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경북 영주시가 지역의 특성을 살린 관광 개발 사업의 새로운 모델 구축에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박남서 영주시장을 비롯해 관광산업에 관심 있는 영주시 공무원 26명을 대상으로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강릉시, 평창군의 관광 활성화 우수사례를 답사하는 ‘영주시 관광개발정책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영주댐 주변 관광 개발 사업추진 등 지역의 새로운 관광 지도를 그리고 있는 가운데 전국의 우수 관광자원을 돌아보며 지역과 문화 특성을 고려해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단계적이고 구체적인 개발 목표를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인하공업전문대학 관광경영과 김재호 교수의 관광 역량 강화 강의에 참여해 관광산업의 미래를 논의하고, 다양한 체험형 관광지를 답사하면서 새로운 관광 트렌드와 콘텐츠 운영 방식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 일정으로 약 59미터의 스카이워크와 스카이 사이클, 자이언트 슬라이드 등 이색 레포츠와 경관 조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동해시 도째비골 스카이밸리를 방문해 레포츠 시설을 돌아보고, 201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는 19일부터 관내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 영주미래교육지구 신규사업 ‘찾아가는 공연학교-덴동어미 화전놀이’ 공연을 진행한다. 올해 1월부터 오는 2027년까지 4년간 추진되는 ‘영주미래교육지구’ 사업은 지역을 연계한 예술·문화 교육을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지역문화 이해의 시간을 제공한다. 이 중 찾아가는 공연학교 사업은 학업으로 지친 학생들에게 지역문화를 통한 쉼표가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19일 대영중·고등학교를 시작으로 24일에는 영광중학교, 7월에는 한국미래산업고등학교와 영주고등학교, 11월에는 영광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연학교를 통해 문화예술 교육을 제공한다. 김명자 선비인재양성과장은 “교육의 도시 영주에서 올해 처음으로 영주미래교육지구 사업을 시작했다”며 “학령인구 감소 현상이 심각한 상황에서 지역과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행복한 미래 영주교육의 장이 펼쳐질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민원공무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하여 ‘2024년 시민에게 감동 주는 민원공무원 친절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속적인 친절 마인드를 함양해 친근한 공직자상을 구현하고, 민원 중심의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친절행정을 구현하고자 마련됐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교육 운영을 위해 CS교육 전문기관에 위탁해 △고객의 소리로 알아보는 CS의 재정의 △세대를 아우르는 커뮤니케이션 방법 등을 주제로 4기 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쉽게 접할 수 있는 사례를 통한 특이민원 유형별 응대 요령과 더불어, 기성세대와 엠지(MZ)세대 간의 차이를 인정하면서 다양한 세대 특성, 세대 간 소통방법 등을 배우는 시간을 가진다. 조낭 새마을봉사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민원공무원이 갖춰야 할 민원응대요령과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함양해 원활한 민원처리와 친절한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는 오는 23일 영주시민운동장에서 제22회 선돌이리그 및 제3회 마스터즈(브론즈)리그 축구대회 개막식을 갖고 열띤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영주시축구협회에서 주관하는 선돌이 축구대회와 마스터즈 축구대회는 축구 동호인의 기량을 높이고 선수 간 친목 도모와 우호 증진을 목적으로 개최되는 영주시리그 축구대회이다. 선돌이 축구대회는 각 클럽 8개 팀 리그별 100여 명이 참가해 오는 9월까지 7회에 걸쳐 시 예선 경기를 거쳐 경북리그 본선 축구대회에 출전하는 2개 팀을 선발하게 된다. 마스터즈 축구대회는 영주, 봉화, 영양 지역 중장년층(50대) 11개 팀 리그별 200여 명이 참가해 오는 10월까지 11회에 걸쳐 우승팀을 가린다. 인근 지역 축구 동호인들의 폭넓은 교류가 기대된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영주시리그 축구대회 개막을 축하드리며, 페어플레이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시기를 바란다”며 “대회에 참가하신 선수 여러분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는 ‘제6회 영주시 아동·청소년 정책한마당’ 참가자(팀)를 7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정책한마당은 아동·청소년이 지역사회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해결 방안을 정책으로 제안해 시정에 반영함으로써 아동의 참여권을 보장하고 아동의 의견이 적극 반영되는 ‘아동친화도시 영주’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참가대상은 영주시에 거주하는 아동・청소년(10세에서 18세, 대학생 제외) 또는 관내 초등 4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이며, 개인 또는 2명부터 6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정책한마당은 유니세프 아동친화영역 6가지 분야인 △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보건과 복지 △교육환경 △가정생활을 정책 제안 주제로 선정했다. 신청은 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의 공고문을 참조해 참가신청서 및 개인정보제공동의서를 7월 10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참가팀을 대상으로 대회 일정 안내 및 정책 제안서 작성 방법에 대한 사전교육을 7월 12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예선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팀(5개팀)을 선정하고, 심사 의견 전달 및 본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박남서 영주시장은 지난 18일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500만 원을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경북도가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함에 따라 추진하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온 국민이 함께하는 만 원 이상 기부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저출생 극복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동참하게 됐다”며 “저출생은 국가의 위기이고, 지방의 미래가 걸린 중요한 문제로 시민 여러분과 기관·단체 및 기업 등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경북공동모금회와 함께 올해 11월까지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영주시청 복지정책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에 문의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는 장수면 군도 16호선에 위치한 (구)반구교의 가설교량 긴급설치공사를 재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구)반구교에 대한 정밀안전진단 결과가 E등급으로 나와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23조에 따라 지난 1월 24일부터 가설교량이 설치될 때까지 통행을 전면 금지했다. 가설교량 긴급설치공사는 지난해 유례없는 집중호우를 고려한 유수의 흐름, 하천 내 지장물 간섭 등에 대한 안전 확보를 위해 구조 재검토작업 및 강재의 수급 지연으로 지난 4월 5일 중지됐다. 현재 구조변경에 따른 재검토 및 강재확보를 마치고 가설교량의 하부공 설치는 완료된 상태로 오는 21일 가설교량의 상부공 및 도로연결 작업이 시작된다. 황규원 건설과장은 “가설교량 긴급설치공사는 오는 8월 2일 준공 예정이나 인력 및 장비를 추가 투입해 조기 준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공사 기간 시민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지정된 우회도로로 통행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영주시민회관에서 김경필 머니 트레이너를 초청해 6월 영주인성아카데미를 개최한다. 김경필 강사는 ‘돈으로 혼쭐내는 남자’라는 뜻의 ‘돈쭐남’이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진 국내 최고의 가정경제 머니 트레이너이다. KBS ‘하이엔드 소금쟁이’ 등 다양한 방송·매체에 출연해 재테크에 관한 현실적인 조언과 생활과 밀접한 경제 고민 해결로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대표 저서로는 ‘김경필의 오늘은 짠테크 내일은 플렉스’, ‘김경필의 짠테크 가계부’ 등이 있다. ‘사회 초년생부터 예비 은퇴자까지, 고치고 모으고 굳히고 불리는 재테크 첫걸음’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에서는 고물가와 경기침체 속에서 안정된 미래의 삶을 준비할 수 있는 재테크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화폐가치 하락 등으로 실질 연금액이 줄어들게 될 미래를 대비하는 경제적 생존법도 알려줄 예정이다. 김명자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올해는 시민들이 넓은 식견을 가지고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주제의 인성아카데미를 개최할 예정이다." 라며 “특히,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는 철도건널목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노후화된 이산 철도 건널목 안전시설 개량공사를 오는 7월부터 시행한다. 이산 철도건널목은 동부지구대 삼거리 부근(지점명 : 영동선 영주에서 문단간 2km543)이며, 건널목 개량촉진법에 따라 2008년 1월부터 영주시에서 관리하고 있다. 시는 차량과 보행자의 안전한 건널목 통행을 유도하고 열차의 안전운행 확보를 위해 사업비 3억 8천만 원을 투입해 9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사업 내용은 기존 철도건널목의 노후화된 안전설비를 전자식 제어장치, 레이다형 지장물(차량, 보행자 등) 검지장치, 경고표시기, 전동차단기 등 첨단 기술이 적용된 안전시설로 교체하는 것으로 시는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공사를 진행한다. 황규원 영주시 건설과장은 “이산 철도건널목 안전설비 개량사업을 통한 사고 예방으로 시민들에게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겠다”며, “운전자와 보행자도 일시정지 등의 건널목 이동수칙을 잘 준수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는 지난 17일 우리음식연구회 회원 13명을 시장실로 초대해 ‘향토음식의 상품화 전략 및 세계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365 열린시장실’을 운영했다. 이날 만남은 지역 전통음식 육성 발전에 힘쓰고 있는 우리음식연구회 회원들의 생생한 경험과 이야기를 듣고 향토 음식의 발전 방안에 대해 함께 소통하고자 마련됐다. “메밀묵밥, 태평초, 순흥기지떡, 풍기인삼 삼계탕 등 향토 음식의 우수성은 전 세계 어떤 음식에도 뒤쳐지지 않는다”는 지역 전통음식에 대한 자부심이 가득 담긴 박남서 영주시장의 말로 이날 소통은 시작됐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시간과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현안에 대한 참석자들의 가감 없는 의견이 제시됐다. 우리음식연구회 권정자 회장은 “향토음식 조리법이 체계화되지 않고 가전비법 식으로 구전돼 오고 있어 전수가 어렵다”며, “고유한 조리법이 단절되지 않도록 표준 레시피 개발을 위한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 특산품인 부석태 콩을 활용한 맛 된장, 사과 고추장 등 향토음식에 기본이 되는 다양한 장류 발전에도 관심 가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경북 영주시가 중점 육성 중인 새로운 과일 ‘망고링’이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장에 나온다. 망고링은 플럼코트 중 심포니 품종을 노란색과 둥근 이미지를 떠올리게끔 영주시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브랜드로 망고링만의 특별한 맛과 우수성 홍보를 위해 지난해 상표출원을 마쳤다. 시는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망고링 포장디자인과 홍보물도 제작했다. 포장 디자인은 ‘오늘은 새콤 내일은 달콤’이라는 홍보문구를 활용해 후숙시키면 당도가 높아지는 과일의 특성을 잘 반영하고 있다. 망고링은 영주시만의 우수한 재배기술로 품질을 높여 향이 부드럽고 진하며, 후숙 전에는 자두의 새콤한 맛을, 후숙 후에는 살구의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을 비롯해 비타민A, 비타민C, 안토시아닌, 식이섬유 등이 풍부해 피부미용과 변비 등에 효능이 좋다. 현재 시에서는 30농가가 8.7ha 규모로 망고링을 재배 중으로 올해 10톤 이상의 수확을 앞두고 있다. 시와 영주시플럼코트발전연구회는 망고링의 판로를 넓히기 위해 오는 7월 수확시기에 맞춰 온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 풍기읍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4일 쾌적한 남원천과 바이크 문화탐방로 조성을 위해 풀베기 등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남원천 및 바이크 문화탐방로를 이용하는 읍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이미지를 제공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실시됐다. 풍기읍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이미지를 제공하여 아름다운 영주시를 다시 찾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매년 2회에 걸쳐 풀베기 및 환경정비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백승곤 위원장은 “농사일이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른 새벽부터 적극 동참하여 주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우리 고장을 아름답게 가꾸는 데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정봉열 풍기읍장은 “이른 새벽부터 나와 깨끗한 환경을 위해 솔선수범한 회원 여러분들의 노고와 애향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깨끗한 풍기읍 이미지 제고에 다 같이 힘쓰자”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 장수면 새마을 지도자 및 부녀회 단체는 지난 15일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관내 도로변(영주IC 부터 반구2리문화마을회관) 풀베기 및 환경정비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오전 5시부터 새마을 단체 남녀회원 30여명이 모여 도로변에 무성한 풀을 깔끔하게 제거하고 각종 생활쓰레기를 집중수거했다. 우도용 새마을지도자 회장과 이경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장수면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우리 면을 찾아주시는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희 장수면장은 “새벽부터 풀베기 및 환경정비 작업에 참여해주신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장수면 조성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경북 영주시 평은면 용혈2리에 위치한 용수사(주지 용성스님)는 지난 15일 사찰 경내에서 산사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용수사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산사음악의 향연을 즐기려는 신도와 일반인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해를 시작으로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한 용수사 산사음악회에는 김세레나, 김성환, 한미나, 임춘복 등이 출연해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했다. 아울러, 음악회 시작 전 준비한 정성스런 음식을 어르신들에게 대접하는 등 공경의 마음을 전달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용수사 주지 용성스님은 “자연 속에서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을 통해 부처님의 자비와 사랑을 느끼고, 모든 근심을 내려놓고 즐거운 마음만 가져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호정 평은면장은 “아름다운 음악이 흐르는 산사음악회를 통해 면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하며, “ 무더운 날씨와 바쁜 일상에 지친 면민들의 마음을 달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5일, 2024년 멘토-멘티 이음프로그램 ‘신나GO 재미나GO 추억만들GO’ 문화체험활동을 진행했다. 멘토-멘티 이음프로그램은 1388상담멘토지원단과 다문화가정,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위기 청소년과 상담자원봉사자의 1대1 결연을 통해 1년 동안 정서·학습지원, 문화 체험활동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담프로그램이다. 이번 문화 체험활동에서는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가 부족한 멘티(위기 청소년)에게 멘토(상담자원봉사자)와 함께 대구 이월드를 방문했다. 이날 주주파크 및 83타워 전망대를 견학하고, 다양한 놀이기구 등 체험을 통해 멘티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멘토들과 정서적인 유대관계를 돈독히 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멘티 박○○(12세, 영주초 5학년) 양은 “놀이동산을 처음 방문했는데 상담 선생님과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며, “앞으로도 재미난 곳에 많이 다니고 싶다”라고 말했다. 강매영 소장은 “청소년들을 위해 체험활동에 함께 참여해 주신 상담자원봉사자 선생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