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등급인 ‘나등급’을 받았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중앙,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등을 포함한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행정기관의 민원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정부 업무평가의 일환으로 매년 진행된다. 평가는 민원행정 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및 고충민원, 민원 만족도 등 5개 항목 20개 평가지표에 따라 기관유형별로 구분해 실시되며, 등급은 가등급부터 마등급까지 부여된다. 군은 기관장의 민원행정 관련 활동 및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계획 부분에서 우수함을 인정받았으며 특히,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고충 민원 처리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기웅 군수는 “앞으로도 민원 처리 속도를 높여 구민 만족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겠다”며,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지난 19일 2024년 청년 채용연계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 출발했다고 밝혔다. 천안형 청년 채용연계프로그램은 청년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위해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관내 우수기업과의 채용연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자에게는 50시간 동안 ▲직장소통교육 ▲이력서·자소서 작성방법 ▲면접스킬 교육 ▲ 찾아가는 취업설명회 등이 제공되며 교육프로그램 이수 시 취업응원금 50만 원이 지급된다. 해당사업은 구직자 원하는 정보와 구인기업이 제공하는 정보가 일치하는 않는 비대칭 현상을 해결함으로써 지난해 수료자 139명 중 71명이 취업하는 큰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올해는 7회차에 나눠 총 140명 지원할 예정이며 현재 1회차 신청이 마감되어 2회차부터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 및 신청방법은 천안청년센터 이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티FC가 2024 K리그2 시즌을 앞두고 김태완 감독을 선두로 새로운 도약 준비에 한창이다. 천안시티FC 김태완 감독과 선수단은 태국, 남해 등 두 차례 전지훈련을 마치고 오는 3월 2일 첫 경기와 10일 홈 개막전을 치를 예정이다. 지난 20일에는 천안시티FC 후원회 준비위원회가 발족했다. 준비위원은 독립운동 33인을 상징하는 후원회를 발족할 계획이며 후원회는 천안시티FC 홍보와 1만 명 멤버십 모집에 주력할 계획이다. 천안시와 천안시티FC는 홈 개막전 홍보와 관람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천안시청사와 양 구청·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천안시내버스, 버스정류장, 쉼터 등 다중이용시설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홍보영상을 송출하고 있다. 또 홍보차량을 이용해 천안 전 지역에서 홍보하고 있으며 천안이 연고지인 현대케피탈 스카이워커스 홈경기시 홍보배너와 전광판을 이용해 천안시티FC 홈개막전을 알리고 있다.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은 30가족을 모집해 축구경기관람 및 간식 제공 이벤트 등을 실시하고, 천안시는 자생단체 단체할인을 통해 개막전 관중 유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오는 29일 사적관리소와 아우내장터 일원에서 ‘3.1운동 제105주년 기념 2024 아우내봉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천안청년회의소가 주최·주관하고 천안시가 후원하는 아우내봉화제는 3.1운동 당시 호서지방 최대 규모였던 아우내 독립만세운동을 기념하고 유관순 열사와 순국 선열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 하기 위해 매년 2월 말 열린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그동안 축소 진행되어온 봉화제 행사는 지난해 재개최를 기점으로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대면 행사로 열리고 있다. 이번 아우내봉화제는 내빈과 유족, 시민 등 약 3,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유관순열사추모각 참배, 순국자 추모제, 본행사, 횃불행진 순으로 진행되고 불꽃놀이로 행사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횃불행진은 참가자들이 횃불을 들고 대형태극기를 앞세워 사적관리소 광장에서 출발해 아우내장터에 위치한 아우내독립만세운동기념공원까지 총 1.4km 구간을 행진하며 만세운동을 재연한다. 행사에 앞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사적관리소 광장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립예술단이 마을로 찾아가는 ‘우리동네음악회’가 해를 거듭할수록 인기를 끌고 있다. 천안시는 시민 생활 속 문화예술 향유 거점을 확대하고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시민 참여형 문화행사인 우리동네음악회를 실시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천안시립교향악단이 해설이 있는 클래식, 영화음악, 오페라 등을 공연하며 올해부터는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도 우리동네음악회에서 버나놀이, 천안웃다리풍물, 사자춤, 줄타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우리동네음악회는 공동주택 등 마을공동체가 장소, 관람객 안전관리, 관람 편의시설 등을 제공하면 천안시는 천안시립예술단 공연, 장비 임차 등 공연료와 홍보 등을 지원한다. 지난해 5월부터 10월까지 백석계룡리슈빌, 청수부영사랑으로, 성거벽산, 용곡동일하이빌아이시티 4단지, 청당하얀수자인 등 15개 공동주택 단지 야외 무대에서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선보였다. 주민들은 자유롭게 잔디밭 곳곳에 돗자리를 펴고 앉아 쉬며 여유롭게 공연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15개 공동주택 단지 총 세대수의 72.1% 해당하는 1만 75명이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지난 22일 박상돈 시장이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지역 현안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100만이 살아도 넉넉한 도시기반시설 조성을 목표로 천안시 건설분야 현안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당부하고자 추진됐다. 박 시장은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아산배방-천안목천 간 국도대체 우회도로 개설 반영과 공주~천안 민자고속도로 개설사업 조속 추진을 당부했다. 아산배방-천안목천 간 국도대체우회도로는 천안 남부도심을 횡단하는 노선으로 극심한 정체구간인 국도21호선의 교통량을 분산하고 남부권 개발을 위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을 요청했다. 공주~천안 민자고속도로는 공주시 정안면 정안IC ~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 안궁리를 잇는 사업으로 충남과 경기남부의 대규모 산업단지·개발사업 추진에 필요한 교통인프라 구축과 경부·천안논산고속도로, 1번국도 상습정체구간 해소를 위해 조속히 추진돼야 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외곽순환도로의 완성 및 공주~천안고속도로 개설은 시민들이 길 위에서 보내는 시간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정월대보름 행사 등에 대비해 소방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정월대보름기간 안전 관리 소홀 등으로 인한 화재 발생 위험성과 다중밀집장소에 대한 안전사고를 대비해 추진된다. 이에 따라 천안서북소방서는 소방공무원 346명, 의용소방대 416여 명과 소방펌프차 46대 등 장비를 동원해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한다고 전했다. 중점 추진사항으로 화재 발생 대비 화재예방 홍보·캠페인 추진, 논, 밭두렁, 행사장 등 화재 발생 요인 사전제거를 위한 예방순찰 실시, 산불 대비 소방관서 산불 진화 기관 임무 및 역할 숙지, 기동장비, 개인보호장비, 소방용수 등 소방 장비 100% 가동유지,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현장상황 관리 및 언론 대응 철저 등이 있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신속한 현장 대응체계 구축과 24시간 화재예방 감시체계를 확립해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정월대보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22일 대회의실에서 2024년 노인의료돌봄 통합지원을 위해 2차 통합지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노인의료돌봄 신규 대상자 32명에게 제공할 82건의 서비스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를 통해 와상상태로 의사소통이 어려운 대상자에게 요양급여 서비스에서 받을 수 없는 한의진료, 방문재활, 구강건강관리 등의 서비스를 연계하기로 했다. 또한, 골절, 혈압, 위장장애 등으로 약을 다량으로 복욕중인 대상자에게는 약사회에서 지원하는 복약지도를 비롯해 외출동행, 방문가사, 응급상황시 대처할 수 있는 응급안전서비스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읍면동별 각기 다른 사례에 대한 정보 공유로 직·간접적으로 접해 봄으로써 폭넓은 시각으로 지식을 습득하여 현장에서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미화 노인복지과장은 “통합지원 시범사업이 2차 년도에 접어들고 있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어르신들에게 더 폭넓은 서비스 지원과 촘촘하고 튼튼한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민·관·공이 함께 협력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22일 국토교통부, 경기도, 충청남도를 비롯한 경기 동두천·화성·오산·평택시, 충남 아산시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 노선 연장 지자체 간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달 25일 열린 GTX-C 착공식 민생 토론회에서 GTX-C 노선이 연장 확정된 이후, GTX-C 노선 연장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과 김태흠 충남도지사,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한 GTX-C 노선 연장 구간의 지자체장들이 참석했다. GTX-C 노선은 경기도 양주시 덕정역에서 수원까지 86.4㎞ 구간으로, 2028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장 구간은 수원부터 아산까지 75㎞이며 기존 경부선의 여유 용량을 활용해 시속 180㎞로 운행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국토부와 연장구간 지자체는 GTX-C 노선 연장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지역민의 교통편의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에 협력하기로 했다. GTX-C 노선 본선 구간 개통에 맞춰 연장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수요 확보, 사업 추진 여건 개선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지난 21일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해 관서장 화재취약시설 현장 지도방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현장 지도방문은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화재가 발생하면 많은 인명·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판매시설에 대한 선제적 화재 예방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소방서에 따르면 판매시설의 경우 불특정 다수인이 집중되어 화재 발생 시 대피가 어렵고 주변 적재물이 많아 초기에 진화하지 못할 경우 가연물품이 연소되어 급속도로 화재가 성장해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평상시 철저한 소방시설 점검과 안전교육·훈련이 더욱 강조 된다고 전했다. 이날 판매시설에 방문한 천안서북소방서장 및 관계자는 ▲ 화재 발생 시 피난대책 확인 및 점검 ▲ 피난 시설·방화 시설 관리 상태 점검 ▲ 화재 예방 및 소방 관련 애로사항 청취 ▲ 상호 연락체계 확립 및 비상시 상황 공유 안내 등을 강조했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대형 판매시설의 경우 불특정 다수인이 집중되어 평소 화재예방과 경보체계가 확실히 작동될 수 있도록 사전에 안전 관리가 필요하다”라며 “천안서북소방서에서는 사고를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김유리 회장)가 지난 21일 서천읍주민자치센터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2023년도 사업 결산보고와 2024년 사업 추진 계획, 예산 승인, 임원 선출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후원회의 사업비는 지난해 보다 40만원이 증액된 6300만원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 고위험층 의료비 지원사업 등 총 14개 분야에 대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행복나눔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어, 2대 김유리 후원회장이 2022년 3월 후원회 창립 초대회장으로 2년간에 걸쳐 임기를 마쳐 제3대 후원회장으로 이양규 회장이 선출돼 이·취임식을 가졌다. 김유리 이임 회장은 “그동안 함께 후원회 활성화에 동참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활성화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전폭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이양규 신임 회장은 “후원회사업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해 소외된 이웃들을 보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 장항읍이 신년을 맞이해 겨울철 한파로 고생하는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복지읍장이 직접 방문해 상담하는 ‘찾아가는 복지읍장제’를 추진했다. 복지읍장제는 복지대상자의 생활실태를 직접 살펴보고 지원을 강화해, 복지사각 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을 발굴하는 사업으로, 취약계층을 꼼꼼히 살피고 복지의 소통창구로써 톡톡히 역할을 하고 있다. 나주하 읍장은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를 맞아 어려운 우리 이웃들 가정에 좋고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취약 가구를 위해 열심히 발로 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이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내 입주기업 근로자 고용환경 개선에 활력을 불어넣고, 나아가 양질의 청년 일자리 제도 마련에 박차를 가한다. 군에 따르면 충남도에서 주관하는 ‘2024년 산업단지 근로자 기숙사 임차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1억 5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지원 한도는 장항산단에 입주한 기업이 근로자에게 아파트, 원룸 등을 임차해 기숙사로 제공하는 경우 기업별 10명 이내에서 월세 비용의 80%(최대 20만원)까지이며, 군은 장항산단 내 10개사 이내로 지원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산업단지의 고용환경 개선 및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 인적자원 개발 등 관내 기업경쟁력을 강화해 유출되는 청년인구를 막고 관내 인구 유입을 기대할 것으로 전망한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사업이 관내 중소기업의 주거환경 문제를 개선하고 청년층 근로자의 안정적인 주거환경 공급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사단법인 서천군낚시어선연합회(회장 김인철)가 지난 17일 서면 홍원항 일원에서 주꾸미 산란장을 조성했다. 이번 산란장 조성사업은 주꾸미 산란기(3월~6월)에 맞춰 주꾸미 수산자원 회복과 어장 생산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원 40여명이 참여해 주꾸미 서식에 좋은 소라껍데기 30만개를 서면 오력도 인근 등에 투하했으며, 매주 1회에 걸쳐 지속적인 자원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김인철 회장은 “산란장을 조성하는 데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꾸미 자원의 회복과 어장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분별한 개체수 감소를 막고자 주꾸미의 금어기 기간은 5월 11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가 3월부터 장애인 전자신문 구독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장애인 전자신문 구독 서비스는 전자신문 구독을 신청한 장애인과 보호자에게 장애인 관련 최신 복지정책부터 사회복지 뉴스, 일자리 정보, 지역행사 등을 매일 카카오톡 또는 전자우편으로 발송한다.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이미지, 음성, 동영상 컨텐츠와 시각장애인, 저시력자, 고령자를 위한 ‘읽어주는 뉴스’도 제공한다. 향후 청각·언어 장애인을 위한 ‘보여주는 뉴스’도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정보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정보취약계층 격차를 줄이기 위해 서비스 도입을 추진했다. 이를 위해 지난해 ‘천안시 정보취약계층의 정보접근성 향상을 위한 조례’를 제정했다. 장애인 전자신문 모집 인원은 600여 명으로, 신청은 온라인 또는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시는 이번 전자신문 구독 서비스가 장애인의 적극적인 사회 참여를 촉진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서 장애인과 보호자들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더 활발히 참여하고, 자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