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제 37회 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분야 출전을 앞두고 맹훈련 중이라고 전했다. 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분야는 총 2가지(구급전술, 구급술기)로 진행된다. 구급전술 분야는 시나리오 형식으로 진행되며 5명이 한 팀이 되어 총 2가지 종목(응급처치, 다수 사상자 대응)으로 평가를 진행한다. 구급술기 분야는 기본소생술, 정맥로 확보, 기관내 삽관, 심전도 판독 등을 평가하여 그에 따른 순위가 부여된다. 도내 16개 소방서는 이달 26일부터 27일까지 구급전술 분야를, 다음달 4일 구급술기분야에 대한 실력을 겨루게 되며 우승 팀은 6월에 열리는 전국 소방기술 경연 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천안서북소방서를 대표한 6명(김원형, 김승훈, 박지예, 차은지, 김병찬, 송인호)은 올해 2월부터 체계적으로 훈련에 임하고 있다. 김용태 재난대응과장은 “바쁜 현장 활동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대회 준비를 위해 맹훈련 중인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며, “끝까지 부상 없이 안전에 유의하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길 기대한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이 지방소멸 방지를 위한 지역사회의 교육 시스템에 발맞추어 지자체와 교육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2024년 충남행복교육지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사업은 교육감과 시장·군수 간 업무협약으로 마을교육공동체를 조성하여 마을교육의 기반을 조성하고 활성화․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서천군도 지난 2021년 서천교육지원청과 업무재협약을 맺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서천군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어우러진 평생학습을 통해 지역에 대한 애착과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지역과 학교가 협력하여 마을을 기반으로 한 교육공동체 형성을 목표로 [마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해에는 판교중학교에서 1학년을 대상으로 판교마을이야기라는 주제로 판교우시장, 도토리 마을 사람들 인터뷰 등을 진행하여 이야기 책으로 만들고, 3학년은 판교마을리모델링을 주제로 마을의 역사와 유래를 알아보고 희망하는 마을의 모습을 모형으로 만드는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초면에서는 면민 11명을 대상으로 주민자치센터에서 김환영 그림책 작가를 모시고 그분들의 삶이 녹아있는 이야기 그림책을 만들고 그 과정을 영상으로 기록하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보건소가 관내 미취학아동의 구강병을 예방하기 위해 4월부터 8월까지 어린이 즐거운 칫솔질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팀은 병설유치원 17개소와 함께 선착순에 의한 어린이집 15개소 아동을 대상으로 어린이 구강건강을 관리할 계획이다. 체험교실은 아동의 구강검진, 불소바니쉬 도포, 치아 활동지를 활용해 치아에 이롭고 해로운 음식 알아보기, 구강병 예방 교육, 올바른 칫솔질 등으로 중점적으로 운영된다. 또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구강보건교육실을 새로 단장해 치과 역할 놀이, 매니큐어를 활용한 치아홈메우기 실습 등 체험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이문영 소장은 “유아기부터 올바른 구강병 예방을 통한 어린이의 치아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구강건강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이 지난 15일 서천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1회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제10기 대표협의체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협의체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민간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 2024년 서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선출된 제10기 박종석 민간위원장은 “앞으로 2년간 서천군 사회보장 발전을 위해 부위원장 이하 위원님들과 열심히 대표협의체를 꾸려나갈 것”이라며, “유기적인 상호협력을 통해 촘촘한 지역복지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이 방범 및 야간통행 편의를 위하여 가로등이 설치되지 아니한 지역의 도로, 주택가의 골목길 등 관내 63개소에 보안등을 설치한다. 또한, 군은 기존 설치된 보안등 중 15년 이상 경과된 시설물로 외관 손상이 심하거나 전기 사고가 우려되는 등 노후 보안등에 대해 교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읍면 수요조사를 거쳐 설치기준 및 우선순위에 적합한 지역을 선정해 전력 소비량이 적고 친환경적이며 사물을 더 밝게 볼 수 있도록 고효율(LED) 등기구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명란 군 시설정보과장은 “보안등 설치로 군민들이 안전한 거리 조성으로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불량 또는 미점등 가로(보안)등에 대해서는 발견 즉시 전용전화로 신고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이 1월 1일 기준 토지 20만 4천 필지에 대해 개별공시지가 열람을 개시하고 내달 8일까지 의견을 접수한다. 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은 4월 30일 실시되는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에 앞서, 시·군에서 조사·산정한 가격(안)에 대한 열람과 의견 청취를 통해 보다 적정하고 공정한 가격을 공시하기 위한 절차다. 기간 중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지가를 열람하고 의견이 있는 경우 의견을 제출할 수 있으며,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및 서천군청 민원지적과, 토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군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 해소 및 소통 행정 구현을 위해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한다.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상담제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감정평가사와 직접 민원 상담이 가능하도록 마련한 제도이다. 의견제출 기간에 민원지적과 토지관리팀에 상담을 신청하면 해당 지역 담당 감정평가사와 유선 상담 또는 방문 상담이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 특성과 인근 토지와의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문화재단은 천안 시민들에게 문화 소식을 전달하기 위해 매월 1일에 소식지를 발송한다고 18일 전했다. 소식지를 구독하면 재단의 주요 ▲모집 공고 ▲행사 ▲공연 ▲전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천안시 유관기관들의 ▲문화 소식도 함께 제공한다. 천안문화재단은 소식지 창간을 기념해 신규 구독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이벤트에 참여하는 선착순 4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천안문화재단 소식지 구독 이벤트는 18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참여 방법은 구글 폼으로 소식지 구독 신청만 하면 자동 참여가 된다. 소식지 구독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천안문화재단 누리집 혹은 누리소통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 청수도서관은 6월까지 ‘상반기 원어민이 추천해주는 영어도시락’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원머민이 추천해주는 영어도시락은 매주 화요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두 시간 동안 원어민이 영어자료실 데스크에서 근무한다. 이용자는 2주마다 변경되는 간단한 퀴즈를 맞혀 상품을 받을 수 있고, 추천 도서를 대출할 수 있다. 또한 간단한 생활영어를 주고받거나, 이용자 수준에 맞는 영어 도서를 추천받을 수도 있다. 별도 신청 없이 자율적으로 운영돼 해당 시간에 청수도서관 영어자료실 데스크에 방문해서 이용하면 된다. 청수도서관 관계자는 “원어민에게 영어 원서를 대출·반납하고 간단한 대화를 주고받으면서 영어에 대한 어려움을 극복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더불어 영어 독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아동공동생활가정인 아동그룹홈을 후원하는 1사1그룹홈이 18일 천안시복지회관 회의실 등에서 행복소통 간담회를 아동그룹홈 지원 계획 등을 논의했다. 여성기업인 18명으로 구성된 1사1그룹홈 후원 모임은 아동그룹홈 1곳과 기업 1곳을 1대1로 매칭해 물품 후원은 물론 어린이날 행사, 영화보기, 복날 삼계탕, 가을 체육대회, 바비큐파티, 김장만들기 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시설 퇴소 자립 자금을 모으는 디딤씨앗통장 결연 후원과 천안시에서 추진하는 우리아이 수호천사 모금 캠페인에도 동참하고 있다. 1사1그룹홈 한 회원은 “엄마와 같은 마음으로 아이들을 돕자는 취지로 시작해 올해 10년째를 맞는다”며 “으로도 우리 아이들을 위한 의미있는 나눔활동을 오래도록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아동그룹홈 한 시설 관계자는 “오랜 시간 서로의 믿음이 쌓인 만큼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상의 할 수 있는 후원자가 있다는 것은 든든한 지원군”이라며 “앞으로도 소중을 인연을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다양한 나눔 활동, 후원 모금 등에 적극적으로 동참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재)천안시청소년재단은 성정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16일 주말체험활동 ‘별하! 과학나들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성정청소년문화의집은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과 함께 다양한 영역의 과학 분야 체험을 통한 탐구력 및 창의성 증진을 목표로 ▲기초과학해설 ▲생명지구환경·첨단융합과학 관람 ▲드론 브이알(VR) 체험 ▲스마트팜 딸기체험 등을 진행했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주말체험은 생활 속의 과학원리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재)천안시청소년재단은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이 4월부터 ‘21세기 화가, 책가도를 만나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남문화관광재단에서 주관한 2024년 충남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지원사업에 선정돼 운영되며, 전통예술인 민화(책가도)를 청소년들이 친근하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책가도를 주제로 △국립중앙박물관 탐방 △전통민화 체험 △디지털 디자인 교육 △메타버스 공간 구축 △온오프라인 전시회 등 전통예술과 디지털이 공존하는 문화예술 체험이 진행된다. 초등학교 4~6학년 청소년 20명을 모집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상하반기, 총 2기수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충남문화관광재단 공모사업을 통해 전통과 현재, 청소년과 시민 모두가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19일까지 자연생태활용 체험프로그램·교구 제작과정 교육에 참여할 농촌 체험농장 농장주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30명으로 천안시에 주소를 두고 농촌 체험농장 운영 농장주 및 농촌체험시설 준비 중인 농업인이면 신청할 수 있다. 25일부터 26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농장자원 및 주변 생태를 활용한 농촌 체험 프로그램과 교구를 개발해 오감을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테마의 농촌 체험 프로그램 전문가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농촌 생태체험 프로그램 사례공유 및 기획 실습 ▲대상별 교수 학습법 및 교육과정 학습 ▲디자인 프로그램(캔바, 미리캔버스 등) 활용법 학습 및 실습 ▲농촌 생태체험 교구개발 실습과정으로 구성됐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도시공사는 4월 4일부터 5일까지 청명·한식기간을 맞아 천안추모공원 개장 유골 화장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천안추모공원은 화장 운영 회차를 5회에서 6회로 늘리고, 개장유골의 경우 하루 최대 22구까지 화장을 진행해 시민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화장 예약은 보건복지부 누리집 ‘e하늘장사정보시스템’에서 화장일 기준 15일 전부터 가능하다. 4월 4일은 3월 21일, 4월 5일은 3월 22일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한동흠 사장은 “계속되는 화장수요 증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족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이 편리하게 추모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신규 아파트 분양에 따른 투기 등 부동산 교란 행위 발생 미연에 방지하고자 18일 천안서북경찰서, 천안 세무서 및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등과 함께 지도단속·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지도단속은 무자격자, 무등록 중개업자의 불법 중개행위, 외부 부동산 투기 세력의 불법 중개행위 등 위법·부당한 거래사고를 예방하고 부동산 거래 질서 교란 행위를 사전에 차단 하기 위해 추진됐다. 단속을 통해 위법 사항은 행정처분하고, 조세법 등 관련 법에 따라 세무관서 및 경찰서에 고발 조치 등 엄정 대응해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불법 부동산 중개행위에 대해 지속적인 지도․ 단속을 실시 할 예정이다”며 “시민의 재산을 보호하고 건전한 부동산 거래 시장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 서북구는 비산먼지 다량 발생 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4월 12일까지 약 4주간 봄철 비산먼지가 다량 배출되는 비금속물질 채취·제조·가공업 등 비산먼지 발생 영구대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단속 내용으로는 방진벽(막) 설치 여부, 야적물질 방진덮개 설치 여부, 세륜시설 정상 운영 여부 등을 집중점검 한다. 특히 점검 결과 위반 사항 발견 시 고발 및 과태료 처분 등 강력히 처분 예정이며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 할 예정이다. 정진웅 서북구 환경위생과장은 “봄철 비산먼지 사업장에 대한 감시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사업장에서도 자발적인 비산먼지 발생 억제 노력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