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이 9일 공동주택 건설현장을 찾아 “사고는 한순간에 발생하며 시민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최우선에 두고 철저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김석필 권한대행은 천안일봉공원호반써밋센트럴파크 공동주택 건설현장을 방문해 지하주차장 화재안전대책과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전기차 보급 확대와 지하주차장의 대형화·심층화로 인한 화재 위험이 커지고 최근 전국적으로 건설현장 안전사고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인명·재산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 권한대행은 시설 관리자들과 함께 지하주차장 소방·환기시설, 피난·방화시설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아울러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체계, 작업자 보호구 착용, 안전시설 설치 여부 등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자세히 살폈다. 앞서 김 권한대행은 지난달 28일 신부동 공영주차장과 택시종합복지쉼터 등 주요 공사 현장을 차례로 방문·점검했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이번 점검을 통해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화재 안전 대책을 확보하고 건설현장 안전관리 수준을 높여 각종 사고를 예방하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 서북구는 9일 우진기업 등 관내 기업 3곳이 지역아동센터 재능우수 아동들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우진기업과 다온전자㈜, 에이치씨판넬 등 3개 기업은 이날 취약계층 아동 3명의 음악 재능 발전을 위해 각 50만 원씩 후원했다. 전근성 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은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가지고 어려운 가정 아동들의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센터 이용 아동들이 더 큰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세심히 돌보고 지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북구 관계자는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의 재능 향상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도시공사는 9일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도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유공 포상’에서 보건복지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는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라 지난 2008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중증장애인을 고용한 생산시설에서 만든 제품과 용역을 공공기관이 연간 총 구매액의 1% 이상 의무적으로 구매하도록 규정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소득 보장을 지원하고 있다. 공사는 지난 2015년 한국장애인개발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확대를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총 구매액의 5.87%를 중증장애인생산품으로 구매했다. 이같이 공사는 법정 의무구매 비율을 꾸준히 초과 달성하고, 제도 개선을 위해 앞장서 온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신광호 천안도시공사장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확대는 사회적 약자의 자립 기반 마련과 고용 안정에 기여하는 공공기관의 중요한 사회적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구매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취업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을 위한 맞춤형 취업지원사업 ‘취업 러닝메이트’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취업러닝메이트는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하거나 배달, 대리운전, 퀵서비스 등 특수고용형태의 근로청년을 대상으로 시간과 고용형태적 제약을 반영한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시는 생계형 아르바이트, 특수고용직 종사 청년의 고용 형태 특성상 근무 환경이 불안정하고 장기적인 커리어 개발이 어려운 만큼,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고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이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취업러닝메이트는 센터 방문과 오프라인 교육 참여를 전제로 운영돼 시간과 공간 제약을 받던 기존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온라인 교육과 개별 목표 설정 지원을 결합한 유연한 방식으로 추진된다. 시는 취업활동계획서와 개별 상담 등을 심사해 취업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 16명을 선발했으며, 지난 6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1월까지 1대1 개별 상담을 통해 희망 취업 분야별로 취업준비과정을 지원한다. 시는 최대 2개월간 취업 지원 활동비와 취업 성공 시 취업 인센티브를 지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문화재단은 9일 NH농협은행 천안시지부가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기부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천안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천안문화재단 김석필 이사장, 천안문화재단 안동순 대표이사, NH농협은행 천안시지부 조승국 지부장이 참석해 지역 문화발전을 위한 협력과 상생의 의미를 되새겼다. 안동순 대표이사는 “이번 기부는 천안흥타령춤축제의 성공적인 운영뿐만 아니라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대표 축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축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문화도시 천안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는 오는 9월 24~ 28일 다채로운 공연과 참여 프로그램으로 천안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은 지난 5일 군수집무실에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중캠페인 최우수 시군 선정에 따라 기획사업비 2천만원을 배분받아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은 김기웅 서천군수를 비롯해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백옥숙 서천군자원봉사센터장, 권순우 서천군새마을회장 등 총 7명이 참석했다. 배분받은 사업비는 관내 취약계층 영양불균형 해소를 위한 ‘온기담은 마음나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온기담은 마음나눔’은 서천군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영양불균형이 심각한 저소득 독거노인·노인부부·조손·아동·청소년 가구 450세대에게 자원봉사자가 직접 제작한 부식세트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성과는 관내 기업, 유관기관, 민간단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나눔 문화 확산에 큰 기여를 했기에 이뤄낸 결과라고 볼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힘을 모아 나눔문화 활성화에 앞장서 복지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서천을 만들어 가겠다 ”고 말했다. 한편 연중캠페인 최우수기관은 공동모금회가 매년 지역사회의 나눔 참여 확산과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은 지난 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 간부들을 대상으로 ‘공직자의 자세와 책임, 미래를 여는 적극행정’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김 군수가 취임 후 지난 3년간 군정을 이끌어오며 느낀 경험과 고민을 공유하고, 적극행정의 가치와 공직자의 역할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군수는 “행정은 이제 단순히 주어진 지침을 그대로 따르는 수용의 단계를 넘어, 우리 지역의 현실을 반영해 새로운 해법을 찾아내는 발전의 단계로 나아가야 한다”며 “적극적으로 고민하고 개선하는 과정 속에서만 행정은 살아 움직이고 군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공직자가 반드시 지녀야 할 다섯 가지 태도로 ▲전문성에 기반한 검증 ▲지침을 넘어서는 발전적 수용 ▲군민 중심의 현장 행정 ▲부서 간 협력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을 제시했다. 또한 “이 다섯 가지 태도가 단순한 당부가 아니라 군정의 방향이자 미래를 결정짓는 기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그는 “건축이나 기반시설 공사와 같이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일수록 기획 단계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7일까지 서면 홍원항 일원에서 열린 ‘제23회 서천 홍원항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가 약 9만 5천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지난해보다 개최 기간이 단축됐음에도 불구하고, 일 평균 방문객 수는 전년 대비 17% 증가해 관광객 집중 효과가 두드러졌다는 평가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전어와 꽃게를 활용한 맨손 전어 잡기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수산물 깜짝 경매, 보물찾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돼 가족 단위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푸드트럭 운영과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통해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풍성하게 제공했으며, 고른 날씨와 안정적인 전어 공급으로 지역 음식점의 매출이 증가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아울러, 서천 맥문동 축제와의 연계 효과도 눈에 띄었다. 맥문동 축제를 찾은 관광객 다수가 전어·꽃게 축제장을 함께 방문하면서 지역 축제 간 동반상승효과가 나타났고, 관광객들의 체류시간이 늘어나면서 지역경제도 모처럼 활기를 찾았다. 김기웅 군수는 “앞으로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은 9월 8일 마서면 송석리에 위치한 반공오열사 묘역에서 제75주년 반공오열사 추모제를 개최하고, 6.25전쟁 당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희생된 오열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날 추모제는 한국자유총연맹 서천군지회(지회장 김종문) 주관으로 열렸으며, 유가족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학생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361부대 장병들의 조총례를 시작으로 헌화 및 분향, 종교의식, 추모사와 추념사, 헌시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반공오열사 추모제는 한국전쟁 당시 서천 지역을 점령한 북한군에 맞서 항거하다 희생된 장항농업중학교 5학년 재학생 양태순, 임상덕, 김달식, 최승상, 신윤식 등 5인의 애국청년을 추모하기 위한 행사다. 서천군은 이들의 애국충정과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매년 9월 추모제를 개최하고 있다. 김기웅 군수는 “반공오열사의 자유를 향한 불굴의 정신 덕분에 오늘날 우리가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뜻을 계승하고, 자랑스러운 역사로 후대에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최근 관내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김치냉장고 화재가 거주자의 신속한 소화기 사용으로 큰 피해 없이 진화됐다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지난 8일,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의 한 아파트 세대 내 김치냉장고에서 불꽃이 발생했으나, 거주자가 즉시 소화기를 사용해 화재를 자체 진화했다. 이로 인해 불길은 확산되지 않았으며, 인명 피해와 재산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었다. 김종욱 소방서장은 “화재는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주택용 소방시설은 가족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안전 장치”라며 “모든 가정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해 유사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재)천안시복지재단은 지난 8일 김이태 안과가 천안시청 부시장실에서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0만 원을 약정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쌍용동·봉명동·원성동·일봉동의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이태 원장은 “최근 사회문제인 고립 가구 지원에 도움이 되기 위해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천안시의 복지정책 방향에 발맞춰 사회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운형 (재)천안시복재단 이사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명절에 더 많이 외로움을 느낀다”며 “김이태 안과의 후원 취지에 맞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열매의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인 김이태 원장은 최근 3년 간 천안시복지재단에 약 8,000만 원을 후원하면서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가 가을철 야외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9일 서북구보건소 감염병대응센터에 따르면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주로 9~ 11월에 발생하며, 현재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다. 이를 위해서 야외활동 시 긴팔·긴바지 착용, 기피제 사용, 풀숲 작업 시 돗자리 활용, 귀가 후 샤워 및 옷 세탁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이와 함께 설치류를 통해 감염되는 신증후군출혈열도 주의해야 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고여있는 물과 같이 오염이 의심되는 곳에서 작업을 할 경우 반드시 작업복(장화)을 착용하는 등 쥐의 배설물 등과의 접촉을 피하고,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무료 예방 접종을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는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광덕산 등산로 등 야외활동 장소에 총 67대의 진드기 기피제 자동분사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정상 작동 여부와 약품 잔량 등을 철저히 점검하고 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야외활동 후 고열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 서북구는 세무과 이지현 주무관이 최근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주최한 ‘제43회 지방자치단체 인적자원개발(HRD) 콘테스트’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행안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은 매년 지방교육훈련기관의 교수 요원과 내부 강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우수 강의기법과 교육 콘텐츠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 HRD 콘테스트를 개최하고 있다. 이지현 주무관은 이번 콘테스트 강의경연 분야에서 ‘지방세, 알면 다르게 보인다’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부캐릭터 ‘신규 공무원 양금명 주무관’을 활용해 생애주기별로 납부하게 되는 지방세 항목을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지현 주무관은 “세무 업무는 어렵고 딱딱하다는 인식이 많아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상과 지방세 업무를 연관지어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서종원 서북구 세무과장은 “이번 수상은 천안시 공무원의 열정과 전문지식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이런 우수한 인재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와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12일까지 ‘청렴 주간’을 운영해 ‘시민이 신뢰하는 청렴·공정한 천안’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선다. 청렴 주간은 직원의 청렴의식을 높이고 시민에게 책임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청렴 주간 첫날인 지난 8일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주재로 ‘부패취약분야 개선대책 보고회’를 개최해 2025년 반부패·청렴 시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을 논의 했다. 9일부터 12일까지는 ‘부패행위 신고 모의훈련’이 진행된다. 법규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상황 발생 시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등 주요 법률 위반 상황을 사례별로 제시하고 대응 훈련을 실시한다. 또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청렴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청렴 상시 학습과 연계한 ‘청렴이벤트’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온라인 청렴 골든벨’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청렴주간 운영을 통해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의식을 확고히 하고,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투명한 행정 서비스를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지난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31개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읍면동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시정방향에 발맞춰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 대응체계 점검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주요 현안으로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고향사랑 지정기부사업’ 홍보 ▲2025년 문화누리카드 사업 추진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 개최 홍보 등 총 6건을 공유하고 읍면동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또 오는 24~28일 열리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 축제 성공 개최 방안과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의 추석맞이 환경정비 계획 등 지역 현안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천안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각 부서와 읍면동 간 협업을 강화해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을 신속히 해결하고, 민족 최대 명절과 지역 대표 축제를 앞두고 안전한 도시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축제기간 수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읍면동 차원의 홍보 강화, 교통·주차질서 확립, 소음 민원 최소화 등 전방위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