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26일 천안시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제1회 도시숲등의 조성·관리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위원회는 시의원, 도시숲·정원분야 전문가, 지역의 주민대표, 시민단체가 추천하는 전문가 등 10명이 참석했으며, 불당동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 사업계획에 대해 의견을 수렴했다. 시는 이번 심의를 통해 ‘신선한 공기가 흐르는 건강한 도시숲’ 조성을 목표로 녹음이 있는 숲속의 도시, 도시열섬현상 완화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도시숲 조성, 기존 열악한 도시숲의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으로의 개선 등 세 가지 추진전략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2025년까지 시행될 불당동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은 서북구 불당동 1499번지(능수버들공원) 등 4개소 일원에 사업비 60억 원을 들여 6ha 규모로 조성되는 도시숲으로 도시열섬현상을 완화하고 탄소흡수원을 확충해 탄소중립·녹색성장 정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은 “불당동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 계획 및 설계에 대한 다양한 전문가 의견 수렴을 통해 전국 최고의 도시숲을 조성해 천안시가 친환경 그린도시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 화양사랑후원회가 지난 25일 화양면에서 출생신고를 한 3가정에 출산축하금을 전달했다. 화양면에 따르면 2023년부터 연간 3가정씩 총 6가정이 출생신고로 ‘출산축하금’을 전달받았으며, 이는 지속적인 인구감소로 출산 소식을 듣기 어려운 농촌 상황에서 이례적인 일이다. 윤만선 회장은 “아이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화양면에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더욱 늘어났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한편, 화양면 인구 증가를 독려하고 출산을 축하하기 위해 시작한 화양사랑후원회의 ‘출산축하금전달’사업은 화양면에 출생신고를 한 가정에 한 아이마다 30만원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이 지난 24일 관내 장기요양기관 시설장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차 시설장 회의를 개최하며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장기요양기관 CCTV 관리 및 운영 ▲퇴직급여 등 장기요양기관 관련 일반사항 ▲장기요양기관 지정·갱신 심사기준 변경 사항 등이 포함됐다. 특히, 2023년 6월 개정된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따라 노인요양시설과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에 CCTV 설치가 의무화됐으며, 군은 각 시설에 관련 법규를 준수해 CCTV의 철저한 관리와 운영이 이뤄질 것을 당부했다. 또한, 최근 노인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노인인권교육 및 노인학대예방교육을 필수적으로 이수할 것을 강조하며 관내 노인학대를 예방하고자 노력했다. 교육에 참여한 나문숙 센터장은 “시설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서천군의 장기요양기관들이 전문성을 갖추고, 무엇보다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여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다가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이 지난 25일 서천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 보훈단체장, 참전유공자 및 유족, 기관단체장,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제74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6·25전쟁 관련 기록물 상영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기념공연, 결의문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하고 자유수호의 참된 의미를 되새겼다. 김남수 6.25참전유공자회 서천군지회장은 “전쟁의 참된 교훈을 되새기고, 후손들이 우리의 헌신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기웅 군수는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유지를 영원히 기억하겠다”며, “국가유공자와 유족 여러분들의 예우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서천군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2024년 1월부터 참전명예수당을 비롯한 보훈수당 지급액을 전년 대비 100% 인상해 지원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청년센터가 7월부터 지역 청년들에게 강사 활동의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주민에게 청년들의 활동을 알리고자 다양한 무료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뜨개 수세미 만들기 ▲Chat GPT 코딩 ▲순환운동 ▲디저트 제과 만들기 ▲펫 수제 간식 만들기 ▲요가 스트레칭 등 총 6가지 강좌가 포함돼 있으며, 강좌별로 4명에서 6명까지 소규모로 운영된다. 참가 희망자는 내달 4일까지 온라인 구글폼(포스터 QR코드)을 이용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청년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픈톡 ‘서천군청년센터’로도 문의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초보 청년 강사들이 실전 경험을 쌓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관심 있는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이 지난 25일 서천군청 상황실에서 2025년 예산에 반영될 읍면자치계획형 공모형 사업 8건에 대한 심의·의결을 위해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편성 과정에서 주민이 제안한 사업을 주민이 직접 심의하고 이를 예산안에 반영하는 제도다. 이번 회의에서는 읍면별 지역 특성에 맞는 현안 사업 등을 발굴해 총 5억원의 범위에서 사업별 최대 1억원까지 선정하는 읍면자치계획형 공모형 사업이 논의됐다. 2025년도 사업으로는 ▲서천읍 빈집 리모델링 쉼 공간 대여 ▲화양면 마을진입로 태양광 경관조명 설치 ▲기산면 유휴공간 폐목욕탕 체력단련실 및 소통공간 조성 ▲마산면 태어난 김에 마산 일주 ▲시초면 시초십리 벚꽃길 조성 ▲판교면 작은 음악회 ▲종천면 이동백 소리길 조성 ▲서면 해양테마파크 주변 버스킹 무대 설치 총 8개의 사업이 접수됐으며, 각 읍면 주민자치 관계자가 직접 제안을 설명하고 질의응답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서천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 결과, 8건의 사업 중 평균 80점 이상 점수를 받은 화양면 마을진입로 태양광 경관조명 설치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이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역관광개발사업에 선정된 ‘송림동화’의 개장을 앞두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오는 8월 장항 맥문동 꽃축제와 함께 선보일 예정인 송림동화는 장항송림산림욕장 내에 1층, 2개 동 2068㎡ 규모로 조성된 문화집회 시설이다. 이 시설은 다목적 프로그램실, 소회의실, 카페, 화장실, 전시실, 주차장, 힐링가든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현재 마무리 작업과 인테리어 공사만을 남겨두고 있다. 특히, 송림동화 내 카페에서는 커피와 음료, 빵류 및 과자류와 함께 군이 제작 지원한 홍보물품과 기념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카페 운영은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에 따라 사용허가 입찰을 통해 선정된 민간이 맡게 되며, 입찰공고 기간은 25일부터 7월 2일까지로 최종 낙찰자는 7월 4일에 결정된다. 입찰 참가 자격은 2년 이상 카페를 운영한 경력이 있는 법인 또는 단체로, 온비드시스템을 통해 참가한 업체 가운데 최고가를 제출한 업체가 낙찰자로 결정된다. 이외에도,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오감만족 전시공간을 조성하는 전시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동남경찰서는 ’24. 6. 26.19:00,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일원에서 참여 가능한 경찰서 전 직원 및 모범운전자회 · 녹색어머니회 · 자율방범대원 등 협력단체원을 포함해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도민 생명 살리기 동참의 날"을 주제로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유동 인구가 집중되는 신부동 신세계백화점 일대 및 주요 교차로에서 현수막 · 피켓 등을 활용한 홍보를 실시, 교통사망사고의 주 원인이 되는 음주운전 등 법규위반 행위 예방을 위한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전달해 호응을 얻었다. 캠페인 이후 전 지역경찰관서와 기동대, 기동순찰대가 일제 음주단속을 실시하여 교통사망사고 근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천안동남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홍보와 적극적인 법규위반 단속 및 계도를 통해 시민의 생명을 지키고 보다 안전한 천안 동남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가 주최하고 5개 지역 창업지원 기관 (천안과학산업진흥원·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호서대·한국자동차연구원·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이 공동 주관한 ‘천안 시너지 이노베이션(Synergy Innovation)’ 행사가 지난 25일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 간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기업간 기술협력을 촉진시키고 지역 유망 스타트업 투자유치 설명회(IR) 개최로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함과 함께 스타트업 제품 전시 및 시연을 통해 제품 홍보와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천안시청 대회의실과 1층 로비에서 진행됐으며, 약 500여 명의 스타트업 관계자 및 투자사들이 모여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시청 1층에 마련된 오픈이노베이션에서는 모빌리티·반도체·의약품·의료기기 등 10개 분야 13개 대기업·중견기업과 지역 스타트업 50개사가 사전 매칭되어 1:1 심층 기술상담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분야별 대기업·중견기업은 ▲모빌리티(벤츠코리아㈜, 포스코모빌리티, HL홀딩스㈜, ㈜디에스씨) ▲반도체(SK하이닉스㈜) ▲의약품(㈜퍼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25일 ‘2024년 상반기 퇴임식’을 열고 퇴직자들의 영예로운 퇴임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는 가족 축하영상을 시작으로 선배 공무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와 존경을 담은 공로패 전달, 퇴직공무원 답사, 동료 직원 축하영상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상반기에는 정년퇴직 26명, 명예퇴직 5명, 의원면직 4명을 포함해 총 35명이 공직 생활을 마무리한다. 퇴직자들은 동료 공무원들과 가족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시정 발전을 지원하는 든든한 조력자로서 항상 응원하고 돕겠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인생의 가장 빛나는 시기에 천안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한평생 헌신한 퇴직공무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공직 생활의 아름다운 마침표를 찍고, 새로운 출발을 하는 인생의 제2막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서북경찰서시민경찰위원회는 25일 백석동 저소득 장애인가구에 에어컨을 설치 지원했다. 이번 대상 가구는 자녀 세명 모두가 자폐성장애인으로 등록되어 있는 기초수급가구로, 갑작스런 폭염으로 가정내 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에 백석동 맞춤형복지팀은 천안서북경찰서시민경찰위원회에 해당 가구를 연계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23년 12월 9일 체결된 천안서북경찰서시민경찰위원회와 백석동행정복지센터의 지역내 아동 복지 증진을 위한 협약으로 이루어지게 됐다. 이승진 위원장은 “이번 나눔으로 해당 아동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었음 좋겠다”며 “지역 내 필요한 곳에서 묵묵히 지역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천안서북경찰서시민경찰위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정우영 백석동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신 천안서북경찰서시민경찰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행복 일번지 백석동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천안서북경찰서시민경찰위원회는 주민협력 치안의 기틀을 마련해 민관협력치안을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가 25일 ‘성환 공공하수처리장 기존시설 개량 및 4단계 증설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인 (가칭)천안성환그린워터주식회사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하고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천안시청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천안시 부시장과 롯데건설㈜ 본부장 등 건설출자자 대표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1, 2단계 총 3만톤의 시설을 개량하고, 1만 8천 톤을 증설하는 사업으로 추정 총사업비는 811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된다. 천안시 부시장은 “해당 사업이 완료되면 지역주민의 주거환경 개선과 안성천 방류수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사업시행자와 긴밀히 협력해 차질없이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문화재단과 백석대학교 지역혁신추진단은 25일 문화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협약(MOU)을 체결했다. MOU 체결식에는 안동순 천안문화재단 대표이사, 이경직 백석대학교 기획산학부총장, 김혜경 백석대 지역혁신추진단장을 비롯한 백석대학교와 천안문화재단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백석대학교 소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백석대학교 지역혁신추진단과의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인적, 물적 교류를 통한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우수 인재 양성 ▲지역사회 발전 및 우호 증진을 위한 사업 추진 등을 함께 수행하기로 약속했다. 안동순 대표이사는 “백석대학교와는 이미 2016년 지역 문화예술 확산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문화예술 분야에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이번 지역혁신추진단과의 협약식 또한 우리 지역의 문화예술은 물론 시대가 필요하는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25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장기요양기관 운영자와 종사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장기요양기관 운영지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요양급여 부당 청구를 예방하고 낯설게 여겨지는 장기요양기관 재무·회계규칙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협업 기관인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현지 조사 개정사항, 절차 진행에 대한 내용과 빈번하게 발생하는 요양급여 부당청구 관련 사례 중심의 교육을 실시했다. 장기요양기관 재무·회계규칙 교육에 대한 요구를 반영해 회계 관련 규정과 기관 세입·세출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장기요양기관 지정갱신제 및 기관 운영 관련 사항도 안내해 기관의 역량 강화와 운영 안정성 확보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노인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교육을 실시해 사업의 개념, 대상자 및 서비스 내용 등에 대해 안내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장기요양기관 운영의 투명성과 안정성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 보건소는 ‘제38회 세계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25일 신부동 신세계백화점 광장 일대에서 불법마약류 퇴치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충남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으로 천안시보건소, 충청남도청, 충청남도교육청, 충청남도경찰청,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천안교도소, 충남약사회 등 유관기관 및 단체회원 70여 명이 함께했다. 캠페인 참석자들은 현수막 및 피켓, 어깨띠를 착용해 마약류 오남용의 폐해를 알리는 홍보물을 배포하며 불법 마약류의 위험성을 알리고 늘 경계해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세계마약퇴치의 날은 1987년 UN총회에서 불법 마약류의 폐해를 인식하고 마약류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마약류 남용 없는 사회를 구축하고자 6월 26일을 세계마약퇴치의 날로 지정했다. 마약류란 ▲약물사용에 대한 욕구가 강제적일 정도로 강하고(의존성), ▲사용약물의 양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으며(내성), ▲사용을 중지하면 견디기 힘든 증상이 나타나고(금단증상), ▲개인에 한정되지 않고 사회에 해를 끼치는 약물로 정의된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불법 마약류 퇴치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