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재)천안시청소년재단은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이 9월까지 천안지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역사인물 리더십 캠프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천안의 역사적 인물인 태조 왕건, 유관순 열사, 김시민 장군, 이동녕 선생 등의 특징을 소개하며 관계형성, 회의기법, 리더의 스피치 등 다양한 활동들로 구성됐다. 문의는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으로 하면 된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이 천안에 있는 역사 인물을 알아가고, 학년에 맞는 리더십 특성을 배워 학교의 임원들로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3일 아동 35명을 대상으로 친구와 함께하는 문화 나들이 ‘주말에 뭐하니’ 프로그램을 실시해 어린이 뮤지컬‘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을 관람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약계층 아동이 또래 친구와 함께 문화공연을 관람을 통해 문화 격차 해소 및 정서 발달 증진, 사회성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책에서 본 캐릭터들이 눈앞에서 노래부르고 춤추는 것을 볼 수 있어 재미있었고, 친구들과 함께 도시락을 먹으며 새로운 학교생활에 대한 이야기도 나눌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새 학기가 시작되어 낯선 환경에 적응하는 아동들이 또래들과 함께하며 긴장과 불안감을 조금이나마 해소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시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지역자원 연계를 기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충남국악관현악단이 다음 달 19일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희망의 봄을 나누고자 개최된 이번 정기공연 ‘신춘음악회’는 대중음악과 판소리, 트로트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파란하늘 아래 떠 있는 흰 구름아래에서 자연을 노래한다는 뜻의 국악관현악 ‘청청’을 시작으로‘쑥대머리’, ‘난감하네’ 등의 판소리 명곡들을 선보인다. 동아국악콩쿠르 금상을 거머쥔 대금 류근화와 국악아카펠라그룹 ‘토리스’의 맴버로 ‘jtbc풍류대장’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판소리 이신예, ‘jtbc풍류대장’, ‘KBS불후의명곡’ 등 국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젊은 소리꾼 김준수가 협연자로 출연한다. 천안시충남국악관현악단 제86회 정기공연은 티켓링크와 네이버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가 아동권리협약을 배우며, 함께 공감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2024년 아동권리 교육 및 홍보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 아동권리교육은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권리주체자 교육과 영유아 부모,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하는 권리이행의무자 교육으로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기후위기, 다양성교육, 아동권리협약 등이며 온라인, 집합교육으로 추진된다. 특히 올해는 아동전문기관인 ‘굿네이버스’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아동센터를 찾아가 권리교육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 시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자가학습을 실시하고 교육청 등 유관기관 공무원을 대상으로는 각 기관별 집합교육을 추진해 지역사회내 아동권리 증진과 아동친화적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모든 아동이 권리를 가진 귀한 존재라는 것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며 “교육 및 홍보를 통해 아동권리 감수성을 높여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어린이날, 흥타령춤축제, 빵빵데이 등 지역축제에 홍보부스를 운영해 ‘아동친화도시 표준조사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가 장애인 등 이동 약자의 접근성 개선을 위해 이달부터 소규모 민간시설에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300㎡ 미만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과 500㎡ 미만 금융업소, 교육원, 운동시설 등으로 장애인등편의법 상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제외시설이다. 시는 시설당 최대 400만 원 범위 내에서 이동식 경사로, 출입문 단차 제거, 휠체어 진입 가능 자동문, 점형블록 등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비를 지원한다. 장애인 유동성과 접근수요가 높은 지역에 위치한 시설을 중점으로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며, 설치 완료된 시설은 장애인 편의시설 커뮤니티 지도앱 ‘천안애놀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시는 다음 달 중으로 현장조사 등 심사 후 사업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 장애인복지과 장애인시설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미순 장애인복지과장은 “장애인 등 이동 약자의 접근성 개선을 통한 천안시 무장애도시 조성을 목표로, 장애인 등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다음 달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및 천안시의회의원 보궐선거 사무 업무에 돌입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및 천안시의회의원 보궐선거의 준비를 위해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선거인명부 작성과 거소·선상투표 신고 접수를 완료했다. 이번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및 천안시의회의원 보궐선거의 선거인수는 55만 2,965명(재외국민 544명)으로 집계됐으며 거소투표신고인명부 등재자는 725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53만 7,029명 대비 2.9%(1만 5,936명) 증가된 수치이다. 거소투표신고인명부 등재자는 725명(선상투표신고인 8명 별도)으로 지난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거소투표신고인명부 775명(선상투표신고인 13명 별도) 대비 6.4%(50명) 감소했다. 거소투표신고인은 관할 선거관리위원회의 최종심사를 거쳐 확정되며, 선거인명부는 법정기일인 이달 29일 확정된다. 작성된 선거인명부 열람은 26일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천안시 누리집에서 본인의 명부를 조회할 수 있으며, 누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이 신속한 서천특화시장 복구를 위한 밑그림이 될 ‘서천특화시장 재건축 기획 업무’ 단계에 들어갔다. 22일 군은 군청 상황실에서 김기웅 서천군수를 비롯한 군의원, 국장, 관련 부서장, 현대건설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천특화시장 재건을 위한 ‘재건축 기획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과업 일정표, 수행계획, 주요사안 등 전반적인 기획 업무 추진 방향이 설명됐으며, 용역사가 제시한 기본계획(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군은 기존 시장 대지에 재건축하는 만큼 이달까지 현장조사·분석을 마친 후 개략도면 및 공간계획 등 본격적인 건축기본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또한,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향후 설계 단계에서 참고가 될 설계지침서를 작성해 설계 공모 시 건축기획 내용을 전달하고, 5월에는 설계 공모 전 공공건축 심의 및 대형공사 입찰방법 심의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김기웅 군수는 “서천특화시장 재건이 지역 상권 활성화는 물론 군민의 삶과 연결된 만큼 이번 기획 용역을 통해 명품시장을 향한 발판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며, “사업의 본격화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이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내 보안기업 유치를 위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제23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2024)’에 참가했다. 제23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2024)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인증한 아시아 유일의 통합 보안전문 국제 전시회로서, 총 10개국 350여 개 보안업체가 참여했다. 군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항공안전기술원(KIAST) ▲㈜MIKscan과 합동 전시부스를 운영해 보안산업 관계자, 기관, 기업 등을 대상으로 서천군 보안산업 클러스터 구축 홍보 및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장항국가산단 내 국내 유일의 보안전문 시험평가시설인 KTL 항공보안장비 시험인증센터를 기반으로 보안장비 시험ㆍ성능평가, 국내외 인증 획득 지원 및 시험평가 수수료 지원까지 받을 수 있는 통합지원 서비스를 기업에 안내하며 서천군이 국내 보안검색산업의 최적지 여건을 갖춘 산업단지임을 재차 강조했다. 한편, 군과 합동으로 전시부스를 운영한 ㈜MIKscan(대표 최영연)은 제1호 장항국가산업단지 보안산업 클러스터 입주 예정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봄철을 맞아 부주의로 발생하는 화재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1부터2023년) 전국에서 부주의로 발생한 화재는 54,727건으로 주요 원인으로 ▲ 담배꽁초 17,409건 ▲ 음식물 부주의 7,676건 ▲ 불씨, 불꽃, 화원방치 7,410건으로 밝혀졌다. 봄철은 강한 바람과 따뜻하고 건조한 기후로 인해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계절이고, 다른 계절에 비해 부주의에 의한 화재비율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담배꽁초로 인한 작은 불씨에도 가연성 소재들과 만나면 대형 화재나 산불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천안서북소방서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 ▲ 담배꽁초 불씨 제거 후 처리 ▲ 쓰레기 소각 및 논‧임야 태우기 금지 ▲ 음식물 조리 시 자리비움 금지 등이 있다고 강조했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화재는 발생하기 전 예방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작은 담배꽁초 하나가 큰 재난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부주의로 인한 화재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보건소가 월동 후 출현하는 위생 해충 구제와 매개 감염병의 사전 예방을 위해 4월 30일까지 ‘해빙기 방역 기간’으로 정하고 집중 방역 활동에 나선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위생 해충의 조기 출현이 잦아들고 개체 수가 증가해 해빙기 방역의 중요성은 점차 커지고 있다. 이에, 보건소 자체 방역단과 관내 자율방역단은 위생 해충의 주요 서식지인 웅덩이, 고인물, 하수구 등에 일제 소독을 시행해 관내 위생 해충 구제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관내 목욕탕, 모텔, 공공주택 등 60여 개소의 관리자 대상으로 유충 구제제에 대한 안내와 약품 배부를 통해 자체적인 유충구제 방역이 가능하도록 방역 및 소독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철저한 방역 및 소독을 통하여 위생 해충의 개체 수 감소와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이 지난 20일 구직자 취업지원과 관내 우수기업 홍보를 위해 ‘서천군 기업탐방 프로그램’를 추진했다. ‘서천군 기업탐방 프로그램’은 구직자 현장 견학을 통해 직무 관련 정보 습득 및 진로·취업에 대한 방향성 설정 지원과 관내 기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견학은 구직자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항국가산업단지 입주기업인 ㈜토비스에 대한 소개와 사무실 및 생산 현장 윈도우 투어가 진행됐으며, 입사 의향이 있는 견학자 대상으로 채용 면접도 실시됐다. 또한, 견학이 종료된 후 참여자를 대상으로 기업탐방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와 구직자에게 필요한 정책에 대해 설문조사가 시행됐으며, 군은 이를 토대로 수요에 맞는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김기웅 군수는 “우리 군은 이번 기업탐방 프로그램처럼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구직자분들께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청년농업인의 성공적 영농 정착을 위해 추진하는 후원 결연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일 농촌지도자 회원과 청년4-H 회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협력 활동에 들어갔다. 영농정착 후원결연 사업은 지역에 최근 정착해 영농을 시작한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선배 농업인인 농촌지도자회원이 1대1로 현장 멘토가 되어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장 멘토들은 연중 현실적인 영농전문기술 승계를 통해 정착 초기 시행착오를 줄이고 영농의 꿈을 후원해 초보 청년 농업인들이 유능한 전문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있다. 아울러,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올해 8명, 2명씩 4개의 결연팀을 구성했으며, 이달부터 11월까지 현장 실습을 포함한 맞춤형 영농 컨설팅, 농업 용접 기술, 농작업 안전관리 등의 교육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농업인 김형순 4-H회원은 “이제 막 정착하여 영농 기술이 부족했는데, 영농경험이 풍부한 선배 농업인을 통해 자연스럽게 기술도 익히고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동남경찰서는 3월 21일 오전 11시, 신속한 피해자보호‧지원을 위한 지자체‧전문상담 기관 등 전문가로 구성된 '범죄피해자 통합 지원 협의체'사례회의를 개최했다. '범죄피해자 통합 지원 협의체'는, 관계성범죄(가정폭력‧성폭력‧교제폭력‧스토킹)와 외국인 범죄 등 죄명이나 지원 대상에 따라 여러 기능에 산재해 있던 피해자 지원 관련 회의를 일원화하고 지자체, 의료기관, 상담전문기관, 다문화지원센터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통합협의체 위원들을 소집해 사례회의를 열어 피해자에게 종합적인 지원을 연계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청소년 부모 가정의 열악한 양육환경과 경제적 여건을 고려해 유아 자녀의 보호시설 일시보호 등 긴급지원과 양육비‧생활지원금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청소년 부모에 대한 상담지원과 자립지원을 위한 두텁고 촘촘한 지원을 결정했다. 한편 경찰관계자는, “여성청소년 부서 중심,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전담체계를 구축해 보다 내실있고 두터운 피해자 보호를 위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통합 지원 협의체를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보건소가 지난 18일부터 3일동안 서천특화시장 고객지원센터 2층 회의실에서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상인 120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해소 및 마음 치유를 위한 마음챙김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군보건소는 충청권 트라우마센터와 연계해 마음챙김명상, 안정화호흡 등 전문 심리상담사와 함께 마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자살예방센터 김윤정 원장을 초빙해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교육을 했으며, 감정카나페 만들기, 유리병 롤링편지, 봄꽃 선물 등도 실시했다. 특히, 서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월부터 재난심리회복 찾아가는 심리상담실을 운영해 재난경험자 132명에게 전문 심리상담을 지원했으며, 안정화요법 병행과 함께 안정화 키트도 142명에게 배부해 지역주민의 심리적·정서적 안정을 도왔다. 이문영 소장은 “앞으로도 재난으로 인해 스트레스, 우울 등으로 정신건강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힐링 교육 프로그램 및 심리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재)천안시청소년재단은 천안시청소년수련관 쌍용 청다움(1호점)이 20일 2024년 마을예술인지원단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쌍용 청다움 마을예술인지원단은 음악·미술 등 관련 분야의 지역예술인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예술 분야의 재능기부를 통해 청소년 창의 역량개발과 문화 감수성 함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마을예술인지원단은 쌍용 청다움을 찾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예술창작 활동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전시회 등을 운영한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쌍용 청다움과 지역사회 예술가들의 만남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