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의회 시정질문 둘째 날인 22일 제27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엄소영 의원의 시정질문과 제안에 대한 담당 국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엄소영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봉주로 배드민턴장 건립사업 ▲새마을회관 명의이전에 대하여 질의했다. 엄 의원은 봉주로 배드민턴장 추진상황에 관해 질의하며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봉주로 배드민턴장은 지역주민의 숙원사업으로 실내배드민턴장 부족에 따른 시민들의 시설 이용에 기대감이 크다면서 조속히 이루어져 사업에 차질이 없이 건립해야 함을 전했다. 그러면서 예산확보와 주민의 의견을 귀담아 시민들의 불편이 없는 봉주로 실내배드민턴장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요구했다. 이어 새마을회와 새마을회관 명의 이전에 대해 계속해서 국장에게 질문을 이어갔다. 새마을회의 조직과 정원, 사업내용을 살피었으며, “다음 연도 예산 수립 시 꼭 필요한 예산이 사업에 반영되어 차질 없이 진행하도록 신경을 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새마을회관 명의이전 관련하여 잘못된 사항들과 절차 미시행으로 인한 새마을회와 천안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의회 조은석 의원(백석동, 더불어민주당)은 22일 열린 제27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백석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신축 추진현황 및 천안시 공공도서관 현황 등에 대해 질의했다. 먼저 조 의원은 백석동 행정복지센터 신축과 관련하여 현재까지의 진행상황과 진척속도에 대해 묻고, 행정절차를 잘 알지 못하는 시민들이 느끼는 답답함을 대변하면서 시민의 입장에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진행상황을 공유해주기를 요청했다. 또한, 백석동 행정복지센터가 신축될 물류단지 유휴부지를 함께 사용할 기관에 대해서 “주민들이 원하지 않는 기관은 신축을 재검토 하겠다는 시장님의 말씀이 있었다”며, 입주기관 선정시 주민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게 노력해줄 것과 여유있는 주차장 확보를 당부했다. 이어서 조 의원은 천안시 공공도서관 현황과 관련하여, 신축기준 유무와 2035년 천안도시기본계획에 따른 공공도서관 생활권별 배분계획의 구체화 여부를 물으며, 장애인, 농촌주민 및 노인과 같은 지식정보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신경써줄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현재 신축 검토중인 백석동 도서관의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위 왼쪽부터 강준성, 박태헌, 임인섭, 아래 왼쪽부터 고현수, 나상현, 김보성 천안서북소방서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중앙소방학교에서 실시한 인명구조사 2급 자격시험에 응시한 6명의 소방대원이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인명구조사 자격시험은 다양한 재난 현장에 전문화된 구조대원을 양성하기 위해 실시하는 시험으로, 필기시험과 수중·수상 구조, 산악 로프 하강·등반, 교통사고 구조 등 9개 과목의 고난도 실기 평가를 모두 통과해야만 취득할 수 있다. 이번 인명구조사 시험에 합격한 소방장 강준성, 소방교 박태헌, 임인섭, 소방사 고현수, 나상현, 김보성은 인명구조사 자격 취득을 위해 비번일과 개인 휴식시간도 반납하면서 각종 훈련에 매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그동안 자격 취득을 위해 열심히 훈련에 임해 준 대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현장 중심의 훈련을 통해 천안 시민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전문 능력과 지식을 갖춘 인명구조사 양성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 드림스타트는 22일 아동통합사례관리사와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자살 예방교육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천안시 서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보건복지부 인증 한국형표준자살예방교육 프로그램인 ‘보고 듣고 말하기 2.0’과정을 통해 진행됐다. 드림스타트는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초중고생 자살률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특히,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의 극단적 선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아동통합사례관리사는 “자살 예방을 위한 최선의 방법은 자살위험군의 경고 신호를 인식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두는 것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됐다”며 “취약계층 가정의 자살위험군이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에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자살 예방을 위해서는 가정과 지역사회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고 고위험군 대상자들에게 지속적으로 귀를 기울여야 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드림스타트 종사자들의 역량이 강화되어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위기 상황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장항읍 송림동화 일원에서 ‘머물러유, 서천 빛의 숲’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자연과 함께 동화’되는 의미를 담은 송림동화(松林同化)의 개관식과 함께 화려한 빛으로 물드는 송림 숲을 감상하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수천개의 촛불 속에서 펼쳐지는 송림숲 캔들라이트 콘서트부터 숲속 야외영화관, 어린이 자동차 극장, 소나무 ASMR 체험, 쓰담쓰담 캠페인 등 가을밤 낭만가득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 환상정원 빛 조형물, 미디어 파사드 쇼, 반딧불이 조명 등 빛과 어우러진 자연 속에서 마음의 평온을 찾을 수 있는 야간 힐링 전시도 진행된다. 김익열 관광진흥과장은 “신선한 가을밤, 가족, 연인, 친구 등과 함께 빛으로 물든 송림숲을 만끽하며 색다른 송림의 모습을 감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머물러유, 서천 빛의 숲’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특성과 수요에 맞는 관광개발을 통해 침체된 관광지 및 유휴공간을 개선해 지속가능한 지역관광 발전을 목표로 한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보건소는 다음달 29일까지 간접흡연 피해를 막고 담배의 유해성을 알리고자 금연구역 합동 점검과 금연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난 21일 한국외식업중앙회 서천군지부 및 서천경찰서와의 합동 캠페인을 시작으로 흡연 위반이 빈번한 일반음식점, 시장, 청사, 학교 및 어린이집 등 법정금연구역을 집중 점검한다. 중점 점검 사항은 ▲공중이용시설 금연구역 표시 여부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흡연실(흡연구역) 설치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고 위반 사항이 확인될 시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나성구 보건소장은 “이번 합동 점검 및 캠페인을 통해 대중이 이용하는 공중이용시설에 금연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은 군민의 이동 편의와 생활 향상을 위해 재활보조기구 무료 대여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건강 관리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대여 가능한 품목은 휠체어, 목발, 워커(보행 보조기구), 사발 지팡이로 휠체어는 1개월, 기타 품목은 3개월까지 대여 가능하며 대기자가 없으면 1회 연장할 수 있다. 대여를 희망하는 주민(장기요양등급자 제외)은 서천군보건소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으로 문의한 후 신분증을 지참하고 평일에 방문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보건소는 지난 21일부터 서천군사회복지협의회, 서천군노인복지관, 서천노인복지센터와 협력해 감염병에 취약한 고령층 농업인 500여명을 대상으로 ‘진드기 안심도우미 사업’을 실시한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 다발생 지역인 기산, 한산, 시초면의 고령층 농업인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물품과 교육을 지원하고 생활지원사들로 구성된 ‘진드기 안심도우미’23명이 1:1 개별 방문 교육을 실시한다. 한 어르신은 “평소 농사일을 하다 보면 진드기 같은 해충에 노출될 때가 많아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서 진드기 기피제도 주고, 예방 방법도 차근차근 알려주니 정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나성구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관내 발생률 1위 감염병인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비롯한 다양한 감염병 예방 및 발생 감소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청 직장 내 야구 동호회인 휘모리 야구단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전북 군산시에서 개최된 제13회 군산 새만금기 전국 공무원 야구대회에서 공동 3위에 올랐다. 예선 조별리그를 모두 이긴 서천군청팀은 8강에서 작년 우승팀인 군산시청과의 치열한 난타끝에 추첨 승으로 4강에 진출했지만 군산해양경찰서팀과 경기에서 경기 초반 열세에 몰리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서천군청팀은 작년 준우승에 이어 2년 연속 입상권에 들며 공무원 야구대회 정상권 전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종수 감독은 “이번 성과는 바쁜 업무 중에도 대회를 위해 연습과 경기에 참여해 준 동호회 덕분이며 내년에는 더 좋은 결과를 위해 연습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가 연말까지 골목형상점가에서 천안사랑카드로 결제하면 캐시백 5%를 추가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캐시백 추가 지급은 행정안전부 ‘2024년 지역사랑상품권 정책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추진됐다. 현재 천안시 골목형상점가는 직산읍 삼은1번가, 백석동 한들1번가, 문성동 자유상점가, 불당동 불당1번가 총 4곳이다. 골목형상점가 중 천안사랑카드 가맹점은 250여 곳으로, 가맹점에서 결제 시 추가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관련 정보는 천안시 블로그와 천안사랑카드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천안시는 추가 캐시백 지급을 통해 대규모 점포의 공격적인 마케팅과 온라인 시장의 확장에 따라 위축된 골목상권의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천안사랑카드와 골목형상점가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정부 공모사업에 신청하여 국비를 확보했다”며, “이번 천안사랑카드 연계 사업을 통해 골목상권이 활력을 되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연말까지 착한가격업소에서 천안사랑카드를 결제하면 캐시백 5%를 추가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지방정원 조성사업’이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272억 원을 투입해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대홍리 일원 23만 7,307㎡에 주제정원과 야영장, 커뮤니티센터 등 천안시 특색을 담은 정원 관광 명소를 조성한다. 대상지는 과거 군사 보호구역이었던 유휴지로, 이번 사업을 통해 다양한 정원문화 행사와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킬 방침이다. 시는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실시설계 추진, 토지 매입, 각종 인허가협의 및 정원조성계획 승인 등 정원 조성을 위한 행정절차를 순차적으로 이행할 계획이다. 송재열 공원녹지사업본부장은 “천안시 지방정원 조성사업으로 도심 속 정원문화 확산과 지역 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지난 19일 자살예방 민간단체인 사단법인 나사랑 자살방지협회에서 ‘제5회 생명보듬 걷기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나사랑 자살방지협회는 2024년 충청남도와 천안시가 추진하는 민간단체 협력 자살예방 생명존중 문화 확산사업(공모) 보조사업자로 선정되어 지역사회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캠페인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가족과 이웃, 친구와 함께 단풍나무숲길을 걸으며 긍정적인 마음을 함양하고, 자살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목천 독립기념관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5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특히 가족 단위 참여자가 많아 세대 간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는 훈훈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천안시기독교연합회장(안준호 목사), 천안불교사암연합회장(거홍 스님), 충청남도 천안교육지원청 등 지역사회 각 분야 관계자들도 함께해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협력하기로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사랑 자살방지협회 강회식협회장은 “자살예방은 개인이나 국가만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와 공동체가 함께 인식하고 대응해야 할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의회이지원 의원(국민의힘, 성거읍・부성1동)은 제273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 천안시 홍보 기획의 미흡함을 지적하고 시의 적극적 태도를 요구했다. 이지원 의원은 천안시가 뛰어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천안시’만의 차별적 경쟁력과 그 가치가 반영된 도시 브랜딩에는 소극적인 것에 아쉬움을 표했다. 특히 천안시 홍보 기획에 대해 “홍보는 창의성과 의외성이 관건인데, 천안시 온라인 홍보는 ▲기획력이 부족하고 ▲섬네일이 평범해 낮은 조회수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MZ세대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잘 반영할 수 있게 열린사고와 유연한 문화 조성”을 당부했다. 이 의원은 온라인 홍보 기획 강화를 주문하고 이어 도로 표지판을 활용한 홍보방안을 제시했다. 도로 표지판은 불특정 다수에게 노출되고 지속적인 홍보가 가능해 비용 대비 큰 효과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천안시로 들어오는 입구의 경계구역 표지판에는 심벌마크와 함께 여기부터 천안임을 알리는 문구만 있을 뿐이다. 이미 세종특별자치시, 경기도, 김해시, 파주시, 화성시, 광주시, 부산광역시,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의회 시정질문 첫날인 21일 제273회 임시회에서 권오중 의원은 천안시의 주요 정책 현안에 대한 시정질문을 통해 행복콜택시와 천안시립 노인요양시설, 천안시 장애인 꽃밭 관련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권오중 의원은 천안시의 행복콜택시 운영 현황과 이용률 문제를 지적하며, 2024년 1월부터 8월까지 행복콜택시 호출성사율이 57.9%에 불과하다는 점을 언급했다. 또한 권 의원은 행복콜택시에 대한 천안시의 연간 8억 5천만 원 이상의 보조금 지원에도 불구하고 서비스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은 점을 비판했다. 특히 타 지자체와 비교했을 때 천안시는 다른 지자체보다 두 배 이상의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은 여전히 행복콜택시의 호출 성사율이 낮다는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권 의원은 이러한 상황에서 호출료를 신설한 것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했다. 2024년 7월부터 행복콜택시가 탄력요금제를 도입해 주간에 1,000원, 야간에 3,000원의 호출료를 부과하게 됐는데, 이는 시민들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으며, 천안시가 이러한 정책을 시행하기 전에 시민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21일 갓 임용된 신규공무원을 포함한 1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폭력예방 교육을 추가 실시했다고 발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임용된 공무원들이 직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스토킹, 딥페이크등 새롭게 대두되는 폭력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예방과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성희롱, 성폭력 없는 건강한 조직문화, 나로부터!’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다양한 직장 내 사례를 통해 예방 교육의 실효성을 강화하고, 성폭력·성희롱 예방을 위한 제도적 장치와 신고 절차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차명국 복지문화국장은 "오늘 교육이 신규 공무원들에게 직장 내 폭력을 예방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가 됐기를 희망한다”며 “우리시도 공직 내 성평등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천안시는 건강한 직장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폭력 예방 교육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전직원은 물론, 고위 공무원, 중간 관리자, 공무직 및 공직유관기관 등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