬반 투표에서 총원 6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