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도시공사는 22일 아름다운가게 천안쌍용점에서 자선바자회 개최 10주년 행사 ‘특별한 동행, 특별한 하루’를 열었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 2015년부터 자선바자회 ‘아름다운 하루’를 열고 직원들이 기증한 물품을 판매하고, 판매 수익금을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기탁하고 있다. 올해는 10주년을 맞아 한층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직원들은 지난해보다 100여 점 더 많은 693점을 기부하며 더 많은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행사 매출의 일부는 쌍용3동과 연계해 취약계층을 위한 인공지능(AI) 서비스 지원에 활용할 예정이다. 공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단순한 기부를 넘어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미래형 복지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광호 천안도시공사장은 “이번 10주년 행사는 시민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새로운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 낸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작은 실천과 시민들의 참여가 어우러져 따뜻하고 포용적인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재)천안시복지재단은 22일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전국한우협회 천안시지부가 360만 원 상당의 한우 국거리 120kg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우 국거리 120kg은 관내 아동생활시설, 청소년 쉼터, 노숙인 쉼터, 서부푸드뱅크 등 22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전국한우협회 천안시지부는 지난해에도 370만 원 상당의 국거리 110kg를 전달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정근영 전국한우협회 천안시지부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정을 나누고자 후원에 동참하게 됐다”며 “건강한 먹거리 문화조성과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운형 (재)천안시복지재단 이사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이웃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달해 주신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전국한우협회 천안시지부에 감사드린다”며 “재단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천안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지난 20일 천호지공원에서 ‘제7회 생물다양성 탐사 대작전’을 개최했다. 생물다양성 탐사 대작전은 2019년 충청남도 최초로 천안에서 시작된 가족 단위 생태탐사행사로, 생태 전문가와 함께 지역에 서식하는 다양한 생물종을 찾아 목록화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사전 신청한 가족단위 시민과 생태 전문가는 천호지 공원 주변에 서식하는 생물종을 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탐사 활동은 모든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초급과정 ‘생태안내가 있는 탐사단’과 중학생 이상이 참여 가능한 중급과정 ‘종다양성을 위한 탐사단’으로 나누어 운영됐다. 탐사반은 식물, 곤충, 양서·파충류, 조류와 별자리 탐사 등 11개 모둠 200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주간과 야간탐사로 나눠 진행됐다. 이명열 농업환경국장은 “생물다양성 탐사 대작전을 통해 환경보전의 중요성과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인식하고 생태 감수성을 키워나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10월 10~ 12일 천안예술의전당 기획공연 ‘파크콘서트’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파크콘서트는 야외에서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첫날인 10일에는 예술의 전당 연계사업 ‘SAC ON SCREEN’ 공연 영상화 사업을 통해 정경화·케빈 케너 듀오 콘서트, 이은결의 더 일루션-마스터피스, 국립발레단의 호두까기 인형 등 세계적 수준의 공연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이어 통기타 가수 정희연과 노이에클랑 페스티벌앙상블, 아르고 남성앙상블 등 지역예술인의 공연이 무대를 채운다. 11일에는 국악 감흥, 국악소리ON, 바디 브라스 앙상블, OPERA COC가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이어 독보적인 음색의 정인과 발라드 감성이 돋보이는 조째즈가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음악적 경험을 선물할 예정이다. 12일에는 국악유태평양, 국악공간, PSA모던타악, Musika Andante가 풍성한 무대를 이어간다. 마지막으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두정도서관은 오는 10월부터 놀이와 책을 결합한 하반기 ‘창의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6~ 7세 유아와 함께하는 ‘브레인 톡톡! 블록아 놀자Ⅱ’와 초등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친구랑 책이랑 보드게임’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 접수는 천안시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도서관 누리집을 참고거나 두정도서관(041-521-3903)으로 문의하면 된다. 두정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독서와 놀이를 결합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도서관이 독서와 즐거움이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 동남구보건소는 남산건강생활누리관이 평생 건강관리를 위한 거점시설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남산건강생활누리관은 남산지구 어르신일자리복지센터 3층에 위치해 있으며,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관리, 체성분 측정, VR 치매예방 등 통합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어르신의 체력과 건강 상태를 고려한 순환근력운동과 개인별 재활운동, 건강운동관리사의 개별 상담을 제공해 연간 1만 명 이상이 이용할 정도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정희 동남구보건소장은 “남산건강생활누리관은 건강한 천안을 만들어가는 핵심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 건강을 위한 최적의 환경과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보건소 감염병대응센터는 환절기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22일 감염병대응센터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에서 운영 중인 병원급 의료기관 221개소의 급성호흡기 감염병 표본감시 결과 지난 8월 31일~ 9월 6일 코로나19 입원 환자수는 433명으로 10주 연속 증가했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층이 입원 환자의 60%를 차지해 고위험군의 감염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시는 환절기 코로나19 유행에 대비해 ▲기침 시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사용한 휴지와 마스크는 바로 쓰레기통에 버리기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실내에서는 2시간마다 10분씩 환기하기 등 예방수칙 준수를 거듭 강조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고위험군이 많이 이용하는 의료기관과 요양시설의 종사자와 방문객은 마스크 착용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며 “감염병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0일 천안호두원에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36명을 대상으로 정서·행동 분야 체험 프로그램 ‘호두따러가YOU~’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천안의 대표 특산물인 호두를 주제로 SK임업 천안사업소와 협력해 마련됐으며, 아동들이 자연 속 다양한 체험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협동심을 기르고 긍정적인 또래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호두 숲 해설, 호두 수확 체험, 숲속 운동회, 호두 공예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SK임업 천안사업소는 프로그램 준비물 전반과 아동 간식, 운동회 시상식 선물 등을 지원했다. 석재옥 아동보육과장은 “아동들이 지역의 자연과 특산물을 직접 체험하며 건강한 정서 발달과 사회성을 키우는 기회를 얻게 되어 뜻깊다”라면서 “앞으로도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시 드림스타트는 임산부 및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분야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천안시장애인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18회 천안시장기 전국장애인배구대회’가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천안시장애인체육회와 대한장애인배구협회가 주최하고, 천안시장애인배구협회, 충청남도장애인배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선수 등 총 278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천안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남자부 우승을 차지하며 개최 도시의 위상을 높였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이 대회가 승패를 넘어 서로를 격려하고 함께 성장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소중한 땀과 노력이 값진 결실로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지난 20일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2025 전국 청소년 영어 스피치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천안시가 주최하고 천안시청소년재단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는 천안의 다양한 역사·문화·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청소년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콘테스트는 초등부A(3~4학년), 초등부B(5~6학년), 중등부, 고등부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총 322명의 참가자가 참여해 천안의 축제 또는 관광명소 소개하기, 천안7·8전투의 이야기, 내가 본받고 싶은 천안의 위인 또는 호국인물을 주제로 온라인 예선심사를 거쳐 36명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날 열린 콘테스트 본선에서는 부문별로 제시된 4개의 주제 중 1개의 주제를 선택해 경연을 치러 노하윤 충남삼성고등학교 학생이 전체 대상을 차지했다. 각 부문별 최우수상은 ▲초등부A 박준우 천안아름초등학교 학생 ▲초등부B 최선호 단재초등학교 학생 ▲중등부 배아인 아산세교중학교 학생 ▲고등부 박소윤 충남삼성고등학교 학생에게 돌아갔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의 청소년들이 천안이 역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지난 19일 백석문화대 글로벌외식산업관에서 ‘제2회 천안시 빵빵 베이커리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백석문화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사)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호두, 멜론 등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베이커리 제품 개발로 ‘빵의 도시 천안’ 이미지를 강화하고, 천안 빵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본선 경연에는 일반부 23팀과 학생부 17팀이 참가해 제품 전시와 라이브 경연 등을 통해 천안 농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일반부 대상은 ‘토마토 라바 번, 홍월 타르트’를 출품한 삼거리브레드(박정현·김계수) 팀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은 ‘버섯샌드위치, 버섯빵’을 출품한 랜드마크 천안(최소연·박유미) 팀이 선정됐다. 학생부 최우수상은 ‘콩그레츄’를 출품한 조은빵(정은지·조환아)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에게는 일반부 대상 200만 원 등 총 6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수상작은 다음 달 18일과 19일까지 이틀간 천안종합운동장 오륜문 광장 일원에서 열리는 ‘2025 빵빵데이 천안’ 축제에 전시될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2025 천안시 생활인구 증대를 위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생활인구 200만 명의 거점 도시로서 도약을 목표로 인구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천안의 매력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추진한다. 주제는 천안의 명소에서 행복한 추억이 담긴 사진이며 가족·연인·친구들과 함께한 즐거운 순간이나 일상 속 특별한 장면을 담은 사진을 50자 이내로 소개하면 된다. 공모전에는 천안의 인구정책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1점만 출품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대상 1명(상금 100만 원), 최우수상 2명(상금 각 70만 원), 우수상 3명(상금 각 40만 원), 장려상 7명(상금 각 20만 원) 등 총 13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공모전 사진 출품은 다음 달 17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박은주 정책기획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천안의 다양한 매력이 널리 알려지길 기대하고 천안이 더욱 활기찬 도시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생활인구 증대를 위해 다양한 정책과 행사를 지속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지난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군 합동평가 정량지표 추진상황 보고회’를 실시했다. 시군 합동평가는 국가 주요 시책 및 위임사무와 충남도 역점시책 추진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올해는 정부합동평가 연계 지표와 도정 역점 시책 등 총 91개 지표(정량 79, 정성 12)에 대한 지난해 실적을 평가한다. 천안시는 우수시군 선정과 실적 향상을 위해 지난 4월 시군평가 준비상황 보고회를 시작으로 정성지표 우수사례 맞춤형 컨설팅, 정성지표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등 매월 실적 점검을 통해 평가에 대비하고 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8월 말 기준 정량지표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실적이 부진한 지표에 대한 부서별 목표달성 전략과 실적제고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시군 합동평가는 천안시 행정역량을 증명할 중요한 기회”라며,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지표별 부진 사유를 면밀히 분석해 과거보다 향상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하반기 ‘2025 천안 드론라이트쇼’를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와 2025 빵빵데이 천안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시는 오는 24일 천안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리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25 개막식을 시작으로 28일 폐막식에서 각 회차당 1,000여 대의 드론 군집비행을 선보인다. 축제의 상징성과 이미지를 홍보하고 행사기간 동안 선보였던 장면을 드론쇼로 구현할 계획이다. 하반기 드론라이트쇼 마지막 공연은 다음 달 19일 천안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리는 빵빵데이 가을빵음악회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시는 빵 축제의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와 감성을 드론쇼를 통해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다만, 드론라이트쇼는 우천이나 강풍 등 기상 여건에 따라 공연이 취소되거나 지연될 수 있다. 김종범 토지정보과장은 “흥타령춤축제 기간 드론라이트쇼 뿐만아니라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드론홍보관도 운영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시 드론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추석맞이 국산 농축·수산물 할인지원사업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한다고 22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농축·수산물 체감물가 안정, 소비 활성 이용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천안중앙시장에서 수산물과 농축산물로 나눠 추진된다. 수산물은 이달 26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10일간, 농축산물은 다음 달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각각 진행된다. 국산 농축·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 대상으로 운영되며,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 3만 4,000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6만 7,000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단,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기간 1인 환급액 한도는 2만 원이다. 환급은 국산 농축·수산물을 구매한 뒤 천안중앙시장 주차빌딩 2층 환급소에서 영수증과 본인 확인이 가능한 주민등록증 등을 제시하면 받을 수 있다. 환급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환급은 행사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