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위급 상황 발생 시 시민들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문자, 119신고 앱, 영상통화 등 다양한 신고 방법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기존의 전화 신고 방식 외에도 △문자 신고 △스마트폰 119신고 앱 △영상통화 신고를 통해 상황을 더욱 상세하고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다. 문자 신고는 사진·동영상 첨부가 가능해 현장 상황을 구체적으로 알릴 수 있으며, 119신고 앱은 GPS 기반 위치정보 전송으로 구조 시간을 단축한다. 또한 영상통화 신고는 현장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보여줄 수 있어 청각장애인, 외국인 등에게 특히 유용하다. 김종욱 소방서장은 “화재와 각종 재난 상황에서는 신속한 신고가 생명을 지키는 첫걸음”이라며 “시민 여러분께서 다양한 119신고 방법을 숙지해 위급 상황에 적극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관장 김묘왕)가 지난 8월 30일 지역 청소년 24명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 및 이색 체험활동 프로그램인‘도전! 빵 굽고 뛰어라!' 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진로 역량 강화와 문화 활동 증진, 학업 스트레스 해소 등을 목표로 기획됐으며,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뚜쥬루 빵돌가마마을과 바운스 슈퍼파크 천안센터에서 진행됐다. 오전에는 천안 뚜쥬루 빵돌가마마을에서 제과제빵 전문가와 함께하는 제빵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직접 소세지빵을 만들며 베이커리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바운스 슈퍼파크 천안센터로 이동하여 VR 체험과 익스트림 체육활동을 즐겼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친구들과 협동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평소 꿈꿨던 제빵사 직업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VR과 익스트림 스포츠도 정말 신나고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진로 탐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9.1.~9.7.)을 맞아 지난 1일 치매안심센터에서 주민 200명을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군산의료원 내분비내과 김소영 과장을 초청해 ‘당뇨병에 관해 궁금한 것들’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당뇨병의 원인과 증상, 합병증 예방관리, 약물 복용 시 주의사항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심뇌혈관질환은 심근경색증, 협심증, 심부전 등 심장질환과 뇌출혈, 뇌경색 등의 뇌혈관질환, 그리고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동맥경화증 등 선행질환을 포함하는 질환군으로, 우리나라 전체 사망원인의 약 20%를 차지하는 만큼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보건소는 지역 약사회와 협력해 읍면 순회교육과 산업체 대상 집합교육, 전통시장 릴레이 이동홍보관 운영 등을 통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과 체험 중심의 홍보 활동을 다각도로 전개하고 있다. 나성구 소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주민들이 당뇨병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접하고, 자가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이 역점 추진해온 ‘장항 리파인 문화재생사업’이 마침내 준공을 맞아 새로운 출발을 알린다. 군은 오는 9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장항 도시탐험역 광장 일원에서 '장항 리파인 문화재생사업 준공식'과 ‘장항 어린이 감각놀이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준공식은 단순한 시설 개관을 넘어, 지역 주민과 어린이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 형식으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장항 리파인 공간에서는 △어린이마켓 △첨벙첨벙 물놀이 △기찻길 미술실 △예술가 워크숍 △거리 퍼포먼스 △지역 공연팀 무대 △장항주민자치회 먹거리 장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어린이 중심의 감각놀이 체험은 교육적이면서도 즐거운 콘텐츠로 구성돼 가족 단위 방문객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거리예술그룹 ‘리타이틀’의 움직임 퍼포먼스를 비롯해 지역 예술가와 공연팀의 무대도 준비돼 있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준공식이 열리는 7일에는 전주 MBC 김차동 아나운서의 사회로 초청가수 KCM의 축하 공연과 예술가 연리목 작가의 ‘랄랄라 패밀리쇼’, 지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홍대용과학관은 오는 9월 8일 ‘2025 개기월식 온라인 생중계’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월식은 달이 지구의 그림자 속으로 들어가 가려지는 현상으로, 태양과 지구, 달이 일직선상에 놓일 때 발생한다. 이 과정에서 지구 대기에 의해 푸른빛은 산란되고, 붉은빛만 달에 도달해 보름달이 붉은빛으로 물들게 된다. 특히 달 전체가 지구의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월식은 3년 만에 한반도에서 관측할 수 있게 됐다. 달의 일부분이 가려지는 부분월식은 오전 1시 26분께부터 시작된다. 개기일식은 오전 2시 30분부터 시작돼 오전 3시 11분께 최대가 된 후 3시 53분께 끝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 따라 과학관은 현장 프로그램 대신 오전 1시부터 5시까지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은 운영시간에 맞춰 접속하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최근 시간대에 관측 가능한 가을과 겨울철 별자리와 주요 행성(목성, 토성 등)에 대한 온라인 중계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생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 도서관본부는 ‘천안시 도서관 소식지’ 9월호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소식지는 지난 2023년 8월 처음 발간된 이후 매월 발간되고 있으며, 도서관의 주요 소식과 행사,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인기대출 도서와 사서가 직접 선정한 추천 도서 등 다양한 독서 정보와 읽을거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9월호는 독서의 달을 맞아 도서관별로 준비한 다채로운 행사와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시민들이 독서를 폭넓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와 함께 천안시 동네 책방을 매월 소개하는 ‘우리 곁의 책방’과 ‘도서관 SNS 이벤트 안내’ 등 다양한 읽을거리를 수록해 시민들이 다양한 소식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소식지는 매월 초 발간되며, 도서관 누리집과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천안시 도서관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면 알림톡 서비스를 통해 매달 소식지를 손쉽게 받아볼 수 있으며, 그동안 발간된 소식지는 천안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경옥 도서관정책과장은 “소식지를 통해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제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오는 9월 24~ 28일 열리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를 앞두고 감염병 예방을 위해 안심방역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종합운동장과 공연장, 푸드존, 관내 주요관광지 등에 대한 해충 모니터링과 사전방역을 추진한다. 축제 기간에는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쾌적하고 안전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방역 인력과 장비를 상시 투입해 집중 방역에 나설 방침이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모두가 춤으로 하나되어 즐기는 안전한 축제를 위해 감염병 예방과 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시민들께서도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함께 만들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오는 9월 22일부터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25-26’ 절기 인플루엔자백신은 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와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기존 4가 백신에서 3가 백신으로 변경되어 시행된다. 3가 백신은 4가 백신 중 전 세계적으로 장기간 검출되지 않은 B형 Yamagata 바이러스 항원을 제외한 백신으로, 효과성과 안전성 면에서 4가 백신과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가 무료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1960년생 이전 출생자), 생후 6개월부터 13세 이하 어린이(2012년 1월 1일~ 2025년 8월 31일 출생자), 임신부 등이다. 이와 함께 천안시에 주소를 둔 60~ 64세 성인,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국가유공자도 천안시 자체 접종 대상으로 무료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접종은 ▲2회 접종 대상 어린이, 9월 22일 ▲1회 접종 대상 어린이 및 임신부, 9월 29일 ▲75세 이상, 10월 15일부터 ▲70~ 74세, 10월 20일 ▲65~ 69세 및 천안시 자체접종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22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접수를 받는다고 5일 밝혔다. 열람 대상은 올해 상반기 토지 분할·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 이동이 발생한 3,798필지(동남구 2,328필지, 서북구 1,470필지)이다. 개별공시지가는 천안시청 토지정보과, 구청 민원지적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으며,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천안시청 누리집을 통해서도 열람 가능하다.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열람 기간 산정 지가의 적정성과 인근 토지와의 균형 여부 등을 확인하고, 조정이 필요하다고 판단 시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감정평가사 현장상담제’를 운영한다. 상담을 원하는 경우 시청 토지정보과 공시지가팀에 전화로 사전 예약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담당 공무원의 현장 조사와 감정평가사의 교차 검증을 거친 뒤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재조정 여부가 결정되며 결과는 개별 통지된다. 김종범 토지정보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등 각종 과세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공정하고 객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 청년도전지원사업이 구직단념 청년의 자신감 회복과 구직 의욕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천안시는 지난 2021년부터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운영한 결과 올해 8월 말까지 153명의 구직단념 청년이 취창업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만 22명이 새로운 일자리를 얻었다. 시는 올해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211명 중 108명이 수료를 완료하고 103명이 참여 중으로 향후 취업 성과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사업은 구직 단념 청년의 도전정신과 역량을 키우기 위해 천안청년센터 이음과 협업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단·중·장기 3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단기과정(5주) 수료 때 50만 원, 중기과정(15주)은 최대 220만 원, 장기과정(25주) 수료 때 최대 350만 원을 지원받는다. 시는 청년도전지원사업 수료자 중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국민취업제도, 구직도약보장패키지, 직업훈련, 천안시 일자리사업 등을 연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고립·은둔 청년들의 회복을 돕기 위해 요리 프로그램 등 생활밀착형 참여 활동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30 환경안전도시 천안’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2030 환경안전도시 천안은 기후위기 대응과 시민 안전 확보를 목표로 2022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하는 중장기 계획이다. 이날 공무원, 전문가, 시민·환경단체 등으로 구성된 추진단이 참석해 환경안전분과, 탄소중립분과, 자원·물순환분과, 생태·산림분과 별로 시 18개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71개 세부사업에 대해 모니터링하고 이행평가 사안 등을 논의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중기과제 21개 사업을 포함해 모든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현재 세대와 미래 세대가 함께 누릴 수 있는 지속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4일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복지위기가구 발굴과 고독사 예방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일상생활 속에서 발견한 지역 내 복지 위기가구를 신속히 제보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로 연계하는 무보수 명예직 인적 안전망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김새별 바이오해저드 특수청소업체 대표가 ‘고독사, 외면할 수 없는 우리의 일상’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김 대표는 실제 사례를 통해 고독사의 사회적 문제와 사전 징후,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동남구보건소 직원이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해 자살위험 신호를 조기 발견하고 ‘보고·듣고·말하기’ 실천을 통한 대응 방법을 안내했다. 시 관계자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사회의 촘촘한 복지안전망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지역사회에서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4일 시청 봉서홀에서 공무직, 사회복무요원, 공직유관기관 직원 등 기타근로자 600여 명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희롱·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등 4대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성인지 감수성과 인권 의식을 강화해 안전하고 건전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민수진 한국범죄학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이 강사로 나서 ‘4대 폭력 예방을 위한 인권 감수성’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시는 앞서 간부와 중간관리자,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 데 이어 이번에는 공무직, 사회복무요원, 일자리참여자, 유관기관 종사자까지 대상을 확대함으로써 조직 전반의 공감대와 실천 기반을 공고히 했다.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인권 존중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 의식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소통을 통해 모두가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직장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로부터 특별재난지역 재해복구 재정 지원금 1억 원을 전달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시청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과 정선용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이사장,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회원으로 두고 있으며, 회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에 재해복구 재정 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지방재정 발전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지원금은 수해복구 재원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지난 7월 16일부터 20일까지 닷새간 내린 집중호우로 하천시설 78개소, 도로 14개소, 주택 118동, 농작물 35ha 등의 피해를 보았으며, 지난달 6일 정부의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전세계 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춤축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가 오는 24~28일 천안종합운동장과 천안시 일대에서 열린다. 21회째인 이번 축제는 ‘All that Dance in Cheonan’을 슬로건으로, 감상하는 축제에서 벗어나 시민과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어우러지는 ‘참여형 축제’로 탈바꿈한다. 2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국춤경연대회, 국제춤대회, 거리댄스퍼레이드, 국제스트릿댄스챔피언쉽(CIDC), 전국댄스스포츠선수권대회 등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전국의 춤꾼과 예술인이 모이는 전국춤경연대회는 일반부·청소년부·흥타령부 등 3개 부문으로 열리며, 국제춤대회에는 아르헨티나, 불가리아, 보츠아나, 타히티 등 5대륙 23개국 24개팀이 참가해 각국의 전통과 현대무용을 선보인다. 지난해 7개국 16개팀이 참여한 국제스트릿댄스챔피언쉽은 올해 16개국 16개팀이 참여해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기존의 오픈세션 2종과 월드파이널을 비롯해 대륙대항전, 브레이킹 월드파이널, 대륙선발전이 신규 프로그램으로 추가됐다. 거리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