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은 지난 3일 종합교육센터에서 ‘2025년 장애인 평생교육강사 양성과정’ 개강식을 갖고, 오는 10월 1일까지 약 한 달간의 교육과정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서천군 평생학습포털에 등록된 평생학습강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장애인 평생교육의 이해 ▲장애 유형별 특성과 교육적 지원 ▲긍정적 행동지원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10개 과목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 서천군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장애 유형에 맞는 맞춤형 교육 역량을 갖춘 전문 강사 양성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마련된 이번 교육은, 장애인과의 원활한 의사소통 및 문제행동 대응 방법 등 실질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과정을 80% 이상 이수하고 자격시험에 합격한 수료자에게는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 2급’ 자격이 부여된다. 김익열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장애인 학습자들의 교육 불평등을 해소하고, 보다 전문적이고 지속 가능한 장애인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포용적 교육공동체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은 지난 2일 종합교육센터에서 ‘서천군 평생학습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제13회 서천군 평생학습한마당의 운영 방향과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서천군 평생교육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 군청 관련 부서 실무자 등으로 구성된 위원들이 참석, 2025년 평생학습한마당 추진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협의가 이뤄졌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모두를 위한 평생학습도시, 함께 누리는 희망 서천’을 행사 주제로 확정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청소년과 어르신이 서로를 격려하는 포용적 평생학습 축제로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를 통해 지역 학습공동체의 기반을 강화하고, 평생학습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할 계획이다. 김익열 자치행정과장은 “평생학습은 단순한 배움을 넘어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의 원동력”이라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천군은 앞으로 행정, 교육, 민간이 협력하는 거버넌스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 나간다는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과 서천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일 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 ‘2025 양성평등주간 제37회 서천군 여성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여성단체 회원과 지역 기관·단체장 등 400여명이 참석,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기념식 ▲특별강연 ▲화합한마당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과 여성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자들에 대한 표창이 이뤄졌으며, ▲여성발전 유공 군수 표창 12명 ▲감사패 수여 ▲외조상 1명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서천지부에 최우수 단체상이 전달됐다. 특히 최근 지역 내 여성 대상 범죄 발생 사례를 반영해, 행사 현장에서는 양성평등기금사업의 일환으로 호신용 스프레이를 배부하고 범죄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되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임호빈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1898년 발표된 ‘여권통문’은 여성 차별 철폐와 교육·정치 참여 권리를 요구한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운동이었다”며, “3·8 세계 여성의 날과 9월 양성평등주간을 함께 기억하자”고 강조했다. 김기웅 군수는 축사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 농업기술센터가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처음 추진한 AI 특화 농업 교육이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군은 지난 9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서천군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청년농업인 AI 스마트농업 전략 수립 교육’을 운영, 지역 내 18세부터 45세까지의 청년농업인 20명을 대상으로 총 15시간의 집중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이론 30%, 실습 70%의 비율로 구성되어 현장 중심의 실무 능력 배양에 중점을 뒀다. 이번 교육은 챗지피티(ChatGPT) 등 최신 생성형 AI 도구를 농업 현장에 직접 활용하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교육생들은 AI 프롬프트 작성부터 영농 전략 수립, 작물 병해충 진단, 농산물 마케팅 기획까지 폭넓은 기술을 습득했다. 교육에 참여한 양성경 씨(30세, 벼·가공)는 “AI가 농업에 이렇게 실용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지 몰랐다”며 “앞으로 농장 운영이 보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변화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지현 씨(24세, 벼·콩) 역시 “3일이 짧게 느껴질 만큼 알차고 유익한 교육이었다”고 만족감을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대표 신상애)는 2025년 9월‘이달의 새’로 넓적부리도요(학명: Spoon-billed Sandpiper)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넓적부리도요는 전 세계적으로 개체수가 300~400여 마리 내외밖에 남지 않은 세계적 멸종위기종으로, 국제자연보전연맹(IUCN) 적색목록 CR(위급)에 등재되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서천갯벌은 연속유산 중 가장 많은 수의 철새가 방문하는 지역으로 매년 약 110여 종의 물새와 약 90만 마리의 개체(연간 누적)를 부양한다. IUCN 적색목록 23종을 부양하고 있으며, 멸종위급종(CR등급)인 넓적부리도요의 국내 최대 서식지이기도 하다. 서천갯벌은 넓적부리도요의 중요한 중간기착지로, 번식지인 러시아 북동부 초지에서 출발해 동남아시아, 호주 등 월동지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들르는 장소다. 봄에는 4~5월, 가을에는 8~10월 사이 서천에서 넓적부리도요를 관찰할 수 있다는 것은 서천갯벌의 생태적 가치를 다시금 확인시켜 준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최근 배터리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가정 내 충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배터리 충전 시 화재 안전수칙’ 준수를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스마트폰, 전동킥보드, 노트북 등 배터리 사용이 보편화되면서 충전 중 과열이나 손상된 배터리 사용으로 인한 화재 위험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특히 KC 인증을 받지 않은 제품이나 불량·개조된 배터리는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 사용을 피해야 한다. 주요 안전수칙은 ▲KC 인증 제품 사용 ▲충전 전 배터리 상태 확인 ▲충전 중 자리 비움 금지 ▲충전 완료 후 전원 차단 및 분리 ▲이상 징후 발생 시 즉시 폐기 ▲불량·개조 배터리 사용 금지 등이다. 김종욱 소방서장은 “배터리 화재는 작은 부주의에서 시작되지만, 올바른 충전 습관만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안전수칙을 준수해 화재 위험으로부터 가정을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과학산업진흥원 천안에너지센터는 지난 3일 천안SB플라자에서 ‘디지털 융합 K-ESG 혁신 표준화 포럼(이하 포럼)’ 2차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창립총회를 통해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운영정관을 확정하며 본격적인 착수에 나선 포럼은 이날 2차 총회를 열고 그동안 개발한 표준 7건에 대해 보고 및 의결했으며, 기업 적용을 위한 추가 방안 등을 모색했다. 황규일 원장은 “앞으로도 포럼 사업에 참여하는 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기술표준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기업이 요구하는 현실성 있는 정책과 시책개발을 통해 관내 ESG 경영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여름철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개인위생과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4일 밝혔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은 오염된 물이나 음식 섭취로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대표적으로 콜레라, 장티푸스, 세균성이질 등이 있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은 고온다습한 여름철에 주로 발생하며, 야외행사나 단체급식 등을 통해 집단발생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음식 충분히 익혀 먹기 ▲물 끓여 먹기 ▲식재료 세척·보관 철저히 하기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 음식 조리 및 준비 금지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등 기본 수칙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폭염과 폭우 시기에 음식물 관리가 소홀해지면서 감염병이 쉽게 발생할 수 있다”며 “위생수칙 준수를 생활화해 건강한 일상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디지털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디지털 문해교육’을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재)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의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추진됐다. 시는 디지털 소외계층인 청수2단지 주공버들아파트와 부성2동 주민자치회 등 총 6개소에서 다문화, 노인 등 디지털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일대일 맞춤형 키오스크, 스마트폰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교육청소년과 평생교육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디지털 문해교육이 큰 호응을 얻었다”며 “하반기에는 추가 모집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지역 올해 첫 벼베기 행사가 지난 3일 동남구 성남면 석곡리 이상희(62) 씨 논에서 열렸다. 이상희 씨는 이날 벼베기를 시작으로 1.9ha에서 조생종 ‘해담’을 수확할 예정이다. 예상하는 수확량은 13.6t이다. 천안시는 매년 지역 농가의 소득 안정과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다양한 기술지원과 친환경 농업 정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학수 농업정책과장은 “올여름 호우피해, 폭염 등 어려운 여건에도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애쓴 농민들에게 감사드리며, 벼 수확이 끝날 때까지 태풍 등 자연재해에 따른 피해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의 주요 교차로 실시간 교통신호 잔여시간 정보를 내비게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천안시는 이달부터 27개 주요 교차로에서 진행방향 교통신호의 잔여시간과 신호등의 현재 색상 정보를 카카오내비, 네이버지도를 통해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교통신호 잔여시간 정보 제공 구간은 천안대로(동부사거리~청삼교차로), 번영로(갤리리아사거리~성성2교차로), 만남로·백석로(운동장사거리~천안로사거리) 등 3곳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선 운전자가 내비게이션에서 ‘교통신호 안내’ 혹은 ‘신호등정보 표시’를 활성화하고 목적지를 설정해야 이동 경로 전방 교차로의 잔여 시간이 표출된다. 앞서 천안시는 지난해 10월 한국도로교통공단, 네이버 등과 ‘미래 융복합 교통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실시간 신호정보 제공을 위한 지능형교통체계(ITS) 관련 인프라를 구축했다. 최광복 건설안전교통국장은 “디지털 교통시스템 변화에 따라 운전자용 교통신호 잔여시간 정보는 교차로 내 급정거 감소를 유도하고 사고 예방과 꼬리물기 발생 대처가 가능함에 따라 사회적 비용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오는 9월 8일부터 19일 충청·중앙소방학교에서 시행되는 ‘2025년 인명구조사 1·2급 자격 실기시험’을 앞두고 소방대원들이 집중훈련에 나섰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에는 총 4명의 소방대원들이 참여해 실전과 같은 강도 높은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1급 실기시험을 준비 중인 홍인용·정세혁 소방장, 김지환 소방교는 ▲수난구조, ▲로프구조, ▲화학구조, ▲도시탐색 등 총 9개 분야의 종합 구조훈련을 소화하며 최종 합격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2급 실기시험에 도전하는 정재희 소방사는 2급 실기시험 대비 ▲기초체력 및 수영능력 강화, ▲수중·수상 인명구조, ▲로프하강·등반, ▲수직·수평구조, ▲맨홀·교통사고 인명구조 등 실기시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훈련 중이다. 김종욱 소방서장은 “자격 취득을 위한 대원들의 노력이 반드시 좋은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대원들의 구조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인명구조사 자격시험은 고난도의 체력 및 구조기술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과 서천군 여성단체협의회가 2일 문예의전당 대강당에서 여성단체 회원과 지역 기관·단체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양성평등주간 제37회 서천군 여성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모두가 존중받는 성평등 사회,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기념식, 특별강연, 화합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양성평등과 여성 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들에게 상이 수여됐으며, 여성발전 유공 군수 표창 12명, 감사패 수여, 외조상 1명,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서천지부에 최우수 단체상이 전달됐다. 특히, 최근 지역에서 여성 대상 범죄가 발생한 점을 고려해, 행사 현장에서는 양성평등기금사업의 일환으로 호신용 스프레이가 배부됐고 범죄예방 교육도 병행됐다. 임호빈 회장은 인사말에서 “1898년 발표된 ‘여권통문’은 여성 차별 철폐와 교육·정치 참여 권리를 요구한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운동”이라며, “3·8 세계 여성의 날과 9월 양성평등주간을 함께 기억하자”고 전했다. 김기웅 군수는 축사에서 “양성평등은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체득돼야 한다”며, “아이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이하 센터)는 3일 일봉지구대와 함께 어르신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범죄와 안전사고에 취약한 치매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전화 대응 요령과 교통사고 예방수칙을 교육했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제 사례와 영상을 활용해 참여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궁금했던 점을 해결할 수 있어서 유익했다”며 “앞으로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면 바로 끊고, 무단횡단을 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치매환자와 어르신들은 범죄와 사고에 노출되기 쉬운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위험 상황을 미리 알고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다양한 예방 교육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치매 관련 상담 및 문의는 서북구 치매안심센터, 동남구 치매안심센터 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가 새 정부의 국정과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의 일상 안전과 도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시책을 발굴했다. 시는 3일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주재로 ‘2026 시책구상 보고회’를 열고 시정 전 분야에 걸친 시책 392건을 발굴,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시책은 성장·안전·동행이라는 3대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국민주권정부 주요 정책 과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중장기적 도시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문화·경제·교통·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굴됐다. 천안의 미래 경쟁력 확보하고 지속적인 성장 기반 조성을 위한 주요 시책은 천안 중부권 AI 컴퓨팅 센터 구축 추진, 온디바이스 AI 서비스 실증·확산, R·D·MICE 조성을 통한 미래성장거점 구축, 스타트업 창업 전주기 지원 프로그램 구축 등이다. 지역경제 재도약을 목표로 천안형 지역 우수기업 전담관리제 운영, 2026 C-TRADE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우리동네 상권UP 프로젝트 등을 추진한다. 인구 100만 시대를 대비한 도로·교통·도시 인프라 구축과 균형발전 도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