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의회 김길자 의원(더불어민주당, 쌍용1동, 쌍용2동, 쌍용3동)은 9월2일 제27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천안시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통합지원시스템”을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 김의원은 “천안시의 가족돌봄 청소년청년의 지원을 위해서는 통합지원 시스템이 필요하다”며 가족돌봄 청소년청년의 경우 가족돌봄으로 인하여 정신적,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처해있다고 하면서 가족돌봄 청소년청년의 지원을 위해 실태조사와 발굴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길자의원은 “가족돌봄 청소년청년의 경우 학업과 진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빈곤의 악순환을 가중시켜 사회적 비용이 증가하는 결과를 초래한다”라고 발언하면서 이러한 총체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통합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전담기구 설치를 주문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의회 정선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청룡동)은 2일 열린 제272회 임시회 제1차 본의회에서 “지속가능한 사회주택, 원도심 재생의 대안이자 전략입니다”라는 주제로 5분 발언을 했다. 정선희 의원은 “사회적 약자에게 주택임대 하면 떠오르는 이슈인 ‘전세사기’와 최근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 사회주택이 될 수 있다”며, “사회주택은 저렴한 임대료, 임대기간 장기 연장, 커뮤니티 형성, 서로가 돌봄이 되어 주는 관계를 가능하게 하는 주거공간을 제공할 수 있다”고 제언했다. 이어서 “사회주택은 민간사업자가 주택을 건설하면 자치단체가 조세 감면 등의 혜택을 주고 주민은 저렴하게 임대해 거주하는 방식으로 자치단체는 공공 재정을 절약하고 민간 사업자는 사업비 부담을 줄이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선희 의원은 ‘청년들이 일하고 싶은 도시’ 천안을 위해 두가지 제안을 했다. “첫번째 제안으로 ‘청년을 위한 사회주택’과 ‘고령자 특화 사회주택’의 도입을 제안하며, 천안역세권 중 빈점포를 가진 7개 건물과 문성동 일원(선도지역)의 빈점포를 가진 52개의 건물을 활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의회 '천안시 도시브랜드와 심벌마크 연구모임'이 9월 2일 경제산업위원회 회의실에서 제3차 의원간담회를 열고 ‘정책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했다. 이지원 대표의원은 “연구모임 활동을 통해 현재 심벌마크가 다른 지자체와 차별성이 부족하다는 점, 심벌마크 교체 동의 의사가 높다는 점을 확인했다”며 심벌마크 교체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아가 “사업별 BI를 통합 관리하도록 (가)도시디자인 통합부서 상설 운영”을 제안했다. 연구보고서는 ▲광역 및 지방자치단체의 심벌마크 현황(전수조사) ▲천안시 심벌마크에 대한 인식 조사 및 분석 ▲천안시 심벌마크 교체 필요성 ▲천안시 심벌마크에 대한 개선 방안 도출 ▲장기적 제안 등을 담고 있다. 특히 △심벌마크의 마켓팅으로의 가치 강화 △시민 참여 보장 및 시민・전문가 의견 조화 △도시브랜드화를 이끌 통합 부서 필요성을 강조했다. 천안시청 정책기획과장은 “지속가능 도시브랜드를 위해 사업별 BI를 통합해야 한다는 방향에 공감하고, 시민공감대를 확인하면서 장기적으로 대책을 세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모임은 그간 두 차례 의원간담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의회는 2일 의회의 법률 활동에 대한 자문과 전문적인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법률고문 2명을 새로이 위촉했다고 밝혔다. 천안시의회는 기존의 법률고문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천안시의회 입법·법률고문 운영조례에 따라 법률고문은 장세영 변호사(법무법인 에이프로), 유유희 변호사 (유유희 법률사무소) 로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법률 고문의 임기는 2년이며 임기 동안 ▲자치법규의 제·개정 등에 관한 입법 사안 ▲상위법 등 관련 법규의 해석 및 입법 정책 ▲의사 운영 및 의안 심사처리, 그 밖에 의회 관련 입법 사안 등에 대하여 자문을 지원하게 된다. 김행금 의장은 “새로이 출발하는 후반기 천안시의회 의원들의 의정 및 입법 활동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최근 복잡·다변화하는 행정수요에 신속·정확하게 대처하기 위해 현장성과 전문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에 실무경험과 전문지식을 가진 법률고문 위촉을 통해 더욱 효율적이고 전문적인법규를 입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숙박시설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경기도 부천의 호텔 화재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함에 따라 명절 대비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추진된다. 천안서북·동남소방서와 함께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숙박시설 31곳을 점검한다. 합동점검반은 숙박시설의 스프링클러·소방설비·완강기 등 정상작동 여부, 대피로·피난유도등 관리실태, 피난안내도 현황 등을 철저히 점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최근 부천시 숙박시설 화재로 다수의 사상자가 있었고 추석연휴 이용객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점검을 통해 인명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NH농협은행 천안시지부는 2일 천안문화재단에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2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천안문화재단 이사장), 안동순 대표이사(천안문화재단), 조승국(NH농협은행 천안시지부장), 이숭인(NH농협은행 천안시청 지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장 집무실에서 진행됐다. 전달된 기부금은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의 성공적인 개최와 운영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박상돈 이사장은 “NH농협은행 천안시지부가 천안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 큰 역할을 해주고 있다”라며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만드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는 올해 20주년을 맞이해 ‘도전과 창조정신이 어우러진 춤’을 축제컨셉으로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천안시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천안흥타령춤축제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천안문화재단은 문화예술 기부금 사업인 ‘문화홀씨’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월 5,000원부터 기부가 가능하며 기부금은 지역의 우수 콘텐츠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지난 8월 30일 도시창조두드림센터 1층에서 천안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최하고 6개 대학(국립공주대/단국대/선문대/순천향대/한국기술교육대/호서대) LINC 3.0 사업단이 공동 주관한 ‘2024 천안시 도시재생 활성화 챌린지’ 최종발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챌린지는 전국의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천안시의 도시재생을 위한 창의적이고 실효성 높은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16개 대학에서 총 42개 팀이 참가하여 치열한 경쟁을 벌여 14개 팀이 최종 선정됐다. 이들 팀은 지난 2개월 동안 팀 활동과 멘토링을 통해 기존 아이디어를 구체화했으며, 이번 최종발표회에서 천안시의 다양한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도시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최종발표회에 이어 정책간담회에서는 박상돈 천안시장, 도시재생지원센터, LINC 3.0 사업단 관계자들이 모여 추후 협력 방안을 논의였으며, 대학과 지역사회의 연계를 강화하여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방안을 모색하는 데 뜻을 모았다. 심사는 도시재생 및 관련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차암119안전센터 송건후 소방교가 ‘화재예측 인공지능(AI)’ 제작으로 지난 28일 2024년 모범 공직자 선정 및 감사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는 소방공무원으로서는 2000년도에 이어 24년 만에 선정된 두 번째 모범공직자 사례이다. 송건후 소방교는 매년 늘어나고 있는 화재 피해를 다년간의 출동, 기후, 인구 등에 따라 데이터를 분석하여 재난을 선제적으로 대응 및 화재 피해 저감을 돕는 ‘화재예측 인공지능(AI)’을 제작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송건후 소방교는 “기술이란 가장 가치 있는 곳에 쓰여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필요한 효율적 시스템 개발 및 화재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올해에는 새로운 인공지능인 호우특보 구조수요예측 AI를 개발해 오는 10월 소방 학술 대회인 소방청 ‘119소방정책 콘퍼런스’에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표창을 수여받은 직원에게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소방에 AI, 빅데이터를 접목시켜 국민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해주길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은 9월 1일자 2024년 하반기 수시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보건소장 개방형 직위 임용, 5급 승진요원 1명, 6급 승진요원 1명을 포함해 총 6명이 승진했다. 보건소장으로 나성구 보건행정과장을 개방형 직위 공개채용을 통해 신규임용했고 5급 사무관은 지영미 건강증진팀장을 승진 의결했다. 나성구 과장은 30년 넘게 군 보건소에 재직하면서 지역보건·의료 계획 수립, 감염병 대응 관리체계 구축 등으로 충분한 경험과 능력을 갖춰 보건소장 적임자로 평가된다. 또한 건강증진과장으로 승진 의결된 지영미 팀장은 지역자원을 연계한 주민 협력 건강증진 사업 추진과 코로나19 대유행기 역학조사·선별진료소 운영 등의 공을 인정받았다. 6급 이하 승진자는 묵묵히 군정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건설과 우동성 주무관, 보건소 백승미 주무관, 재무과 구영모 주무관, 농업기술센터 조아현 주무관, 서면 백미선 주무관으로 균형 인사를 통한 조직 안정화에 중점을 뒀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수시인사는 보건소장 임용과 관련한 인사로 전문성과 리더십을 겸비한 인재를 발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은 내년 예산 편성을 통해 서천특화시장 재건축과 7월 호우피해 복구를 위한 재정을 우선적으로 배정하되, 재정 긴축 운영을 강화한다. 올해 서천특화시장 화재로 재건축으로 소요 사업비가 400억 원에 이르는 만큼 내년에 복권기금 50억 원과 군비 60억 원 등 총 19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또한 집중호우 피해로 필요한 1077억 원의 복구비 중 특별재난 지역으로 선포돼서 군비는 200억원 정도가 소요될 전망이다. 갑작스러운 재난 복구 비용 발생과 지방교부세 등 세입 증가분이 90억 원에 그칠 것으로 보여 군은 내년도 약 250억원 이상의 예산이 부족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불가피하게 사업 순기 조정과 경상경비 절감 등 긴축재정을 운영하고, 국도비 확보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김기웅 군수는 “올해 발생한 재난 피해 복구로 인해 내년 예산 운용이 쉽지 않은 상황인 만큼 군민들과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군민들이 하루빨리 생업에 복귀하고 일상생활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은 지난달 29일 노태현 부군수를 비롯한 각계 각 분야 심사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의와 투표를 거쳐 ‘2024년 서천군민대상’ 수상자 5명을 선정했다. 수상자는 ▲교육·문화 부문 최명규님, ▲체육발전 부문 강성민님, ▲지역개발 부문 윤만선님, ▲사회봉사 부문 최종식님, ▲효행 및 선행 부문 김일태님이 각각 선정됐다. 최명규(67세, 판교면)님은 서천문화원장으로 재직 중으로, 향토문화 및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40여년을 헌신적으로 노력하며 대한민국 예술문화명인으로 인정받는 등 문화도시 서천 조성에 기여한 공이 컸다. 체육발전 부문에 선정된 강성민(56세, 장항읍)님은 장항읍체육회장과 13개 읍·면 체육회 협의회장을 역임하면서 서천군민체육대회 및 장항읍 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지역의 화합과 체육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또한 서천고속관광(주) 대표인 윤만선(52세, 화양면)님은 충남전세버스운송사업조합 대표이사에 역임하면서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비상수송업무로 국토교통부장관 표창을 받는 등 군 대표 운송·관광업체로서 고용창출 및 지역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중국, 일본 등 6개국이 참가하는 2024 서천 동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가 9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서천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동아시아역도연맹, 2024 서천동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등이 주최·주관하고 서천군과 서천군체육회 후원으로 개최된다. 동아시아역도연맹 결성 이후 처음 열리는 국제대회로 당초 2020년에 개최 예정이었으나,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잠정 연기된 바 있다. 동아시아역도연맹 회원국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일본, 대만, 홍콩, 몽골, 마카오, 북한 등 8개국이며, 이번에는 북한과 마카오를 제외한 6개국 1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파리올림픽 은메달리스트 박혜정(고양시청)이 올림픽 후 처음 출전하는 등 많은 역도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한·중·일 친선교류전, 2024 한국실업역도연맹회장배, 전국대학생역도선수권대회가 동시에 개최돼 500여명의 선수 및 관계자들이 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성공적 대회 개최를 위해 쾌적하고 안전한 경기 시설과 주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은 산림자원의 보전과 활용, 임업인의 소득 안정화, 산림재해 예방, 그리고 산림 휴양·녹지기반 시설 확충 등의 기반 마련을 위해 산림 및 임업 분야발전 5개년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에는 급격히 변화하는 환경과 임업인들의 다양한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지역 산림자원 및 임업의 특성을 분석해 이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산림경영 모델과 맞춤형 실행계획 등을 담았다. 또한 산림자원의 체계적인 관리와 육성을 통해 매력적 관광자원으로서의 임업 및 산림분야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도 포함됐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계획을 통해 산림의 보전과 이용이 조화를 이루고군민의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포용적인 숲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홍경숙, 민간위원장 김종문)는 지난 30일 독거노인 및 고립 청·장년 등을 대상으로 반려식물 등을 제공하는 ‘마음건강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올해 협의체에서 발굴한 사업으로 정서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협의체 의원들이 직접 가정에 방문해 컬러링 북키트를 체험하며 대화를 나눴다. 한 참여자는 “요즘 너무 더워 활동을 하지 못하니 집에서 우울하기만 했는데 위원들이 찾아와 그림도 그리고 꽃도 주니 모처럼 웃고 대화해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 신방도서관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생활 속 독서 문화 증진을 위한 ‘하반기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는 그림책을 통한 어른의 삶을 돌아보고 일상 속 행복을 찾아가는 강좌와 글 속 질문을 통해 생각과 표현의 이해를 돕는 아동 강좌를 진행한다. 9월 25일부터 12월 4일까지 매주 수요일에는 일상생활 속 좋은 어른이 되기 위한 수업으로 성인 대상의 ‘그림을 보고 삶을 읽다’ 강좌를 진행하고 9월 26일부터 12월 5일까지 매주 목요일에는 그림책을 읽고 생각과 표현의 힘을 키우는 수업으로 초등 1~2학년 대상의 ‘보고 듣고 말해요’ 강좌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접수는 9월 3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천안시도서관 누리집과 전화 또는 방문 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신방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그림책 속 투영된 다양한 삶을 돌아보고 함께 나누는 소통의 장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