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 두정도서관 어린이자료실은 1년여간의 조성 기간을 마치고 오는 12월 20일 ‘내일의 어린이실’로 재탄생한다고 18일 밝혔다. ‘내일의 어린이실’은 (재)도서문화재단씨앗의 공모사업으로 재단의 기금 지원으로 조성됐으며, 두정도서관 어린이실은 전국에서 첫 번째로 운영되는 ‘내일의 어린이실’이다. 두정도서관은 23년 11월 공모 선정 이후 업무 협약, 공간 설계 및 콘텐츠 기획을 거쳐 올해 11월 어린이실을 준공하고 베타 테스트와 종합 점검을 통해 운영 준비를 마쳤다. 또한, 천안시는 재단과의 적극적인 협업 및 지역 어린이 참여로 특별한 어린이 공간을 조성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지난 9일 충청남도가 주관한 ‘민관협치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내일의 어린이실’은 ‘궁금한 마음이 이끄는 대로’라는 슬로건 아래 8세부터 13세 어린이들이 다양한 경험의 재료를 만나 스스로 탐색하며 시도하는 공간이다. 새로운 어린이실에서는 기존의 대출 및 열람공간뿐 아니라 ‘0813 작업실’과 해먹에서의 야외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뒤뜰’을 만날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장애인체육회는 대한장애인체육회 공모사업인 ‘지역형 공공스포츠클럽’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2019년 ‘지역형 공공스포츠클럽’ 공모에 선정된 이후 6년 연속 사업을 이어왔다. 천안시장애인체육회는 국비 4,000만 원을 투입해 장애인종합체육관을 비롯한 축구센터, 풋살장, 수영장 등 거점체육시설을 활용해 회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종목·장애유형·생애주기·수준을 고려한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천안시장애인체육회장인 박상돈 천안시장은 “지역형 공공스포츠클럽을 6년간 운영한 결과 취미부터 전문선수까지 선순환 구조가 조성됐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인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지난 17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 천안형 청년도전 프로젝트’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천안형 청년도전 프로젝트는 천안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청년들의 톡톡 튀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고 실행까지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공모사업이다. 서류·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10개 팀은 지난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 간 창작 뮤지컬 ‘낯선인어’, 청년 식문화 개선·공유 플랫폼 제작, 도솔공원 활성화를 위한 ‘도솔도파민솔루션’, 시민건강 도시천안만들기 러닝 프로그램 등 10개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성과공유회는 팀별로 사업 추진 배경과 과정에서 느낀 점을 발표하며 서로 공유하고 응원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사업에 참가한 한 팀은 “천안형 청년도전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시행착오 등 어려움도 있었지만, 행복한 자기 발전과 나의 일과 목적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한미순 청년담당관은 “천안형 청년도전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들이 도전정신과 성취감 등을 느끼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와 천안문화재단은 ‘제1회 천안 K-컬처박람회 웹툰 공모전’의 수상작 45편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세계로 뻗어나가는 K-웹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차세대 작가 육성을 위해 추진됐으며, 올해 10월 21일부터 11월 21일까지 모집한 결과 총 187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시와 재단은 완성도·창의성·작품성·대중성·K-컬처 주제 반영 등을 토대로 외부 심사를 거쳐 총 45개의 작품을 선정했다. 대상은 이예서 씨의 ‘어긋난 피사체’가 차지했으며 금상은 이희은 씨의 ‘조선에서 마이크를 잡다!’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은상은 오누이팀의 ‘해님달님전’·햄씨스터즈팀의 ‘조선의 아이들’이 각각 수상했으며, 동상은 배인환 씨의 ‘지켜낸 말 전해진 마음’·김소영 씨의 ‘도박차사’가 각각 받았다. 시와 재단은 최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열고 수상자에게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대상 300만 원, 금상 150만 원, 은상 100만 원, 동상 50만 원을 각각 수여했다. 이와 함께 특선 10명, 입선 29명을 선정했다. 이번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2024년 충청남도 규제혁신 시군 추진실적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충남도는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 애로 해결, 경쟁을 제한하거나 소비자 권익을 제한하는 자치법규 개선, 자치법규 정비 실적 등 규제혁신 추진 성과를 평가했다. 천안시는 적극행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생활불편 해소 등 모든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고루 받으며 2022년에 이어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뽑혔다. 그동안 시는 시민과 기업을 위한 실효성 있는 규제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특히 규제 개선이 단기적인 목표를 넘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직결될 수 있도록 자치법규 재정비, 365 규제개선 우체통 운영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선 정책을 펼치고 있다. 박상돈 시장은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시민과 기업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는 규제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17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4년 천안시 제야 및 타종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 주재로 천안서북경찰서, 천안서북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행사 관계자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장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오는 31일 열릴 ‘2024 천안시 제야 및 타종행사’가 시민의 종이 준공된 후 첫 번째 타종행사로 다수의 인파 밀집이 예상됨에 따라 인파안전관리대책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천안시는 행사 개최에 앞서 유관기관과 함께 행사장 합동점검을 실시해 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보완사항이 반영 여부를 확인하고, 미흡사항은 보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종 타종 행사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점검을 통해 행사가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17일 특수학교인 천안인애학교에서 장애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월경용품 사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일 나사렛새꿈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후 호응도가 높아 추가로 진행됐다. 월경용품 사용 교육은 장애 여성 청소년의 건강권과 행복권 향상을 위해 장애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월경용품 사용에 관한 올바른 정보와 사용 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2차·3차 월경용품 사용 교육은 ▲올바르고 적절한 사용법 ▲월경용품 사용 체험 ▲월경 중 위생관리 ▲응급상황 시 대처 방법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김미영 교육청소년과장은 “4일에 이어 17일 장애 여성 청소년 월경용품 교육 실시를 이어 진행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하며, “장애 여성 청소년들을 위한 행복권 향상을 위해 앞으로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도시공사는 17일 종합운동장 중회의실에서 공사 이용고객으로 구성된 고객참여위원들과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약 20여 명 고객참여위원들이 참석해 2024년도 활동과 성과를 되돌아보고 2025년도 운영방향에 대한 안내와 토론회 등을 진행했다. 올 한 해 동안 고객참여위원들은 4회의 정기회의 참석, 고객서비스 이행 실태 점검, 공사 주요 정책에 대한 자문 등 고객이 공사 경영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참여민주주의를 실현했다. 앞으로도 공사는 고객참여위원회의 지속적인 운영을 비롯해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일등공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17일 중회의실에서 2024년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을 위해 제12차 통합지원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통합지원 대상자 선정 및 서비스 결정을 위해 의료·돌봄·주거 등 각 분야의 전문가와 보조사업자, 31개 읍면동 통합지원 담당 직원 등 40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대상자 3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필요 욕구 조사 결과와 심화평가 등을 검토·논의 후 적합한 대상자를 선정하고 46건의 서비스 연계를 결정했다. 선정된 대상자들은 2025년 1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받게 된다. 또 참석자들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이 2026년부터 보편사업으로의 전환에 대비해 더 많은 대상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단계적 사업별 본인부담금 부과, 제공량 조정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천안시한의사회 장재호 원장은 “2025년에도 천안형 돌봄체계가 더욱더 촘촘하고 튼튼하게 구축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하고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윤갑 노인복지과장은 “시 노인인구 비율이 13.91%로 고령화 사회를 넘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겨울철 화목보일러·난로 사용으로 인한 화재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화목보일러와 난로는 대표적인 겨울철 난방용품으로, 목재를 연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그 특성상 자칫 과열될 위험이 있고, 주변 가연물로 불티가 옮겨 붙으며 대형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소방 관계자는 특히 산림 인접지역에서는 대형 산림 화재로 번질 위험이 있어 화목보일러 사용 전후로 화재안전수칙을 준수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전했다. 화목보일러와 난로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 주변에 가연물 적재 금지 ▲ 인화성 물질 방치 금지 ▲ 연료를 넣고 투입구 반드시 닫기 ▲ 연통에 찌꺼기 쌓이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청소하기 ▲ 재를 치우기 전 남은 불씨 확인하기 등이 있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겨울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화목보일러 화재는 주택화재로 시작해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화재 없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화목보일러 사용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동남경찰서는 오는 16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18일 간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연말연시는 성탄절과 송년회 및 신년회 등 각종 모임·행사의 증가로 인한 대표적인 범죄 취약 시기로, 특히 12월의 112신고 건수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맞춤형 범죄예방활동이 필요한 시기이다. 이번 연말연시 기간 중 주요 활동으로는 범죄예방진단팀(CPO)이 야간 편의점, 무인점포 등 범죄취약시설을 대상으로 투시성, 안전성을 진단하여 개선여부를 점검하고, 지자체 및 협력단체와의 협업하여 CCTV 화상순찰, 자율방범대 합동순찰 등 가시적인 경찰 활동을 병행한다. 또한 112치안종합상활실을 중심으로 빈틈없는 상황관리 및 즉응태세를 유지하여 112신고와 중요상황 발생 시 총력대응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송해영 천안동남경찰서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여 들뜬 분위기 속에서도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실효적인 범죄예방활동을 통해 범죄예방이라는 경찰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여 치안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은 지난 12월 16일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겨울철 재난대비를 위한 협업체계 구축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에는 서해안고속도로와 공주~서천간 고속도로를 관리하는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가 참여했으며 폭설로 인한 고속도로 구간 고립 상황 발생 시 긴급 구호물품 지원, 제설 장비 및 제설재 공동 활용 등 전방위 협력을 약속했다. 또한 재난 상황의 신속한 공유를 위해 상시 비상연락망을 구축했다. 정해순 안전건설국장은 “지방자치단체와 국가기반시설 관리기관이 각각의 재난 대비 역할을 철저히 수행하면서 상호 협업체계를 강화해 국민의 안전을 위한 선제적 대응체계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 역시 “협업을 통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나라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서해안고속도로는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보령지사에서 관리하며, 공주~서천간 고속도로는 대전충남본부 부여지사가 담당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 한산면에 거주하는 이문복 씨(65세)가 충청남도가 주최한 제32회 충남 농어촌발전대상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서천군 농업의 우수성이 대내외에 널리 알려지며 지역 농업인들의 사기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 농어촌발전대상은 도내 농어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를 발굴해 작목, 시책, 지원기관, 관련단체, 특별상 등 5개 부문에서 15명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그중에서도 이문복 씨는 농어업인 중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수상하며 서천군의 위상을 높였다. 이문복 씨는 서천 농업 발전에 앞장선 선도 농업인으로 꾸준한 연구와 혁신을 통해 지역 농업의 변화를 이끌어왔다. 특히, ▲충남쌀 우수 신품종의 조기 확산 ▲소비자 맞춤형 기능성쌀 재배단지 운영 ▲탄소중립 기술을 통한 지속 가능한 농촌환경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이며 농어촌발전대상의 주인공이 됐다. 수상 소감을 밝힌 이문복 씨는 “제32회 충남 농어촌발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서천군 농업 발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가족센터는 지난 14일 서천군청소년수련관 서천마루에서 ‘제3회 다함께 어울림의 날’ 행사를 개최해 100여 가정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운영된 체험 부스에서는 ▲커피차와 팝콘, 솜사탕 나눔 ▲크리스마스 비즈 팔찌 만들기 ▲추억의 뽑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돼 참가 가족들은 부스마다 즐거운 체험을 하며 화목한 분위기를 만끽했다. 기념식에서는 서천군가족센터의 2024년 주요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진 가족 레크리에이션과 축하 공연이 행사 열기를 한층 더했다. 한 참가자는 “온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뜻깊은 하루였다”며 “지역에서 가족 친화적인 행사를 열어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현희 센터장은 “많은 가정이 함께해 주셔서 행사가 더 따뜻하고 의미 있게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가족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많은 군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보건소는 겨울철 농한기를 맞아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관내 경로당 29개소를 대상으로 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추운 날씨로 인한 심뇌혈관질환 위험 증가와 신체활동 감소에 대비해 마련됐다. 이 사업은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10주간 주 1회씩 진행되는 프로그램에는 혈압·혈당 측정을 비롯해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 치매 예방, 구강 건강관리 등 다양한 보건교육이 포함된다. 또한 어르신들의 체력 향상과 인지 능력 유지를 위해 운동 프로그램과 인지훈련도 병행된다. 나성구 보건소장은 “농한기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건강뿐 아니라 사회적 교류의 기회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