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이 지난 21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서울시 지역연계형 청년 창업 지원사업인 ‘넥스트로컬 사업’의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지역파트너 커뮤니티 회의를 개최했다. 청년창업 전문가 등 6명으로 구성된 지역파트너 커뮤니티는 서울시 청년 창업팀의 지역자원 조사 발굴 및 사업화 과정을 적극 지원하고 이후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서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서울시 청년창업팀 3팀 중 1팀이 최종 2차 평가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둬 현재 서천김을 활용해 두피 건강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상품을 개발 중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지역매니저 중심에서 올해는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행정적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며, “많은 청년창업팀이 서천의 자원을 활용하여 우수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넥스트로컬은 서울 청년들이 지역의 자원을 발굴 연계·활용해 다양한 분야에서 비즈니스를 추진할 수 있도록 돕는 서울시 창업지원사업으로, 서천군은 3년째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22일 제14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결핵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고속버스터미널 일대에서 진행됐다. 결핵은 주로 공기를 통해 전염되며 기침, 가래, 발열, 식은땀,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2주이상 지속되면 감염을 의심해야 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결핵증상, 기침예절, 검진 관련 홍보물을 배포하고 대한결핵협회대전충남지부와 연계해 ‘무료결핵검진’을 실시했다. 무료검진결과 유소견이 있거나 평소 결핵검진을 원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연중 보건소 결핵실을 방문해 객담(가래)검사 등을 무료로 받을 수 있고, 결핵으로 판정되면 복약관리, 가족접촉자 검진 등 보건소의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완치 가능한 질환”이라며 “2주 이상 기침이 계속되면 결핵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21일 자립준비청년의 권익 신장과 아동복지 증진에 기여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후원회에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초록우산은 1948년 전쟁고아 구호부터 시작해 언제나 아이들 곁을 지켜온 국내 아동복지 일등 선도자로서 1991년 충남후원회 창립 이래 충남 및 천안의 기부 문화 조성에 크게 기여해왔다. 또 자립준비청년들의 독립에 필요한 경제교육, 자격증 취득, 장학금 지원, 독립물품지원 등 다양한 지원 사업으로 보호아동의 자립에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세심한 복지서비스가 가능한 것은 민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기에 이뤄질 수 있었다”며 “올해 천안시에서 시행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세상으로 첫 걸음, 첫 집들이’ 사업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초록우산 충남지역본부 제4대 충남후원회장으로 정지표 회장이 취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시민의 산림휴양서비스 제공 확대를 위해 4월부터 태학산자연휴양림 내 가족바비큐장(피크닉장)을 개장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기존 오토캠핑장을 확장해 피크닉테이블, 고정식 텐트 등 편의시설을 갖춘 가족바비큐장(피크닉장) 8면을 조성했으며 천안도시공사에 위탁해 운영한다. 예약은 숲나들e 누리집를 통해 예악하며 8면 중 4면은 천안시민 우선예약제도로 운영할 예정이다. 김창영 산림휴양과장은 “가족바비큐장(피크닉장)은 시민들의 요구를 반영해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태학산자연휴양림을 찾는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민들이 찾고 싶은 휴양림이 될 수 있도록 산림휴양시설을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철듀 유휴부지를 활용해 ‘쌍용2동 그라운드골프장’을 조성하고 정식 개장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방치돼있던 장항선 선로 상부 부지를 활용하고자 수 차례 철도시설공단과의 협의한 끝에 도비를 포함한 총 3억 3,000만 원을 투입해 1,500㎡ 부지에 그라운드골프장과 휴게공간을 조성했다. 정해선 체육진흥과장은 “해당사업은 유휴부지를 활용한 그라운드 골프장 조성뿐만 아니라 주민 소통공간 조성이 가능함을 보여준 우수사례로, 앞으로도 시민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22일 민관 사례관리 네트워크의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20개 기관에서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쌍용종합사회복지관을 민간대표기관으로 선정하고 네트워크 활성화 등에 대한 자문 역할을 할 전담 슈퍼바이저로 충남가정위탁지원센터 박석란 관장을 위촉했다. 또 퍼실리테이션 전문가를 초빙해 올해 목표 수립과 운영 방향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천안시의 빈틈없는 복지실현을 위한 복지체계 대전환에 발맞춰 천사넷의 역할과 협력 체계 강화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2021년부터 운영된 천사넷은 민관 네트워크를 통해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례관리 운영체계 중 하나이다. 지난 3년간 천사넷은 민관 네트워크 체계 구축, 각 기관간 협력 강화, 사례관리 담당자의 역량강화 등에 집중한 결과 한국사례관리학회에서 수여하는 ‘올해의 사례관리 실천가’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재현 복지문화국장은 “천사넷의 성장과 발전은 천안시 복지서비스의 질 향상과 시민들의 삶의 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천사넷의 다양한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 간 양육격차를 줄이고 자녀양육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4월부터 ‘천안형 거점 양육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천안형 거점 양육지원 사업은 양육역량 교육 이용의 거리상 한계를 개선하고자 거점 어린이집을 통해 찾아가는 부모교육, 부모·부모-자녀 체험 프로그램 등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천안시 특수시책 사업이다. 천안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동남구·서북구 총 8개소의 거점어린이집을 위촉했다. 거점어린이집은 ▲동남구 우리·천안다온·하늘채·한솔 어린이집이며 ▲서북구 근로복지공단천안·백석세빛·아이리베· 천안시립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이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밀도 있고 촘촘한 천안형 거점어린이집 양육지원 사업을 통해 천안시 부모 및 영유아가 질 좋은 양육서비스를 제공받아 아이 키우기 좋은 천안시 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의 ‘시청 실내정원’ 벤치마킹을 위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시는 실내로 유입된 미세먼지 저감 등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고자 2020년 산림청 ‘생활밀착형 숲(실내정원)’ 공모사업을 통해 10억 원을 투입해 청사 내에 1,000㎡ 규모의 정원을 조성했다. ‘시민과 함께 숨 쉬는 맑고 푸른 청사 환경’을 주제로 청사를 방문하는 시민에게 쾌적한 실내환경 제공을 위해 테이블야자, 남천, 보스턴고사리 등 2만 3,000본의 식물을 식재해 푸른 청사 경관을 연출했다. 특히, 실내환경에 적합한 식물 도입하고 자동관수 등 IoT시스템 구축을 통해 유지관리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어 전국 실내정원 중에서도 성공적인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천안시청 실내정원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마포구·용산구, 충청남도, 대전광역시 의회 등이 방문해 추진 경위, 조성 및 관리 방법에 대해 벤치마킹하는 등 타 지자체의 방문과 관련 전화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명열 도시건설사업본부장은 “천안시청 실내정원이 청사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실내환경을 제공하고,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22일 제9회 서해수호의 날과 천안함 피격사건 14주기를 맞아 천안함 46용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기 위한 추모식을 개최했다. 이날 천안보훈공원에서 열린 추모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과 이용기 충남동부보훈지청장과 보훈단체협의회, 6.25참전유공자회를 비롯한 보훈단체회원과 천안해군단체, 천안함 전사자 모교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와 함께 천안함 46용사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그리고 천안함 전사자 모교 학생들의 추모편지 낭독과 추모공연으로 진행됐다. 천안시립합창단이 ‘천안함 46용사의 영원한 소망’을 담은 추모곡 ‘바다의 별이 되어’를 공연했으며, 이곡의 작곡가이자 전 백석대 교수인 정덕기 씨가 참석해 추모식에 더 깊은 의미를 부여했다. 추모식을 앞두고 천안시는 지역사회 추모 분위기 확대를 위해 청사 건물에 추모 현수막을 게시하고 누리소통망에 관련 콘텐츠를 게시했으며, 천안시청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추모관도 함께 운영했다. 1990년 천안함과 자매결연을 맺고 우호를 다져왔던 천안시는 2011년 천안보훈공원에 천안함 46용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가 청년 대상으로 실시했던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지원 사업’을 모든 연령층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전세금 미반환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무주택 저소득층 청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나이 제한을 폐지하고 소득 요건 기준도 완화한다. 지원 대상은 천안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자 임차인으로 전세금 반환 보증기관인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HF), 서울보증(SGI)에 가입하고 전세보증금 3억 원 이하인 임차인이다. 연소득 기준은 청년이 5,000만 원 이하, 청년 외는 6,000만 원 이하, 신혼부부는 연소득 7,500만 원 이하여야 한다. 다만, 법령상 임대보증금 보증 가입 의무가 있는 등록임대사업자의 임대주택에 거주하거나, 임차인이 법인, 외국인(재외국민 포함)인 경우는 제외된다. 신청은 정부24를 통해 온라인 또는 천안시 공동주택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관련 서류는 보증료 지원 신청서, 서약서,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증서, 보증료 납부 증빙서류, 임대차계약서,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최근 전기자동차 보유자가 늘어남에 따라 전기자동차 운행·충전 시 화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리튬이온배터리를 사용하는 전기자동차는 화재 시 1000도 이상의 급격한 온도 상승과 열 폭주 현상으로 불길을 완전히 진압하기 어려우며 재발화 가능성도 크다. 또한 전기자동차 배터리는 일반 소화약제에 적응성이 없어 질식포, 소화수조를 이용하여야 하기 때문에 기타 차량 화재에 비해 진압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이에 천안서북소방서는 전기자동차 화재 예방 수칙으로 ▲ 전기자동차 충전소 주변 흡연 일절 금지 ▲ 전기자동차 충전 시 반드시 지정된 충전기와 어댑터 사용 ▲ 젖은 손이나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충전 금지 등이 있다고 강조했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전기자동차를 충전할 때는 젖은 손이나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는 충전을 금지하고 반드시 지정된 충전기와 어댑터를 사용해야 한다” 라며 “전기자동차 소유자와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에서는 전기차 화재 시 초기 대응을 위한 행동요령을 반드시 숙지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 장항농어촌공공도서관에서는 제2회 도서관의 날(4.12.)·제60회 도서관 주간(4.12.~4.18.)을 맞아 4월 한 달간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도서관에서 선정한 책을 읽고 퀴즈답안을 제출하면 퀴즈 정답자에서 추첨 후 당첨자에 한하여 문화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어린이 독서퀴즈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또한 아동자료실 방문자는 책갈피 만들기 키트와 꾸미기 재료를 제공받아 '나만의 책갈피 만들기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다. 어린이 이용자는 도서관에서 도서를 대출하여 책을 읽거나 프로그램에 참여할 경우 도서관에서 주는 독서쿠폰을 적립, 조건이 충족되면 '캡슐뽑기'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종합자료실 대출자는 '추억의 뽑기' 기회를 이용하여 경품 및 음료 이용권, 간식 등을 받아갈 수 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의 전문 강사가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간단한 실험을 통해 어류의 생태적, 분류학적 특징을 알아보는'너는 무슨 옷을 입니?'와 고학년을 대상으로 코딩으로 해양생태계의 가치를 알아보는 '우리바다 터치코칭'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도서관 주간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이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4년 어촌신활력 증진사업(유형1)에서 추가로 공모사업을 추진한 결과, 홍원항이 선정되며 국도비 195억을 확보했다. 군에 따르면 서천군 유일한 국가어항인 홍원항은 연평균 약 93만명이 찾는 매력적인 해양수산관광지이나, 체류형 숙박체험단지가 부족한 실정이며, 지속적인 어가인구 감소와 고령화율 심화로 어촌 소멸위기가 심각한 상황이다. 또한, 2023년 기준 수산물 위판고는 6백억원에 육박했으나 1차 원물 판매가 대부분으로 가공수산업 경쟁력이 확보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번에 추가 공모한 어촌신활력 증진사업(유형1)은 국가어항, 지방어항 및 배후지역을 대상으로 어업기반이 잘 갖추어진 어촌에 재정지원 사업을 마중물로 민간투자 사업을 유치해 신규 인구 유입 및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는 방향으로 추진된다. 특히,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재정사업비를 주민 소득·복지 복합시설 및 주거 등으로 생활인프라를 조성하거나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한 기반시설에 투자해 어촌을 혁신적인 경제·생활공간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부터 2027년까지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청송군은 활기찬 노후생활과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4년도 노인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7일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청송군지회 부설노인대학 개강을 시작으로 각 노인교실 별 상반기 일정이 시작됐고, 이날 개강식에는 학생 및 강사 10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봄과 가을에는 문화탐방을 위한 현장체험 학습도 진행 될 계획이다. 노인교실은 건강교실, 교양강좌, 문화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알찬 강의로 구성됐으며, 어르신들에게 삶의 활력과 문화적 욕구 충족의 기회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노인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이 생활에 활력을 더하고 이웃과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며 “어르신들의 지혜가 모여 지역발전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21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지역 기업 16개 사와 ‘1사 1하천 가꾸기’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1사 1하천 가꾸기’는 건강한 수생태계 조성과 자연환경 보전을 위해 기업체 및 학교가 자발적으로 함께 참여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업은 남양유업, 단국대학교, 동일알루미늄(주), ㈜마니커,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천안사업장, 삼성전자(주)천안사업장, 삼육식품, ㈜아라리오, 에스지씨솔루션, 엠이엠씨코리아(주), 종근당 천안공장, ㈜코리아나화장품, 한솔제지 천안공장, 해태에이치티비(주), 희성폴리머(주) 등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16개 사는 앞으로 하천 정화활동, 수생식물 식재,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등 다양한 하천 가꾸기 활동을 추진하고, 시민 인식개선 캠페인 활동을 펼친다. 천안시는 1사 1하천 가꾸기 사업과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해 ‘찾아가는 환경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시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앞으로 기업·단체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하천 정화활동 및 환경 캠페인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