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백석대·백석문화대·상명대·호서대와 함께 ‘RISE 안서동 유니브 스페이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천안시의 대표적인 관학 협력 모델로, 지자체와 지역 대학이 대학 밀집 지역인 안서동을 청년 친화형 공간으로 조성한다. 시와 4개 대학은 안서동 대학로를 새롭게 탈바꿈시키기 위해 청년 창업·창직 활성화, 문화·예술 활동 지원, 공공디자인 프로젝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는 19일 천안시민체육공원에서 열리는 전국 청년 축제 2025 피크타임 페스티벌에서 ‘유니브 스페이스존’을 선보이며 시민과 청년들에게 사업 비전을 알리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 유니브 스페이스존은 RISE 안서동 유니브 스페이스 사업을 축소해 만든 체험 공간으로,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시민들이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시민들에게 ‘RISE 안서동 유니브 스페이스 사업’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대학이 밀집한 안서동을 청년들이 즐기고 머무를 수 있는 문화의 중심지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2025 상반기 천안시 정책 제안 공모전’ 수상작 10건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25일까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 골목상권과 지역경제 활성화, 생활 속 규제 개선, 청렴 문화 확산 등을 주제로 공모전 제안을 신청받은 결과 262건이 접수됐다. 시는 접수된 제안에 대해 실무 검토, 유사 수상작조회, 제안심사위원회 최종 심사 등을 통해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 정책의 효과성을 평가했다. 평가 결과 시민 부문에서는 ‘디지털 기반 주민이 만드는 골목 로컬브랜딩 프로젝트’를 비롯한 6건, 공무원 부문에서는 ‘천안형 신혼·출산 지원통합 안내 플랫폼 구축방안’을 비롯한 4건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시는 각 부문별 수상자에게 개별통보 후 시장상과 부상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박은주 정책기획과장은 “역대 최다 접수 기록을 경신한 이번 공모전은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 천안의 미래를 고민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제안이 시정에 적극 반영되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다음 달 3일부터 9일까지 도로·재난예방·교통·하천 분야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귀성·귀경 차량이 집중되는 주요 간선도로를 중점적으로 관리한다. 교통 정체가 예상되는 구간에는 임시 안내 표지판을 설치하고, 혼잡지역에는 우회도로를 지정해 원활한 차량 흐름을 분산시킬 계획이다. 또 노후화된 도로와 시설물, 교통 표지를 사전 정비할 방침이다. 재해·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재난안전상황실을 상시 운영한다. 전통시장, 터미널, 대형마트 등 시민 이용이 많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안전 점검을 실시해 사고 예방에 나선다. 시민 교통 편의를 위해 대흥 제1공영주차장을 포함한 11개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하고 연휴 기간 교통 수송 대책본부와 수송상황실을 운영해 교통 수요에 대응한다. 특히 추석 당일에는 성묘객의 이동 편의를 위해 천안터미널에서 추모공원으로 운행하는 715번 시내버스를 9회 임시 증편한다. 또 하천변 안전 관리와 환경 정비를 위해 천안천을 비롯한 8개 하천의 시설물을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 탄소중립지원센터는 16~ 17일 천안SB플라자에서 ‘플라스틱 이야기와 업사이클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소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업사이클을 활용한 탄소중립 및 순환경제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플라스틱 전과정 이해를 바탕으로 ▲부모가 알아야 할 플라스틱 이야기 ▲가족이 함께하는 순환경제 ▲업사이클링 실습 등을 진행했다. 박성택 탄소중립지원센터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자원순환에 대한 인식을 넓힐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실생활에 밀접한 탄소중립 교육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내용: 사단법인 종축장이전개발 범천안시민추진위원회 위원장 정재택은 9월 17일 김태흠 도지사와 독대하고 국가산단 성공완수와 100만 도시 천안 건설의 강력한 실천 의지를 천명한 김태흠 도지사께 진한 감동을 받았다고 밝혔다. 9월 16일에는 국회에서 함평군 지역구 이개호 국회의원(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전 국회 농해수위 상임위원장)과 협의하고 함평군 대형공사의 신속 완벽 진행과 제반 절차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약속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얼마 전에는 종축장 소재지 천안을 지역구 이재관 국회의원과도 만찬 간담회를 갖고 국가산단 성공완수를 위해 긴밀한 협조 체제를 갖겠다는 이재관 의원을 최고의 인격자라고 추켜세웠다. 9월 15일에는 농촌진흥청의 신임 이승돈 청장과 회담했으며 이전 사업의 시행 주체로서 함평군 대형 공사의 신속하고 완벽한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과 긴밀한 민관협력 다짐에 70만 천안시민의 아낌없는 감사의 인사와 취임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 9월 12일에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및 시청 간부들과 회담했다. 전면적 대기업유치, 순수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어린이꿈누리터는 9월 17일 동남구 풍세면에 위치한 미죽초등학교에서 7번째‘찾아가는 팝업반짝놀이터’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병설유치원생 및 미죽초 학생 총 96명의 아동이 참여했으며, 에어바운스를 중심으로 한 신체활동 놀이터와 ‘자연과 환경’을 주제로 한 체험형 놀이존이 함께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는 ▲챌린지에어바운스 3종과 ▲주방도구 난타놀이 ▲새활용 물감놀이 ▲커피박 점토놀이 ▲멸종위기동물 메모리게임 등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아이들은 이러한 활동을 통해 자유롭게 뛰어놀며 신체활동을 즐기는 동시에, 놀이 속에서 자연의 가치와 환경 감수성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미죽초 관계자는 “아이들이 이 행사를 손꼽아 기다려왔으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놀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어 매우 만족도가 높았다”며 “이처럼 학교로 찾아오는 프로그램은 지역 아동들에게 매우 의미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조삼혁 천안어린이꿈누리터 관장은 “놀이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 아동들에게 다양한 놀이 경험을 제공하고, 아이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자원봉사센터는 17일 입장면 도림1리 경로당에서 어르신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동행 자원봉사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사랑의 동행 자원봉사 프로젝트는 천안시 관내에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많은 지역을 선정해 찾아가는 전문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는 입장면 도림1·2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전 수요 조사 결과를 반영해 다양한 체험과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혈압·혈당 측정, 골다공증 검사 등이 운영됐으며 체험활동으로 손마사지, 천연염색 손수건 만들기, 인생사진 촬영 등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그린하트, 나은필병원, 손발콩콩, 수신제가협동조합 등이 참여했다. 김용석 천안시자원봉사센터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이번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와 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 프로젝트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이 17일 지역의 현안 해결을 위한 국비를 확보하고자 국회를 방문했다. 김석필 권한대행을 비롯한 기획조정실장과 사업 부서장 등은 이날 국회에서 천안에 지역구를 둔 이재관·이정문 의원을 만나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 계획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지원을 요청한 주요 사업은 ▲국도1호 대체우회도로(성거-목천) 건설 ▲세종-안성 고속도로 건설 ▲평택-오송 2복선화 및 천안아산 정차역 설치 ▲성환-입장 도로(국지도70호) 건설 ▲풍세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2단계 설치 ▲에코밸리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등 총 6개 사업이다. 이 사업에 필요한 내년 예산은 총 5,548억 원이다. 천안시의 내년 정부예산사업은 주요사업 6개를 비롯한 총 72개 사업으로 1조 3,000억 원의 예산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천안시는 올해 인구 7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인구감소 시대에도 꾸준한 성장을 이뤄냈다”며, “더 큰 성장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교통인프라 확대와 일자리 창출이 필수인 만큼 이번에 건의한 6개 사업 모두 차질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비응급환자의 119신고가 응급환자 이송에 지장을 줄 수 있다며, 시민들에게 올바른 구급차 이용을 당부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단순 감기나 타박상 등 즉각적인 처치가 필요하지 않은 비응급 사례임에도 불구하고 119에 신고가 접수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중증환자 이송이 지연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행'119구조ˑ구급에 관한 법률 시행령'제20조에 따르면 ‘위급하지 않은 환자의 경우 구조ˑ구급 요청의 거절을 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신고가 전화로 이뤄지기 때문에, 응급 여부를 사전에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고 결국 구급대가 현장에 출동해 확인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김종욱 천안서북소방서장은 “비응급 신고는 중증환자의 골든타임을 놓치게 하는 원인이 될수 있다”며 “올바른 구급차 이용문화가 정찰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성숙한 판단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17일 오전,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확인의 일환으로 ‘좋은아침요양원’을 방문해 현장지도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명절 기간 동안 화재에 취약한 노유자시설 등 대한 선제적 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김종욱 서장은 시설 내 소방시설 작동 상태, 비상대피로 확보 여부 등 소방안전관리 실태 등을 직접 확인하며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안전관리와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종욱 서장은 “요양원은 고령자와 거동이 불편한 분들이 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추석 명절을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평소보다 더 세심한 예방과 점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천안서북소방서는 앞으로도 관내 노유자시설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예방 점검과 안전교육을 실시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주미유통(대표 오주미·박종소)과 브레인MRO(대표 김효열)가 우유 1,500개(270만 원 상당)를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아이 수호천사 되어주기’ 모금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기부물품은 아동시설과 가정폭력피해자 보호시설, 쌍용·성정·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이용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성환읍에 위치한 주미유통은 빙그레대리점으로,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정기적으로 물품을 후원하고 있으며, 직산읍 소재 브레인MRO는 유통 및 구매대행사업과 여성 및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힘쓰는 사회적 기업이다. 박종소·김효열 대표는“나눔을 통해 모든 아이가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천안 만들기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지역사회 아동을 위해 직접 나눔을 실천하는 주미유통과 브레인MRO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물품은 복지재단을 통해, 우리 시 아동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것”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재)천안시복지재단은 17일 충남천안수퍼마켓협동조합이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70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충남천안수퍼마켓협동조합은 최근 행정안전부, 중소기업중앙회 사랑나눔재단,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과 민관협력을 통한 위기가구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30롤 화장지 700묶음을 기탁하게 됐으며, 관내 사회복지 시설과 기관, 단체에 배부되어 지역 내 위기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변인석 충남천안수퍼마켓협동조합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위기가구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곽노준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 본부장은 “지역 내 위기가구에 대한 지원을 한마음이 되어 도울 수 있어 뜻깊다”며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협업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상홍 중소기업중앙회 사랑나눔재단 충남본부장은 “지역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위기가구에 대한 체계적인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도시공사는 추석 연휴인 10월 3~ 9일 천안추모공원을 정상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화장시설은 추석 당일인 6일에만 오전 10시, 오후 12시 30분 2회 운영하고, 나머지 기간에는 정상 운영한다. 봉안시설은 사전예약 없이 방문 가능하며, 기존보다 1시간 빠른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추모실 17개소도 개방하고, 제례음식 반입을 허용해 시민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다만 방문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사진 안치는 할 수 없고, 추모실 이용 시간은 15분 이내로 제한한다. 추모공원 내 카페와 식당도 연휴 동안 정상 운영한다. 신광호 천안도시공사장은 “추석 연휴 동안 많은 참배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이 불편없이 추모하실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립미술관은 오는 20일 신진작가 공모전 ‘남겨진 자리들’의 작가들과 함께하는 아티스트 토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박서연·송신규 작가와 함께 작품세계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담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 6월 높은 경쟁률을 뚫고 공모에 선발된 박서연·송신규 작가는 디아스포라라는 주제를 기반으로 각자만의 작품 세계를 선보였다. 박서연 작가는 무협지, 웹툰, SF 이미지를 사용해 불안한 존재가 새로운 자리를 찾아가는 여정을 보여주며, 이를 통해 심리적 디아스포라와 내적 이동을 보여준다. 송신규 작가는 개발과 생태 변화로 사라진 집과 풍경, 이로 인한 이주와 이동에 대해 이야기 한다. 빈공간은 이주로 인해 흔적만 남은 빈터에 대한 소회를 나타내며 방치된 장소에 대해 생각하게 만든다. 아티스트 토크는 선착순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신청은 오는 19일 오후 5시까지 천안시립미술관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당일 잔여석에 한해 현장접수도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시각예술팀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팀장 김향화는 지난 9월10일 기벌포 복합문화센터에서 열린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제18회 서천군 사회복지대회에서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방과후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습지원, 문화·체험 활동, 생활지도 등 다각적인 서비스를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루어졌다. 특히 청소년 개별 특성과 발달 단계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공동체 강화에 크게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 방과후아카데미 팀장 김향화는 “이번 수상은 팀장 개인의 노력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 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모든 이들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