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보령해양경찰서는 지난 6월 29일 충남 보령의 한 수산물 냉동공장에서 대마를 밀경작한 혐의로 마약류관리법 위반 외국인 근로자 5명을 검거했다고 4일 밝혔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압수수색영장을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아 수산물 냉동공장 인근 텃밭에서 재배 중인 대마 5주를 압수했으며, 확보된 증거물을 토대로 강도 높은 조사를 실시했다. 보령해경은 조사과정에서 검거된 불법체류자 5명에 대해 대마 밀경작 및 섭취 범행을 자백받았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소 감정의뢰 결과 마약류인 대마임이 확인돼 사건을 신속히 마무리하고 검찰로 송치할 예정이다. 보령해경 관계자는“마약류 취급자가 아니면 대마를 재배 및 소지, 보관하는 것은 금지된 행위에 속한다”라며 대마를 불법 재배, 소지·보관하는 것을 목격하거나, 의심되는 경우 해양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송민웅) 신진파출소는 지난 29일 오전 11시경 충남 태안군 근흥면 신진항에서 그물 양육 작업 중이던 크레인(25톤, 운전자 1명)이 해상으로 추락하여 A호에 얹혀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진파출소는 3분 내 현장에 도착하여 확인한 결과, A호와 크레인 작업자의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추락한 크레인으로부터 유압유 및 엔진오일이 유출되어 폭 5M, 길이 30M의 검붉은색의 기름띠가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에, 해양오염방제과와 합동으로 연안구조정 및 각종 방제 도구를 이용하여 유출유의 확산을 방지하고 항 내 방제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사고 크레인이 인양될 때까지 약 8시간 동안 해·육상으로 안전관리를 하며 2차 피해(선박 침수, 추가 기름유출 등)가 없는지 확인하는 등 궂은 날씨에도 끝까지 사고처리를 마무리했다. 이와 같은 사고는 침수·침몰 선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으로 신진파출소의 신속한 대응과 마지막까지 책임감 있는 안전관리로 추가적인 피해를 방지할 수 있었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장마가 시작되고 태풍이 찾아오는 시기인 만큼 크레인 등 선박 작업 시 각별히 안전에 유의하여야 하며 특히, 우천 시에는 그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송민웅)는 28일 오후 태안군 천리포항 및 가대암 인근 해상에서 소형보트를 이용한 해상 직접 밀입국에 대비하여 관련기관 합동 밀입국 대응 훈련을 개최했다. 이번 훈련은 태안해양경찰서 주관으로 제8해안감시기동대대와 태안경찰서 등 밀입국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실시하였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야간에 소형보트를 이용 중국에서 천리포항으로 해상 직접 밀입국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상황 접수 및 초동전파 ▲용의선박 분석 및 위치 확인 ▲도주 선박 추격 및 차단 ▲軍·경 합동 검문소 설치·도주로 차단 ▲밀입국자 검거 등 일련의 합동 공조 전술을 펼쳤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해양주권 수호와 국가안보·지역 안전을 위한 철통 경비에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송민웅) 신진파출소는 26일 19:00경 기상악화(서해중부전해상 풍랑주의보)관련 안전 관리를 위하여 연안구조정(S-09정) 이용 신진항 내 순찰을 진행하였다. 신진항 순찰 중 ○○호(9.16톤)가 밀물에 부상하며 우현에 계류 중인 △△호(35톤)의 좌현 선미 부분에 끼어 약 30도 정도 기울어진 것을 발견하였다. 이에, 신진파출소 순찰팀은 현장 확인 후 5분 내 현장 도착 및 선장 등에 연락하여 신속하게 위험 사실을 전파하는 등 신속한 대응으로 전복 선박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였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장마가 시작되고 태풍이 찾아오는 시기를 맞아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고 바람이 강하게 부는 만큼 선박소유자 및 선장들은 선박 계류 시 계류줄 보강을 철저히 하는 등 선박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하였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송민웅)는 지난 4월부터 어족자원의 보호와 해루질로 인한 지역 갈등을 해소하고자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주말 불시 단속은 해루질 민원이 예상되는 사리(음력 보름과 그믐 무렵에 밀물이 가장 높은 때)에 맞춰 태안군 남면 일대를 불시 단속하여 금지된 뜰채 등을 이용한 체장 미달(6.4cm 이하)의 어린 꽃게 등 수산물 포획으로 10명을 단속하였으며, 불법 포획 어획물은 현장에서 즉시 방류 조치하였다고 밝혔다. 매년 일부 해루질객들이 불법 어구(뜰채 등 9종) 및 스쿠버 장비를 이용하여 수산물을 포획·채취하거나, 마을양식장에 침입하여 수산물 포획하는 행위로 인해 지역주민과의 갈등이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향후에도 수산자원의 보호를 위해 위법행위에 대한 심각성을 지속적으로 홍보·계도하고, 불시 단속을 통해 실효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태안해양경찰서는 지난 4월부터 특별단속을 실시하여 비어업인의 수산물 불법 포획 등 12건 12명을 단속하였으며, 앞으로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계도활동과 단속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송민웅)는 6월 19일부터 6월 27일까지 태안서 소속 경비함정을 대상으로 무기·탄약 점검을 실시한다. 함포, 소총 등 각종 무기를 탑재한 경비함정을 운용 중인 태안해경은 여름철 계절 변화와 관련된 취약 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무기 정비상태, 탄약고 화재 안전 등 세부적인 점검을 진행하며 함정 무기 담당자를 대상으로 무기·탄약 관리 실무교육을 병행할 예정이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해양경찰은 사격 훈련, 불법외국어선 단속활동 등으로 사고 발생 우려가 크기 때문에 안전사고 예방이 필요한 만큼 철저한 점검을 통해 안전한 해양 안보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해경은 최근 해군으로부터 함포운용술 교육을 받았으며, 운용 중인 무기를 대상으로 꾸준히 유관기관과 협업을 추진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보령해양경찰서(서장 방영구)는 제28회 바다의 날을 맞아 관할 섬인 외연도를 방문해 이동민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령해경 직원들과 보령시 자원봉사센터 봉사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외연도 주민들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동민원실에서는 ▲해양·수산 관련 법률 상담 ▲ 어선 경·정비 및 해안가 및 수중 정화 활동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요령교육 ▲장수사진 촬영 ▲ 이·미용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안성빈 외연도 이장은“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외부방문이 줄어들었는데 이번 봉사활동으로 활력을 찾는 계기가 되었다”며“특히, 이·미용, 장수사진 촬영, 칼갈이 등 도서 실생활에 필요한 도움을 세심히 챙겨줘서 고맙다”라며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보령시 자원봉사센터의 참여로 내실 있는 이동민원실 운영이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민이 만족하고 체감하는 서비스를 계속해서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보령해양경찰서는 「2023년 화랑훈련」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육군 제32보병사단장(김관수 소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보령해경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대전·충남·세종권역에서 실시한 「2023년 화랑훈련」중, V-PASS(선박위치발신장치) 기기를 끄고 육상으로 침투를 시도한 선박을 군과 합동으로 검거하는 훈련에서 적극적인 대응으로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에 이례적으로 육군 제32보병사단장이 보령해양경찰서를 직접 방문해 화랑훈련에 참여한 신동희 경장, 구병수·송혜영 순경에 대해 ‘통합방위 태세 확립’유공으로 합참의장 표창 등을 수여했다. 이어서 육군 제32보병사단장은 종합상황실에서 해양경찰과 육군 해안경계부대간 통합방위 업무 협업체계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하고 관련 업무 논의를 이어갔다. 32사단장 김관수 소장은“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화랑훈련을 성황리에 잘 마쳤다”라며,“특히, 이번 2023년 화랑훈련 중 미식별 선박 침투 상황에서 보령해양경찰서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고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보령해양경찰서장은“훈련시 뿐만이 아니라 평상시에도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송민웅)는 5월 26일부터 31일까지‘2023년 상반기 경찰관 정례 사격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격훈련은 K-5 권총을 이용하여 사격 전 총기 사용에 관한 유의사항 및 취급요령에 대해 교육을 받은 후 연습사격, 완사 및 속사 능력을 검정하는 기록사격 순으로 진행된다. 연 2회 시행하는 사격훈련 점수는 경찰관 근무성적 평정에 반영되며, 채점 결과에 따라 사격 우수자는 포상할 예정이다. 태안해경 관계자는“어떠한 상황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실질적인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자체 안전사고 없이 사격훈련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보령해양경찰서는 최근 전국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마약류 범죄의 예방과 척결 등 해양 마약수사 능력 향상을 위해 오늘(18일) 마약 수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국내 마약 관련 범죄가 급증하고, 국내 유통되는 대부분의 마약들은 육지보다 단속이 어려운 해양을 통해 밀반입되며, 외국인 선원 등 해양종사자 마약사범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보령해경은 해양경찰교육원 수사연수소 마약수사 전문 교수를 초빙하여 마약류 범죄 수사절차 및 노하우 전수 등 마약류 범죄 수사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교육을 진행했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마약 중독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가 책임지고 해결해야하는 문제이므로 마약류 범죄 특별단속 실시 및 마약 교육 등 적극적인 대처로 마약 범죄 척결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송민웅)는 5월 15일부터 6월30일까지 “어선 오염물질 적법 처리 실천 운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천 운동은 조업 활동과 낚시어선 이동이 증가하는 시기에 맞춰 실시되며 어선에서 발생되는 각종 오염물질(선저폐수, 폐유, 폐기물 등)의 무단 배출을 막고 적법 처리를 활성화하기 위해 해양환경공단 및 수협(급유소, 어선안전조업국) 등과 협력하여 어업인의 인식개선 캠페인과 선저폐수 무상 수거 등이 추진된다. 특히, 기름오염 방지설비가 없는 100톤 미만 어선의 경우에는 해양환경공단이나 유창 청소업체 등 오염물질 수거처리업체를 통해 유상으로 처리하거나, 수협급유소 및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오염물질 저장시설을 통하여 처리하여야 한다. 이를 위반한 경우 해양환경관리법 제22조 1항에 의거하여 5년이하의 징역이나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보령해양경찰서(서장 방영구)는 지난 13일 서천군 마량진항에서 동력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 및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령해경은 정비불량에 따른 표류사고를 예방하고자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안전검사 대행기관) 및 지역수리업체와 점검단을 구성하여 동력수상레저기구 대상 엔진·필터·배터리 등 기구 전반에 대한 이상 여부 등 기본 점검을 실시하고 사전점검 요령 안내하는 등 레저활동자가 스스로 지킬 수 있는 안전수칙 및 구명조끼 착용, 근거리 수상레저활동 자율신고 등에 대한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보령·홍성·서천 관내에서 발생한 수상레저 해양사고는 263건으로 중 192건(73%)은 정비불량에 따른 표류사고로 확인되었다. 표류사고는 자칫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전복, 좌초, 충돌 등 2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보령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수상레저 관련 사고는 대부분 정비점검 소홀로 발생한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꾸준한 기구점검 및 출항전 사전점검 생활화와 안전한 레저문화가 정착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보령해양경찰서에서는 올해 하반기에도 동력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을 실시할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송민웅)는 수상레저활동이 가장 많은 여름철 성수기를 대비하여 수상레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태안해역 ⌜수상레저 안전지도⌟ 프로그램을 제작하여 배포한다고 밝혔다. 태안해경서는 수상레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안전정보 홍보 활동과 기구 무상점검 서비스, 출항지 안전교육과 같은 여러 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국민들은 수상레저활동 중 알고 있어야 하는 법률이 많고 해역에 대한 안전정보를 접하기 어려워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태안해양경찰서는 수상레저 활동 시 알고 있어야 하는 필수 법령정보와 안전정보, 해역정보 등 여러 분야의 내용을 통합적으로 안내하여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태안해역 ⌜수상레저 안전지도⌟를 제작했다. ⌜수상레저 안전지도⌟에는 ▲출‧입항지 정보 ▲항해구역도 ▲수상레저활동 금지구역 ▲레저활동 허가대상 수역 ▲수상레저 사고정보 ▲무인도서 정보 ▲해양경찰 파출소 정보 등의 내용을 담았다. 태안해경 관계자는“국민들의 개선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지속적으로 더 유용한 안전지도를 개발 할 계획”이라며“태안해역에서 수상레저활동 시 ⌜수상레저 안전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송민웅)는 11일 영목항 인근 해상에서 계류선박 및 다중이용선박(낚시어선) 화재 상황을 가정하여 민·관·군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 태안해양경찰서는 지난 2021년, 2022년 신진항 선박 화재사건을 계기로 지역 민·관·군이 사고 발생 시 대형해양 사고로의 확산 예방 및 국민의 재난에 대한 경각심 고취, 조기 사고진압을 위한 유관기관 구조역량 강화 등 합동 훈련을 실시해왔다. 이번 훈련은 협동을 통한 화재진압 역량 강화 및 구조역량 강화를 위하여 실시되었으며, 지역민의 연안해역 안전에 대한 의식함양을 목적으로 지역주민도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신고접수 ▲지역 민관군의 일원화된 상황전파 체계 점검 ▲기관별 사고 발생 시 임무 숙지 ▲소화포를 이용한 화재진압 ▲해양 익수자 구조 및 환자 이송 등이 있다. * 참여기관 : 태안해양경찰서 영목파출소, 태안소방서 안면소방안전센터, 태안군청 고남면, 태안경찰서 안면파출소, 군, 민간해양구조대 등 태안해경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지역 해양시설 및 선박 화재 발생 시 초기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를 실시함으로써 빠른 대응을 통해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고흥경찰서(서장 장승명)는 5월 11일 오후 1시 녹동중학교에서 청소년 정책자문단 위촉식 및 사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정책자문단은 관내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학교폭력 예방, 청소년 선도‧보호 관련 의견제시를 통해 자문기구 역할을 한다. 이날은 고흥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인 최샛별 순경과 김수민 순경이 녹동중학교를 방문해 최근 문제가 되고있는 청소년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해 자문단 학생들을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참여한 학생들은 “마약범죄 의심사례가 발생하면 경찰에 신고하겠으며 학교폭력 피해자들이 발생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경찰은 기존 경찰 중심의 정책 운영에서 탈피해, 수요자인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정책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자문단 학생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