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어린이꿈누리터는 놀이문화를 접할 기회가 부족한 아동을 위해 ‘찾아가는 팝업놀이터 하하하’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팝업놀이터는 ‘잠깐 떴다 사라진다’라는 팝업(pop-up)과 놀이터의 합성어로 다양한 공간을 1일 놀이터로 조성한다. 이는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아동참여위원회’ 참여기구에서 제안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천안어린이꿈누리터는 사전에 아동이 직접 팝업놀이터의 주제를 선정할 수 있도록 하고, 다양한 놀이를 경험하게 함으로써 아동의 신체적 성장과 창의성 발달 도모에 앞장서고자 한다. 이날 신사초등학교에서 진행한 팝업놀이터는 폐자원을 이용한 폐현수막 낙서, 깡통던지기 등의 업사이클링 놀이터와 트라이앵글메이커, 피퍼 등 보드게임으로 운영됐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아동은 자유롭게 자기 생각을 펼치고 맘껏 놀 기회를 가져야한다고 생각한다”며 “모든 아동이 차별 없이 놀이를 즐 길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건전한 놀이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최근 지역 내 고등학교에서 백일해 환자 발생과 전국적 백일해 환자 급증으로 적기 예방접종과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19일 기준 전국 백일해 환자는 2,543명이며 천안시는 16명 발생했고 환자의 대다수는 교육시설에서 발생했으며 단체생활을 하는 초·중·고등학교는 마스크 착용과 백신접종, 수시 환기등 예방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특히, 함께 숙식생활을 하는 기숙사 또는 집단시설의 경우 더욱더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2급 감염병인 백일해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콧물이나 경미한 기침으로 시작해 발작성 기침으로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최근 확진자들은 전형적인 백일해 임상증상을 나타내지 않고 가벼운 기침으로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백일해는 1세 미만 영아는 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1세 미만 영아 대상 접종 후 15~18개월, 4~6개월, 11~12세 추가접종 등 적기 예방접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접종 미완료자일 경우 감염 위험이 높으므로 서둘러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해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필요하다. 백일해 환자 대부분이 아동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도서관본부는 20일 중앙도서관에서 도서관 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교육‘도서관을 다시 상상한다면’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두정도서관이 선정된 공모사업인 ‘내일의 어린이실 프로젝트’소개와 두정도서관 담당 사서의 일본 우수 도서관·서점 탐방에 따른 연수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직원들이 내일의 어린이실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도서관 공간과 콘텐츠를 보다 확장된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 직원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청년센터이음은 20일 천안쌍용종합사회복지관, 충남하나센터와 청년 복지·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년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자원 및 취업지원서비스 연계 등 청년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청년도전지원사업 연계 체제 구축 ▲취업 및 심리 정서 지원 ▲1인 가구 지원 사업 서비스 연계 ▲청년 위기가구 발굴 및 연계 등을 추진한다. 천안청년센터이음, 천안쌍용종합사회복지관, 충남하나센터는 청년 지원사업의 지속적 추진과 더불어 청년 지원에 필요한 정보·자원 등을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사회 인프라 및 청년복지안전망 구축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 발굴·지원 사업을 추진·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청년에 대한 발굴 그리고 이들을 위한 지원 사업의 확대가 필요하다”며 “협약기관들과 긴밀하게 협력해 모든 청년이 안심하고 정주할 수 있는 복지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유니베라는 천안으로 본사 이전을 기념해 21일 21억 원 상당의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7종 4만1,718개를 천안시복지재단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남지회에 후원했다. ㈜유니베라는 1976년 남양알로에로 창립 후 2006년 현재 사명으로 변경했으며, 2003~2023년까지 21년 연속 국내 유일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세계 일류상품 알로에 부문에 선정됐으며 지난해 10월 본사를 천안으로 이전했다. 알로에 면역 기능 중심으로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 제조, 판매를 통한 헬스·뷰티 시장을 선도하며 지난해 약 960억 원(소비자가 기준)의 매출을 달성했다. 김교만 대표는 “지난해 10월 본사를 병천면으로 이전하면서 천안시 기업시민이 된 것을 기념해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나눔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운형 이사장은 “(주)유니베라의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한 나눔에 지속적인 동참을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유니베라는‘자연의 혜택을 인류에게’라는 철학 아래 최고의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20일 중앙부처 향우공무원과 협력·소통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정부예산 확보 등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미래 성장동력 육성을 위해 천안 출신 항우공무원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간담회는 박상돈 천안시장과 천안 출신 향우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설명, 시정 홍보 동영상 상영, 현안사항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2024 천안 K-컬처박람회 성공 개최 ▲천안흥타령춤축제 ▲빵빵데이 등 천안 주요 행사와 ▲국립치의학 연구원 천안 설립 ▲천안 미래모빌리티 국가산업단지 추진 등 지역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향우공무원과 함께 시정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한 향우공무원은 “몸은 비록 고향을 떠나 있지만, 마음만은 항상 고향에 있다”며 “미력하나마 고향인 천안 발전을 위해 도울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발벗고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박상돈 시장은 “천안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신 향우공무원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정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동남경찰서는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목표로 합동 활동을 적극 시행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신안파출소에서는 지난 20일 시민경찰위원회(위원장 김길숙) 15명과 신부동 도솔공원 일대 CCTV, 비상벨 등 방범 시설물을 돌아보며 실제 관제센터와 연결, 작동 여부를 점검했다. 야간 순찰과 방범시설물 점검을 병행하는 이번 활동을 통해 보수가 필요한 비상벨 2대를 확인하고 관계기관에 통보하는 등 공동체 치안의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김보상 천안동남경찰서장은 “시민경찰위원회의 활동이 천안시 동남구의 체감 안전을 향상하는데 큰 힘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특색에 맞는 맞춤형 범죄 예방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가 성성호수공원에 추진하는 복합문화시설 ‘성성아트센터’ 건립사업의 밑그림이 나왔다. 천안시는 20일 ‘성성아트센터 건립 구상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800석 객석 규모의 공연장과 미디어전시기능을 겸용할 수 있는 전시실, 예술인 작업공간, 교육·체험·놀이시설, 430대 규모의 주차빌딩 등으로 구성된 성성아트센터를 건설하기로 했다. 시는 고품격 문화도시 실현을 위해 시민에게 전시, 공연 등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공간, 예술교육이 진행될 수 있는 융복합아트센터 역할을 하는 성성아트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도심 속 생태 휴식 공간인 성성호수공원 인근에 성성아트센터를 건립해 성성호수공원 일대를 문화와 예술, 자연, 체험이 어우러진 복합문화예술 공간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최종보고회 검토 결과를 토대로 건립구상 용역을 최종 보완해 건립 방향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공간이 사람을 움직인다’는 말이 있듯이 아트센터가 단순한 건축물이 아닌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의 감동과 기쁨을 선사할 수 있는 복합문화시설이 되도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20일 (사)대한네일미용사회 충남지회와 K-뷰티(Nail)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차명국 농업환경국장을 비롯해 강문태 (사)대한네일미용사회 회장, 이수연 (사)대한네일미용사회 충남지회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천안 K-컬처박람회, 천안흥타령춤축제 시 체험관 운영, K-뷰티(Nail)산업 활성화를 위한 행사 개최, 취약계층 대상 네일아트-손관리 봉사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차명국 국장은 “이번 협약을 토대로 천안 K-컬처박람회, 천안흥타령춤축제 등 지역 행사에 적극 참여를 기대하며, 천안시 K-뷰티(Nail)산업이 발전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지난달 막을 내린 ‘2024 천안 K-컬처박람회’는 타지역 방문객이 증가하고 다양한 전시와 공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만족도를 높인 것으로 평가됐다. 천안시와 천안문화재단은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 천안 K-컬처박람회 평가보고회 및 유공자 시상식’을 열고 이같은 성과를 공유했다. 보고회에 따르면 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독립기념관 일원에서 열린 ‘2024 천안 K-컬처박람회’에 31만2,000여 명이 방문했으며 천안이 아닌 외지 방문객 비율은 31.2%로 전년 26.8%보다 4.4%P 상승했다. 1,000여 대의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개막식 드론쇼와 주제공연, K-뷰티·웹툰·푸드 산업전시관 등 볼거리와 체험프로그램이 다양해지면서 방문객이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방문객 330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편의시설(5.97점), 천안 호감(5.9점), 재방문 타인 추천(5.9점), 관광목적지 선택(5.82점), 프로그램(5.7점), 박람회 재미(5.6점)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프로그램별로는 개막식 드론쇼(16.8%),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최근 전동 킥보드 이용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 사용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소방관계자에 따르면 전동 킥보드는 이동의 편리성으로 개인 이동 수단에 많이 사용되지만 전동 킥보드의 리튬이온배터리는 대체로 크기가 작고 에너지 밀도가 높아 과충전에 의한 화재ㆍ폭발에 취약하다. 이에 천안서북소방서는 전동 킥보드의 안전 사용을 위해 반드시 안전인증제품(KC) 사용, 배터리 용량에 맞는 전용 충전기 사용, 주변 가연성 물질이 없는 곳에서 충전,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를 위해 현관문ㆍ비상구ㆍ대피로 근처에서 충전 금지, 취침 또는 장시간 외출 시 충전 금지 등을 강조했다. 특히 대피 공간인 발코니나 출입구에서 충전할 경우 화재 시 대피로가 차단돼 자칫 인명ㆍ재산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있어 반드시 실외에서 충전하는 것이 안전하다. 강대식 예방안전과장은 “전동 킥보드는 편리한 이동 수단이지만 자칫하면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앗아갈 수 있다”라며 “조금만 주의를 기울여 준다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으니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임향이)이 지난 19일 서천문예의전당 소강당에서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장애인식개선공모전 ‘다함께 어울리는 다울림’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장애에 대한 고정관념과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며 하나가 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관내 학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공모전은 그림, 표어 및 영상 분야로 나눠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접수가 진행됐으며, 그림 200 작품, 표어와 영상 54 작품이 접수됐다. 심사결과, 그림 분야에서는 34작품, 표어 및 영상분야에서는 15작품이 최종 선정되어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림 분야 ▲최우수상(충청남도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상)은 장항중학교 최유리 학생의 ‘다른게 아닌 아름다움’이 차지했으며, ▲표어 분야 최우수상(서천군 복지마을총원장상)은 조민서님의 ‘조금 느린 너지만 너의 보폭에 맞출게 함께 가는 길이니까’가 ▲영상 분야 작품상(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장상)은 서천초등학교 강소윤 학생의 ‘손잡고 약속해’가 각각 수상했다. 수상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조기이앙답에서 먹노린재의 이동이 확인됨에 따라 관내 농가 피해 예방을 위한 예찰 및 적기방제 지도에 나서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먹노린재는 벼의 잎과 줄기를 흡즙하여 잎 절단, 분얼 억제, 백화현상 등을 일으켜 심각한 피해를 준다. 특히, 한번 본답으로 들어가면 이동 없이 지속적인 피해를 주다가 9월 하순부터 월동처로 다시 이동하므로 초기 밀도를 줄이는 적기방제가 중요하다. 먹노린재 방제 적기는 조기이앙답 기준으로 20주에 5마리 이상 확인됐을 때 반드시 논의 물을 빼고 방제를 실시해야 하며, 5월 말에서 6월 초 적기 이앙한 논에서는 7월 초까지 먹노린재가 발견되는 즉시 적용 살충제인 유·수화제를 살포해야 한다. 특히, 먹노린재 발생이 심한 경우 주변 논두렁이나 배수로 등 유입원이 될 수 있는 곳까지 함께 방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박명수 농업축산과장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의 평균기온이 전년 대비 2℃ 높고, 영하일수는 26일이 적어 월동해충인 먹노린재 발생 확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농업인의 철저한 예찰과 방제를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 서북구는 7월부터 공사장 인근 도로 재비산먼지 저감을 통해 대기질 관리 강화 목적 사업인 ‘2024 1사 1도로 클린제’ 사업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2024 1사 1도로 클린제’는 특정장비 등 운행이 잦은 비산먼지 특별관리(사업면적 10,000㎡ 이상) 사업장 14개소를 대상으로 시행 예정이다. 참여 신청시 시공사가 책임·관리하는 ‘클린구간’을 자체적으로 선정한 후, 클린데이에 각 구간에 자율적으로 정화 활동(살수차, 노면청소차 운행 등)을 실시하고, 관할 기관에 보고해 주기적으로 사업 운영실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정진웅 서북구 환경위생과장은 “금번 사업을 통해 미세먼지 감시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며 “성공적인 사업 추진으로 깨끗한 천안, 행복한 시민이 실현될 수 있도록 사업장에 재비산먼지 발생 억제에 만전을 기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북구에서는 특별관리 사업장외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에 대해서도 방진벽(막)설치, 방진덮개 설치, 세륜시설 정상 운영 여부 등 관련 규정을 제대로 이행하고 있는지 상시 점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20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처리 단계별 보호조치 등 개인정보 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강화되는 개인정보 제도에 대비해 개인정보 유노출 사고를 예방하고자 업무 담당자의 정보 보안과 보호 조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강화되는 개인정보 보호법 주요내용 ▲개인정보 보호 주요 이슈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사례 ▲개인정보 침해·유출 사례 및 대응 방안 ▲개인정보 처리 단계별 보호조치 등의 내용으로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개인정보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공공서비스의 질적 제고와 행정 신뢰성 확보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