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의회는 21일 제27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과수 피해 대책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김철환의원(국민의힘, 성환읍⋅직산읍⋅입장면)이 대표발의한 이 건의안은 올해 33도 이상의 폭염이 장기간 지속됨에 따라 햇볕데임 현상인 일소로 인하여 농작물 피해가 급증했다고 밝히며 △농협손해보험사의 일소로 인한 대책 마련 △농림식품부와 천안시의 농작물 재해보험의 보상 규정 개선 △천안시와 농림식품부위 피해 농가 지원 등을 촉구한 것이 핵심이다. 김철환 의원은 “폭염으로 인한 일소현상은 자연재해로 예방에 한계가 있어 농가의 피해가 급증할 수 밖에 없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농작물 재해보험이 유일한데 보상규정이 까다로워 온전한 피해회복에 어려움을 겪고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농업인이 일소 등의 피해 예방을 위해 노력하지만 스스로 해결하기에는 역부족”이라며 “농업인의 생존권을 위해서라도 농작물 재해보험의 보상 규정 개선과 천안시 및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21일 오전 청렴한 직장문화 형성을 위한 직장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직장교육훈련은 올바른 소방공무원 공직가치와 직무역량 향상, 내실있는 직무교육으로 직업윤리를 함양하기 위한 목표로 실시됐다. 주요 내용으로 1부에는 소방공무원으로서 책임과 직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올바른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진행됐으며, 2부에는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사회적 장애 인식 개선교육을 진행했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앞으로도 안전하고 신속한 소방 서비스 제공과 직장 내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2회 K-DOG FESTIVAL을 지난 19일과 20일 2일간 천안시민체육공원에서 4,800여 명의 반려인 및 비반려인의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천안시, 연암대학교, 백석문화대학교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교육부가 지원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HiVE)의 연계 행사로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훈련견들의 어질리티대회, 디스크독대회, 플라이볼대회와 시민 누구나 부담없이 참여한 기다려대회, 이리와대회, 찾아줘대회, 어드벤쳐대회가 진행됐으며 반려견 아트미용, 응급심폐소생술, 반려견 성향 테스트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반려동물과의 소통을 즐겼다. 또한, 천안시의 반려동물 산업체와 동물보호단체, 충청남도수의사회 등 20여 개의 부스에서는 펫 관련 산업 소개, 유기견 입양 캠페인, 반려견 무료 건강상담 등 반려동물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됐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전국에서 많은 반려동물 가족들이 참여해 더욱 뜻깊고 활기찬 행사가 됐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올바른 문화 정착을 위해 계속 노력할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와 들깨축제추진위원회가 지난 19일 직산 생활체육공원에서 진행한 ‘제3회 K-FOOD 천안들깨페스티벌’ 축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들깨품은 K-FOOD!!’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들깨요리 시식과 다양한 체험 부스도 운영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축제의 메인순서인 들깨요리 경연대회에서는 서류심사를 통과한 30개팀이 조리부문(15팀)과 제과제빵부문(15팀)로 나뉘어 들깨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로 선도전장을 내밀었다. 이중 대상 1팀(농림축산식품부장관), 금상2팀(충청남도지사, 충남도의회장), 은상2팀(천안시장상), 동상2팀(한국조리기능장, 한국제과기능장) 등 총 7개팀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이종택 서북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고 우리 지역의 풍부한 자원인 지역 농산물의 소비 촉진에도 힘을 모아주길 부탁한다”고 밝혔다. 축제를 주최한 들깨축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들깨페스티벌을 통해 들깨의 우수성과 지역 농업의 가치를 알리는 것이 목표다”라며 "매년 더 많은 사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청소년재단 신부 청다움은 다음달 11월 9일까지(22일간) 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교육장에서 ‘내가 만드는 AI로봇’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AI로봇을 활용한 동식물 보호’를 주제로 청소년들이 질문을 하면 AI학습이 되어 있는 AI챗봇이 환경 및 동식물 보호에 관해 답변을 하는 등의 활동들로 이루어져있다. 특히, AI기술을 통해 동식물 보호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면서도 AI챗봇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한상경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이 기술 혁신의 흐름을 선도하고, 미래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다움은 천안시에 문화동·청당동·신부동·성환읍·직산읍· 성정동·쌍용동 총 7개소가 있으며, 청소년에게 쉼과 여가 및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을 제공하는 청소년 자유공간이다. 프로그램은 9세~24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하루 1잔의 음료가 무료로 제공된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재)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11월 3일 태조산청소년수련관 잔디운동장에서 진행되는 2024 가족놀이터 ‘동네방네 플리마켓’ 프로그램 참여 가족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접수는 오는 31일까지 9세부터 24세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 14팀을 선착순 모집하며, 프로그램 신청은 포스터의 큐아르(QR)코드 또는 온라인폼을 통해 가능하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중고물품을 가져와 플리마켓을 통해 판매를 해봄으로서 나눔의 의미를 알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태조산공원 주변에서 플로깅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한줄두줄나눔봉사단과 연계해 복지사각지대 이웃지원 기금마련을 위한 ‘사랑나눔·행복 바자회’도 같이 진행된다. 천안시청소년재단 한상경 대표이사는 “이번 플리마켓 행사를 통해 자연순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체험활동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보건소는 금연구역 합동조사 기간을 맞이해 보건소 담당 공무원과 금연지도원, 자율방범연합대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오는 21일부터 11월 20일까지 1개월간 집중단속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른 담배자동판매기와 공중이용시설, 공동주택 금연구역,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시행에 따라 신설·확대된 유치원·어린이집·학교 시설의 경계 30미터 이내 금연구역 및 천안시 조례로 지정된 금연구역이다. 특히.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라 강화된 유치원·어린이집·학교 시설의 경계 30미터 이내 금연 구역과 흡연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도시공원, PC방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사항은 ▲담배자동판매기 설치장소 및 성인인증 부착 상태 ▲금연구역 안내 표지판 및 스티커 부착 여부 ▲흡연실 설치 기준 준수 ▲금연구역 내 흡연 행위 여부 등이다. 이번 점검은 금연 구역 홍보와 계도를 중점으로 하되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지역사회 내 건강한 금연 환경을 조성해 시민의 건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직산읍에 위치한 더샵천안레이크마크아파트를 천안시 서북구 제32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금연아파트는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제5항에 따라 공동주택 세대주 1/2 이상의 동의를 받아 금연구역을 신청하면 공용공간인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제도이다. 금연아파트로 지정된 더샵천안레이크마크아파트에는 현판과 현수막, 금연구역 안내표지가 지원되며, 6개월간의 계도 및 홍보 기간을 거쳐 2025년 4월 1일부터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에서 흡연행위 적발 시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금연아파트로 지정된 만큼 스스로 금연 실천을 통해 이웃을 배려하는 공동주택 내 금연 문화가 정착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연 아파트 지정 확대 및 금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 중앙도서관은 오는 30일부터 ‘문화가 있는 날’ 사업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기본법』 제12조 2항에 근거해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도서관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 기관에서 매달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24년 6월 전면 리모델링을 마치고 새롭게 재개관한 중앙도서관에서는 문화 기관의 하나로서 시민들에게 더욱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문화가 있는 날’ 두배로 대출 이외에도 음악 공연을 기획했다. 10월 마지막 수요일인 30일에는 천안시립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11월 27일 천안시립교향악단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며 12월 18일에는 천안시충남국악관현악단이 중앙도서관을 찾을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새롭게 단장한 도서관에서 ‘문화가 있는 날’에 즐거운 시간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기획해 이용자들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문화적 혜택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 청룡동은 지난 19일 청룡동행복키움지원단원 30여 명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제고와 투철한 신고 정신 함양을 통해 위기가구 고독사 예방 및 복지사각지대 zero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청룡동 행복키움지원단원들은 ‘청룡 차없는 거리축제’를 즐기기 위해 나온 많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행사장에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홍보물품과 안내 전단지 등을 배부했다. 또한, 온라인으로 주변 어려운 이웃을 제보할 수 있는 ‘천안시파랑새우체톡(SNS)’ 설치를 독려했으며, 더욱 적극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참여할 수 있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제도에 대해 안내했다. 이문자 행복키움지원단장은 “그저 남의 일이 아닌 나 자신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라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본다면 도움을 요청해달라”고 말했다. 고혜경 동장은 “캠페인에 동참해주신 단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위기가구 발굴에 더욱 힘써 복지사각지대 없는 살기 좋은 청룡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쌍용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쌍용2동 방아다리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11회 아나바다 쌍용문화장터’에 3,000여 명 이상의 주민들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올해 11회를 맞은 ‘아나바다 쌍용문화장터’는 주민들이 스스로 공유경제와 착한소비를 통해 사회적 문제를 함께 공유하고 나누며 해결해 가는 쌍용2동의 대표 축제이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어린이 플리마켓 외에도 제4회 주민총회, 동아리 공연, 농산물 직거래장터 등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병행되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플리마켓에 참여한 초등학생 학부모는 “아이가 예전에 쓰던 장난감을 판매하고 앞으로 필요할 학용품을 구매했다”며 “좋은 취지의 축제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속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우관제 회장은 “그간 경험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볼거리 제공을 위해 깐깐하고 빈틈없게 준비했다”며 “행사장을 방문해주신 주민분들께서는 오늘의 행복한 기억을 간직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희정 쌍용2동장은 “아나바다 행사를 11회 동안 이끌어온 주민자치회에 감사를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 일봉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일봉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지역주민 등 약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일봉동 주민총회 및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천안시립흥타령 풍물단과 천안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1부는 2024년 주민자치 사업 경과보고 및 2025년 마을의제 사업을 선정하는 주민총회가 진행됐다. 2부에는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펼치는 발표회와 주민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이어져 지역 주민들이 함께 즐기며 어우러지는 자리가 됐다. 특히, 솜사탕, 꽃꽂이, 탑꾸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는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주선엽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힐링하는 시간이 되셨길 바란다”며 “앞으로 주민자치력을 강화해 살기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맹영호 구청장은 “행사 준비에 아낌없는 열정을 쏟아주신 일봉동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주민여러분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 청룡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9일 청수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한 ‘제4회 청룡 차없는 거리 축제’가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청룡동 주민총회 및 어린이·청소년 사생대회가 열려 2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10년 뒤의, Green 청룡동’ 및 ‘하루 동안 차가 없다면’의 주제로 그림 솜씨를 마음껏 뽐냈다. 오후 축제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과 함께하는 거리댄스 퍼레이드와 예술단과 학생 등 각계각층이 참여한 주무대 공연, 그리고 푸드트럭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선보였다. 또한,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 및 안전 관련 활동을 제공한 각종 체험 부스들과 에어바운스 등 어린이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펼쳐져 주민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이번 축제를 주관한 윤봉화 회장은 “올해에도 주민들이 스스로 만들고 함께하는 축제를 주관할 수 있어 영광이고, 앞으로도 모두가 즐기는 축제가 계속될 수 있도록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고혜경 청룡동장은 “청룡동 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축제를 위해 애써준 청룡동 주민자치회에 깊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 병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9일 병천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1회 병천면 주민총회 및 아우내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주민총회는 주민자치 활동내역 보고, 의제발표 및 의제선정 결과발표 순으로 진행됐고 2부 행사로는 아우내 어울림 한마당을 진행해 주민 모두가 참여하며 즐기는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의제선정 최종 투표 결과는 ▲태극기 거리 조성 ▲무궁화 둘레길 조성 ▲EM 흙공 던지기(병천천 수질개선) ▲농업용 폐비닐, 폐약병 분리수거 순으로 우선순위가 선정됐다. 이번 주민총회에서 결정된 마을의제는 병천면 주민자치위원회 각 분과에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논의해 주민자치 지원사업, 공모 사업 등으로 연계해 2025년에 실행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총회와 더불어 아우내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해 ▲난타, 라인댄스 등 병천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지역주민의 색소폰 연주 ▲시니어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일상에 지친 주민들의 마을을 위로하고 모두가 함께 즐기는 다채롭고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융복합산업 전문가 양성 교육’을 개설하고 오는 31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교육은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음청류 등 가공기술 보급을 통해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한 자격증 취득반으로 운영하며, 오는 31일까지 교육생을 20명 모집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티앤청베리에이션 전문강사와 함께하는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11월 14일부터 12월 6일까지 매주 목・금요일에 진행되며, 총 8회차로 구성된 본 교육은 1회별 3시간씩 천안시농업기술센터 내 농가공교육실에서 운영된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6대 다류 및 세계 3대 홍차 등의 이론교육과 각 회차마다 ▲홍차를 이용한 가공 실습(밀크티, 마살라차이 만들기),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가공 실습Ⅰ(오이모히또, 매실모히또, 레몬청 제조) 등 지역농산물 활용 가공기술이다. 교육신청은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며, 교육 공고일 기준 천안시로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교육접수는 신청서와 주소지 증빙서류를 첨부해 대면 혹은 전자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