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 보건소는 본격 무더위에 대비하고자 9월 말까지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를 추진하다. 마을별 담당자는 수시로 취약계층 가정에 방문해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폭염 특보 발효 시에는 즉시 방문하거나 안부 전화를 걸어 건강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아울러 경로당 이용 주민에게는 폭염 대응 건강 수칙과 응급 상황 대처법을 설명하고 취약계층 3300명에 자외선 차단 모자와 쿨토시 등 온열질환 예방 물품을 지원한다. 특히 노인맞춤 돌봄서비스 대상자에게는 서천군 노인복지관 및 서천노인복지센터과의 협력을 통해 생활지원사가 직접 주 1회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폭염 대응 요령을 안내한다. 이문영 보건소장은“요즘처럼 습하고 더운 날씨에는 면역력이 저하되어 질병에 노출되기 쉽다”며“어르신들께서는 무더위 쉼터를 적극 이용하고 폭염 대응 요령을 숙지하여 안전한 여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은 올해부터 경제적, 지리적, 사회적으로 불공정한 문화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문화배달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문화배달 사업은 어린이, 어르신, 장애인 등 문화취약 계층이 문화서비스를 쉽게 접하고 특히 서천특화시장 화재, 폭우 등 재난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께 희망을 전달하고자 마련했다. 상반기에는 지역 간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어디에서나 공정한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찾아가는 영화관’,‘공연이 있는 날’등 13개 프로그램을 통해 39차례 운영했다. 7월부터는 계층 간 문화 공정성을 더욱 강화하고자 어린이 특화 프로그램, 제2회 실버가요제, 청년 문화예술페스타, 장애인 맞춤형 독서문화프로그램, 다문화가족 음악회 등도 준비하고 있다. 김기웅 군수는 문화예술이 우리 사회를 성장하게 하고 지탱해주는 위대한 힘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군민 일상 속에 문화예술이 가깝게 느껴지도록 문화서비스 접근성을 지속해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스마트 청년농업인 온라인 마케팅 기술교육 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센터 관계자는 최근 온라인 오픈마켓 등을 이용한 농상품 판매가 늘고 있어 청년 농업인 역시 온라인 마케팅 교육이 필요하다고 관내 4-H 회원 및 만 45세 이하의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30명을 모집하고 교육은 발상의 전환과 공간 전략 등의 마케팅 이론과 농가 맞춤형 현장 컨설팅 등이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신청은 이달 30일까지 서천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지도과로 방문하고 자세한 사항은 인력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 지속가능지역재단은 오는 8월까지 14개 액션그룹을 대상으로 농촌다움 프로젝트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액션그룹은 농촌다움 아카데미 기초과정을 수료한 단체로 그중‘판교도토리팀’은 지난달 29일 서천특화시장에서 열린 어린이 한마당 축제에서 직접 개발한 판교 도토리빵을 선보여 주민들과 관광객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서천읍성 일원에서 활동하는‘서천읍성 골목공방’팀은 지난 14일 구 청사 골목길 공원에서 구청사길 활성화와 서천읍성 주변의 다양한 즐길거리를 알리기 위한 취지로 공방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맥문동 흑진주’팀은 지난 17일 시초면 물버들 생태체험학습센터에서 우리밀과 맥문동을 활용해 만든 쿠키 시식회를 진행했다. 재단 관계자는“마을 곳곳에 숨겨진 다양한 자원을 캐내고 아이디어를 접목한 특화상품도 개발해보면서 마을이 활성화되고 주민 소통도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6일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이 주관하는 ‘농어촌청소년육성 거점기관’에 선정돼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채명숙 (재)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사무총장, 윤여숭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농어촌청소년육성 거점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농어촌 청소년이 문화적으로 소외되지 않도록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활성화를 진행하는 등 농어촌 청소년 지원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한상경 대표이사는 “농어촌청소년육성 거점기관으로 선정된 것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농어촌 청소년들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미영 교육청소년과장은 “청소년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만큼 청소년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지역밀착형 청소년자유공간인 ‘청다움’이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문화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쌍용동·문화동·성환읍·성정동·신부동·직산읍에 청다움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한해 동안 청다움 6곳을 이용한 청소년은 13만9,000여 명으로 시설별 일 평균 이용인원이 100여 명에 이른다. 청다움은 청소년 기본법에 따라 9세 부터 24세 청소년에 해당되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이용자들에게는 하루 1잔 음료가 무료로 제공된다. 특히 올해부턴 지난 1월 출범한 청소년 전문기관인 천안시청소년재단이 청다움을 운영·관리함으로써 청소년들에게 휴식과 소통공간 제공은 물론 양질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와 만족도를 끌어내고 있다. 청다움은 ‘마을예술지원단’을 통한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청소년 생태 인문학 아카데미, ‘마을교사지원단’의 요리·쿠키 만들기 등 재능기부, 직업체험 등 지역과 함께하는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도 청소년운영위원회 운영, 청소년동아리 운영, 가족과 함께 하는 활동 등을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이명열 천안시 농업환경국장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수소충전소 등 주요기관과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한다. 이번 방문은 최근 실시한 집중호우대비 긴급 현장점검에 이어 주요기관과 현장을 둘러보며 문제점을 조속히 개선하고, 관련 종사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소통행정을 실현하고자 추진됐다. 이명열 국장은 지난 17일 수소충전소와 목천 상설 거점소독시설, 반려동물 놀이터 등 주요기관과 사업현장 5개소를 찾아 관련부서에 현장에서 청취한 개선사항 반영을 조치하고 시민 편의를 위해 신속하고 안전하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또 18일에는 용연저수지,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등 7개소를 방문했으며 19일에는 천안시 학교급식센터 등 2개소를 점검할 계획이다. 이명열 국장은 “농업환경분야는 시민의 기본적인 삶과 직결된 분야로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하고 해결책을 모색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 쌍용도서관은 지역주민의 생활 속 문화예술 향유를 위한 ‘음표 위의 문학’과 ‘주독야독 독서인문학당’을 연계해 ‘2024 릴레이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은 7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작가를 직접 만날 수 있으며, 7월은 ‘어린이 도서 작가 릴레이’로 보람 작가와 함께하는 미니 그림책 만들기 강연과 8월 김지윤 작가와의 만남이 예정되어 있다. ‘이야기가 있는 저녁 – 주제별 작가 릴레이’로는 일과 시간에 강연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 등을 위해, 저녁 시간을 이용해 다양한 분야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9월에는 박연준 작가와 최진영 작가, 10월에는 이석원 작가, 11월에는 이서수 작가가 함께할 예정이이며, 특히 최진영 작가의 ‘단 한 사람’은 2024년 천안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지역작가 릴레이’에서는 10월 천안 출신의 젊은 작가 양안다 작가가 시(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천안시민들이 멀리 가지 않고도 다양한 작가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를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예비부모와 영유아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북유럽(스웨덴) 양육 친화 문화를 벤치마킹한 가족참여형 양육 지원 프로그램 ‘Family Safety’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Family Safety 볼보자동차 코리아가 국내 저출산 현상 회복을 위해 한국보육진흥원과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오는 10월까지 매월 예비부모, 아빠와 자녀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예비부모 대상으로는 스웨덴 육아독서모임, MBTI성격유형(부부유형) 검사, 부모튜토리얼을 통한 토론 및 힐링 프로그램 등으로 추진되고 아빠와 자녀를 대상으로는 아빠표! 오감발달놀이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천안시에 거주하는 예비부모 또는 영유아 자녀를 둔 아빠는 누구나 무료이며, 넷째주 화요일 누리집 통해 선착순 신청이 가능하다. 독서모임에 참여한 예비부모 A씨는 “부모와 아이 모두의 행복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긍정적인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오는 26일까지 외국인주민·다문화가족 관련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시정을 직접 홍보할 ‘외국인주민 시정 홍보단’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홍보단 모집은 외국인주민의 시정 참여 기회 제공과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모집인원은 총 10명이며, 모집 대상은 한국어 구사가 가능하고 천안시에서 1년 이상 거주한 유학생, 결혼이민자, 외국인근로자, 귀화인 등 외국인주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선발된 홍보단은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천안시에서 거주하면서 외국인주민·다문화가족 관련 지원 사업과 다양한 시정 홍보에 참여한다. 또 외국인(다문화)관련 정책 제안, 일상생활 불편사항 개선건의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외국인주민은 천안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해 여성가족과 외국인주민지원팀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외국인주민 홍보단을 통해 외국인주민 시각에서 관련 지원사업과 시정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겠다”며 “시정 홍보단을 통해 외국인주민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도시공사는 오는 20일부터 8월 18일까지 종합운동장 오륜문광장과 도솔광장에서 어린이 야외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물놀이장에서는 대형슬라이드, 에어바운스, 유수풀 등 각종 물놀이 시설뿐 아니라, 평상존, 테이블존 등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휴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새롭게 조성한 부대시설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무더운 야외에서 입장대기로 인해 발생하는 피로도와 불편을 줄이기 위해 이용객이 몰리는 주말과 공휴일에는 인터넷 예약제를 운영하는 등 이용객들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동흠 사장은 “무더위로 인해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이용이 예상되는 만큼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물놀이장 이용대상은 부모 또는 보호자를 동반한 3세 이상 유아 및 초등학생이며 인터넷 예약방법, 운영시간, 복장 등 자세한 사항은 공사 누리집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문화재단 성환문화회관은 오는 18일부터 성환문화회관 로비갤러리에서 ‘하반기 로비갤러리 전시’를 개최한다. 성환문화회관은 2023년 공사를 통해 로비 갤러리를 만들어 전시공간을 확보했고, 올해 하반기부터 천안시립미술관의 소장작품을 임대해 로비 전시 운영을 통해 관람객 및 시민들에게 좋은 작품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번 전시는 천안시립미술관의 소장품 중 5개의 작품으로 정연자의 ‘별빛 축제’, 조현길의 ‘봄날은 간다’, 신홍균의 ‘우유니 사막 일출’, 김진화의 ‘남해에서’, 방일원의 ‘별과 솔섬의 인연’을 전시한다. 성환문화회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일상적인 공간에서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인들이 전시할 수 있는 공간 확보와 미술에 관심있는 천안시민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공간으로써의 역할을 하기 바란다”며 “성환문화회관 로비갤러리 전시에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시관람은 전시기간동안 무료로 운영되며,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성환문화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 동남구보건소는 시간적 제약으로 보건소 금연클리닉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사업장, 사회복지시설, 대학교 등에 직접 방문하는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은 기관 내 금연 희망자 7인 이상 신청 시 운영되며, 전문 금연상담사가 주 1회 간격으로 총 4회 방문한다. 금연클리닉에서는 ▲1대1 금연상담 및 측정 ▲금연보조제(니코틴 패치, 쿨키스 등) 지급 ▲행동강화 물품 제공 등 금연 유지 및 지지를 위한 개인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4회 방문 후 6개월간 문자·전화 상담서비스를 제공해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6개월 금연 성공자에게는 축하 기념품을 제공한다. 윤광분 동남구보건소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금연교육 및 상담 등 서비스를 제공해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생활터 내에서 건강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동금연클리닉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서북구보건소 금연클리닉 , 동남구보건소 금연클리닉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앞으로 동남구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17일 2024년 하반기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 추진을 위해 읍면동 통합돌봄창구 담당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통합판정은 장기요양을 신청하거나 요양병원 입원을 희망하는 노인 등을 대상으로 의료·요양 필요도, 생활여건 등을 종합 평가해 요양병원, 시설·재가급여, 노인맞춤돌봄 서비스 등으로 연계하는 제도이다. 이번 교육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천안지사 노인장기요양보험센터의 통합지원 사업과 통합판정 체계 연계 구축을 위해 추진됐으며 대상자의 신청 서류 작성법, 정보 연계,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됐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통합돌봄창구 담당자에게 통합판정 체계의 이해도를 넓히고 읍면동 간 정보 교류로 더 많은 대상자에게 효율적이고 통합적인 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 허윤갑 노인복지과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천안지사 노인장기요양보험센터의 통합지원 사업과 통합판정 체계 연계 구축을 위한 교육을 통해 더 많은 어르신에게 더욱 내실 있는 의료· 돌봄 통합지원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건설사업을 위한 제9회 시장·군수 협력체 회의가 17일 증평군 에듀팜 관광단지 클럽하우스 박상돈 천안시장을 포함한 13개 시·군 시장·군수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협력체 대표인 박상돈 천안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회의는 중부권동서횡단철도 사전타당성조사 최종보고와 향후 추진방안 논의 등으로 이뤄졌다. 사전타당성 조사 최종보고는 과업 책임자인 서울과학기술대 정성봉 교수가 진행했으며, 수요 예측을 통한 비용 분석 및 기술 검토,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필요성과 추후 정책방향에 대해 보고했다. 이날 협력체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전 구간 신규 사업 반영을 위한 향후 추진 방안으로 국토교통부 장관 면담, 건의서 제출 등을 논의했으며, 향후 13개 시·군 국회의원 연석회의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협력체는 임기가 만료된 협력체 대표에 박상돈 천안시장을 만장일치로 재선임했다. 임기는 2년으로 2026년 6월까지 협력체를 이끌 예정이다. 부대표 선임에 대한 권한은 협력체 대표인 박상돈 천안시장에게 일임했다.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