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명환 기자 |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이 3일 2022년 대한적십자사 유공장 금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2017년부터 매년 ‘함께 걷자! 인천페스타’, ‘나눔선샤인’, ‘함께 걷자! 레드워커’ 등 후원금 기부와 함께 경영진과 노조를 포함한 전 임·직원이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서 주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왔다. 특히 지난해 8월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지원 네트워크 구축 활동의 일환으로 대한적십자사 인천혈액원과 헌혈 생명나눔단체 협약을 체결해 혈액위기 극복과 정기헌혈 참여를 위한 협력을 강화했다. 김성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 공단의 지역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와 포괄적인 협력을 더욱 강화해 공단이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구심점으로서 보다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명환 기자 | 인천 미추홀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일 대한어머니회 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와 노인 사회안전망 구축 강화 및 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수행 시 상호 정보 공유 및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해 취약 노인의 사회안전망 구축을 강화하고 협력함으로써 노인돌봄을 실현해 나가기로 했다. 박이진 미추홀구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우울증, 고독사, 자살 위험이 높은 노인의 정신건강 지원을 위해 상담 및 치료 연계, 종사자 교육 등 취약 노인을 위한 정신건강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명환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3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환경공무관(환경미화원)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을 비롯한 여러 내빈들이 참석해 참석자들을 격려해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각 부서에서 모인 환경공무관들은 서로 덕담을 나누고 윷놀이를 즐기며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오랜만에 개최된 행사에서 환경공무관들은 즐겁고 열심히 일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뜻을 모았다. 구 관계자는 “오랜 기간 각종 행사 개최에 제약이 많았는데 모처럼 직원들이 한데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일선에서 고생하는 환경공무관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분위기 속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 및 10개 구·군과 전국연합노동조합 인천시지부는 지난해 10월 단체협약 체결 시 환경미화원의 대외 명칭을 환경공무관으로 변경하는데 합의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명환 기자 | 인천 미추홀구 용비도서관은 3일부터 9일까지 ‘시와 함께하는 손가락디지털드로잉’ 문화특강을 접수한다. 손가락디지털드로잉이란 태블릿PC 손가락만으로 디지털드로잉을 하는 것으로 21일에는 손가락디지털드로잉에 익숙해지는 시간을 24일에는 나의 인생 시(詩)를 손가락디지털드로잉으로 표현하는 시간을 갖는다. 해당 특강은 청소년에서 성인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19시부터 20시 30분까지 용비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된다. 특강 참여를 원하는 경우 미추홀구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하거나 각 구립도서관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미추홀구립 용비·학나래·석바위·관교도서관은 평일 22시까지 개관시간을 연장해 직장인과 학생들의 도서관 이용 기회를 확대하고 폭넓은 지식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명환 기자 | 연수구는 올해 2월부터 건축허가 및 설계변경으로 인한 주민간의 분쟁을 최소화 하고 불편사항을 원만하게 합의할 수 있도록 ‘건축허가·설계변경 사전알림 시스템’을 구축·시행한다. 현재 건축물을 건축하거나 공사 중인 건축물로 인해 인근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발생해도 개선사항 및 요구조건을 반영하기가 어렵고 상호간에 마땅한 협의체계가 없어 민원 갈등이 증폭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연수구에서는 건축허가가 접수 되면 건축개요 등 설계 내용을 주민들에게 고지 후 주민의견을 청취하는 건축허가·설계변경 사전알림 시스템을 시행해 분쟁해결에 나섰다. 사전알림 대상은 연면적 660㎡ 이상인 3층 이상 신축 건축물로 의견제출대상자는 건축예정지로부터 직선거리 100m 이내의 주민이다. 연수구는 건축허가 신청이 접수되면 건축허가 및 설계변경내용을 구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건축 관계자에게는 현장가설울타리에 허가내용을 게시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 의견수렴은 공고일로부터 7일 간 진행되며 접수된 의견을 건축 관계자에게 반영하도록 조치해 주민 불편사항이 최소화 되도록 할 방침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대규모 건축공사로 인해 발생되는
전국연합뉴스 김명환 기자 | 연수구는 오는 6일부터 인천광역시 기초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효율적인 행정업무 수행을 위해 출장 시 ‘업무용 택시 제도’를 운영한다. 업무용 택시는 운전면허 미소지자 및 운전미숙 직원을 배려하고 방문 민원인 편의를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실시한 구청 부설주차장 직원 2부제 실시에 따라 출장 업무 시 출장 편의를 제공해 행정업무 효율성을 제고하는 사업이다. 또한 업무용 택시 사업 공용차량 구입과 유지관리에 드는 예산을 절감하고 지역 내 택시 이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수구는 행정업무 수행을 위한 업무용 택시 이용을 근무 시간 내 관내 출장일 경우에만 중형택시 이용으로 한정하고 부서별 관리자를 지정·운영해 적절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운송플랫폼서비스에 공용법인카드를 등록해 출장 1회당 왕복 2만 원으로 이용 한도 금액을 정하고 업무 외 사적용도 사용 등 부적정하게 이용할 경우에는 요금 반납, 택시 이용 정지 등 이용을 제한할 방침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업무용 택시 도입으로 행정업무 효율성을 개선과 예산 절감 일석이조 효과를 기대한다.”라며 “청사 부설주차장 2부제
전국연합뉴스 김명환 기자 | 부평구노인복지관은 경로당 회원들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되는 2023 여가문화 프로그램에 전문지식과 열정을 갖춘 최고의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맷돌체조, 웃음체조, 트롯건강체조, 신바람기체조, 뇌건강체조, 실버요가, 치매예방교육, 밴드스트레칭, 노래교실, 한지공예, 민화공예, 양말목공예, 핸드벨, 난타 등의 수업을 진행할 강사 27명이다. 자격요건은 해당분야의 자격증 소지자중 강의 경험이 있고 노인을 대상으로 강의가 가능한자이며 이번 공개모집은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하되 최종합격자는 복지관 홈페이지 공지와 함께 개별통지를 할 예정이다. 김보람 여가지원팀장은 “경로당 회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해 주기위해 능력과 열정이 넘치는 강사를 엄정하게 선발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년도 경로당 여가문화보급사업은 2월 각 경로당의 프로그램 신청 과정을 거쳐 3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이 진행으로 될 예정으로 강사 모집에 궁금한 사항은 복지관 홈페이지나 여가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김명환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부터 설 명절 떡국 떡 판매 수익금 68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3일 밝혔다. 논현2동은 매년 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설 명절 떡국 떡 판매 행사를 진행해 왔으며, 올해에도 지역주민들의 적극적 참여로 떡국 떡 1,080관을 모두 판매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번 판매 수익금은 전액 관내 저소득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가정 등 지역주민을 위한 2023년 다양한 복지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최병로 위원장은 “사랑의 떡국 떡 판매 행사가 많은 사람의 관심과 호응으로 기분 좋은 마침표를 찍을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수익금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가정들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최명숙 동장은“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각 단체 회원님들이 주체적으로 떡국 떡 판매에 힘을 보태주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함께 화합하여 따뜻한 논현2동이 되도록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명환 기자 | 인천시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신규 위촉된 통장 4명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 및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민관 가교역할을 하는 통장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통장의 임무와 역할, 동향 보고의 중요성,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의 역할 등 기본 통장직무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신규 통장들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복지 위기가구 발굴에 있어 통장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통장 활동이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동 행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주민의 대표로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지역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미라 동장은 “주민의 대표이자 행정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책임을 다하고 계신 통장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 발전과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명환 기자 | 인천 남동문화재단은 최근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와 남동국가산단의 문화 브랜드화를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남동문화재단 김재열 대표이사,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 박성길 본부장과 사업 실무자들이 참석해 △산단 내 문화환경 개선 △청년 선호형 문화산단 조성 △산단 문화가치 재창조 등 다양한 주제로 회의를 이어갔다. 양 기관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상호협력체계를 구축, 남동문화재단의 문화예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남동산단이 산업문화공간으로 거듭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재열 대표이사는 “수준 높은 문화예술 콘텐츠 제공을 통해 남동산단이 ‘청년들이 일하고 싶고 문화가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두 기관이 밀도 있는 협업을 진행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성길 본부장은 문화산단 조성에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전하며 “기존 산단이 기업 중심 공간으로 숨 가쁘게 달려왔다면 앞으로는 시민과 근로자가 문화적으로 함께하는 핵심 공유지 공간으로 변모하고자 한다”라며 “그 첫 번째로 ‘밤에도 빛나는 산업단지’를 위한 〈I-Lightning Project〉를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양 기관은 MOU
전국연합뉴스 김명환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오는 9일부터 3월 6일까지 ‘2023년 사업체 조사’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사업체 조사는 국내 사업자와 종사자에 대한 분포 및 그 추이를 파악해 국가, 지방자치단체, 기업의 주요 정책 및 경영계획 수립 및 학술연구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통계청에서 주관하고 각 지방자치단체가 실시한다. 남동구는 대규모 국가산업단지인 남동인더스파크는 물론 구월동 로데오 상가 지역, 금융업체, 대형할인마트, 유흥업소 등 여러 분야의 사업체가 밀집된 만큼 5만여 개의 1인 이상 사업체를 대상으로 방문·전화조사를 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정확한 통계조사를 위해 해당 사업체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리며, 통계조사 자료는 오직 통계작성 목적에만 사용되도록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보호되니 안심하고 응답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명환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구 주민자치협의회 제1∙2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1일 20개 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박종효 남동구청장을 비롯한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취임식에서는 제1대 신민호 회장(논현1동)이 이임하고, 제2대 신민재 회장(만수6동)이 취임했다. 남동구 주민자치협의회는 앞서 지난달 정기회의에서 현재 만수6동 주민자치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민재 회장을 제2대 협의회장으로 추대했다. 이날 행사는 취임식과 함께 이임 회장 등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하며, 새롭게 구성된 협의회 임원진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는 등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민재 협의회장은 취임사에서 “성공적으로 주민자치협의회를 이끌어 주신 전임 회장님과 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자긍심과 사명감을 갖고 주민자치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진정한 주민자치가 실현되도록 늘 한발 앞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의 리더로서 주민자치협의회를 잘 이끌어주신 제1대 신민호 협의회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살기 좋은 마
전국연합뉴스 김명환 기자 | 인천광역시는 인천의 대표 브랜드 ‘강화섬 쌀’이 3일 강화군 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도정공장에서 상차해 오는 7일 부산항을 통해 캐나다 토론토로 출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9일 20톤을 캐나다 토론토 첫 수출에 이은 2차 물량으로, 이번에 수출되는 물량은 20톤이다. 앞서 지난해 10월 인천시와 강화군, 캐나다(토론토) 유통물류 업체인 갤러리아(Galleria) KFT는 인천지역 농산물(강화섬 쌀) 캐나다 수출협약을 체결했다. ‘강화섬 쌀’은 공해유발업소가 없는 청정지역 강화도의 풍부한 일조량과 해풍을 맞으며 미생물, 마그네슘이 풍부한 논에서 자라 국내에서도 품질이 좋고 밥맛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 쌀로, 1월 중반기 부터 토론토 현지마켓에서 판매가 시작돼 교민과 현지인들의 밥상에 오르고 있다. 시는 올해 총 5항차에 걸쳐 강화섬쌀 100톤을 수출할 예정이다. 나아가 상반기 중에는 농산가공품의 수출가능성 여부를 검토해 수출이 가능한 품목을 선정해 수출을 준비할 계획이다. 강승유 시 농축산유통과장은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캐나다 현지에서 강화섬쌀이 판매가 시작된 만큼, 좋은 반응의 결과로 인천 농산물 수출
전국연합뉴스 김명환 기자 | 인천 서구가 여성 경제·사회 참여 확대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경력단절 여성 실태조사 연구용약’을 7월까지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민선8기 공약사항 이행의 하나로 이번 연구는 결혼, 임신과 출산, 육아, 가족돌봄, 근로조건 등을 이유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의 실태와 수요조사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서구 내 경력단절여성 특성과 정책 수요를 파악하고 지역 특색에 맞는 취·창업 지원방안을 도출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연구용역은 인천여성가족재단이 맡아 연구를 수행하며 재단은 서구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54세 이하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지역별, 연령별, 학력별 등 다각적 실태조사와 함께 취·창업 교육에 대한 수요조사를 진행한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서구 여성의 경제·사회 활동 참여를 높이고 여성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명환 기자 | 부평구가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2023년 부평구 중소제조업체 수출 물류비 지원사업’ 참가 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물류비 상승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제조업체의 수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부평구에 공장이 등록된 매출액 300억 미만의 중소기업이며, 총사업비 2천만 원 이내에서 업체당 최대 50만 원까지 견본품 해외 물류비를 지원한다. 선정업체는 부평우체국과 개별 계약을 통해 물류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까지 EMS 기본 6% 감액 및 27% 특별 감액 혜택이 제공된다. 관련 공고는 부평구청 누리집과 비즈오케이 기업지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수출물류비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내 수출 중소기업들이 도움을 받길 바란다”며 “침체된 경기에 수출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는 ▲해외 박람회 개별 및 단체 참가 지원 ▲국내·외 우수 인증획득지원 ▲산업재산권 출원 지원 ▲중소기업 기술지원단 운영 등의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