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 청렴시책보고회’를 열고 종합청렴도 1등급 도약을 다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 주재로 열린 보고회에는 4급 이상 공무원, 노조위원장, 30개 청렴지킴이 부서장이 참석해 공직 사회의 부패 방지와 신뢰받는 행정 구축을 위한 청렴시책을 공유하고 부패취약분야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시민이 신뢰하는 청렴‧공정한 천안’을 비전으로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기반 강화 ▲부패유발 요인 정비 ▲부패 사전예방활동 강화 ▲공감하는 청렴문화 조성 등 4대 전략을 수립하고 38개 세부 과제를 추진한다. 시는 지난해 12월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받았으며, 지난해 평가에서 나타난 취약점을 중점적으로 개선하고 실효성있는 청렴 시책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박상돈 시장은 “청렴한 행정은 시민 신뢰의 기본”이라며 “지속적인 청렴 강화 시책 추진을 통해 시민과 함께 청렴하고 공정한 천안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28일 산불 발생에 대비해 예방순찰을 강화하고 산림 인접 마을과 임도 등을 관서장이 직접 확인하는 등 산불 예방과 대비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천안서북소방서장은 성거산 인접한 마을과 산림임도 등을 직접 현장확인하였고, 각 119안전센터의 소방차량과 의용소방대를 통해 성거산, 성산, 봉서산 등 주요 산에 대하여 순찰을 강화하는 등 천안시에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다한 예방행정을 추진했다. 산불 대비의 주요 내용은 △산림 인접 마을 및 문화재 등 순찰 강화 △관서장 산불 취약지역 현장확인행정 △산불 관련 유관기관 협조체계 확인 △산림화재 대응작전도 재정비 및 소방호스배낭 현장 활용 등이다. 김종욱 소방서장은 “영남지역의 대형산불로 많은 국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 시점에 천안시에서는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예방행정을 추진하고 산불에 총력을 다해 대응하겠다”라며, “시민들께서는 등산을 하실 때 화기 등을 절대 가져가지 마시고, 산불 발견 시 119에 신속하게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동남경찰서는 2025년 3월 25일, 천안시 소재 더헐크복싱클럽(대표 양현모)과 경찰관 복지 증진 및 체력 단련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찰관들의 건강 증진과 스트레스 해소를 지원하고, 체계적인 체력 관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경찰관들이 복싱을 통해 체력은 물론 정신적 회복과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천안동남경찰서는 2025년 3월 25일, 천안시 소재 더헐크복싱클럽(대표 양현모)과 경찰관 복지 증진 및 체력 단련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찰관들의 건강 증진과 스트레스 해소를 지원하고, 체계적인 체력 관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경찰관들이 복싱을 통해 체력은 물론 정신적 회복과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동남경찰서 형사과 형사지원팀에 근무 중인 경찰관들이 60대 남성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아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 25. 14:08경 형사지원팀 A 경사는 “남편이 출근 중,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고 그들이 시키는 대로 다 하는 것 같다. 계속 통화 중이라 연락이 되지 않는다. 남편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할것 같다.”라는 피해자 아내의 다급한 신고를 접수했다. 이에 A 경사는 신고자를 상대로 남편의 연락처와 직장 정보를 확인하고, B 경장은 그 정보를 이용하여 신고자의 남편 C 씨에게 통화 시도했으나 연결되지 않았다. C 씨가 피해를 입을지 모른다는 다급한 마음에 ‘C 씨에게 걸려온 전화는 보이스피싱 사기’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전송했으나 C 씨는 이를 확인하지 않았다. 약 10여분 동안 수십 번 전화 시도와 메시지 전송 끝에 신고자의 남편과 통화 연결됐으나 남편 C 씨는 B 경장의 말을 믿지 않고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었다. B 경장은 다시 C 씨에게 전화통화를 시도하여 겨우 통화를 할 수 있었으나 다시 전화를 끊을 수 있다는 불안감이 밀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지난 25일에서 26일까지 태안소방서에 열린 2025년 충남 소방기술경연대회 ‘응용구조전술 분야’에서 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구조전술(응용구조)분야 대회는 구조대상자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구조하는 팀 전술평가로, 총 5단계의 구조 과정을 5명의 구조대원이 한 팀을 이루어 18분 이내로 수행하여야 하며, 충남 도내 9개 소방서가 참가하여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천안서북소방서를 대표하여 출전한 송주영 소방위, 김종호 소방교, 전용인․김동연․김정환 소방사는 체계적인 구조기술과 완벽한 팀워크로 우수한 성적을 달성했다. 천안서북소방서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훈련에 매진한 대원들의 노력과 땀방울이 결실을 보게 되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구조대원의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여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천안함 피격사건 15주기, 제10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28일 천안보훈공원에서 천안함 46용사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추모식을 거행했다. 추모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한 유가족과 보훈·안보단체장, 천안해군전우회 회원, 전사자 모교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추모식은 시립교향악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순국선열 및 전사자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박상돈 천안시장의 추념사와 이순희 충남동부보훈지청장의 추모사, 시립합창단의 추모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천안 출신 고(故) 박석원 상사의 어머니가 직접 추모편지를 낭독했다. 자식을 국가에 바친 어머니의 담담하면서도 깊은 슬픔이 담긴 편지에는 용사들에 대한 그리움과 자부심, 평화를 바라는 진심 어린 염원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이와 함께 전사자의 모교 학생 대표가 용사들의 숭고한 뜻을 다음 세대가 잊지 않고 이어가겠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감동을 더했다. 이어진 추모공연에서는 ‘You raise me up’과 함께, 천안함 46용사의 영원한 안식을 기원하는 추모곡 ‘바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문화관광재단과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27일 지역기관 교류 및 지속가능한 지역 문화예술·관광활성화 목적을 위해 서천문화관광재단 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지역 기관 교류 및 지속가능한 지역 문화예술·관광활성화 위한 업무 협약식에는 재단의 문옥배 대표와 서천지속협 신상애 대표회장, 최진하·이병도 부회장, 홍성민 사무국장이 참석해 협약서를 작성한 후 지속가능한 서천군의 문화예술관광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위해 함께 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서에는 문화예술·관광발전에 대한 업무 및 생태관광·문화유산 보호 프로그램 지원을 협력하여 군민들의 문화예술·관광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문옥배 대표는 “서천군의 대표적인 민관 협치기구인 서천지속협과 업무협약을 통해 소통과 교류의 길이 더욱 열리게 됐으며 서천군 문화예술관광 활성화에 더욱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신상애 대표회장은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중심도시, 서천군민의 쾌적한 삶 구현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서천지속협이 업무협약을 계기로 문화관광재단과 함께 협력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재)서천문화관광재단 문옥배 대표이사가 (사)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제8대 이사로 선임됐다. 전국지역문화재단 연합회는 지난 19일 2025년 정기총회를 열고 제8대 임원을 선출하는 투표를 진행했다. 문옥배 대표는 충남 권역의 신임 이사로 선출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는 2012년 4월 전국 기초단위 지역문화재단의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과 지역 문화예술 향유 및 동반성장을 위해 설립, 2025년 3월 현재 전국 133개 기초문화재단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문옥배 대표는 “이번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이사에 선임됨으로써 서천군을 포함하여 전국 기초문화재단을 위한 다양한 문화정책 발의와 협력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중앙과 지역을 아우르는 문화예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문옥배 대표는 대전문화재단 초대 사무처장, 당진문화재단 초대 사무처장겸 당진문예의전당 민간 초대관장, 공주문화재단 대표이사를 역임했고 서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서면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신규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하고, 기존 특화사업에 대한 재정비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신고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회의 이후에는 협의체의 대표 특화사업인 ‘계절밥상’이 이어졌다. 유희경 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계절밥상’은 분기별로 진행되는 복지사업으로,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지역 내 취약계층 30가구를 직접 방문해 계절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정서지원 활동이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자원봉사센터는 최근 지역주민의 복지 향상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이미용 봉사, 아동청소년 반찬 나눔, 독거남성 대상 반찬 지원 등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지난 26일에는 마서면 아포경로당에서 기산면 자원봉사 거점캠프 특화사업의 일환인 ‘청춘 다시 염색’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오늘은 예쁜day, 멋진day’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활동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이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염색 봉사를 제공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같은 날 진행된 ‘찬찬찬’ 반찬 나눔 사업도 기산면 자원봉사 거점캠프의 특화 프로그램으로, 지역 내 중장년 독거 남성 가구를 대상으로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했다. 봉사에 참여한 최순희 상담가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의 웃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 25일에는 마서면 주민자치터에서 ‘희망찬(饌) 동행’ 반찬 나눔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이 활동은 ‘1+3 사랑나눔봉사단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서천군여성자원봉사회,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보건소는 지난 27일 서천우체국과 ‘치매안심 보건복지등기 우편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내 치매 어르신 돌봄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2025년 4월부터 집배원이 보건복지 등기우편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치매환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실태를 확인하고, 그 결과를 치매안심센터에 회신하는 방식으로 서비스가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서천군 치매안심센터는 집배원을 통해 수집된 정보를 바탕으로 위기가구를 신속히 발굴하고, 센터 내 치매관리 서비스는 물론 외부 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는 치매 어르신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사회적 고립과 돌봄 사각지대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 내 치매환자 돌봄 안전망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나성구 보건소장은 “지역 주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활동하는 집배원의 역할이 치매환자 발굴과 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찾아내고, 중증 치매로의 진행을 예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1일 관내 농업인 30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기후변화 대응 최고품질 쌀 생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건강한 육묘 관리를 위한 벼 종자 준비 및 소독 방법,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재해 예방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벼 종자 소독 유형별 육묘시험 결과를 전시함으로써 농업인들이 실제 현장에 적용 가능한 정보를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등 교육 만족도를 높였다. 센터는 지난해 등숙기 이상고온과 수발아 현상으로 벼 품질이 저하된 사례를 언급하며, 자가채종 종자를 사용하는 농가의 경우 반드시 발아율을 확인하고 철저한 종자소독을 실시할 것을 강조했다. 이날 교육 참석자들은 충청남도가 개발하고 서천군이 통상 실시를 체결한 신품종 벼 ‘다품’과 ‘지키미’에 대한 식미 평가회에도 참여했다. 두 품종은 아밀로오스 함량이 낮은 중간찰의 만생종으로, 밥맛이 우수하고 품위 및 도정 특성이 뛰어나 향후 고품질 밥쌀용으로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방주영 식량작물팀장은 “건강한 육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이 지난 25일부터 31일까지 7일간 서천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는 ‘제61회 춘계 전국남녀역도경기대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하며, ‘역도대회 성지’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대한역도연맹이 주최하고 충청남도역도연맹이 주관하며, 전국 75개 팀에서 선수·지도자 800여 명이 참가해 각 체급별로 기량을 겨룬다. 특히, 본 대회는 전국체전 출전자격 획득을 위한 선발대회로서, 전국 역도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천군은 2021년부터 전국 규모 역도대회를 매년 개최하며 안정적인 운영능력을 인정받아왔다. 또한, 서천국민체육센터는 우수한 시설과 접근성을 바탕으로 선수와 지도자들로부터 ‘최적의 경기환경’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기웅 군수는 “봄의 시작과 함께 역도인들이 서천에 모여 열정과 도전을 펼치는 모습이 무척 인상 깊다”며, “서천이 명실상부한 역도대회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체육을 통한 지역 이미지 제고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가 국비 57억 원을 추가로 확보하면서 성성호수공원 수질 개선을 위해 본격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오는 2027년까지 282억 원을 투입해 ‘성성호수공원 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 설치공사’를 추진한다. 하지만 올해 확보된 예산은 국비 25억 원과 지방비 10억 원 등 총 35억 원으로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이에 시는 환경부와 긴밀히 협력해 추가 국비 57억 원을 확보했으며, 오는 4월 물재이용처리시설 설치 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공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더 깨끗한 환경과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추가 국비 확보로 사업 속도가 가속화됐다”며 “깨끗한 호수와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도서관본부는 오는 4월 12~ 18일 제61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를 주제로 9개 공공도서관과 10개 작은도서관에서 도서퀴즈, 작가와의 만남, 원데이클래스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서관별로 행사 운영 기간과 내용이 상이해 자세한 일정은 천안시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천안시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주간을 맞아 시민들이 도서관을 더욱 친숙하게 느끼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