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조세정의 실현 및 지방재정 확보를 위해 9월부터 오는 12월까지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9월 초까지 이월체납액 징수목표액 207억 원의 76% 수준인 158억 원을 징수했고 연말까지 징수목표액 달성을 위해 체납액 징수활동에 더욱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번 일제정리기간 동안 고액·상습체납자를 대상으로 금융재테크자산(예금·주식·가상자산 등)에 대한 체납처분에 주력하고 현지 실태 조사를 통해 현장 중심의 강력 징수활동을 추진한다. 또한, 명단공개·관허사업 제한 등 행정제재를 더욱 강화해 끝까지 추적 징수할 예정이며 자동차세 체납액 일소를 위해 자체 합동영치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상습적 고액체납 차량은 강제 견인해 공매를 추진한다. 아울러 카카오 알림톡을 활용해 체납정보를 열람부터 납부 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체납액 징수율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오병창 세정과장은 “다양한 징수 활동을 전개해 내실 있는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를 추진하겠으며 징수목표액 달성을 위해 연말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오는 20일부터 ‘24-’25절기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 접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흔히 독감으로 많이 알고 있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오는 20일 어린이 2회 접종 대상자를 시작으로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대상자별 순차적으로 시행되며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권장하는 백신주가 포함된 4가백신이 사용된다. 국가무료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1959년생 이전), 생후 6개월~13세 이하 어린이(2011.1.1.~2024.8.31.출생아), 임신부 등이며 천안시에 주소를 둔 60~64세 성인,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국가유공자 본인도 천안시 자체접종 대상으로 무료접종이 가능하다. 세부 일정으로는 어린이 2회 접종 대상자는 오는 20일, 어린이 1회접종 대상자와 임신부는 10월 2일, 75세 이상은 10월 11일, 70-74세는 10월 15일, 65~69세는 10월 18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다. 아울러 천안시 주소를 둔 60~64세 성인,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국가유공자 본인도 10월 18일부터 접종할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문화재단은 2024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지원사업 선정된 ‘음악극 – 블루도그스’ 공연을 성환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이탈리아의 셀레연극축제(SELE TEATRO FEST)에 참가해 최고작품상과 관객상을 수상하며, 동물의 세계와 인간의 세계를 오가는 은유와 평행이 가득한 현실극으로 관객에게 유기적이고 수준높은 공연을 선보였다는 평을 받은 바 있다. ‘음악극 – 블루도그스’는 개들의 수다를 통해 우리 인간사와 계층, 계급 갈등을 통렬하게 풍자하는 부조리극으로 ‘우울한’이란 의미를 가진 ‘블루(blue)’와 ‘개들이’라는 뜻의 도그스(dogs)를 합친 제목으로 개장 속에 갇힌 다섯 마리 개는 복날을 하루 앞둔 어느 밤, 서열을 정하고 있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이번 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천안문화재단, 극단벅수골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마련한 국비공모 사업이다. 공연 관람료는 ▲이만 원(1층) ▲일만오천 원(2층)이며, 천안시민은 30% 할인(거주지 주소 확인)되며 자세한 내용은 문화회관 누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30 환경안전도시 천안’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이명열 농업환경국장을 비롯한 환경안전도시 추진단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30 환경안전도시 천안’ 세부사업의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이행사항 점검과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2030 환경안전도시 천안’은 천안시가 2022년 6월 선포한 새로운 환경 비전으로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 도시, 지속가능 순환경제 도시, 시민안전 환경도시 조성을 목표로 한다. 19개 부서가 온실가스 40% 감축, 도심하천 환경기준 2등급 달성, 공원접근성 13% 상향 달성을 목표로 70개 세부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날 보고된 ‘2030 환경안전도시 천안’의 6대 전략별 주요 성과는 환경교육도시 천안 선언, 천안 자전거 둘레길 300리 추진, 충남 유일 업사이클센터 착공, 북면지역 광역상수도 기반 확충,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및 보호구역 정비, 노태공원 조성 등이다. 이명열 농업환경국장은 “앞으로 단기사업을 연말까지 마무리하고 2025년부터 중기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면서,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추석 연휴기간 중 화재경계 활동을 강화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9월 13일부터 19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천안서북소방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연휴 동안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771명의 인력과 소방차량 46대를 동원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전통시장·다중이용시설 등 예방순찰을 통해 화재예방과 초기대응체계 구축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취약대상 화재예방을 위한 24시간 감시 체계 구축 ▲대형재난 대비 소방력 즉시 가동태세 확립 ▲화재대비 취약지구 예방순찰 강화 ▲신속한 현장대응활동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 등이며, 연휴기간 빈집 가스차단 여부 확인 등 생활안전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명절기간 대형사고를 예방하고 유사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하도록 관서장의 지휘선상 근무 등 경계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며, 무엇보다도 예방이 중요하고 국민들이 한번 더 살피고 조심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응급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응급 대응주간’을 운영하고 감염병 대응체계를 구축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25일까지 천안시장을 반장으로 하는 ‘비상의료관리상황반’을 설치해 안정적인 응급의료·비상진료체계 가동한다. 연휴 기간 재난 및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응급의료기관인 단국대병원, 순천향대 천안병원, 천안충무병원, 천안의료원과 응급의료시설인 나은필병원 등 응급실 5곳 모두 24시간 정상 운영한다. 또 진료 및 의약품 구입에 불편이 없도록 비상진료 병의원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운영한다. 세부현황은 천안시청·보건소 누리집, 응급의료포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른 감염자 발생에 대비해 비상방역대책반을 운영하고 치료제 공급·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다. 비상방역대책반은 상황관리총괄반, 환자관리지원반, 역학조사반, 예방접종반으로 구성됐으며,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는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한다. 추석 연휴 기간 문 여는 코로나19 치료제 처방기관·담당약국은 보건소 누리집에 게시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가 글로벌 대표 스마트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스마트도시 대전환에 나섰다. 시는 지난 10일 지속가능한 미래 혁신산업 육성을 위해 스마트도시 추진협의회를 발대했다고 밝혔다. 시는 급변하는 시대 변화에 발맞춰 디지털 기반의 공공 데이터와 민간 기술을 연결해 보다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행정이 구현하고자 각계각층의 전문가로 구성된 스마트도시 추진협의회를 발대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이 위원장을 맡고, 스마트도시 총괄계획가에는 김태형 단국대학교 정보융합기술·창업대학원장이 위촉됐다. 이밖에 국내외 기업, 공공기관, 대학 관계자 등 총 20여 명이 전문·추진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추진협의회는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미래 혁신 기술 활성화, 스마트도시분야 스타트업 기업 육성, 지역인재 양성 논의 등에 대해 제언·자문을 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천안시는 지난 6월 선정된 국토교통부의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을 필두로 교통, 안전, 복지, 보건 등 시 행정 모든 분야에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의 혁신 기술 도입해 도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2024 천안의 사계 사진 공모전에 참여할 작품을 다음 달 31일까지 접수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천안의 새로운 매력을 발굴하고 사진 콘텐츠를 시 홍보에 활용하기 위해 추진되며, 공모 분야는 천안의 주요 명소, 야경 등 풍경 사진 또는 천안시민의 삶과 일상을 담은 사진이다. 사진 출품은 3장까지 가능하며 출품 횟수에 제한은 3회로 중복수상은 불가하다. 사진 접수는 천안시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심사는 주제 적합성, 활용성, 대중성 등을 평가하며 수상작은 시의 각종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심사 결과는 11월 중 천안시 공모전 누리집 게시 및 개별 통지된다. 총상금은 600만 원으로 대상 1명(100만 원), 최우수 3명(50만 원), 우수 5명(30만 원), 장려 10명(20만 원) 등 총 19명을 선정해 시상한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11일 가정폭력 예방을 위해 ‘제2회 천안 보라데이’ 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폭력으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구현을 위해 가정폭력 예방의 날인 ‘보라데이’를 홍보하고 인식을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보라데이’는 매월 8일로 지정된 가정폭력 예방의 날로, 가정폭력 예방과 피해자 조기 발견을 위해 적극적으로 주변을 ‘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행사는 가정폭력예방을 주제로 한 플래시 드라마 공연을 시작으로 슬로건 제창 퍼포먼스, ‘국민 멘토’ 오은영 박사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등으로 진행됐으며 1,0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가정폭력예방을 위해 주변에 관심을 두고, 태양과 같이 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게 비춰 폭력 없는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많은 시민 여러분이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2024년 청년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청년의 시정 참여 활성화와 우수 청년 정책 발굴하기 위해 취·창업, 주거, 인구 유입, 고립 청년 등 분야에서의 청년 정책을 주제로 공모전을 개최했다. 접수된 전체 청년 정책 아이디어 61개 중 실현 가능성, 창의성, 계속성 등을 거쳐 최우수상 1개, 우수상 2개, 장려상 3개 등 모두 6개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했다. 최우수상에는 ‘청년 농업인 농산물 브랜딩 교육 지원’이 차지했다. 청년 농업인의 농산물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시장상과 함께 최우수 1명 100만 원, 우수 2명 각 50만 원, 장려 3명 각 20만 원의 시상금을 수여한다. 시상은 오는 21일 열리는 청년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청년 정책 수립 시 참고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청년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청년들의 시정 참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세외수입 정보시스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차세대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에 따른 세외수입 업무 담장자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전문성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지방세외수입운영지원단 전문 강사가 세외수입 부과·징수, 과태료·과징금 대장 관리, 질의응답 순으로 교육을 진행해 담당자들의 실무 이해도를 높였다. 오병창 세정과장은 “세외수입은 개별 법령이 다양하고 복잡해 담당자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여 신뢰받는 세정행정 구현과 안정적인 세외수입 재정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의회 '생활밀착형 탄소흡수 녹지공간 조성'의원 연구모임(김명숙(대표의원), 이종담, 권오중, 유영채, 엄소영, 박종갑, 이병하)에서는 9월 10일~9월 11일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생활밀착형 녹지공간 조성 우수사례 비교견학을 위해 서울특별시를 방문했다. 서울특별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도보 생활권 공원을 확대하여 탄소저감 실현 및 시민들이 더 나은 일상을 즐길 수 있도록 ‘정원도시, 서울’ 계획을 실행하고 있어, 연구모임에서는 주요 선진사례 견학을 통해 천안시 생활밀착형 녹지공간 조성 방안을 모색하고자 했다. 연구모임은 안전문제로 철거위기에 있다가 도심의 ‘미니숲’으로 재탄생하여 연간 7kg의 미세먼지 저감효과를 갖게 된 서울로7017, 서울 최초의 도시형 식물원으로 매력적인 녹색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서울식물원을 망문해 주요현황 및 관리방안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며 노하우와 지식을 공유했다. 또한 정원산업 진흥 및 정원문화 확산,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2024서울국제정원박람회 및 2024대한민국정원산업박람회방문을 통해 천안시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에 따르면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각종 문화행사들이 해를 거듭할수록 특색있는 문화관광 콘텐츠로 자리잡으며 참여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매년 국가유산청 공모 선정을 통해 진행하며 국가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재발견하고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여 군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하반기에도 많은 이색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온고지신 문헌서원에서는 다음 달 8일부터 휘호대회, 사진영상 공모전 시상식, 연중 가장 큰 행사인 서원주간‘문헌서원 달빛에 노닐다’를 진행하고, 추계 향사 체험, 매주 화요일 ‘4인4색 인문학 향연’ 등이 운영된다. 이하복고택에서는 오는 28일에 쓰레기 없는 가벼운 점심, 초가집 음악회, 나무소품 만들기 등이 예정되어 있으며, 다음달 12일부터 외국인 대상 이하복 투어, 기후변화 프로그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그 밖에 다음날 26일부터 1박2일 온가족 환경캠프, 북콘서트, 작은음악회 등이 개최되며 생가지의 열린책방에서 독서 나눔 이벤트 등도 열린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일 시초면민의 집에서 열린‘1+3사랑나눔자원봉사’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서천군 읍면 거점캠프 6개소, 서천군여성자원봉사회, 서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 서천군가족센터 등 총 10개소와 협력해 총 75가정의 아동·청소년들에게 밑반찬과 이불 50여채를 전달했다. 추석 명절을 맞아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제육볶음, 잡채 등 다양한 반찬을 만들고 이불은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서부지사(지사장 이정행)으로부터 후원을 받았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서천문예의전당에서 열린‘국창 이동백·김창룡 선생 선양 제12회 서천 전국 국악 경연대회’가 국악인 등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서천군과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이동백국창중고제판소리예술선양회가 주관했으며 올해는 전통무용과 전통연희 분야를 추가해 중고제 의 격을 높이며 전국에서 많은 국악인들이 방문하기도 했다. 첫날 문예의전당 소강당에서 ‘명창 이동백의 삶과 업적’이라는 주제로 배연형(한국음반아카이브연구소), 이태화(고려대), 최혜진(목원대), 김유석(한예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대회 결과 ▲명인부 종합대상(국회의장상) 최수자(전통무용), 대상(충청남도지사상) 박혜진(판소리), 이서윤(민요), 남태원(기악 및 병창), 이동욱(전통연희), ▲신인부 대상(충청남도지사상) 손은미(판소리) ▲단체부 대상 김미영 외(전통연희) ▲고등부 종합대상(교육부장관상) 김해민(민요), 대상(충청남도교육감상)에 손세빈(판소리), 황유진(기악 및 병창), 김시온(전통무용), 박시완(전통연희) ▲중등부 대상(충청남도교육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