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동인 기자 | 강원도교육청은 특수목적대학(사관학교·경찰대학)의 진학 지도 지원을 위해 강원학생교육원에서 5일부터 9일까지 “2023 사관학교·경찰대학진학지원 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진로진학 정보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특수목적대학의 진학 정보를 충분히 제공하고, 공교육을 강화하여 학생 개인의 노력과 역량에 따라 진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참가 대상은 도내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30명이며, 숙박형 진로 캠프로 운영된다. 이번 캠프는 지난 4월, 150여 명의 학생이 신청하는 등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선발된 학생은 1박 2일 동안 △특수목적대학 입시전략 컨설팅 △모의 입시 체험 △명사 특강 등을 집중적으로 듣게 된다. 또한, 2박 3일간은 △육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 △해군사관학교 △국군간호사관학교 △경찰대학 5개교를 현장 방문하게 된다. 강원도교육청은 이번 캠프에 참여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오는 7월 특수목적대학 입시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사전 수요조사 결과 100여 명의 학생이 입시 설명회 참여 의사를 밝혔으며, 춘천·원주·강릉 3권역으로 나누어 실시할 예정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강원도
전국연합뉴스 김동인 기자 | 동해교육지원청 동해진로체험지원센터는 5월 31일 동해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동해지역 유관기관과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동해시 관내 기관 간 유기적 협력을 통해 마을교육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질 높은 진로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진로교육을 활성화하고자 이루어졌다. 협약식에 참가한 기관은 총 9개 기관으로 동해교육지원청을 비롯하여 △동해시청환경과 △동해시 가족센터 △동해YWCA △동해우리새마을금고 △동해시 망상해수욕장 상가번영회 △발한지구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삼화지구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동해진로체험지원센터 기관장 및 실무자가 참석했다. 협약을 체결한 기관들은 앞으로 △유기적 협력을 통한 마을교육공동체 구축 및 프로그램 제공 △각 기관에서 시행하는 진로 프로그램 강의 지원 및 구성원 참여 지원 협력 △ 각 기관의 공통 관심 사항에 대한 상호 협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협약식을 시작으로 협약기관 간의 유기적 소통을 통해 2023년도 진로체험활성화 공모사업 운영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박광서 교육장은 “우리 지역 학생들의 진로 교육을 위해 업무협약
전국연합뉴스 김동인 기자 | 강원도교육청은 31일 도교육청과 직속기관을 대상으로 사업일몰제 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업일몰제는 강원교육정책사업 전수 조사 및 관행적·불필요한 사업을 정비하여 학교의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것으로, 이번 설명회는 사업 추진의 첫 단계라 할 수 있다. 사업일몰제는 도교육청과 직속기관의 교육정책사업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추진 근거 △정책 지향 △학교업무경감 △효율성 4개의 기준으로 정비될 예정이다. 자체사업의 경우 10% 내외 폐지 및 개선을, 필수사업의 경우 업무 간소화 등 추진 방법 개선을 목표로 한다. 사업일몰제는 △TF 운영 △각 기관의 자체평가를 통한 1차 정비 △현장 의견 조사 △2차 정비 △'강원교육정책사업운영성과평가팀'의 최종 검토 순으로 진행된다. 신경호 교육감은 “지나치게 과중한 업무를 유발하는 사업, 전시성·일회성 사업, 중복되거나 유사한 교육정책사업에 대한 과감한 정비로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동인 기자 | 강원도교육청은 30일 남산골문화센터에서 원주권역 학부모회 공동대표 협의회를 개최했다. 30일을 시작으로 춘천권역은 6월 1일 강원유아교육진흥원에서, 강릉권역은 6월 2일 강원도교육연수원에서 차례로 학부모회 공동대표 협의회가 개최된다. 지역별 추천된 초·중·고·특수학교 급별 대표들로 구성된 권역별 학부모회 공동대표 협의회에서는 ‘더 나은 강원교육’ 실현 및 교육정책 관련 현안 공유와 의견수렴을 위해 교육감과의 교육정책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강원교육 주요 정책 방향 설명 △학력, 진로·진학에 대한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하여 학부모의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는 시간도 가졌다. 신경호 교육감은 “강원도의 특별한 출발, 진정한 교육자치의 실현에 학부모와의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라며, “교육정책 및 지역화 교육과정을 공유하고, 지역 간 정보교류 활성화 및 기회 확대, 학부모 역량 강화를 위한 학교 참여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강원도교육청에서 올해 처음으로 운영하는 ‘강원도 학부모회 협의회’는 지역·권역별 △자녀교육 관련 현안에 대한 의견수렴 △학교별 학부모회 활동 사례 공유 △학교
전국연합뉴스 김동인 기자 | 강원도교육청은 26일 찌릉 보톰랑세이 주한 캄보디아 대사가 방문하여 신경호 교육감과 강원도교육청의 다문화교육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고 밝혔다. 찌릉 보톰랑세이 주한 캄보디아 대사는 “강원도 내 캄보디아 다문화가정 학생의 수가 360명 정도로 알고 있다”라며, “최근 캄보디아 다문화가정 학생이 점차 늘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경호 교육감은 “다문화가정 자녀 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강원도에서 누구도 소외되지 않도록 학생 개인뿐만 아니라 가정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라며, “특히 앞으로 다문화교육을 세계시민교육으로 확대할 계획이 있는 만큼 캄보디아와의 국제교류 등에도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2022년 기준 강원도 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가정 학생은 전년 대비 1.4% 증가한 총 4,996명으로, 각급 학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가정 자녀 수는 해마다 증가하여 전체 학생 대비 3.4%로 전국 평균 3.2%를 웃돌며, 앞으로도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강원도교육청은 존중과 상생을 위한 다문화교육 실현을 위해
전국연합뉴스 김동인 기자 | 강원도교육청은 23일 마약범죄 예방과 마약 근절 공감대 확산을 위해 경찰청이 유관기관과 연말까지 진행하는 마약 예방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 정성국 회장과 강원도의회 권혁열 의장의 지목을 동시에 받은 신경호 교육감은 이날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인증사진을 찍었다. 신경호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 스스로 마약의 위험성을 알고 가까이할 생각조차 하지 않도록 생활교육을 강화하고, 학생 주변에 마약이 발붙일 수 없는 교육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마약 근절의 강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신경호 교육감은 다음 릴레이 캠페인 참여자로 김헌영 국립강원대학교 총장과 가수 인순이 씨를 지목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동인 기자 | 강원도교육청은 26일 도교육청 소회의실에서 과장 이상 고위직 간부를 대상으로 ‘청렴강원교육 추진본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추진본부 회의는 교육감이 주재가 되어 청렴강원교육 구현을 위한 강력한 반부패 청렴의지 실천과 청렴정책 비전을 제시하고, 고위공직자와 강원교육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개선 노력을 당부하고자 개최됐다. 신경호 교육감은 “청렴을 일상으로 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고, 부패 취약 분야를 살피고 정비하는 등 부패 발생을 사전 예방하여 투명하고 공정한 강원교육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동인 기자 | 강원도교육청은 16일 원주시청에서 서원주초등학교 및 원주시청이 참석한 가운데 원주시 다함께돌봄센터 ‘서원주마을’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학부모의 부담을 경감하고 방과후 초등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원주시 관내 서원주초등학교에 도내 1호로 다함께돌봄센터 ‘서원주마을’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지난 2022년 9월 원주시청에서 개최된 강원도교육청과 원주시청 간 돌봄수용률 제고를 위한 1차 협의회를 시작으로 2023년 4월까지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했으며, 양 기관이 협의하여 서원주초등학교 학교운영위원회 심의 등 행정 절차를 거친 후 다함께돌봄센터 ‘서원주마을’ 운영을 최종 결정했다. 다함께돌봄센터 ‘서원주마을’은 서원주초등학교 내 돌봄교실 2실을 활용하여 40명 내외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돌봄(Educare)을 제공할 예정이며, 민간위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임호 교장은 “원주시와 함께 우리 학생들을 위한 돌봄사업을 진행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지자체와 학교가 서로 협조하여 안전한 돌봄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건전한 성장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동인 기자 | 강원도교육청은 16일 4월 말 기준 주민직선 제4기 강원도교육감 공약과제를 87.5%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체 83개의 공약과제, 168개 세부실천 과제에서 2023 목표 중 △완료 11개 △정상추진 136개 △일부추진은 21개로 공약과제 87.5%를 정상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강원 5대 정책 방향 △더 높은 학력 △더 넓은 진로 △더 바른 인성 △더 고른 복지 △더 돕는 행정의 각 세부실천 과제의 추진 현황은 해당 부서에서 자체 평가했다. 올해 목표를 완료한 11개 공약으로는 △유아 문해력 증진을 위한 학급 내 언어환경 개선 지원 △유아 언어교육 전문성 향상 연수 △중학교 자유학년제 분산 운영 △실시간 쌍방향 원격수업 기자재 지원 △학생용 스마트 단말기 보급 △창업교육 전문가과정 운영 △장애학생 직업교육 프로그램 운영비 지원 △학교지원 강화를 위한 조직 개편 △작은학교 학구 개방 △학부모 활동 전용 공간 구축 △지방공무원 사무관 심사승진제도 개선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미래를 여는 학교, 더 나은 강원교육을 위하여 강원도민과 강원교육가족에게 약속한 공약을 안정적으로 추진하여 신뢰받는 강원교육을 만들겠다”라
전국연합뉴스 김동인 기자 | 강원도교육청은 15일 2023년 제42회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선생님은 우리 아이들의 교실이자 학교입니다’라는 제목의 서한문을 강원도교육청 소속 전체 교직원에게 ‘이음(EUM)’ 메신저를 통해 전달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서한문에서 “선생님께서 아이들 앞에 당당하기 위해 어깨를 펴고, 혹시라도 표정 하나에 아이들 마음이 흔들릴까 환한 미소로 들어서는 교실에서 우리 아이들의 하루가 시작되고 인생이 채워진다”라며 “그래서 선생님은 우리 아이들의 교실이자 학교, 교실만이 배움의 희망이고, 학교만이 교육의 중심인 강원도에서 선생님은 우리 아이들의 희망이고 중심”이라는 말로 선생님을 격려했다. 또한 “가장 일찍 교실 문을 열어 아이들을 맞이하고, 가장 늦게까지 교실 불을 끄지 못하시는 우리 선생님. 오로지 학생들만 바라보고 묵묵히 최선을 다하시는 모든 선생님”께 “강원도의 선생님으로 곁에 계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스승이셔서 존경합니다. 평생 교사로 살아온 사람으로서 후배 선생님을 사랑합니다.”라는 말로 선생님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15일 오전 기자 차담회에서도 “
전국연합뉴스 김동인 기자 |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춘천시 우두동 소재 춘천북부노인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 배식봉사 활동을 펼쳤다. 춘천북부노인복지관은 2017년 10월 16일 문을 열어, 현재 5,874명의 회원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350여명이 복지관 식당을 방문한다. 강원도는 2023년도 경로당 운영비 지원 예산을 지난해보다 40% 가까이 대폭 인상했고,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병원 동행 서비스도 개시했다. 강원도노인회관 신축은 2026년까지 준공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강원도는 2020년 3월 초고령사회로 진입함에 따라, 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23년~27년까지의 중장기 계획으로 '강원도 노인복지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배식 봉사 후 김진태 지사는 춘천북부노인복지관 관계자들,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티타임을 가지며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김진태 지사는 박재호 춘천북부노인복지관장에게“도내 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이 원하는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을 충분히 제공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를 더욱 꼼꼼히 챙기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동인 기자 | 강원도교육청은 제101주년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린이가 마음껏 펼치는 꿈이 우리의 미래가 됩니다’를 주제로 어린이들에게 축하 편지를 전했다. 어린이들에게 보내는 편지에 담은 내용은, 가정의 달 5월에는 ‘어버이날’도 있고 ‘스승의 날’, ‘부부의 날’도 있지만, 그보다 제일 먼저 ‘어린이날’이 있다며, 우리 가정과 사회의 가장 소중한 존재가 바로 ‘어린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세계 여러 나라에 날짜도 다르고 이름도 다른 어린이날들이 있지만, 미국이나 영국, 프랑스에는 특별히 정해진 어린이날이 없다며, 이는 일 년 365일 모두 어린이를 위한 날이 되어야 한다는 의미를 전하고, 어린이의 소중함과 존중의 가치를 강조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어린이날 행사가 대면으로 이루어지는 분위기 속에서 답답했던 마스크를 벗어 던지듯 자유롭게, 하고 싶은 모든 일을 마음껏 상상하라고 응원하고, ‘여러분이 마음껏 펼치는 꿈이 우리의 미래가 된다’라며 어린이의 꿈을 격려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 사회의 어른들이 어린이들을 귀하고 소중하게 살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게 하고, 스스로 꿈을 찾고 스스로 꿈을 이룰 수
전국연합뉴스 김동인 기자 | 강릉교육지원청은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학생들에게 문구세트를 지원한다. 농협중앙회 강릉시지부는 산불 피해를 입은 유·초등학생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주고자 3일(수) 강릉교육지원청에 문구 세트 25상자를 기부했다. 정태범 교육장은 이번 전달식에서 “이번 강릉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가정이 빠른 시일 내에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학생들이 학업에 지장이 없도록 계속 지원할 것이며, 도움을 주신 농협중앙회 강릉시지부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동인 기자 | 강원도교육청은 강원소방본부와 함께 3일 15시, ‘원주 119안전체험마을’ 개관식 행사를 진행한다. 개관식에는 △신경호 교육감 △안전복지과장 권오숙 △안전기획담당 사무관 이형희, 담당 장학사와 주무관이 참석했으며, △강원소방본부 구조구급과장 정만수 △원주소방서장 박순걸 △원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주영일 △원강수 원주시장 △이재용 원주시의장 △농협은행 강원본부장 고명환 △김미경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등 119안전체험마을 개관을 축하하기 위해 100여 명의 내빈이 참석했다. 1부 개관식은 경과보고와 교육감의 개관사, 각 기관장 및 의원들의 축사로 진행됐으며 도지사 표창, 감사패 등 유공자 시상도 함께 이루어졌다. 강원도교육청 안전복지과 손호상 주무관이 청사 준공 유공을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2부 행사는 테이프커팅, 현판제막 등을 시작으로 119안전체험마을 시설을 직접 관람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원주소방서 119안전체험마을’은 강원소방본부와 강원도교육청이 1:1 대응투자 방식으로 총 47억 원을 들여 2020년부터 진행되어 온 사업이다. 원주 반곡동 원주소방서 부지에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신축되어
전국연합뉴스 김동인 기자 | 강릉교육지원청은 동해교육지원청 및 삼척교육지원청과 28일부터 29일까지 올해 신규 임용된 교사를 대상으로 ‘7번 국도 신규교사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번 워크숍은 강릉, 동해, 삼척 지역에 신규 임용된 교사들이 ‘마음열기 시간’을 통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선배 교사들과 △학급 운영 △수업 △학부모 및 교직원 간 소통법 △통합학급 운영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현장 적응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사동아리 초청공연 및 ‘미래를 살아갈 아이들에게 필요한 교육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미래교실네트워크 정찬필 사무총장의 기조 강연도 진행된다. 정태범 교육장은 “이번 워크숍은 3개 교육지원청의 협업으로, 해당 지역 신규 교사들에게 더 내실있는 프로그램과 넓은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라며 “앞으로도 7번 국도에 있는 지역이 함께 신규교사를 위한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