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이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제6회 서천군 생각대로 톡(Talk)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기간은 3월 4일부터 28일까지로, 전국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생활밀착형 정책 아이디어로, 일상 속 불편함을 개선할 수 있는 창의적인 제안을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서천군청 누리집에서 제안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우편, 방문 등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공모는 1인 1제안을 원칙으로 하며, 서천군에서 이미 시행된 정책이나 타 지자체 및 외부기관 공모전에서 수상한 제안은 심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은 실시 가능성, 창의성, 효율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금상(1명) 150만 원 △은상(1명) 100만원 △동상(2명) 각 50만원 △장려상(3명) 각 30만 원 △노력상(10명) 각 5만원을 서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단, 시상 등급에 해당하는 제안이 없을 경우 시상하지 않는다. 김은이 기획예산담당관은 “공모전을 통해 군민과 소통하는 혁신행정을 실현하고, 우수한 제안을 군정에 반영하겠다”며 “작은 불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은 지난달 28일 ‘2025년 제2차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열고 경로당 ‘행복식탁’ 지원사업과 장애청소년 제과제빵 훈련 장비 지원사업 등 2건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각 부서의 수요조사와 총괄부서 검토, 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경로당 ‘행복식탁’ 지원사업은 좌식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올해 공공급식사업을 추진하는 경로당 100개소에 식탁을 보급하는 내용이다. 장애청소년 제과제빵 훈련 장비 지원사업은 지난해 폭우로 중단된 장애청소년의 재활 및 직업훈련을 돕기 위해 오븐기 등 제과제빵 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군은 경로당 ‘행복식탁’ 지원사업을 지역 내 모든 경로당으로 확대하기 위해 지정기부 사업으로 선정하고, 지속적인 기부금 모금에 나설 계획이다. 유재영 부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하는 제도”라며 “기부금이 필요한 곳에 활용되도록 실효성 있는 사업을 계속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김기웅 서천군수는 지난달 28일 ‘2025년 제1차 정책현답’을 운영하며 관내 주요 사업장 4곳을 방문했다. 정책현답은 군수가 관련 부서장들과 함께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주민 및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며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이번 방문에서는 지난해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열대작물 재배 하우스 및 활동지구 내 수리시설 개보수 사업지를 점검하고, 피해 복구 진행 상황을 살폈다. 김 군수는 “유사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사전 예방 대책을 철저히 마련하고, 올해 영농 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농번기 이전에 복구를 완료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서천군 대표 관광지인 장항송림산림욕장을 찾아 스카이워크 엘리베이터 설치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맥문동 하늘길 조성사업의 추진 현황을 살폈다. 하반기 장항 맥문동 꽃축제를 앞두고 시설 정비에 나선 가운데, 김 군수는 “사업이 완료되면 관광객 접근성이 향상되고 쾌적한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이 추진하는 마산면 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이 일부 세대의 입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초등학교 폐교 속출… 농촌 유학으로 대안 마련 지난달 국회 교육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올해 전국 초등학교 38곳이 폐교될 예정이며, 이 중 88%가 지방학교다. 서천군에서도 마서면 서남초(개교 102년)와 문산면 문산초(90년)가 문을 닫았다. 이 같은 현실 속에서 마산면 농촌보금자리는 전국 최초로 폐교 위기 학교 인근에 조성된 사례로, 지방소멸 대응의 대표적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월 진행된 1차 입주를 통해 천안·아산에서 온 5명의 학생이 부모와 함께 새 보금자리를 찾았다. 입주민들은 깨끗한 신축 단독주택과 학교와의 가까운 거리 등을 선택 이유로 꼽았다.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성장할 수 있어 기대가 크다”며 “신축 주택에 기본 생활집기까지 갖춰져 있어 정착 부담이 줄었다”고 말했다. 농촌유학과 연계한 교육 환경 조성 입주한 학생들은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마산초등학교로 전학해 소규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대한축구협회장 4연임에 성공한 정몽규 회장이 천안시 입장면에 건립 중인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에 방문했다. 천안시는 2일 정몽규 축구협회장과 박상돈 천안시장, 이재관 국회의원, 박성완 충남축구협회장, 이기호 천안축구협회장을 비롯해 대한축구협회와 시 관계자 20여 명이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현황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오는 6월 준공을 앞둔 축구종합센터의 축구국가대표 훈련시설이 차질 없이 건립될 수 있도록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는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가산리 120번지 일원에 44만 9,341㎡ 규모로 대한축구협회의 축구국가대표 훈련시설과 천안시의 생활체육시설, 실내체육관, 축구역사박물관으로 조성되고 있다. 생활체육시설은 지난해 7월 준공 후 시민의 여가 활동과 쉼터로 이용되고 있으며, 실내체육관은 올해 10월, 축구역사박물관은 2028년 개관목표로 행정절차 진행 중이다. 현장 방문 후 정몽규 축구협회장과 박상돈 천안시장 등 관계자들은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천안시티FC와 부천FC K리그2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제106주년 3·1절을 하루 앞둔 28일 천안 아우내장터에는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는 시민들의 뜨거운 함성 소리가 울려퍼졌다. 천안시는 매년 2월 말 아우내 만세운동의 거사를 알리기 위해 ‘아우내 봉화제’를 거행하고 있다. 올해는 시민들과 함께 106년 전 독립을 위해 하나 된 마음을 재현해내며 순국선열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함을 되새겼다. 이날 열린 아우내 봉화제에서는 대형 태극기 만들기를 비롯해 오징어게임, 전통놀이, 3·1절 골든벨 등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재미를 더했다. 유관순 열사추모각과 순국자 추모각에서는 경건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순국선열들에 대한 추모가 진행됐으며, 사적관리소 광장에서는 봉화탑 점화로 아우내 봉화제 행사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어 박상돈 천안시장을 시작으로 내빈들의 기념사가 이어졌으며, 기미독립선언서 낭독과 3·1절 노래 합창, 극단 ‘닷’의 재현행사 등 공연이 펼쳐졌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횃불 행진에는 애국정신을 기억하기 위한 시민들의 발걸음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시민들은 사적관리소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가 미국 뉴욕주 낫소카운티를 방문해 3.1운동과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기렸다. 윤은미 천안시 복지정책국장 등으로 구성된 천안시 대표단은 지난 27일(현지시간) 뉴욕 루즈벨트 행정입법부에서 열린 3.1운동 기념식 및 제6회 유관순상 시상식에 참석해 축하영상과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행사는 낫소카운티가 미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2019년부터 3월 1일을 ‘3.1운동의 날’로 지정한 이후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과 함께 기념식과 유관순상을 제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유관순상은 16~18세 여고생을 대상으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한 여학생에게 수여한다. 올해의 유관순상 수상자는 Sena Kang(Herricks High School, 9th grade) 학생 외 5명으로, 이들은 천안북부상공회의소를 비롯한 5개 기업으로부터 총 7,000달러의 장학금을 지원받게 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정신이 세계 곳곳에서 기억되고 계승되어 가는 모습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미국 내에서 유관순상을 수여하는 전통이 계속 이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28일 시·도 간 교류로 전입한 소방공무원 9명을 대상으로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은 임용장 전달을 시작으로 기념 촬영과 전입 직원들과의 환담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전입한 소방공무원들은 각 지역에서 풍부한 실무 경험을 쌓아온 인재들로, 천안서북소방서에서의 역할을 통해 지역 사회 안전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은 앞으로 화재 진압, 구조, 구급 등 다양한 현장 업무를 수행하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김종욱 서장은 “천안서북소방서의 새로운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새로운 근무지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노인요양시설 입소 어르신들의 인권 보호와 학대 예방을 위해 천안시 노인요양시설 인권지킴이를 위촉했다. 시는 28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위촉식을 열고 노인요양시설 대표 및 종사자로 구성된 40명의 인권지킴이를 위촉했으며, 충남노인보호전문기관 소속 전문 강사를 초청해 노인 인권 보호, 시설 내 인권침해 사례, 노인 학대 예방 등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위촉된 인권지킴이는 2인 1조로 매월 2개소의 요양시설을 방문해 ▲시설장 및 종사자 대상 인권 모니터링 및 상담 ▲입소 어르신의 애로사항 청취 등을 통해 시설의 인권 보호 환경 조성을 위한 조력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천안시는 인권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점검하고, 시정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인권 침해가 의심되는 사례가 발견되면 노인보호전문기관과 연계해 대응할 방침이다. 허윤갑 노인복지과장은 “노인요양시설 인권지킴이 활동을 통해 입소 어르신들의 소중한 인권을 보호하고, 장기요양기관 운영의 질적 향상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최근 충북 진천군, 서울 종로구보건소가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자 방문했다고 28일 밝혔다. 전국 12개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 시범지역 중 한 곳인 진천군은 지난 24일 지난달 개소한 천안형 통합돌봄 거점기관 ‘천안시 통합돌봄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운영 현황 등을 확인했다. 28일에는 서울 종로구보건소가 천안시를 찾아 천안시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 추진 경과와 보건소 업무협업 등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 천안시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타 지자체의 방문 문의가 잇따르면서 전국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 모범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천안시는 17일부터 사업 대상자를 65세 이상 장애인으로 확대하고,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표준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건강보험공단과 함께 통합판정체계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허윤갑 노인복지과장은 “천안시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은 전국 지자체에서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을 요청하는 모범사례로 손꼽히고 있다”며 “올해 사업 대상자를 확대한 만큼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집에서 건강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의회 한경석 의원이 각종 조례제정은 물론 활발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천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경석 의원은 지난 2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열린 제328회 임시회에서 서천군 농어촌 유학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서천군 행사예산 공개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서천군 농어촌 유학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은 서천군 관내 농어촌에 소재한 학교로 전학하는 학생에게 주거비와 유학 교육 및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농어촌 학교를 활성화시키고 서천군의 생활인구 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경석 의원은 “서천군 행사예산 공개에 관한 조례의 경우 서천군이 주최·출연·보조하는 행사에 관한 예산을 공개해 행사 예산 운용에 대한 군민들의 알권리 충족은 물론 예산 절감 및 집행의 투명성과 내실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고 밝혔다. 덧붙여 “앞으로도 서천군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들이 긍지를 가지고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인 복지와 창작지원정책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의원은 “조례제정은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인구 70만명 달성과 생활인구 200만명 시대에 대비해 187개 사업에 1조 4,953억 원을 투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석필 부시장을 주재로 인구정책자문위원회를 열고 인구정책 방향과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대응 전략을 담은 ‘2025년 천안시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 인구정책 시행계획은 ‘모든 세대가 어우러지는 도시 천안’이라는 비전 아래 ▲양육의 가치를 아는 천안 ▲모두에게 일자리가 열려있는 천안 ▲새로운 고령세대를 준비하는 천안 ▲지역 인프라 불균형을 극복하는 천안을 목표로 4대 전략 187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시는 올해 ‘70만 시민, 200만 생활인구 조기 달성’을 위해 민관학 협의체인 인구구조변화 대응단을 신설하고, 인구영향평가제를 시범 도입하는 등 인구정책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 특색에 맞는 신규사업 발굴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 시행계획 추진실적을 분기별 점검해 사업을 보완·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석필 부시장은 “인구 70만 명, 생활인구 200만 명 조기 달성을 위해 전 부서가 협력해 총력을 기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도시공사가 28일 본부 중회의실에서 공사의 혁신을 이끌고 지원할 혁신추진단 및 혁신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공사의 대표적인 혁신추진 기구인 혁신추진단과 혁신서포터즈는 출범 이후 고객 만족과 예산 절감, 시설물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의적인 과제를 발굴하고 추진해왔다. 올해는 ▲친환경 장례문화 확산을 위한 플라스틱 조화 zero ▲효과적인 물 재이용사업 ▲종합운동장 부설주차장 유료화 사업 ▲부서별 혁신과제 적정성 평가 ▲직원 제안제도 심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광호 사장은 “혁신은 조직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필수 요소”라며 “혁신추진단과 혁신서포터즈가 중심이 되어 새로운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도시공사는 오는 3월부터 동남구 목천 국민여가캠핑장을 재개장한다고 28일 밝혔다. 공사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동계 휴장기간 동안 캠핑장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과 방역소독 등을 마쳤다. 이용요금은 일반 캠핑장은 2만 원~ 2만 5,000원, 오토 캠핑장은 2만 5,000원~ 3만 원이다. 천안시민과 다자녀 등은 할인받을 수 있다. 캠핑장 예약은 천안도시공사 또는 천안국민여가캠핑장 누리집을 통해 하면 된다. 신광호 사장은 “은빛 수변을 품은 국민여가캠핑장이 힐링 캠프의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리와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 직산도서관(관장 이충미)은 오는 3월부터 어린이 독서동아리 ‘달달독서’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달달독서는 오는 3월 13일~ 6월 26일 초등학교 2~3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도서관 사서 선생님과 함께 월별 선정 도서를 읽고 관련 독후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월별 도서는 ▲3월, 고민책방 ▲4월, 하루보관소 ▲5월, 끝말잇기 제왕이며, 6월에는 올해 선정되는 천안시 시민독서릴레이 어린이 부문 선정도서를 읽을 예정이다. 신청은 천안시 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접수 하면 된다. 직산도서관 관계자는 “독서동아리를 통해 어린이들이 한 달에 한 권씩 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함으로써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독서를 생활화하는 기회를 가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