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의회 김아진 부의장은 11월 14일 열린 제336회 서천군의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오는 11월 28일부터 시행되는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개정안에 따라 공영주차장에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가 의무화되는 만큼, 서천군이 법 시행에 앞서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부의장은 이번 개정안이 중앙정부의 탄소중립 정책 이행을 위해 공공부문에 신재생에너지 적용을 의무화한 첫 사례라며, 이를 서천군이 친환경 인프라를 확충할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법률은 지난 5월 공포되어 11월 28일부터 시행되며, 국가·지자체·공공기관이 설치·운영하는 모든 공영주차장에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설비를 갖추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어 김 부의장은 서천군이 읍·면 단위까지 다양한 공영주차장을 보유하고 있고, 대부분이 옥외형 구조로 태양광 캐노피 설치가 가능한 만큼, 이번 제도 변화는 부담이 아니라 ‘서천형 에너지 자립 주차장 모델’을 구축할 기회라고 강조하며, 이를 위해 군이 조속히 관련 조례를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가 법률은 의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 청수도서관은 오는 20일 호서대학교와 함께 ‘English Playtime!’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호서대학교 창의교양학부 데릭 토마스 교수와 학생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며, 미국의 최대 명절인 ‘땡스기빙데이(Thanksgiving Day)를 주제로 영어 그림책 읽기, 낱말 퍼즐, 게임, 그림 그리기 등 다채로운 놀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6~ 13세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사전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청수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유정희 청수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영어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호서대학교 학생들도 재능기부를 통해 보람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 서북구는 지난 13일 동절기 제설작업을 앞두고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서북구는 이날 회의실에서 제설작업 담당 도로보수원들을 대상으로 안전수칙과 작업방법 등을 숙지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했다. 앞서 서북구는 겨울철 폭설에 대비해 주요 교량과 경사로에 설치돼 있는 자동염수분사장치 8개소와 제설장비 30여 대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다. 염화칼슘 등 제설자재도 약 5,100톤을 확보했으며, 이중 33톤을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배부했다. 이와 함께 안내표지판과 현수막을 통해 상습 결빙구간과 염수분사 구간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원종민 서북구청장은 “확보한 제설장비와 자재를 효율적으로 운영해 동절기 강설에 따른 시민 불편과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재)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3일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을 맞아 ‘2025년 청소년안전망 수능 아웃리치’를 진행했다. 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청소년 관련 기관의 서비스 홍보와 위기청소년 발굴을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는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뿐만 아니라 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천안남자·여자단기청소년쉼터, 천안청소년자립지원관(혼합형)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내일의 나에게 보내는 이야기를 담은 포토존 ‘찰칵! 내일을 향한 한 컷’ 부스 ▲희망 메시지를 적어 전시하는 ‘나만의 희망의 별’ 부스 등으로 구성됐다.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청소년 유관기관과 협력해 위기청소년 조기 발굴과 상담 지원, 서비스 연계 등 지역사회 청소년안전망 강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지난 13일 신부문화공원 일대 및 불당동 번화가에서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합동점검 및 거리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음주·흡연 및 이성혼숙 등 청소년의 일탈행위에 대한 예방을 위해 추진됐다. 점검에는 천안시, 천안동남경찰서, 천안서북경찰서, 천안교육지원청, 유해환경감시단 등이 청소년유해업소를 점검하고, 유해환경 홍보물 전달 및 신분증 확인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합동 점검·단속 이후 관내 청소년유관기관과 함께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홍승종 교육청소년과장은 “수능 후 긴장감에서 해방된 청소년들이 일탈행위를 벌이지 않도록 유관기관과 상호 협력해 번화가 및 우범지역 등 점검·단속으로 청소년 유해환경을 개선하고 건전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 터미널지구 도시재생 활성화사업의 체육동아리 육성 프로그램으로 운영 중인 ‘싱글벙글 터링동아리’가 지난 8일 열린 제5회 전국 터링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터링은 전래놀이인 비석 치기와 구슬치기를 현대 스포츠인 볼링과 컬링 그리고 골프의 장점을 융합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새로운 형태의 스포츠이다. 이번 대회에서 서천군은 릴레이 단체전에 청춘팀, 미소팀, 사랑팀 등 3팀이, 개인전에 2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서천군 선수단은 지난해 본선 진출에 그쳤으나,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쌓아온 공동체 활동과 꾸준한 연습을 바탕으로 향상된 기량을 발휘한 결과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주목을 받았다. 특히 김순점 선수는 개인전 최고 102점을 기록해 3위에 입상, 서천군 터링 동아리의 경쟁력을 전국에 알렸다. 김순점 선수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터링을 접했고, 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노력해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연습해 더 높은 성과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김계환 도시건축과장은 “도시재생 활성화사업을 통해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은 오는 11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서천특화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산 수산물 체감물가 안정과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행사 기간 서천특화시장에서 국산 수산물을 구매한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 기준은 3만4천원 이상 ~ 6만7천원 미만 구매 시 1만 원, 6만7천원 이상 구매 시 2만원이 지급된다. 1인 최대 환급액은 행사 기간 기준 총 2만원이며, 여러 장의 영수증을 합산해 환급 신청이 가능하다. 정해민 경제진흥과장은 “이번 환급행사가 상인들의 매출 회복에 도움이 되고 소비자들에게 실질적 혜택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행사 기간 서천특화시장을 방문해 신선한 제철 수산물을 합리적 가격에 구매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은 최근 관내 해역에서 발생한 김 황백화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총 6억원의 긴급 예산을 투입, 김 영양제 구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달 초, 서천군 전역의 김 양식장에서 수온 및 해황 변화에 따른 황백화 현상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생산량 감소와 품질 저하가 우려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군은 지난 10일 어업권자 대책회의를 열어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으며, 이 과정에서 김 영양제 지원을 통한 피해 최소화 방안이 중점 대책으로 제안됐다. 이에 군은 즉시 수요조사에 착수해 총 1만 5000통의 영양물질 사용 계획을 확정하고 신속한 예산 확보에 나섰다. 이번 지원사업 예산 6억원은 ▲충청남도 보조금 1억 4400만원 ▲서천군 예비비 3억 3600만원 ▲어업인 자부담 등으로 마련됐다. 김기웅 군수는 “예기치 못한 해양환경 변화로 어업인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긴급 지원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김 양식 산업이 하루빨리 안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내년부터 결식아동의 급식지원체계를 아동이 선택할 수 있는 ‘맞춤형 급식지원체계’로 개편한다고 13일 밝혔다. 결식아동 급식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한부모 가정 등 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이 학기 중 주말, 공휴일, 방학 때 최소 한 끼를 거르지 않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84억 원을 투입해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 3,150명을 대상으로 한 끼 9,500원의 급식비를 지원하고 있다. 천안시는 급식유형별 만족도와 선호도를 반영한 효율적인 급식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내년부터 급식지원 방법과 급식카드사를 변경한다. 시는 기존 단체급식, 평일 도시락 배달, 주말·공휴일 급식카드로 지원하던 방식에서 결식아동이 희망하는 급식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개편한다. 아동급식카드도 기존 지역화폐 ‘천안사랑카드’에서 급식전문업체 카드사로 변경한다. 가맹점 수, 이용시간 제약, 구매품목 제한 등의 한계를 극복하고 편의성과 관리 효율 강화를 위해 전문급식카드를 도입해 선택의 폭을 넓힌다. 또 내년부터 급식 지원비를 한 끼 9,500원에서 1만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관·학 협력네트워크 ‘청춘동행’ 실무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청춘동행은 천안시를 비롯해 지역 대학, 지역 우수기업, 유관기관, 직업계고교 등 53개 기관의 청년 고용 관련 실무자들이 참여하는 협력 네트워크로, 청년 맞춤형 일자리 발굴과 취업 지원 협력체계 강화를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2026년 채용 트렌드’를 주제로 한 특강을 듣고, 기관 간 청년일자리 정책과 사례를 공유하며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과 청년 고용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천안시는 2022년부터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해 단순한 정보 교류를 넘어 실질적인 청년일자리 거버넌스 체계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취업 준비 단계부터 긍정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각 기관이 함께 협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을 위해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2025년 하반기 도시탐색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은 지진, 폭발, 건축물 붕괴 등 복합 재난 상황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인 인명구조를 수행하기 위한 구조대원의 현장 대응능력 향상과 장비 운용 숙달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 건축물 붕괴유형별 특징 및 안전사고 방지 교육 △ 탐색 구조장비 활용 인명검색 훈련 △ 중량물 작업용 구조장비 운용 및 숙달 훈련 등으로, 이번 훈련을 통해 대원들의 실전 대응능력과 팀워크를 한층 강화했다. 천안서북소방서장은 “실전같은 훈련이 곧 생명을 지키는 힘이 된다.”며 “현장대원의 대응능력을 꾸준히 강화해 각종 재난에서 신속하고 안전한 구조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천안시가 초등학생 자녀를 둔 맞벌이 부부의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13호점’의 문을 열었다. 천안시는 13일 부대동 천안부성한라비발디 아파트에서 다함께돌봄센터 13호점 개소식을 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윤은미 복지정책국장을 비롯해 관계자, 보호자, 아동 등 7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돌봄 공간의 출발을 함께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수준과 무관하게 맞벌이 등의 사유로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학습, 놀이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에 문을 연 13호점은 총면적 124.46㎡(약 37평) 규모로 조성됐다. 20명의 초등학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안락한 돌봄공간으로 학습과 놀이·휴식이 조화를 이루며, 창의력과 사회성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꾸며졌다. 센터는 기쁨사회적협동조합이 5년간 위탁 운영을 맡아 맞벌이 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순한 보호 기능을 넘어 독서 프로그램, 놀이활동, 간식 지원, 천안형 특화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운영해 아이들이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 시초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시초면 농업인복지회관에서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시초면 주민자치회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회 운영보고, 2026년 시초면 주민자치회 사업 소개, 주민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주민들에게 소개된 2026년 주요 사업은 ▲기획운영분과의 ‘제대로 버리면 자원! 섞어 버리면 쓰레기!’ 분리배출 교육사업, ▲교육분과의 ‘비움으로 채우는 행복한 노후’ 어르신 정리교육 사업, ▲마을자치분과의 ‘우리 동네 소식, 이제 한눈에!’ 마을소식지 발간사업 등 3개 사업이다. 백승구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를 통해 그동안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며,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실질적인 주민자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재영 부군수는 “주민총회는 시초면의 미래를 주민이 함께 결정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군도 주민자치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은 지난 8월부터 11월 12일까지 4개월간 관내 초등학교와 다함께돌봄센터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추진한 ‘청소년 드론 미래인재 육성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충청남도 도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서천군 청소년들에게 드론 조종의 기초부터 드론농구 실습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해 드론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지역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드론 교육은 (사)대한드론농구협회의 전문 강사진이 맡아 진행했다. 드론 조종 교관 및 드론농구 심판 자격을 갖춘 강사들이 실습 위주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흥미를 가지고 드론을 이해하며 자연스럽게 조작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지난 9월 충남도청 일대에서 열린 ‘충남 드론페스타 드론농구대회’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드론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정을 보여줬다. 한무협 민원지적과장은 “이번 드론 미래인재 육성사업은 아이들이 드론을 단순한 취미가 아닌 미래 산업의 중요한 분야로 인식하는 계기가
전국연합뉴스 김대환 기자 | 서천군은 12일 서천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회 장애인가족 한마음 운동회’가 400여명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이번 운동회에는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자원봉사자, 지역 주민 등이 대거 참여해 체육센터를 가득 메웠으며, 경쟁보다 참여와 협력에 중점을 둔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다양한 팀 단위 협동 종목이 이어지는 동안 참가자들은 서로를 응원하며 호흡을 맞추고, 함께 땀 흘리며 웃음을 나누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군은 이번 행사가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더불어 활기찬 공동체 문화 조성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했다. 김기웅 군수는 “함께 땀 흘리고 박수 치며 하나 되는 이런 자리가 진정한 공동체의 모습”이라며 “서천이 누구에게나 따뜻한 고장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행사는 2023년 처음 개최된 이후 참가 규모가 꾸준히 확대되며 서천군을 대표하는 복지·체육 융합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