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은 지난 18일 문예의 전당 대강당에서 관내 현업업무 종사자 2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4분기 산업안전보건 정기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원 가성순 원장을 초빙해 중대재해감축을 위한 5대 중대재해예방과 12대 핵심안전수칙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정부가 추진 중인 ‘중대재해 감축을 위한 긴급안전보건교육’ 주요 내용을 반영하여, △추락 △끼임 △부딪힘 △화재·폭발 △질식 등 5대 주요 사고 유형과 함께 서천군청 각 사업장에서 반드시 준수해야 할 12대 핵심안전수칙을 중심으로 구성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군은 겨울철 근로자 건강 보호를 위해 한랭질환 예방용품을 교육생들에게 배부하며 실질적인 안전보건 지원에도 힘썼다. 김기웅 군수는 “근로자의 안전이 곧 군민의 안전이며, 이는 군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과 직결된다”며 “서천군은 법정의무 이행에 그치지 않고 적극행정을 통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와 예방 중심의 안전문화 확산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서천갯벌’의 보전과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를 미래세대에 전하기 위해 총 653억원 규모의 해양보호구역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군은 먼저 장암·송림·옥남갯벌 일원에 조성될 민관협력 블루카본 식물원 공모사업에서 260억원 규모의 사업이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블루카본 식물원은 국내 글로벌 대기업과 정부가 각각 100억원씩 투자하는 구조로, 기후변화 대응을 비롯해 장항스카이워크,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국가습지복원사업과 연계해 국내 최고 수준의 생태관광벨트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갯벌생태계 복원사업도 속도감 있게 진행되고 있다. 군은 유부도 갯벌에 69억원을 투입해 2022년 복원사업을 완료한 뒤 현재 모니터링을 이어가고 있으며, 선도리 갯벌 생태계복원사업(2022~2026, 72억원) 역시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에는 △선도리 쌍도 앞 노둣길 제거 및 독살 재활용 △옛 비인해수욕장 복원을 위한 양빈사업 △갯벌전망대 조성 △염생식물 식재 등이 포함돼 있다. 또한 군은 유부도 북측도류제가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이 지난 18일 해양바이오 산업화 지원센터에서 개최한 ‘2025 해양바이오 포럼’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충남 서천의 미래 해양바이오, 미래를 향한 도약!’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해양바이오 산업계, 학계, 연구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해양바이오 정책 동향과 산업 전략, 서천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발전방향 등을 논의했다. 주제 발표는 △순천향대학교 신현웅 교수의 ‘충남 서천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기관 간 상호연계 및 지속가능한 발전방향’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장덕희 박사의 ‘해양바이오 정책 현황 및 향후 정책 동향’ △대상(주) 블루바이오 CIC 전진영 대표의 ‘미세조류 기반 블루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트렌드와 기업 전략’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행사와 연계해 올해 개관한 ‘해양바이오 산업화 지원센터’의 연구·생산 장비를 둘러보는 견학 프로그램을 회차별 20명 한정으로 운영했다. 사전 예약에서 정원의 2배가 넘는 인원이 신청하며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견학에 참여한 한 기업 관계자는 “주요 거래처가 수도권에 많아 시험 연구와 제품 생산이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중앙도서관은 ‘2025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간 ‘문학의 세계 – 인문학적 물음을 던지다’를 주제로 시·아동문학·소설 장르의 대표 작가와 작품의 문학적 배경과 창작 의도 탐구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공주의 풀꽃문학관을 방문해 나태주 시인을 직접 만났으며, 안동의 권정생어린이문학관과 생가를 찾아 작가의 삶이 깃든 공간을 마주하기도 했다. 또 한강 작가의 주요 작품을 분석하고, 실제로 작가가 살았던 집과 주변 일대를 탐방하며 문학적 배경을 확인했다. 강의와 탐방에 참여했던 시민들이 모여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경험과 가치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문학을 통해 인문학적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의 삶을 성찰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여정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인문학을 경험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지난 18일 두정동 먹자골목 일대에서‘청소년유해환경 개선 합동점검 및 거리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천안시는 천안서북경찰서, 천안교육지원청,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천안시청소년재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두정동 유흥가 주변 및 먹자골목 일대를 순찰했다. 편의점과 전자담배판매점 등 청소년유해업소 업주에게 청소년 연령 확인 의무를 안내하고, 코인노래연습장·PC방 등 청소년 출입제한업소에는 출입 가능 시간을 알리는 홍보물을 배부했다. 특히, 합동 점검·단속이 끝난 후 청소년 유관기관과 학교폭력, 마약, 도박 근절 등 청소년유해환경 정화를 위한 거리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홍승종 교육청소년과장은 “수능 후, 해방감 등으로 청소년들의 일탈예방을 선도하고 위기 청소년의 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다음 달 15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겨울철 상수도 급수공사를 중지한다고 19일 밝혔다. 상수도 급수공사 중지는 겨울철 부실시공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한다. 시는 올해 급수 신청을 이달 21일까지 받는다. 이미 접수한 신청 건은 차례로 진행하되, 일시 중지일까지 진행하지 못할 때는 내년에 진행한다. 천안시는 급수공사 중지기간 동안 현장조사 및 설계, 급수공사비 정액단가 고시 등 급수공사를 위한 사전준비를 철저히 해 내년 상반기에 신속히 급수공사를 재개한다는 계획이다. 박종구 급수과장은 “겨울철 부실시공 방지 및 상수도 시설 효율적 관리 위해 상수도 공사를 일시 중지하는 만큼 많은 이해와 협조를 구한다”라며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지난 17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5년 천안시 보행환경개선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보행환경개선위원회는 삼은초등학교 통학로 구간을 천안시 보행자 우선도로로 지정·조성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삼은초 주변 직산읍 삼은2길은 도로 폭이 6~7m로 협소하고 보도가 없어 보행자와 차량이 혼재되는 보행안전 취약구간으로 지적돼 왔다. 시는 기존 안전시설 설치만으로는 체감 개선에 한계가 있다는 학교·학부모 의견을 반영해 보행자우선도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위원회는 어린이 눈높이에서의 시야거리 확보, 상가·주민을 포함한 주민 의견수렴 및 홍보를 충분히 반영할 것을 주문했다. 천안시는 올해 안에 보행자우선도로 지정을 고시하고, 내년 3월까지 조성을 완료할 계획이다. 최광복 건설안전교통국장은 “보도 설치가 어려운 협소 도로에서 보행자우선도로는 현실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며 “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설계에 최대한 반영해, 보행자가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보행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가 김장철을 대비해 23일까지 천안중앙시장에서 국산 수산물 할인지원사업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한다.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활성화 및 수산물 체감물가 안정 및 소비 활성 이용 촉진을 위해 추진된다.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 대상으로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한다. 환급 한도는 행사 기간 내 1인 2만 원으로 3만 4,000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6만 7,000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은 국산 수산물을 구매한 뒤 천안중앙시장 주차빌딩 2층에 위치한 환급소에 영수증과 본인 확인이 가능한 주민등록증 등을 제시하면 받을 수 있다. 환급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환급은 행사 참여 점포에서 구매한 경우에만 가능하며, 행사는 상품권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5기 천안시 지역사회보장계획 2026년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천안시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각 사업 담당 부서를 비롯한 대표협의체 위원 30여 명이 참석해 부서별 추진사업을 점검하고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복지협력체계 구축방안과 2026년도 실행계획 수립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2026년도 연차별 시행계획은 ‘모두가 편안하고 행복한 복지도시 천안’을 비전으로 10대 추진 전략과 52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됐다. 주요 추진 전략으로는 ▲지역사회기반 의료·돌봄체계 구축 ▲빈틈없는 맞춤형 복지 구현 ▲다함께 행복한 안정된 도시 ▲청년에게 희망을 주는 행복도시 ▲사회보장급여 이용 및 제공 기반 구축 등이다. 천안시는 이번 연차별 시행계획에 테스크포스(TF) 회의 운영과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지역의 복지 욕구와 환경 변화를 반영했다. 또한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대표협의체를 중심으로 다양한 복지 주체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지속가능한 복지 거버넌스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n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 노사민정협의회는 18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5년 하반기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천안시의회, 고용노동부 천안지청, 한국노총 천안지역지부, 충남북부 상공회의소 등 협의회 위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노사민정 사업성과와 내년 사업계획을 심의했다. 천안시 노사민정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천안시 노·사·정 사업장 실천협약, 노사갈등 조정 및 해결, 미조직 취약노동자 권익신장, 고용차별 개선, 상습 임금체불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위원장인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우리나라 노동시장은 정년연장, 노란봉투법 시행 등 큰 변화를 앞둔 만큼 노사민정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노사민정이 한마음으로 협력해 ‘노사가 상생하는 천안, 일하기 좋은 천안’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18일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의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C-STAR 인사이트 투어’를 개최했다. 이날 스타트업과 창업지원기관, 민간투자사(AC·VC) 등은 2차전지 전해액 전문 제조기업 ㈜엔켐의 천안공장을 방문해 첨단 기술과 생산 공정을 살폈다. ㈜엔켐은 국내외 주요 완성차 및 배터리 제조사에 전해액을 공급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전해액 생산 라인과 글로벌 공급망 운영 현황을 공개했다. 특히 고기능성 전해액과 고출력·고용량 배터리용 제품군, 원부자재 내재화 전략 등 첨단 제조혁신 사례를 소개하며 산업 현장의 생생한 노하우를 전달했다. 기업 방문에 이어 창업기업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특강과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신라스테이 천안에서 열린 특강에서는 기업 성장 전략이 공유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C-STAR 기업인 제닉스로보틱스㈜가 상장(IPO) 경험과 투자 유치 노하우 소개했으며, 두 번째 강연에서는 투자 제안서(피치덱) 작성법과 피칭 전략을 주제로 전문가 특강을 진행해 관심을 모았다. 네트워킹 행사에서는 스타트업,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18일 두정고등학교에서 인문계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청년안정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직업계고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해 온 청년안정교육의 긍정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인문계고 학생까지 교육대상을 확대했다. 교육은 주거분야와 생활금융으로 사회 초년생이 겪을 수 있는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시는 두정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천안오성고등학교, 북일여자고등학교, 천안 고등학교 등 천안 지역 내 인문계 고등학교의 47개 학급을 대상으로 교육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청년으로 사회에 진입하기 전 필요한 실생활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며 “학생들이 성인이 되어 마주할 주거와 금융문제에 대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보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지난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천안시 처우개선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처우개선위원회는 사회복지사 등 종사자의 처우 개선과 지위 향상을 위해 설치된 기구로, 관련 정책과 주요 사안을 심의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회의에는 사회복지 분야 전문가와 시설 종사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사업 추진 경과를 점검하고 내년부터 2028년까지 시행될 처우개선 종합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천안시는 이를 위해 지난 6~7월 사회복지사 등 처우개선을 위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조사 결과를 반영해 처우개선 종합계획에 반영했다. 이번 종합계획은 ‘처우개선으로 지키는 복지현장, 함께 만드는 행복도시 천안’이라는 비전 아래 근로환경 개선, 복리후생 지원,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역량강화 및 사기진작 등 4대 전략을 중심의 정책으로 구성됐다. 윤은미 복지정책국장은 “이번 종합계획은 사회복지기관 종사자들이 안전하고 만족스럽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종사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가 독감(인플루엔자) 유행이 급증함에 따라 예방접종과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18일 천안시 감염병대응센터와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45주차 독감 의사환자 표본감시 결과 외래환자 1,000명당 독감 의사환자는 50.7명으로 전주(22.8명) 대비 2.2배(122.4%) 폭증했다. 이는 지난해 대비 12배 이상으로 압도적으로 높은 수준이다. 특히 18세 이하 청소년과 영유아들의 독감 유행이 두드러지고 있다. 1,000명당 독감 증상 환자는 1~ 6세 82.1명(전주 40.6명), 7~ 12세 138.1명(전주 68.4명), 13~ 18세 75.6명(전주 34.4명)으로, 모두 전주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이에 따라 시는 시민들의 독감 예방을 위해 예방접종과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독감에 감염되면 고열과 피로, 두통, 근육통과 같은 전신 증상과 함께 기침, 콧물, 인후통이 나타난다. 보통 2~ 3일간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심한 증상이 나타나면 독감을 의심해야 한다. 어린이(2012~ 2025년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2025년 공무원 직접수행 연구용역’을 추진한 결과 1억 2,900여만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공무원 직접수행 연구용역 결과보고회를 열고 지난 6개월간 추진한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공무원 직접수행 연구용역은 변화하는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공무원의 현장경험을 활용한 정책 연구 역량 강화와 예산 절감을 목적으로 2019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연구 테스크포스(TF) 3팀 15명은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공사장 가설울타리 특화디자인 개발 ▲천안시 공공건설공사의 안전관리 실태 및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천안시 평생교육 활성화 계획 수립 등 3건의 연구를 수행해 1억 2,900여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이날 결과보고회에서는 연구결과 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해 시정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시는 연구결과를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자발적으로 연구에 참여한 공무원들의 열정과 노력이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도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