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에이치원건설(조중구 대표)은 23일 천안시청 시장실에서 후원금 2,000만 원을 천안시복지재단(이운형 이사장)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에이치원건설은 2004년 설립, 건축, 주택, 대지조성 공사 등의 건설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최근 5년간 천안시 취약계층을 위해 2억 원 이상을 후원했다. 조중구 ㈜에이치원건설 대표는 “이번 후원금을 통하여 취약계층 이웃들이 따스한 연말,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어려운 상황에 처한 청소년들에게 힘이 되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향한 사랑을 담아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알차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박상돈 천안시장이 23일 “민생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비상계엄과 탄핵 시국으로 소비심리까지 위축됨에 따라 생활밀착형 소비 촉진 시책을 시행하는 만큼, 공직사회는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주문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열린 간부회의에서 “공직사회를 중심으로 연말 모임과 회식을 활성화하는 등 연말 모임 취소로 매출이 크게 줄어든 지역 상권을 살려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탄핵 시국으로 연말 모임, 회식, 행사 등을 자제함에 따라 자영업자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며 “공직자와 유관기관 등은 각자의 자리에서 소임을 다하되, 어려움을 겪는 골목상권을 돕는 차원에서 지역상권 살리기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천안시는 민생안정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 부서의 연말 모임과 회식을 권장하고 시 유관기관 단체·기관이 모임·행사 등을 적극 실시하도록 독려한다. 또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매출 증대를 위해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8일간 천안사랑카드 10만 원 이상 이용자를 대상으로 최대 3만 원을 환급해주는 이벤트를 추진한다. 행사기간 내 천안사랑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 특별경계근무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이달 31일부터 2025년 1월 2일까지 사흘 동안 두 차례에 걸쳐 시행되며, 이는 성탄절 및 연말연시에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이에 천안서북소방서는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대형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소방공무원 347명과 의용소방대원 399명, 소방차량 45대를 동원한다고 전했다. 또한 ▲ 화재예방을 위한 사전 화재안전 컨설팅 및 교육 실시 ▲ 화재 발생 대비 화재예방 홍보·캠페인 실시 ▲ 기동장비·개인보호장비·소방용수 등 소방장비 100% 가동 유지 ▲ 소방차 진입불가·곤란지역 내 비상소화장치 정상 작동 여부 등 사전 점검 ▲ 주요 사찰 기동순찰 및 전진 배치 실시 등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강기원 서장은 “연말연시는 가족과 이웃이 함께 어울리는 따뜻한 시기이지만,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재)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은 지난 17일 서천경제진흥통합센터 1층 청보리에서'2024 서천군 도시재생 주민제안공모사업'활동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서천군 도시재생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주민들이 힘을 모아 스스로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활발하게 소통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터미널 관련 이야기와 기억을 기록물로 제작한 서천읍 터미널지구 주민협의체팀 ▲노후화된 커뮤니티 시설을 활성화하고자 리뉴얼 사업을 진행한 교촌마을 나무향기팀 ▲도시재생활성화구역과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장항장 가는길 공정여행 프로그램 개발한 협동조합 서천나들팀 ▲청소년의 안정적인 교육환경과 인근주민들의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벽화조성 사업을 진행한 청솔회팀. 실행팀 간의 성과를 공유했다. 재단은 서천군의 도시재생방향과 주민의 행복한 삶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여 다양한 의견이 나왔으며, 이를 계기로 도시재생의 중요한 기반이 되어 주민과 함께 나아가는 도시재생 밑걸음이 됐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올해 성과공유회는 지역사회의 연결과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도시재생지원센터는 2024년 서천군 도시재생 소식을 담은 ‘뉴스집 5호’와 서천읍 터미널지역 도시재생사업의 과정의 기록인 스토리북‘봄마중’을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도시재생 소식지‘뉴스집(NEWS-ZIP)’은 서천군 도시재생의 추진 과정을 주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지난 2021년 창간호를 시작으로 매년 발행하고 있다. ‘뉴스집 5호’에는 2024년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선정과정을 비롯하여 도시재생사업 지역특화공모 추진과정 등 도시재생을 위한 서천군과 주민들의 노력이 담겨 있다. ‘봄마중’은 2020년 11월 서천읍 터미널지구가 도시재생뉴딜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주민들이 지역의 주체로서 직접 참여하고 변화를 이끌어내는 과정을 담고 있다.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도시재생 소식지를 통해 서천군 도시재생사업의 추진 과정과 주민 활동 과정을 알리게 되어 기쁘다”며,“앞으로도 서천군만의 특색있는 도시재생 이야기를 담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시재생 소식지는 서천군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받아볼 수 있으며, 소식지 외 도시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0일 방과후아카데미 졸업식에 청소년, 학부모, 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따뜻한 축하와 감동을 나눴다고 밝혔다. 졸업식은 기관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활동영상 시청, 졸업장 및 상장 수여, 그리고 청소년들의 정성이 담긴 장미꽃과 롤링페이퍼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졸업식에서는 필름카메라로 촬영된 사진전과 청소년 미술 작품 전시, ‘에코마케터 되기 프로젝트’로 재탄생한 물품 전시가 마련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석한 한 학부모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시간이 특별했다”며 “졸업생들의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다락방’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는 서천군 방과후아카데미는 중학교 1~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과학습 지원과 전문 체험, 생활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2025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은 지난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3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사회보장 관련 기관, 법인, 단체, 시설 대표 등 17명의 대표협의체 위원이 참석하여 올 한 해 추진된 주요 사업과 활동에 대한 보고를 진행하고 성과를 공유하며, 내년 사업 방향에 대한 논의를 심도 있게 이어갔다. 박종석 민간위원장은 “내년에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사회보장사업이 빈틈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기웅 군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꾸준한 노력과 성과가 서천군 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이끌었다”며 협의체의 지속적인 역할에 기대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과 평가 결과는 내년도 사업 운영에 적극 반영될 예정으로,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과 활동들이 더욱 체계적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은 지난 20일 성실한 납세 문화를 확립하고자 2024년 지방세 유공납세법인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번 행사는 납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법인을 격려하고 납세자에 대한 사회적 존중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지방세 유공납세법인은 서천군 내 사업장을 둔 법인 중 최근 3년간 군세 5천만 원 이상을 납부하고 체납 없이 성실하게 납세 의무를 이행한 기업을 대상으로 서천군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엄정한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올해는 한솔제지㈜와 선진뷰티사이언스㈜가 선정돼 군에서 실시하는 세무조사가 향후 2년간 유예되는 혜택을 받게 됐다. 김기웅 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해 납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주신 기업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군민이 납부한 세금은 서천을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은 지난 20일 2024년 지방세 성실납세자를 대상으로 한 경품 추첨 행사를 개최하며 건전한 납세 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이번 행사는 최근 3년간 매년 3건 이상의 군세를 납기 내 전액 납부한 성실납세자 4682명 중 무작위 전산 추첨을 통해 60명을 선정했다. 당첨자들에게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5만 원 상당의 서천사랑상품권과 감사 서한문이 제공될 예정이다. 추첨 결과는 서천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당첨자에게는 감사의 서한문과 함께 5만원 상당의 서천사랑상품권이 제공될 예정이며 추첨 결과는 서천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기웅 군수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납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주신 군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성실납세자 우대 정책을 강화하고 군민들에게 신뢰받는 세무 행정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서천군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를 기반으로 추진됐으며 군은 성실한 납세 문화를 조성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세무 행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도시공사는 계약이행 통합서를 도입해 계약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내부직원 및 계약상대자(업체)의 만족도를 향상시켰다고 23일 밝혔다. 공사가 올 1월부터 도입한 계약이행 통합서약서는 계약 시 계약상대자(업체)가 계약업무 처리에 필요한 서류(청렴이행서약서, 계약보증금 지급각서 등) 약 10종을 간소화해 1종으로 통합한 서약서이다. 통합서 도입 전에는 계약상대자(업체)가 제출 서류 과다로 인한 민원을 제기하기도 했고, 일부 소상공인들의 계약 기피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으며 내부직원들도 계약서류 검토에 따른 업무 피로도도 상당했다. 이런 문제를 개선하고자 공사는 계약업무 경감 우수사례를 참고해 계약서류를 일원화한 계약이행 통합서 도입을 추진했다. 도입 결과 일하는 방식 개선으로 업무 효율이 증대됐으며, 계약 과정 중 소모되는 인쇄물과 토너가 절약돼 예산 절감은 물론 탄소배출 감소로 녹색경영 실현에 한걸음 더 다가갔다. 또한, 약 1년간의 시행 후 내부직원 및 계약상대자(업체)를 대상으로 시행한 만족도 조사에서도 매우 만족(80%), 만족(18%), 보통(2%)을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지난 2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천안시 외국인주민 시정 홍보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9월 발족한 외국인주민 시정 홍보단은 베트남, 중국, 미얀마, 네팔, 필리핀 등 10개국 20명으로 구성됐다. 홍보단은 천안시의 정책과 행사를 비롯한 외국인주민, 다문화가족 관련 사업 등을 다양한 방법으로 알리고, 일상생활 불편 사항 개선과 정책 제안 등에 참여했다. 이날 홍보단은 간담회를 통해 추진성과 돌아보고 외국인주민 시정 홍보단의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홍보단원인 베이죠 소랑쥬(여·70·벨기에) 씨는 “외국인주민들이 각자 겪었던 어려움이나 경험을 서로 소통하게 됐다”며 “시정의 다양한 사업과 행사를 홍보하면서 보람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외국인주민의 시정 참여,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외국인주민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시정에 활발히 참여할 수 있도록 정책을 체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예지형 보행자 안전 인공지능(AI) 기술이 실제 보행자의 경로를 예측하고 위험 상황을 식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의 예지형 보행자 안전 인공지능 협약 이행 1차년도 성과 결과 예지형 보행자 안전 인공지능이 폐쇄회로(CC)TV에 적용돼 보행자 안전 서비스에 활용될 수 있는 기술임을 입증했다고 23일 밝혔다. 천안시는 지난 4월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예지형 보행자 안전 인공지능 기술 개발을 위한 협약을 맺고 천안시 교통 폐쇄회로(CC)TV 영상에 미래 경로 예측, 위험 상황 식별 등 예지형 과제 원천 기술을 적용했다. 예지형 보행자 안전 인공지능 기술은 교통 폐쇄회로(CC)TV 영상만으로 보행자의 과거 이동 경로와 미래 경로를 예측하고, 노면 정보 지도를 자동으로 구축해 현재 위치에서 보행자의 위험 상황을 실시간으로 식별할 수 있다. 시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내년에 현장 테스트베드를 구축해 기술의 성능과 신뢰성을 종합적으로 검증하고 보행자 안전 서비스 프로토타입을 구현할 계획이다. 문진영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2025년도 국비 예산으로 1조 9,146억 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정부가 추진하는 평택~오송 복복선 천안아산 정차역 설치(2,500억 원), 동면-진천 도로건설 국도21호(856.8억 원),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구축(322억 원), 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90억 원) 등의 사업에 국비를 확보했다. 시가 추진 중인 주요 국비 사업은 천안5 외국인투자지역(단지형) 확장 조성(250억 원), 천안시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60억 원), 하수도 설치 BTL 1·2단계(97억 원), 풍세면 하수관로 정비(122억 원), 삼룡천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77.5억 원), 용곡청수동간 눈들건널목 입체화(14.7억 원) 등이다. 천안시는 국회 감액안의 의결로 증액되지 못한 사업들을 내년도 추경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전략적 대응을 통해 국비 확보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지난 21일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눈이 내리는 궂은 날씨속에서 금강변 주변 농경지에서 `2024 왔슈 겨울철새 맛있게 드슈` 사업인 겨울철새 먹이주기 사업을 개최했다. 이날 먹이주기 사업에는 서천지속협 신상애 대표회장, 판교 수성교회 최연범 담임목사, 서천장애인작업보호장 최덕열 원장, 서천지속협 위원 및 자원봉사자, 서천군 환경보호과 관계자등 약20명이 참여해 약 2.7톤의 볍씨를 농경지 곳곳에 뿌렸다. 먹이주기 사업은 서천에 매년 찾아오는 오리와 기러기가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서식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민가로 먹이 활동 접근을 예방하여 조류독감 확산 방지를 막고 생물다양성 확보를 실천하는데 있다. 사업을 진행한 금강변 논들녁은 큰기러기와 쇠기러기, 청둥오리, 흰빰검둥오리, 고방오리, 쇠오리, 가창오리, 큰고니(천연기념물 201-2호), 흰꼬리수리(천연기념물 243호)등 수만마리가 겨울을 나고 있는 지역이다. 서천지속협 홍성민 국장은 ”농기계의 발달로 인한 낙곡률이 떨어지다 보니 우리 고장의 볍씨를 구매하여 겨울철새들의 먹이 활동을 도움으로 생물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충남지역보건의료기관협의회(회장 이현기)는 20일 천안시청 중회의실에서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4분기 충남 지역보건의료기관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충남 보건정책과장, 건강증진식품과장, 도내 15개 시·군 보건소장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충남 시·군 보건의료 우수사례, 현안사항 공유 및 내년도 사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지역보건의료서비스 업무대행의사 확보(천안시), 연차별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안내(도 보건정책과),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활성화 독려(도 건강증진식품과) 등 공공보건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한 정책 방향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이현기 회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내년도 보건의료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하고, 충남 보건소간 협력체계를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충남도민의 건강증진과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각 시·군 보건소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충청남도 보건의료정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