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 보건소가 올해 6월부터 12월까지 시행한 '찾아가는 영양 관리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이번 사업은 건강 취약 계층 어르신 67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 영양 불량 위험 최소화를 목표로 했다. 영양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서비스는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17개 항목으로 구성된 영양지수 평가 ▲맞춤형 영양 교육과 상담 ▲영양식 제공 등을 실시했다. 특히 사전 평가 결과 개선이 필요한 26가구에 대해 추가 방문을 통해 지속적인 식습관 관리와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격려 활동도 병행했다. 영양 교육은 ▲균형 잡힌 식사법 ▲질환별 식사 관리 ▲나트륨과 당류 섭취 줄이기 등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실용적 주제로 구성됐다. 또한, 사업 종료 후에도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간편 조리 밀키트와 식자재 꾸러미를 지원했다. 나성구 보건소장은 “이번 서비스가 어르신들의 만성질환 예방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건강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도시공사는 겨울방학을 맞아 종합운동장 오륜문광장과 도솔광장에서 무료 야외스케이트장을 개장한다고 24일 밝혔다. 천안종합운동장과 도솔광장에서 24일에 개장하는 야외스케이트장은 내년 2월 9일까지 운영되며, 500㎡규모의 아이스링크와 450㎡규모의 전통 썰매장으로 구성됐다. 또한, 대여소, 매점, 휴게실, 의무실, 화장실 등의 부대시설도 완비되어 올 겨울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고 1회 이용 시간(1시간 30분) 이후, 30분간 정빙 시간이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이다. 스케이트화, 전통썰매, 개인보호구(장갑 제외) 등 장비 대여료와 입장료는 모두 무료이며, 스케이트 교실은 단체(15명 이하), 그룹(2~6명), 개인으로 진행되고 강습료는 별도이다. 한편, 공사는 올겨울 천안시민들이 야외스케이트장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여가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질병관리청은 인플루엔자 환자수 증가에 따라 20일 0시부터 전국에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50주차 표본감시기관 의원급 외래환자 1000명 당 13.6명이 독감 의심 증상을 보여 올해 독감 유행기준 8.6명을 초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비해 천안시는 시민들의 독감 예방 및 합병증 최소화를 위해 미접종자 문자 발송 등 다방면으로 예방접종을 독려하고 있다. 현재 천안시는 금년도 접종 목표 인원인 157,446명의 97%인 152,754명의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최근 유행중인 독감 바이러스 유형은 A형으로 이번 절기 백신주와 매우 유사해 백신접종으로 충분한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치료제 내성에 영향을 주는 변이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예방접종과 함께 ▲기침예절 실천 ▲올바른 손씻기의 생활화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실내에서는 자주 환기하기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을시 의료기관 방문해 적절한 진료받기 등의 예방수칙을 준수하면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오는 31일까지 천안사랑카드 10만 원 이상 사용자 대상으로 최대 3만 원을 환급해주는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환급 이벤트는 경기 회복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다. 행사기간 천안사랑카드 결제액이 ▲10만 원 이상~20만 원 미만, 1만 원 ▲20만 원 이상~30만 원 미만, 2만 원 ▲30만 원 이상에는 3만 원의 천안사랑카드 포인트를 지급한다. 포인트는 내년 1월 중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별도의 신청, 응모 없이 천안사랑카드 10만 원 이상 결제한 사용자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농어민수당, 산후조리지원금, 임산부교통비지원금 등 정책수당은 사용 실적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환급 이벤트를 통해 소비가 위축되어 힘든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그동안 시민분들께서 천안사랑카드에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사랑카드는 최근 천안시민이 뽑은 올해의 천안시 10대 뉴스 1위에 선정됐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기산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기산초등학교에서 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주민자치회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주민자치회의 사업 성과를 보고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이 더해지며 총회는 한층 더 활기를 띠었다. 노대희 회장은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회의 활동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오늘 총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기웅 군수는 “주민과 기관단체가 함께 의견을 나누는 오늘의 자리가 뜻깊다”며 “소통과 화합으로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군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은 지난 23일 김기웅 군수를 비롯한 부서장,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산모시 전통농업유산 보전·관리·활용 종합계획 수립 및 기록화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한산모시 전통농업의 실태를 체계적으로 조사하고 보전·활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추진됐다. 현장 실사와 전수조사를 통해 모시농업의 역사, 재배현황, 농업유산적 특성 등을 기록화하며, 이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해 교육, 홍보, 전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용역을 맡은 충남연구원은 보고회에서 실태조사를 기반으로 한 기록화 사업의 성과를 발표하며, 한산모시 농업의 유산적 가치를 강조했다. 이를 통해 전통 농법, 자생 군락지 등 그동안 체계적으로 정리되지 않았던 자료들이 수집되어 한산모시의 지속 가능성 확보에 기여할 전망이다. 김기웅 군수는 “한산모시 전통농업이 체계적으로 기록화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역사적 가치를 계승·발전시킬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번 보고회의 의견을 반영해 종합계획을 수정, 향후 구체적 사업을 추진할 방침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4년 도시재생사업(지역특화재생) 공모에서 장항읍 창선리가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서천군은 지역 관광과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250억 원(국비 150억 원, 지방비 100억 원)을 투입해 2025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나선다. '과거에서 미래를 그리다, 항상장항' 프로젝트는 장항읍 창선리 301,000㎡ 부지에 어린이와 가족 관광객을 위한 체험형 힐링 공간 '장항놀숲'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구.미곡창고를 활용해 어린이 특화 디지털 놀이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신개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장항놀숲 주변의 로컬상권 활성화와 장항놀숲 브랜드화,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 전략이 포함된 이 사업은 관광객 42만 명 유치, 상권 유동인구 3만 명 확보, 229개 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를 목표로 한다. 지역 축제도 연간 5회로 확대 운영해 문화적 매력을 더할 예정이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장항지역의 잠재력을 끌어올리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군민의 적극적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은 오는 2025년 1월부터 모바일 서천사랑상품권의 할인방식을 캐시백 방식으로 전환한다. 기존의 선할인 방식은 충전 시 충전 금액의 10%를 할인해 제공했으나, 앞으로는 상품권을 액면가로 충전한 뒤 결제 후 10%를 캐시백으로 적립받게 된다. 단, 지류형 상품권은 기존처럼 액면가 판매만 가능하며 캐시백 적립은 지원되지 않는다. 2025년 모바일 서천사랑상품권은 월 최대 3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캐시백 적립은 월 최대 3만 원으로 제한된다. 적립된 캐시백은 상품권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캐시백 적립을 활성화하려면 지역상품권 Chak 앱에서 기본 설정을 활성화해야 한다. 기존 보유 상품권은 소진 후 캐시백 방식이 적용되며, 이번 전환은 행정안전부의 정책 기조를 반영해 상품권 부정유통 방지와 소비 유발 효과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김기웅 서천군수는 지난 23일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급식소를 점검하고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김 군수는 복지관 급식소를 직접 둘러보고 이용자들의 식사 환경을 면밀히 점검했으며, 편안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건강한 식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개선 방안을 강구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 직접 배식 활동에 참여하고 장애인들과 식사를 함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였다. 김기웅 군수는 “장애인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협력을 통해 복지서비스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임향이 관장을 비롯한 복지관 관계자들에게 “헌신적인 노력이 장애인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장애인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이번 방문은 장애인 복지에 대한 김 군수의 깊은 관심과 의지를 엿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지역 복지서비스 개선의 필요성을 재차 확인하는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의 원도심인 원성동 일원이 노후 저층 주거지에서 아파트 수준의 생활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뉴빌리지’로 새롭게 태어날 전망이다. 천안시는 원성2지구가 국토교통부의 ‘뉴빌리지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50억 원과 도비 30억 원 등 총 180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최초로 선정·시행하는 뉴빌리지 사업은 기존 도시재생사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 저층 주거지역에 주차, 안전 등 생활인프라를 공급해 아파트 수준의 정주환경을 제공한다. 이번에 선정된 원성2지구 뉴빌리지 사업은 ‘과거의 번영을 회복하는 명품 주거환경 조성’을 주제로 재개발 해제구역인 원성동에 수요대응형 주택공급을 유도해 주거시설의 자율적인 정비가 이뤄지는 명품 주거단지로 조성한다. 2025년부터 5년간 국도비 180억 원을 포함 총 250억 원을 투입해 원성2지구 15만㎡에 주차타워·노외주차장을 조성하고 건강증진센터·생활문화시설 등 주민 편의시설이 제공되며, 스마트 기능이 도입된 화령공원 리모델링, 골목길·도로정비사업 등이 추진된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23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천안시의 탄소중립 추진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천안시의 탄소중립 목표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으며, 천안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 부위원장 이병하 의원이 주관하고 기후위기천안비상행동 및 충남기후에너지시민재단이 공동으로 참여했다. 행사에는 약 20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토론회에서는 광명시녹색건축지원센터 유동철 센터장과 광주시 황철호 정책보좌관이 발제를 통해 각각 광명시와 광주시의 사례를 소개하며 천안시가 나아가야 할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건축과 교통, 시민참여를 중심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제안했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탄소중립 정책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시민과 전문가, 행정기관이 협력해 실천 가능한 해결책을 도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 중에는 참여자들에게 다회용컵을 제공하며 친환경 실천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다. 천안시의회 이병하 의원은 “탄소중립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며, “오늘 논의된 내용들이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에이치원건설(조중구 대표)은 23일 천안시청 시장실에서 후원금 2,000만 원을 천안시복지재단(이운형 이사장)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에이치원건설은 2004년 설립, 건축, 주택, 대지조성 공사 등의 건설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최근 5년간 천안시 취약계층을 위해 2억 원 이상을 후원했다. 조중구 ㈜에이치원건설 대표는 “이번 후원금을 통하여 취약계층 이웃들이 따스한 연말,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어려운 상황에 처한 청소년들에게 힘이 되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향한 사랑을 담아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알차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박상돈 천안시장이 23일 “민생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비상계엄과 탄핵 시국으로 소비심리까지 위축됨에 따라 생활밀착형 소비 촉진 시책을 시행하는 만큼, 공직사회는 적극적으로 동참해달라”고 주문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열린 간부회의에서 “공직사회를 중심으로 연말 모임과 회식을 활성화하는 등 연말 모임 취소로 매출이 크게 줄어든 지역 상권을 살려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탄핵 시국으로 연말 모임, 회식, 행사 등을 자제함에 따라 자영업자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며 “공직자와 유관기관 등은 각자의 자리에서 소임을 다하되, 어려움을 겪는 골목상권을 돕는 차원에서 지역상권 살리기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천안시는 민생안정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 부서의 연말 모임과 회식을 권장하고 시 유관기관 단체·기관이 모임·행사 등을 적극 실시하도록 독려한다. 또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매출 증대를 위해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8일간 천안사랑카드 10만 원 이상 이용자를 대상으로 최대 3만 원을 환급해주는 이벤트를 추진한다. 행사기간 내 천안사랑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 특별경계근무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이달 31일부터 2025년 1월 2일까지 사흘 동안 두 차례에 걸쳐 시행되며, 이는 성탄절 및 연말연시에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함이다. 이에 천안서북소방서는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대형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소방공무원 347명과 의용소방대원 399명, 소방차량 45대를 동원한다고 전했다. 또한 ▲ 화재예방을 위한 사전 화재안전 컨설팅 및 교육 실시 ▲ 화재 발생 대비 화재예방 홍보·캠페인 실시 ▲ 기동장비·개인보호장비·소방용수 등 소방장비 100% 가동 유지 ▲ 소방차 진입불가·곤란지역 내 비상소화장치 정상 작동 여부 등 사전 점검 ▲ 주요 사찰 기동순찰 및 전진 배치 실시 등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강기원 서장은 “연말연시는 가족과 이웃이 함께 어울리는 따뜻한 시기이지만,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재)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은 지난 17일 서천경제진흥통합센터 1층 청보리에서'2024 서천군 도시재생 주민제안공모사업'활동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서천군 도시재생 주민제안 공모사업은 주민들이 힘을 모아 스스로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활발하게 소통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터미널 관련 이야기와 기억을 기록물로 제작한 서천읍 터미널지구 주민협의체팀 ▲노후화된 커뮤니티 시설을 활성화하고자 리뉴얼 사업을 진행한 교촌마을 나무향기팀 ▲도시재생활성화구역과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장항장 가는길 공정여행 프로그램 개발한 협동조합 서천나들팀 ▲청소년의 안정적인 교육환경과 인근주민들의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벽화조성 사업을 진행한 청솔회팀. 실행팀 간의 성과를 공유했다. 재단은 서천군의 도시재생방향과 주민의 행복한 삶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여 다양한 의견이 나왔으며, 이를 계기로 도시재생의 중요한 기반이 되어 주민과 함께 나아가는 도시재생 밑걸음이 됐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올해 성과공유회는 지역사회의 연결과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