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평생학습포털 강사은행제 등륵 강사가 1,000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천안 평생학습포털 강사은행제 등록 강사는 2021년 421명에서 올해 8월 1일 현재 1,006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시는 이와 같은 성과의 원인으로 천안시 평생학습포털 강사은행제에 등록 시 강좌 배정, 학습형 일자리 연계, 역량강화 교육 등의 혜택 제공을 꼽았다. 시는 지난해 평생학습 강사 279명에게 학습형 일자리를 창출하고 타 부서·기관에 64건의 강사 연계를 추진했다. 강사은행제와 관련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 평생학습포털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교육청소년과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홍승종 교육청소년과장은 “천안시 평생교육의 인적 자산인 강사와 물적 자산인 평생교육기관·단체의 동반 성장을 위해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 천안시 평생교육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가 개인형 이동장치(PM) 지정주차제 시행 한 달 만에 1,400여 건을 견인하는 등 빠르게 정착하고 있다. 시는 도심 내 무분별한 주차와 방치 문제를 해소하고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7월 1일부터 PM 지정주차제를 도입·시행했다. 지정된 PM 주차장 외에 주차된 기기에 대해 계고장을 부착한 뒤 즉시 견인 조치하며, 견인료로 3만 원을 부과한다. 시는 PM 지정주차제 시행 이후 한 달간 1,406건을 견인했다. 이는 지난해 월평균 견인한 210건 대비 6.7배, 올해 상반기(1~6월) 월평균 견인 532건 대비 2.6배 이상 증가했다. 시는 PM 견인 외에도 전담 운영체계 구축, 보관소 통합 운영 등 강도 높은 질서 행정을 추진해 실효성을 높였다. 천안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중심의 운영을 위해 지정주차장 확대, 운영 개선 등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시는 총 435개소의 개인형 이동장치 지정주차장을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수요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확충을 추진 중이다. 특히 도심 내 인도가 좁은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1일 시청 제2소회의실에서 ‘선한 오지랖’ 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선한 오지랖’사업은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인적안전망을 강화하는 지역 돌봄 사업이다. 현재 천안시성정사회복지관(가치이룸), 쌍용사회복지관(아는 이웃),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우리사이)을 중심으로 약 75명의 주민이 활동 중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3개 복지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상반기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개선방안과 공동 목표 달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천안시는 앞으로 복지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주민조직화를 활성화하고, 이웃활동가 성과공유회 개최, 우수 활동자 표창 등 연합 활동을 확대해 주민 참여를 더욱 높여갈 계획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선한 오지랖 사업은 지역 주민이 이웃을 돌보며 따뜻한 안전망을 만드는 뜻깊은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 체계 마련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1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5년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을지연습은 국가 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전시 전환 절차에 숙달하기 위한 전국 단위 민·관·군 통합훈련으로, 중앙 및 지방행정기관, 공공기관, 군·경, 교육청 등 전국 4,000여 개 기관, 58만여 명이 참여한다. 이번 보고회에는 충무계획 작성 부서장 및 군·경·소방 등 유관기관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을지연습 및 화랑훈련 준비상황 보고, 부서별 전시현안과제에 대한 사전 토의 등이 진행됐다.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실시하는 2025년 을지연습은 실제 상황을 가정한 다양한 훈련으로 진행된다. 18일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전시 종합상황실 운영, 도상연습, 전시현안과제 토의, 실제훈련, 민방위 대피훈련 등을 실시한다. 특히 21일에는 군부대·소방서·보건소 등 유관기관과 함께 시청 버들광장에서 핵WMD 사후관리 실제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을지연습은 정례화된 행사가 아닌 비상상황을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 시민에게 각종 민원 안내 전화서비스를 제공해 온 천안시 콜센터가 개소 16주년을 맞았다. 천안시는 1일 시청 콜센터교육실에서 개소 16주년을 기념해 천안시 콜센터 상담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천안시 콜센터는 대표전화를 통해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연중무휴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09년 8월 개소 이후 현재까지 632만 1,000건의 전화 상담을 하고 있다. 15명의 상담사가 일평균 1,158건의 전화상담을 통해 시정을 대변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콜센터 상담사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콜센터 개소 1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최일선에서 시민과 소통하고, 친절하고 정확·신속한 응대를 위해 노력해 주는 상담사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정을 대변하는 민원 서비스를 제공해달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의회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의원 및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고 8월 1일 밝혔다. 이번 집중호우는 전국 각지에 걸쳐 심각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초래했으며, 수많은 이재민이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서천군의회는 피해 지역 주민들의 빠른 복구와 안정적인 생활 재개를 지원하고자 성금 모금에 나섰다. 모금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회에서 취합해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되며, 전국의 피해 지역에 고루 배분되어 이재민 지원과 복구 작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경제 의장은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이 전국 곳곳에 계신 상황에서, 서천군의회도 아픔을 나누고 힘을 보태는 데 앞장서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전국의 피해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천군의회는 앞으로도 재난 상황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지역을 넘어 국민 모두의 안전과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의회는 1일 제5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달 28일부터 5일간 열린 제332회 서천군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서천군수가 제출한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원안 가결하고 홍성희 의원 외 3인이 발의한 ▲서천군의회 저연차공무원 공직 적응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천군 저연차공무원 공직 적응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한경석 의원 외 3인이 발의한 ▲서천군 청년농업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또한 군수가 제출한 ▲서천군-서울특별시 양천구 간 자매결연 협약체결 동의안 ▲서천군 여성문화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서천군 가족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천군 공동주택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선택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 가결하고 ▲서천군 청소년문화센터 민간위탁 동의안을 수정 가결했다. 아울러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서천군의회는 집행부로부터 2025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청취하고 질의를 통해 주요현안사업에 대한 내실화를 면밀히 검토했다. 한편, 5일간 열린 제332회 서천군의회 임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1일 시청 로비와 봉서홀에서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공연과 장애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공연은 시청 직원 월례모임과 연계해 진행됐다. 발달장애인 보호작업장 ‘아올다’ 소속 단원들이 ‘작은 움직임으로 만드는 인식변화’라는 주제로 풍물놀이, 난타, 판굿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 이후에는 시청 로비에서 장애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체험 부스는 시각장애인연합회 천안시지회의 ‘점자명함 갖기’, 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점자 팔찌 및 키링 만들기’, 누리별장애인종합복지관의 ‘의사소통 도움판’ 등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식 개선은 단순한 이해를 넘어 공감과 실천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다양한 계기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이 2일 권한대행을 맡은 지 100일을 맞았다. 김석필 권한대행이 시민의 민생 안정과 안전, 지역경제 활성화에 집중하고 있다. 그는 지난달 16일부터 닷새간 내린 집중호우로 도로 유실, 산사태 등의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피해 현장과 수해 농가를 방문해 피해 복구를 지원하는 등 안전대책 마련에 중점을 두고 행보를 이어갔다. 집중호우 대처·피해상황 점검 긴급간부회의를 주재하고 피해 시설의 신속한 복구와 철저한 대응체계 유지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권한대행 체제 속 안정적인 행정 운영을 위해 매일 오전 비상 간부회의를 열고 그간 천안시가 추진해온 국별 주요사업 및 행사, 현안과제 등을 세심하게 챙겼다. 김 권한대행은 대형 사업 현장을 돌며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의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천안 역세권 혁신지구 도시재생사업 등 대형 사업 현장을 방문해 차질없는 추진을 당부하고, 배방~목천 국도대체우회도로 등 주요 노선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일괄예비타당성조사 현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 화양면은 지난 31일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주민참여를 통해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제3회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100여명의 주민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2024년 및 2025년 사업 성과 보고 ▲2026년 주민참여예산사업 제안 및 발표 ▲주민 투표를 통한 우선순위 사업 선정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총회 현장에서는 생활환경 개선, 안전 인프라 확충, 문화·복지 서비스 강화 등 다양한 의제가 제안됐으며, 주민들의 활발한 의견 개진과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조호연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의 직접 참여와 의견이 화양면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총회를 통해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은 여름휴가철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 및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오는 8월 1일부터 4일까지 서천특화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연계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서천특화시장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는 구매 영수증 또는 모바일 결제화면과 신분증을 환급처에 제시하면,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 기준은 ▲3만4천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6만7천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만 원까지며, 1인당 1회 참여 가능하다. 환급처는 행사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정해민 경제진흥과장은 “이번 행사가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연계되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서천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이 신선한 국내산 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경제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도시공사는 지난달 31일 한들문화센터 이벤트홀에서 천안시립교향악단 초청 공연 ‘시민과 함께하는 힐링 연주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하프와 현악 중심의 앙상블로 꾸며진 이번 연주회에는 15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해 무더위를 잊고 음악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전 좌석 예약제를 도입해 누구나 편안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와 함께 공사는 연주회 현장에서 기관의 새로운 미션과 비전을 공식적으로 선포했다.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공가치를 실현하는 신뢰받는 공기업’을 미션으로, ‘소통과 변화로 살기 좋은 천안 만들기’를 비전으로 내세우며, 앞으로의 운영 방향과 사회적 책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신광호 사장은 “이번 연주회를 통해 세대와 계층을 넘어 모든 시민의 일상에 문화가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사는 시민과 더 가까이 호흡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ESG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 신방도서관(관장 유정희)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 한 달간 도서 대출 이벤트 ‘8월엔 이 책 어때’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도서관은 휴가철에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추천 도서 200권을 선정했으며, 추천 도서를 대출하는 이용자에게는 풍경 종이책갈피를 증정할 예정이다. 추천 도서를 펼치면 도서관 관계자들이 정성스럽게 손글씨로 작성한 추천평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벤트는 별도의 신청없이 신방도서관 2층 종합자료실에 방문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방도서관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이 책을 읽는 기쁨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 두정도서관은 8월 한 달간 ‘책 읽기’를 테마로 도서관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도서관 제2자료실에서는 책 읽기를 테마로 한 추천도서를, 2층 전시존에서는 아동 문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볼로냐 라가치 상’ 수상 작가인 다비드 칼리의 일생을 담은 ‘병아리-위대한 작가의 탄생’ 도서의 원화 아트프린트 전시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8월 11~ 31일에는 시민독서릴레이 선정도서를 필사하며 깊이 읽는 ‘사각사각, 읽고 쓰며 시민독서릴레이’를 운영한다. 8월 24일과 31일에는 초등학교 1~ 3학년 대상으로 ‘구구옥으로 토닥토닥 우리 마음’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접수는 오는 8월 5일부터 천안시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문의 사항은 두정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두정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독서릴레이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천안시민이 올해의 책을 함께 읽고,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상’ 후보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센터는 농업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명품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천안시 농업인의 상’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농업인의 상 후보자 접수는 오는 8월 18일부터 9월 17일까지 진행된다. 농업인의 상은 최고농업인 대상 1명을 비롯해 식량작물, 과수 분야 등 9명, 공로상 1명 등 모두 10명에게 주어진다. 신청대상은 시에 거주하면서 농업에 종사하고, 농업기술개발과 소득증대, 수출증진 등 농업발전에 기여한 농업인, 농업법인, 작목반 등이다. 신청기준은 영농규모가 전업농 기준 이상인 농가로 ▲식량작물 2ha 이상 ▲과수 1ha 이상 ▲대가축 50두, 중소가축 800두 이상 ▲과채류 20a 이상 ▲버섯 3.3a, 화훼 20a 이상 ▲유통·가공분야, 연매출 2,000만원 이상 ▲산림분야, 표고버섯 3.3a, 기타임산물 1ha 이상 ▲여성농업인분야, 여성 선도농업인 ▲공로상, 천안시 농업발전에 기여한 자이다. 우수농업인은 1·2차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확정되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