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 화양사랑후원회와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7일 취약계층 50가구에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에는 적십자봉사회 회원 등 15명이 참여해 물김치, 돼지고기 주물럭, 두부부침 등 반찬을 정성껏 준비하고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해 반찬을 전달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겨울철 한파 대비와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도 함께 안내했다. 문정숙 적십자봉사회 회장은 “추운 겨울철에는 화재 위험이나 낙상사고 등 안전사고의 우려가 크다”며 “대상자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 마서사랑후원회는 지난 17일 어려운 이웃에게 난방용품을 전달하는 ‘함께여서 행복한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실시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사업에서는 후원회원과 마을 이장들이 함께 취약계층 80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기매트를 전달하고 동절기 주거실태를 점검하며 생활 속 어려움은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전기매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날씨가 점점 추워져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따뜻한 선물을 받아 감사하다”며 후원회에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함께여서 행복한 따뜻한 겨울나기’는 협의체 위원, 후원회원, 마을 이장, 부녀회장 등 복지 인적안전망의 발굴 활동을 통해 파악된 취약 가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추지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은 지난 17일 군청 대외협력실에서 노태현 부군수와 드림스타트 운영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공무원과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운영위원들이 참여해 ▲위원 위촉식 ▲2024년 사업 성과보고 ▲2025년 사업 추진 방향 ▲드림스타트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특히, 위원들은 기관별 지역자원 연계와 정보 공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영유아 프로그램 확대와 사례관리의 지속적 모니터링을 요청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노태현 부군수는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드림스타트 사업 운영에 적극 반영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 아동복지 향상을 위한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은 지난 17일 서천군 아름다운웨딩컨벤션에서 외국인 근로자와 고용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서천군 외국인 근로자 사랑나눔 송년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행사는 장항청년회의소와 서천군 HAPPY외국인지원센터가 공동 주관·주최했으며 외국인 근로자들의 한 해 노고를 격려하고 고국에 대한 향수를 달랠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모범 외국인 근로자 및 고용주 표창 수여를 비롯해 만찬, 초대 가수 공연, 외국인 근로자들이 참여한 춤과 노래자랑 등 장기자랑이 이어져 참석자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노태현 부군수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 서비스를 마련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근로자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은 지난 17일 장항읍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 ‘희망2025 나눔캠페인’ 장항읍 순회모금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모금행사에는 ▲㈜베르상스퍼시픽 ▲장항읍 주민자치회 ▲서천군새마을금고 ▲장항읍이장단 ▲(주)천산건설 ▲한솔제지 등 지역 주민과 단체, 기업들이 적극 동참했다. 특히, 장항어린이집, 해성어린이집, 성지어린이집, 해솔어린이집, 성광어린이집, 삼육어린이집 등 관내 어린이집들의 참여로 행사장이 한층 활기를 띠었다. 이번에 모금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외된 이웃과 복지사각지대의 주민들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기웅 군수는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는 우리 군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희망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기부로 서천을 가치 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2025년 1월 31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기부는 서천군청 복지증진과 및 각 읍·면행정복지센터의 맞춤형 복지팀을 통해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은 지난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3기 서천군 청년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웅 군수를 비롯해 청년위원 3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발대식에서는 청년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임원진 선출, 그리고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한 공유가 이루어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서천군의 밝은 미래를 기원하며 희망 메시지 카드를 작성해 트리에 거는 퍼포먼스를 함께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서천군 청년네트워크는 참여·소통, 일자리, 주거·복지, 교육·문화 등 4개 분과로 구성되어 운영될 예정이며, 분과별 소모임 활성화를 통해 청년들의 의견이 군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날 새롭게 선출된 류영준 위원장은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서천군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기웅 군수는 “청년네트워크가 서천군의 미래를 밝히는 등불이 되기를 바란다”며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청년 친화적인 정책을 펼쳐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김기웅 서천군수는 지난 17일과 18일, 이틀에 걸쳐 관내 무료 경로식당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들과 따뜻한 한 끼를 함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에서 김 군수는 무료경로식당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직접 배식 봉사에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정성 어린 식사를 제공했다. 또한 봉사자들과 이용자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듣고 지원 방안을 논의하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김기웅 군수는 “무료경로식당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특히 최근 물가 상승으로 인해 어르신들의 결식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무료경로식당이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천군은 결식 우려가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 배달사업과 무료경로식당 운영 등 다각적인 복지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힘쓰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복지재단은 연말을 맞이해 천안지역 기업과 단체에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재천안·아산 국립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 동문회는 15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동문 자녀 장학금 전달과 함께 매년 사회복지단체에 쌀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에 백미 1,500kg(10kg 150포)을 전달했다. 쌍용2동 산악회 회원들은 복지재단에 방문해 후원금 111만 원을 전달하며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연탄을 지원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추후 읍·면 지역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추천받아 연탄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충남양돈농협 성정공원점(지점장 정은종)에서는 쌀, 라면, 계란 등 후원물품 80만 원 상당을 전달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지속적으로 동참할 의사를 밝혔다. 올해로 5년째 천안시복지재단과 함께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는 용인대챔피온태권도(관장 남염원)에서는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함과 동시에 아동들과 함께 모은 라면을 전달했다. ㈜이너사이드는 1,000만 원 상당의 블루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중앙도서관은 연말 행사로 ‘중앙도서관과 함께하는 해피크리스마스’라는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행사 내용으로는 ▲북큐레이션 ▲1318채움 크리스마스 컬러링 ▲새콤달콤 도서 대출 ▲(아트프린팅 원화전시) 나와 티라노와 크리스마스 ▲잘했어~ 중앙도서관을 진행한다. ‘북큐레이션’은 천안문학상을 받은 임나라·구수영 작가의 도서를 전시하며, ‘잘했어!~ 중앙도서관’은 중앙도서관의 현재와 미래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작성해 현장에서 시민을 소리를 듣고 발전해 갈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크리스마스와 문화프로그램을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일 임산부를 위한 안인모 작가의 ‘루브르에서 쇼팽을 듣다’를 통해 그림과 클래식을 함께 보고 들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오는 18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천안시충남국악관현악단 공연으로 더욱 풍성한 12월의 행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문현주 관장은 “시민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으며, 새롭게 단장한 중앙도서관이 외부만이 아닌 내실 있는 도서관으로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목소리에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 두정도서관 어린이자료실은 1년여간의 조성 기간을 마치고 오는 12월 20일 ‘내일의 어린이실’로 재탄생한다고 18일 밝혔다. ‘내일의 어린이실’은 (재)도서문화재단씨앗의 공모사업으로 재단의 기금 지원으로 조성됐으며, 두정도서관 어린이실은 전국에서 첫 번째로 운영되는 ‘내일의 어린이실’이다. 두정도서관은 23년 11월 공모 선정 이후 업무 협약, 공간 설계 및 콘텐츠 기획을 거쳐 올해 11월 어린이실을 준공하고 베타 테스트와 종합 점검을 통해 운영 준비를 마쳤다. 또한, 천안시는 재단과의 적극적인 협업 및 지역 어린이 참여로 특별한 어린이 공간을 조성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지난 9일 충청남도가 주관한 ‘민관협치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내일의 어린이실’은 ‘궁금한 마음이 이끄는 대로’라는 슬로건 아래 8세부터 13세 어린이들이 다양한 경험의 재료를 만나 스스로 탐색하며 시도하는 공간이다. 새로운 어린이실에서는 기존의 대출 및 열람공간뿐 아니라 ‘0813 작업실’과 해먹에서의 야외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뒤뜰’을 만날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장애인체육회는 대한장애인체육회 공모사업인 ‘지역형 공공스포츠클럽’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2019년 ‘지역형 공공스포츠클럽’ 공모에 선정된 이후 6년 연속 사업을 이어왔다. 천안시장애인체육회는 국비 4,000만 원을 투입해 장애인종합체육관을 비롯한 축구센터, 풋살장, 수영장 등 거점체육시설을 활용해 회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종목·장애유형·생애주기·수준을 고려한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천안시장애인체육회장인 박상돈 천안시장은 “지역형 공공스포츠클럽을 6년간 운영한 결과 취미부터 전문선수까지 선순환 구조가 조성됐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인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지난 17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 천안형 청년도전 프로젝트’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천안형 청년도전 프로젝트는 천안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청년들의 톡톡 튀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고 실행까지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공모사업이다. 서류·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10개 팀은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 간 창작 뮤지컬 ‘낯선인어’, 청년 식문화 개선·공유 플랫폼 제작, 도솔공원 활성화를 위한 ‘도솔도파민솔루션’, 시민건강 도시천안만들기 러닝 프로그램 등 10개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성과공유회는 팀별로 사업 추진 배경과 과정에서 느낀 점을 발표하며 서로 공유하고 응원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사업에 참가한 한 팀은 “천안형 청년도전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시행착오 등 어려움도 있었지만, 행복한 자기 발전과 나의 일과 목적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한미순 청년담당관은 “천안형 청년도전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들이 도전정신과 성취감 등을 느끼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와 천안문화재단은 ‘제1회 천안 K-컬처박람회 웹툰 공모전’의 수상작 45편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세계로 뻗어나가는 K-웹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차세대 작가 육성을 위해 추진됐으며, 올해 10월 21일부터 11월 21일까지 모집한 결과 총 187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시와 재단은 완성도·창의성·작품성·대중성·K-컬처 주제 반영 등을 토대로 외부 심사를 거쳐 총 45개의 작품을 선정했다. 대상은 이예서 씨의 ‘어긋난 피사체’가 차지했으며 금상은 이희은 씨의 ‘조선에서 마이크를 잡다!’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은상은 오누이팀의 ‘해님달님전’·햄씨스터즈팀의 ‘조선의 아이들’이 각각 수상했으며, 동상은 배인환 씨의 ‘지켜낸 말 전해진 마음’·김소영 씨의 ‘도박차사’가 각각 받았다. 시와 재단은 최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에게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대상 300만 원, 금상 150만 원, 은상 100만 원, 동상 50만 원을 각각 수여했다. 이와 함께 특선 10명, 입선 29명을 선정했다. 이번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2024년 충청남도 규제혁신 시군 추진실적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충남도는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 애로 해결, 경쟁을 제한하거나 소비자 권익을 제한하는 자치법규 개선, 자치법규 정비 실적 등 규제혁신 추진 성과를 평가했다. 천안시는 적극행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생활불편 해소 등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고루 받으며 2022년에 이어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뽑혔다. 그동안 시는 시민과 기업을 위한 실효성 있는 규제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규제 개선이 단기적인 목표를 넘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직결될 수 있도록 자치법규 재정비, 365 규제개선 우체통 운영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선 정책을 펼치고 있다. 박상돈 시장은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시민과 기업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규제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17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4년 천안시 제야 및 타종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 주재로 천안서북경찰서, 천안서북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행사 관계자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장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오는 31일 열릴 ‘2024 천안시 제야 및 타종행사’가 시민의 종이 준공된 후 첫 번째 타종행사로 다수의 인파 밀집이 예상됨에 따라 인파안전관리대책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천안시는 행사 개최에 앞서 유관기관과 함께 행사장 합동점검을 실시해 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보완사항이 반영 여부를 확인하고, 미흡사항은 보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종 타종 행사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점검을 통해 행사가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