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북부스포츠센터가 센터 내 기계실에 수소연료전지 설치를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고 청정에너지 중심의 에너지 시스템 구축에 기여하고자 설치한 수소연료전지는 지난 9월 말부터 배기 연도 및 배관 공사, 시운전 등 설치에 필요한 작업들을 진행했으며 현재는 안정된 설비로 정상 가동 중이다. 환경 유해 배출가스 발생이 거의 없는 친환경 수소연료전지 설치로 공사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3020 이행 계획에 동참함은 물론 온실가스 감축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도시공사는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천안역 지하도상가에서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성탄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공사와 복합문화공간 파이브가 함께 주최하는 이번 음악회는 천안역 지하도상가 상권 활성화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기획됐다. 음악회에서는 피아노, 우쿨렐레, 오카리나, 플룻 등 다양한 악기들로 크리스마스와 어울리는 곡들을 연주자들이 약 1시간 가량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겨울의 정취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공사는 천안역 지하도상가 곳곳에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장식을 설치해 음악회를 찾은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사 관계자는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이번 공연에 참여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만끽하시고,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 감염병대응센터는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손씻기 등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고 6일 밝혔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주로 오염된 음식물(굴, 조개류 등)을 섭취하거나 감염된 환자의 분변이나 구토물에 오염된 손이나 환경에 접촉해 전파되며 감염력이 매우 강하고 특히, 추운 날씨에 손씻기 등 위생관리에 소홀해 질 수 있어 겨울철에 발생률이 높아진다. 주요증상으로는 잠복기 12시간에서 48시간이 지난 후 설사, 구토가 대표적인 증상으로 나타나며, 면역 유지 기간이 짧아 한번 걸렸던 사람도 재감염이 될 수 있어 예방이 중요하다. 감염이 의심된다면 가까운 의료기관에 방문해 진료를 받고, 타인과의 접촉을 피해 전파를 방지해야 한다. 예방수칙으로는 ▲올바른 손씻기(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외출 전후, 식사 전후, 코를 풀거나, 기침 후, 용변 후 등) ▲끓인 물 마시기 ▲음식물은 반드시 익혀먹기(85℃이상에서 1분 이상 가열) ▲채소·과일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 껍질 벗겨 먹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등이 있다. 이현기 소장은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초원그린타운 아파트 비정규직 경비·청소 노동자에게 방한복 100벌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천안시와 천안시 비정규직지원센터는 기후변화에 민감한 근로자의 한파 대응 강화를 위해 매년 비정규직 근로자 100명에게 혹한기 대비 방한복 등 산업안전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주미유통(대표 박종소)과 브레인MRO(대표 김효열)도 초원그린타운 아파트 비정규직 노동자를 위해 바나나맛우유 300개, 빵 300개를 천안시 비정규직지원센터에 전달했다. 박종소·김효열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추운 날씨에 실외에서 근무하고 있는 노동자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한 비정규직지원센터장은 “방한복이 한파에 취약한 실외근로자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노동자들의 어려움을 듣고, 보다 나은 근로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민철 일자리경제과장은 “천안시는 앞으로도 공동주택을 비롯해 옥외 노동이 많은 노동자들의 건강 보호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KT·G 천안공장(공장장 신대경)은 5일 천안시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는‘2024 KT·G 상상나눔 On-情’ 행사를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이운형)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고 밝혔다. KT·G천안공장은 2017년부터 천안시복지재단과 함께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된 6,000만 원 규모의 후원금은 김장김치 약 10,200kg과 난방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이어 김장나눔 봉사활동이 전개됐으며 봉사활동으로 만들어진 김장김치는 저소득가정, 독거어르신 등 약1,3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대경 공장장은 “동절기 후원으로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데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KT·G 임직원들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매년 후원을 통해 천안시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의 겨울철 식생활 지원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KT·G는 연말 나눔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겨울철 교통사고 주요 원인인 블랙아이스(Black Ice)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블랙아이스는 기온이 급격히 낮아질 때 도로 표면에 형성되는 얇고 투명한 빙판으로, 육안으로 인식하기 어려워 사고 위험이 매우 높다. 이에 소방서는 새벽이나 아침 시간대에 ▲그늘진 모퉁이 ▲터널 출입구 ▲교량 연결부 ▲곡선 도로 및 해안도로 등에서 블랙아이스가 자주 발생한다며 운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겨울철 블랙아이스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서행운전 및 차간 거리 2배 이상 유지 ▲급제동·급가속·급회전 삼가기 ▲타이어 점검 및 적정 공기압 유지 ▲결빙 위험 구간 사전 파악 등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강기원 서장은 "겨울철 빙판길로 인한 사고는 큰 인명피해를 일으킬 수 있는 만큼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내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5나눔캠페인’ 이웃돕기 모금 운동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천안시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하는 이번 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천안을 가치있게’라는 표어와 함께 충남 전체 210억 4,000만 원 모금을 목표로 진행된다. 지난해 천안에서는 47억 600만 원이 모금됐으며, 62억 4,200만 원이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생계비, 월동난방비, 명절지원비 등으로 사용됐다. 모금은 가족 구성원이 매달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 가정’을 비롯해 기업의 임직원이 매월 약정한 후원금을 급여에서 자동 공제해 정기적으로 나눔에 참여하는 ‘착한 일터’, 한국형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개인 1억 원 이상 고액기부 ‘아너소사이어티’ 등으로 참여할 수 있다. 천안시는 지난 2일 신안동에 거주하는 한 시민으로부터 1억 원의 성금 기부를 받으며 ‘희망2025나눔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익명을 요청한 시민은 천안시청 복지정책과에 성금을 전달하며 “자신도 부자는 아니지만 평생에 한 번은 꼭 기부를 해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되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4일 천안시청 소회의실에서 (사)두리장애인복지회와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생활방역 서비스 지원사업을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사)두리장애인복지회의 생활방역 서비스 지원사업 대상자가 취약계층과 경로당에서 사회복지시설로 확대된다. 사회적기업인 두리장애인복지회는 2020년 7월부터 방역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과 경로당을 방문해 무료로 생활방역 업무를 지원해왔다. 고준희 (사)두리장애인복지회장은 “협약을 통해 위생 관리가 어려운 취약계층 가정과 경로당 뿐 아니라 사회복지시설에도 방역소독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차명국 복지문화국장은 “(사)두리장애인복지회의 도움으로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긴밀히 협력해 지속 가능한 방역서비스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최근 자립데이 ‘함께 있다, 꿈을 잇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자립데이’는 지역사회의 협력 속에서 성장한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과 성과를 격려하는 자리로, ▲전시회 및 체험부스 ▲운영 성과보고 ▲꿈드림 수료식 ▲장학금 전달식 ▲연주회 등으로 진행됐다. 임영재 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있어서 가능했기에 가능했다”며 “계속 성장해가는 청소년들이 매우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항상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상담·교육·취업지원, 직업·문화체험, 건강검진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9 부터 24세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전화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청당1번가’와 ‘시청앞’을 골목형상점가로 신규 지정했다고 5일 밝혔다. 골목형상점가는 2,000㎡ 이내 면적에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상업지역은 25개 이상, 상업지역 외 지역은 20개 이상 밀집한 구역에 전통시장과 유사한 자격을 부여하는 제도다. 신규 지정된 청당1번가 골목형상점가는 천안세무서 인근 109개 점포로 구성됐으며, 시청앞 골목형상점가에는 시청 맞은편 율곡스퀘어 건물 일대 147개 점포가 속해 있다. 이들 지역은 골목형상점가로 신규 지정되면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과 각종 국도비 지원 공모사업에 신청이 가능해졌다. 또 시설 및 경영 현대화, 상업기반시설, 상인교육 및 지역주민과 협력 사업 등 다양한 지원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온누리상품권 앱으로 카드연계 등록 사용 시 월 200만 원 한도 내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12월까지 골목형상점가 점포에서 천안사랑카드로 결제 시 사용 금액의 5% 추가 캐시백으로 돌려받는다.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희망하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는 소상공인 또는 상인단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2024 천안의 사계 사진 공모전’의 수상작 19점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천안의 새로운 매력을 발굴하고 질 좋은 사진을 시정 홍보에 활용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사진전은 ‘2024 천안의 사계’라는 주제로 열렸다. 지난 9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천안의 주요 명소와 야경 등 풍경 사진을 비롯해 천안시민의 삶과 일상을 담은 사진 등 414편의 작품을 심사한 결과 석기철 씨의 ‘산성의 아침맞이’를 대상으로 뽑았다. 석 씨는 흑성산성 망루에서 내려다보는 목천뜰의 가을 아침을 시간대별로 촬영했다. 고요한 새벽부터 붉은 여명이 올라오는 동틀 무렵, 산성 주변의 수목과 잔잔한 운해 사이로 강렬한 빛이 스며드는 가을아침의 소경을 파노라마 기법으로 담아냈다. 최우수상은 ‘천안 빛의 다리’라는 작품을 제출한 곽지연 씨와 ‘젊음, 열정 그리고 천안!’을 제출한 박상진 씨, ‘불새 구름 속 산성의 가을아침’을 제출한 김미경 씨가 받았다. 당선작은 1차 내부 심사를 거쳐 상명대학교 사진영상미디어학과 교수 등 5명의 외부 심사위원의 2차 심사를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청년정책 발굴에 참여할 제3기 천안시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 6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청년정책네트워크란 청년정책의 수혜자인 청년이 직접 정책 발굴·추진과정에 참여하고, 청년의 다양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구성된 청년 참여기구다. 시는 오는 20일까지 천안시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 18 부터 39세를 모집한다. 신청서 및 관련 서류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천안시청 청년담당관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제3기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으로 선발 시 2025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2년간 △청년정책 관련 행사 참석 △지역 청년교류 활성화 △청년정책 제안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천안시는 네트워크 회의에 참석한 위원에게는 참석 수당을 지급하며, 우수활동자에게는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청년정책네트워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천안청년포털 다모아 또는 천안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미순 청년담당관은 “이번 기회를 통해 청년정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이 적극적으로 신청해 주길 바라며,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도시공사는 지난 4일 천안과학산업진흥원, 천안문화재단, 천안복지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ESG경영 실무자 협의체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의 전문성과 자원을 바탕으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기 위해 추진했으며, 공사를 비롯한 4개 기관은 ESG경영 실천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 실시, 자원공유, 합동 캠페인 실시 등 다양한 활동들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ESG경영 실무자 협의체에서는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협력사업을 논의하고, 사업의 효과성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지역사회 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프로그램의 질을 높이고,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과 협의체 구성을 계기로 천안시에 기반을 둔 4개 기관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이 해양환경공단과 함께 서천갯벌의 세계유산 등재 의미와 생태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개최한 ‘서천갯벌 세계유산캠프’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캠프에는 갯벌유산과 철새 탐조에 관심 있는 초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 결과 217팀이 신청하며 큰 호응을 얻었고 이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8개 팀 30명이 캠프에 참가했다. 캠프는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군과 해양환경공단이 주관했으며 서천갯벌이 지닌 생물다양성과 바닷새 이동 경로로서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갯벌생물 관찰과 철새 탐조, 지역특산물 체험, 해양 정화 활동 등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서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체험하며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가한 한 가족은 “갯벌의 생태적 가치를 직접 체험하며 세계유산으로서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이해하게 됐다”며 “앞으로 갯벌 보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구재정 해양산업과장 “이번 캠프를 통해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은 지난 4일 서천군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기벌포복합문화센터에서 보육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서천군 보육인 한마음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보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교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행사에서는 보육 현장의 열정과 지역사회와의 협력 모습을 담은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보육 발전에 기여한 우수 교직원 시상과 '살기좋은 서천에서 소소한 우리가족 행복' 공모전에서 수상한 어린이집 재원 아동들의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어진 2부 힐링 콘서트는 일상에 지친 보육교직원들에게 특별한 위로와 에너지를 전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삼희 연합회장은 “어린이집은 아이들이 생애 첫 사회생활을 경험하는 중요한 공간이다”며 “오늘 대회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보육인들을 격려하고 서로 응원하는 자리로 남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기웅 군수는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힘써주시는 보육교직원들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보육교직원 지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