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는 ‘2024 영주장날 농특산물대축제’ 기간 중인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SNS 홍보단을 초청해 ‘영주에서 만나는 힐링여행’을 주제로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영주의 다채로운 여행 콘텐츠를 알리고, 소셜미디어를 통한 지역 홍보 활성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홍보단은 영주 농특산물 대축제장을 비롯해 부석사, 장수발효체험마을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며 영주의 매력을 현장에서 체험했다. 특히,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에서는 피로 해소 프로그램과 싱잉볼 명상 체험 등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해 영주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만끽했다. 이외에도 영주시만의 차별화된 홍보 방안을 찾기 위해 현장소통 간담회를 갖고, ‘SNS로 소통하는 영주의 미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팸투어 일정은 영주시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과 홍보단의 개인 SNS를 통해 생생하게 소개될 예정이다. 김종길 홍보전산실장은 “영주장날 농특산물대축제에 일정을 맞추어 개최된 이번 팸투어가 ‘체험하는 도시, 가고싶은 도시 영주’를 알릴 소중한 기회가 되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영주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보건소는 경북권질병대응센터와 협력하여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상망동 내 표본추출된 25가구 주민을 대상으로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민건강영양조사는 국민건강증진법 제16조에 의거하여 국민의 건강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가 보건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법정 조사다. 조사 항목은 건강설문조사, 검진조사, 영양조사로 나뉘며, 이동검진차량 2대가 현장을 방문해 신체계측, 체성분 검사, 혈액검사, 이비인후 검사, 구강검사 등 400여 개 항목에 걸쳐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식생활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시민 개개인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국가 건강정책의 방향성을 설정하는 중요한 기초 자료가 될 것”이라며, “선정된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 문수면 탄산리 일원에 위치한 천지인 전통사상체험관에서 지난 3일 진행한 ‘전통공예품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이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한시적으로 개설된 이번 클래스에서는 참가자들이 전통 자개를 이용하여 원하는 대로 자개를 붙여 ‘나만의 전통자개 키링’을 만들었다. 천지인 전통사상체험관은 지난 4월부터 매달 다양한 주제로 어린이와 성인을 대상으로 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매월 저렴한 참가비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신청이 조기 마감되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체험프로그램 신청 안내는 천지인 전통사상체험관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에서 공지되고 있다. 한상숙 문화예술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천지인 전통사상체험관을 찾아오시는 관람객분들에게 더 많은 즐길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는 1일 지역 농업인 등 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해 동안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노력한 지역 농업인의 헌신을 기리고, 격려하기 위해 ‘제29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을 성대히 개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예년과 달리, 1일부터 3일까지 서천 문정둔치에서 열리는 ‘2024 영주장날 농특산물 대축제’와 함께하고자 축제장 주무대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은 축제 개장식과 연계하여, 다양한 식전행사와 영주 농업 발전에 이바지한 자랑스러운 농업인 21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 지역 농특산물 홍보 퍼포먼스로 진행됐다. 또한, 농단협에서는 대축제 기간 중 축제장 방문객들에게 우수한 품질의 지역 농특산물을 홍보하고자, 농산물 전시 및 시식 행사 그리고 가족 단위 방문객과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농업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보묵 농단협 회장은 “농업인들의 열정과 노력을 다시금 되새기는 농업인의 날 기념식을 농특산물 대축제장에 개최함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축제장에 많은 분들이 방문해 지역 농업인들이 직접 재배한 건강한 먹거리를 많이들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일 회의실에서 청소년 부모 및 유관기관 상담사 40명을 대상으로 ‘ADHD(주의력결핍과다행동장애) 청소년의 이해와 지도’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ADHD협회 이성직 회장을 강사로 초청하여 ‘마음대로 행동하는 아이, 마음으로 지도하기’라는 주제로 ADHD 청소년의 특성과 효과적인 지도 방안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ADHD는 청소년기의 주요 정신건강 이슈 중 하나로, 학업 및 대인관계에서의 어려움으로 이어질 수 있다. 교육에서는 ADHD 청소년의 심리적인 특성과 효과적인 지도 방안을 다뤘으며, 특히 청소년기에는 정서적 변화가 크기 때문에 이 시기에 적절한 지지와 이해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ADHD 청소년과의 소통 방법, 긍정적인 행동 유도 전략, 가족 협력 방안 등을 배웠고,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영주여자중학교 황OO 전문상담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행동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됐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방향성을 잡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금주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AD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는 1일, 148아트스퀘어에서 ‘2024 선비정신 실천 포럼’을 열고, 문화예술을 매개로 한 선비정신의 현대적 해석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은 (사)선비정신실천운동본부와 (사)한국예술교육학회 주관으로, 지방소멸 시대를 맞아 인성교육과 선비정신의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마련됐다. 임정옥 선비인성지도사의 ‘찾아가는 선비인성교육’ 사례 발표로 시작된 1부에서는 신성수 신문로인문학회 대표와 홍성희 동덕여자대학교 교수가 ‘영주지역 선비문화에 담긴 문화예술의 현대적 재구성을 통한 신도시와 구도시의 상생 방안’을 발표했다. 2부에서는 김지현 조선대학교 교수, 안지언 숙명여자대학교 교수, 김혜경 경기도교육청 장학관, 정옥희 전주교육대학교 교수의 발표가 이어졌다. 토론 시간에는 현혜연 중부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음악, 윤리, 미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인성교육과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선비정신의 실천적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미래 세대를 위한 다양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영주시가 인성중심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영주시지회(지회장 이재욱)는 1일 그랜드컨벤션웨딩에서 ‘제33회 영주시지체장애인자립실천대회’ 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체장애인 상호간의 친선과 화합을 도모하고 권익증진과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장애인복지 유공자 표창과 함께 후원품 및 장학금 기탁식이 진행되어 현장을 더욱 뜻깊은 시간으로 채웠다. 이재욱 지회장은 “오늘 행사는 한 해가 지나며 지친 지체장애인분들께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드리고자 마련한 자리로, 남은 날들을 힘차게 맞이하자는 의미도 담고 있다”며, 영주시의 후원에 감사를 표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여러분의 불편함은 덜어드리고 권리행사는 자연스럽게 하실 수 있는 생활복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1일,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영주시지회와 함께 강원도 평창으로 테마여행을 진행했다. 이날 여행에는 경북시각장애인연합회 영주시지회 소속 시각장애인 80명과 지회 직원,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 등 10명이 함께하여 평창의 자연과 문화유산을 경험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이번 테마여행은 시각장애인들에게 일상의 제약을 벗어나 자연과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 참여와 소통을 촉진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계획됐다. 여행 코스는 월정사 전나무숲 맨발 걷기, 삼양라운드힐 양 먹이 주기,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기념관 견학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시각장애인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테마여행에 참여한 김OO(남, 71세) 회원은 “발끝에서 느껴지는 낙엽의 감촉과 숲속 공기가 정말 좋았다”며 “이렇게 밖으로 나와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즐겁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승배 관장은 “이번 여행을 통해 장애인들이 서로 교류하며 자신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영주지역 장애인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1일 권영우 영주시지체장애인 장학회 회장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소중한 마음을 담은 인재육성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영주시지체장애인 장학회는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영주시지회 안에 회원들의 뜻을 모아 2008년에 만들어진 장학회이다. 이번 기탁금은 제33회 영주시지체장애인자립실천대회를 맞이하여 권영우 회장의 사비로 마련됐다. 권영우 회장은 “학업의 꿈이 있으나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돕고 싶은 마음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기회균등 분야에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신청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박남서 이사장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영주시의 미래 인재육성 사업에 소중히 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경북 영주시 소수서원, 선비촌, 선비세상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주관의 ‘2025 열린관광지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관광지로 새롭게 탈바꿈한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35개 지자체에서 86개 관광지가 신청할 만큼 높은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영주시는 유일하게 세 개의 관광지가 함께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등 관광 취약계층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관광지의 보행로, 경사로, 편의시설 등을 개보수하고, 차별 없이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선정으로 시는 국비 7억 5천만 원을 포함한 총 1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내년부터 본격적인 개선사업에 착수할 계획이다. 지점별 사업 내용을 살펴보면 소수서원에는 △장애인화장실 BF기준 개선 △장애인 주차면 정비 및 확대 △계단 경사로 설치 △사무실 입출구 경사로 기울기 개선 △보행로 개선을 진행한다. 선비촌에는 △장애인 주차면 정비 및 확대 △휠체어 이용객을 위한 매표소 시설 개선 △선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은 오는 7일부터 12월 1일까지 선비세상 기획전시실에서 2024년 레지던시지원사업 'Artist in 148' 입주작가 성과전을 개최한다. 재단이 주관하는 레지던시지원사업 'Artist in 148'은 경북문화재단 주최, 경상북도와 영주시 후원으로 운영되는 문화예술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 재단은 7회 연속 경북문화재단의 레지던시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입주작가 4인을 모집하고, 이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해 왔다. 재단에 따르면 레지던시 프로그램의 첫 번째 프리뷰전, 두 번째 정기전에 이어 이번 세 번째 행보인 성과전에서는 레지던시에 입주한 작가들의 주요 작품의 최종 결과를 선보이는 자리이자 노력이 결실을 맺는 순간이다. 이번 성과전 ‘전통과 현대, 마주하다’는 STUDIO 1750의 김영현, 손진희, 이지후 작가의 조형설치 작품과 정다희 작가의 회화 작품을 선보이며, 전통과 현대의 융합을 주제로 한다. 특히 앞서 148아트스퀘어에서 진행됐던 전시와 달리, 이번 성과전은 현재 선비세상에서 진행 중인 ‘소망, 문양으로 새기다’ 전시와 연계 진행한다.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보건소는 오는 4일부터 ‘덜 짜게, 덜 달게’ 당뇨 예방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걷기 챌린지는 11월 14일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이하여, 혈당 관리에 큰 도움이 되는 저염·저당 식생활과 규칙적인 운동의 중요성을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걷기는 일상에서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유산소운동 중의 하나로 근력운동을 병행하면 혈당 관리에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번 걷기 챌린지는 14일간 10만 보 걸음 수를 달성하면 추첨을 통해 210명에게 1만 원 상당의 모바일상품권을 지급한다. 1일 최대 인정 걸음 수는 1만 5천 보이다. 참여 방법은 스마트폰에 '워크온' 앱을 설치하고 영주시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하여 '챌린지 참여하기'를 누른 후 걷기운동을 하면 된다. 단, 걸음 수 달성 후 응모까지 해야 상품 추첨 대상이 된다. 김문수 보건소장은 “혈당 관리는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필수적이며, 장기적으로 올바른 생활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걷기 챌린지 참여를 통해 주민들이 건강생활 실천에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는 오는 9일 오후 7시,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영주시민을 위한 ‘2024 행복콘서트’ 공연을 개최한다. 예술적인 클래식 음악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제공할 이번 공연은 영주시가 주최하고 영주심포니오케스트라가 주관한다. 오케스트라 연주와 팝페라, 그리고 트로트로 이어지는 이번 공연은 영주심포니오케스트라(지휘 김진동)의 윌리엄 텔 서곡을 시작으로 팝페라 소프라노 정하은, 테너 최호업, 팝페라그룹 카르디오, 그리고 미스트롯의 장혜리가 출연하여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영주문화예술회관 누리집 및 네이버밴드(까치홀)을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은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2024년 한국선비문화수련원 체험 연수 운영지원 사업 대학생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선비문화 체험 연수를 통해 현대사회에 맞게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참가자들에게 선비정신을 체득하게 함으로써 전통문화의 가치 확산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11월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소수서원, 부석사 등 영주시 일대 현장 탐방을 시작으로 별자리 보기 체험, 종가 이야기, 매듭공예품 만들기, 국궁 활쏘기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참가 대상은 대학생으로, 총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단체팀을 특별히 우대한다. 기간은 11월 1일부터 30일까지이며, 매주 목요일 오후 5시까지 해당 주 행사에 대한 신청을 받는다. 참여 조건은 SNS, 블로그 등 참여 체험, 장소 관련 포스팅을 3회 이상 제작하여 게시해야 한다. 참가 신청은 영주문화관광재단 누리집 알림마당, 모집공고를 참고하여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로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영주시협의회 여성회원 30여 명은 31일 부석면의 사과농가를 방문해, 사랑의 온기 나눔 릴레이 일환으로 가을철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지역의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바르게살기운동 여성회는 매년 봄과 가을 농번기에 일손 나눔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5월 단산면 농가를 지원한 데 이어 이번에는 부석면 농가를 찾았다. 박경순 바르게살기운동 여성회장은 “봄철에 이어 가을 수확기에도 회원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농촌 지원 활동을 지속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영주시협의회는 주부대학 강좌, 국토 대청결 운동,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