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적십자병원은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경상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과 공동으로 8월 9일 경상북도 영주시 소재 청하요양병원을 방문하여 “맞춤형 감염관리 컨설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영주권(영주·예천·봉화) 지역책임의료기관인 영주적십자병원은 지역사회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감염병 관리 및 위기 시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문인력 역량강화 체계를 구축하는 맞춤형 컨설팅을 시행해 오고 있으며, 금번 공동 컨설팅은 일정 규모 이상의 중소병원과 요양시설 대상으로 기획된 사업이다. 이 사업은 △감염예방·관리체계 구축 및 운영 △의료기구 감염관리 △세탁물 관리 △환경관리 △환자 안전관리 △감염내과 전문의 및 감염관리실 전문가 현장 라운딩 △감염관리 담당자 대상 1:1 맞춤 컨설팅 △감염관리 실무 관련 질의응답 등 의료기관 내 다양한 감염관리 분야의 컨설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날 현장방문 컨설팅에는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이재갑 교수와 경상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 연구원 비롯하여 영주적십자병원 감염관리실 및 컨설팅사업 담당 전문가가 동행했다. 이교수는 코로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는 12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의장인 박남서 영주시장을 비롯한 17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3분기 통합방위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을지연습 안보 동영상 시청 ▷예비군 훈련현황 보고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 ▷기관별 협조사항 안내로 진행됐다. 영주시 통합방위협의회는 국가적 위기상황 발생 시 지역주민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튼튼한 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민·관·군·경 23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협의회는 매 분기 회의를 개최하며 긴밀한 관계기관 협조체계 구축해 지역통합방위태세를 공고히 하고 있다. 박남서 의장은 “최근 국제적 분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북한에서도 오물 풍선을 날려 보내는 등 도발 수위를 높이고 있어 안보 정세가 매우 긴박하게 흘러가고 있다”며, “위기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펼쳐 시민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통합방위 역량을 점검하고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경북 영주시는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주민참여예산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12일 시청 강당에서 ‘2024년 영주시 예산학교’를 개최했다. 전문강사가 진행한 이번 교육은 제5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촉직 위원들에게 주민참여예산 사업제안서 심사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업 우선순위 심사 방법을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앞으로 위원들은 지난 6월 21일까지 진행된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공모를 통해 제안된 사업을 담당 부서의 실무 검토 후, 사업의 필요성과 효과성 검증 및 우선순위를 심사해 최종적으로 2025년 예산에 반영할 사업을 선정하게 된다. 이재훈 부시장은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통해 제5기 위원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한다”며, “시민들이 제안한 사업을 최대한 반영하여 시민들의 요구와 기대를 충족시키고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는 12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경북전문대학교, 영주상공회의소와 함께 ‘지역기반 고용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년을 비롯해 일자리를 찾는 시민들이 타지역으로 떠나지 않고 지역기업과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업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기반 고용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협력 사업 발굴 추진 ▶지역 고용 문제 해결을 위한 제반사업 협력 ▶취업 프로그램 참여 기회 확대 및 지역사업체 일자리 정보 제공 등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취업 연계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인재 양성에서 취업, 그리고 정주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지방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은 지난 8일, 순흥면과 협업하여 관리 시설인 영주 선비세상, 선비촌, 한국선비문화수련원 내부 및 외부 시설에 대한 여름철 집중 방역소독 활동을 진행했다. 최근의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모기를 비롯한 각종 해충이 증가함에 따라 방문객의 쾌적한 관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집중 방역소독 활동을 전개했다. (재)영주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순흥면과 연계해 해충 및 감염병 취약지역 집중 방역소독 활동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며, “선비세상, 선비촌, 한국선비문화수련원 등의 시설을 찾아주시는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은 물론 안심하고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경북 영주시는 지속적인 폭염과 전기요금 인상 등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예비비를 투입해 냉방비를 긴급 지원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기초생활수급자 5천700여 가구, 법정 차상위계층 900여 가구 등 모두 6천600여 가구에 냉방비 5만 원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시는 3억 3천만 원의 예산을 긴급 편성했다. 시는 정부 지원 대책만으로는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해소하기에 부족하다고 판단해 에너지바우처와는 별개로 가구당 긴급 냉방비 5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 방법은 가구별 현금 지원으로 별도 신청 절차 없이 8월 중 순차적으로 복지급여 지급 계좌 등으로 입금된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지속적인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고자 긴급 냉방비를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저소득층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복지지원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여름철 폭염에 따른 인명피해 등 예방을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상황관리 체계 구축·운영, 폭염 취약계층 집중관리 등 세부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지난 주말(10, 11일) 경북 영주시 서천둔치 ‘아이! 신나 강바람놀이터’는 물놀이를 즐기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찼다. 영주시는 ‘아이! 신나 페스티벌’의 두 번째 행사 여름 물놀이장이 300여 명의 가족 나들이객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여름방학과 휴가철에 맞춰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강바람놀이터 주차장에 풀장 2동, 워터 슬라이드 3동, 휴게존, 체험부스를 설치하고 매일 2회(오전 11시 부터 오후 1시, 오후 2시 부터 4시)씩, 총 4회 물놀이장을 운영했다. 아이들은 무더위 속에서도 물놀이장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신나게 즐겼다. 함께 온 가족들은 부대행사로 진행된 캐릭터 부채 만들기에 참여하고,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여유로운 주말을 만끽했다. 황영교(휴천동, 42세, 여) 씨는 “멀리 가지 않고도 집 가까운 곳에서 온 가족이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며, “이렇게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행사 기간 안전하고 질서있게 즐겨 주셔서 감사하며,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가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국산 목재 활용에 앞장서고 있다. 시에 따르면 산림에서 목재를 수확해 건축, 가구등에 다양한 목재제품을 활용하면 흡수된 탄소가 고정되는 효과가 있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수 있다. 특히, 목재는 분해되지 않는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재생 가능한 자원이다. 시는 지난 2022년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장수면에 소재한 성곡어린이집 실내 환경을 국산 목재로 개선한 바 있다. 사업비 1억 원(국비 5000만원, 지방비 2000만원, 자부담 3000만원)을 투입해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복도 공간을 국산 목재(편백나무)로 리모델링해 쾌적하고 건강한 교육·휴식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또한 벌채지에서 나오는 부산물인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를 가공해 만든 목재펠릿을 이용하는 목재펠릿보일러 지원사업과 연말에는 산림사업 추진과정에서 나오는 목재를 연료용 땔감으로 제공하는 등 국산 목재 활용에 앞장서고 있다. 금두섭 산림과장은 “목재를 이용하면 탄소배출 저감과 온실가스 감축에 도움이 된다”며, “다양한 목재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는 지난 10~11일 풍기룰루랄라 바닥분수대에서 ‘신나는 물놀이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도심 중심으로 물놀이 체험행사가 운영돼 참여가 어려운 풍기 등 북부지역 아동들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렸다. 시는 지난해 아동들의 뜨거운 호응을 반영해 운영 기간을 하루에서 이틀로 늘렸다. 지난 주말 동안 행사장에 온 아이들은 풍기룰루랄라 바닥분수대에 설치된 워터 슬라이드와 풀장에서 물놀이를 즐겼고, 함께 온 가족들도 물놀이장 근처에 설치된 텐트 그늘막에서 편히 쉬며 휴식을 즐겼다. 행사에 참여한 이OO(9세) 군은 “집에서 멀리 가지 않고 가까운 데서 물놀이를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친구들과 시원한 하루를 보낼 수 있어 기뻤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금주 아동청소년과장은 “풍기 등 북부지역 아동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물하고 싶어 이번 물놀이 체험행사를 준비했다”며, “아동친화도시 영주에 걸맞게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풍기룰루랄라 바닥분수대는 오는 1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는 ‘넥스트로컬’ 사업으로 지역에 정착한 ㈜설아래 지종환 대표가 개발한 홍도라지스틱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추가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넥스트로컬 지원사업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성공적인 창업을 꿈꾸는 서울 청년들을 지원하는 서울시-지자체 협력 사업이다. 영주시는 지난해부터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경희대 한약학과 출신인 지종환 대표는 소백산 도라지의 매력을 발견하고 우수한 품질을 기반으로 상품화하는 중 ‘2023년 5기 넥스트로컬 사업’에 참여했다. 지종환 대표는 사업화 대상자로 선정돼 서울시에서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아 소백산 도라지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 개발에 성공했다. 이번에 답례품으로 지정된 홍도라지스틱은 3년간 약도라지를 9번 찌고 말려 쌀 조청맛으로만 단맛을 낸 건강식품으로 목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금원섭 일자리경제과장은 “영주를 대표할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에 넥스트로컬 사업으로 지역에 정착한 청년창업가의 제품이 선정된 것을 의미있게 생각한다”며, “제6기 넥스트로컬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경북 영주시는 수확기 농촌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9일 필리핀 로살레스시 계절근로자 35명 입국을 시작으로 하반기 145여 명의 해외인력이 5차에 걸쳐 순차 입국한다고 밝혔다. 이날 입국한 계절근로자는 지난해 11월 28일 영주시와 국제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한 필리핀 로살레스시의 근로자로 E-8(5개월) 비자 25명, C-4(90일) 비자는 10명이다. 이들은 입국설명회를 마치고 지역 11농가에 배치돼 고용농가와 함께 숙식하며 인삼, 사과, 복숭아, 고추 등 수확기를 맞은 작물 영농작업을 돕게 된다. 시가 올해 유치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모두 437명이다. 농가형 계절근로자는 업무협약을 통해 유치한 필리핀 로살레스시·마발라캇시 291명,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 방식 116명이며,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베트남 타이빈성과 업무협약을 통해 30명이 입국한다. 특히, 시는 상반기에 입국한 계절근로자 292명 중 274명(94% 정도)을 고용연장(최장 3개월) 신청해 이들은 중도 출국 없이 하반기에도 지역에서 영농작업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됐다. 지난해 7월부터 정부의 ‘외국인 계절근로제 개선 방안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는 9일, 영주시립도서관 프로그램 ‘햇살처럼 밝은 글나라 동심여행(제8기)’ 강좌 수료식을 개최했다. 시는 지난달 29일 영주시립도서관에서 관내 초등학생 4학년부터 6학년 40명을 대상으로 주 5회(월부터 금요일) 독서감상문, 논설문, 동시 등 5개 영역의 글쓰기로 총 10회 진행했다. 시는 이날 수료식에서 성적 우수자에게 대상을 수여하고 수료생 전원에게 수료증을 부여했다. 김OO(남부초등학교 5학년) 양은 “이번 강좌에서 진행한 독서와 글짓기 활동으로 똑똑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시는 오는 10월에는 관내 초등학생들의 동시 작품 전시 및 동시 낭송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손창석 행정안전국장은 수료식에서 “지난달 우리시는 교육발전특구 선도 지역으로 선정됐고, 평생 학습도시로 재지정 됐다”며, “이번 선정으로 양질의 교육을 받은 인재가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질 것을 기대한다. 배움을 통해 성장하는 도시를 만들어 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의회가 최근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영양군 주민들을 위해 지원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하는 영주시의회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이루어졌다. 지난 8일 영주시의회 김병기 의장은 영양군청을 방문하여 15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영양군 관계자 및 영주시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부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을 통해 영양군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병기 영주시의회 의장은 "이번 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영양군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우리 영주시의회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성금이 피해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영주시의회는 앞으로도 인근 지역과의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양군청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영주시의회로부터 받은 따뜻한 성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번 성금은 피해 주민들의 복구와 재건에 큰 힘이 될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경북 영주시는 경로당에서 발생하는 사고 예방과 시설물 관리 강화를 위해 예산 2억 원을 투입해 경로당 256개소 CCTV 재정비에 나섰다. 이번 CCTV 재정비는 다른 지역에서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하는 범죄가 발생해 어르신들의 불안감이 커짐에 따라 안심하고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추진된다. 시가 지난 3월 진행한 전체 경로당(363개소) 전수조사 결과 CCTV 고장이나 화질이 불량해 재정비가 필요한 경로당이 218개소, CCTV 미설치 경로당 중 신규 설치를 희망하는 경로당이 38개소로 파악됐다. 이에 지난달부터 256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의 사생활 침해가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출입구 또는 현관, 외벽에 CCTV 설치(교체)하는 재정비 사업을 시작했다. 류대하 노인장애인과장은 “이번 경로당 CCTV 재정비는 오는 9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를 보내실 수 있도록 경로당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삿갓 기자 |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오는 20일과 9월 30일 열리는 5·6회 원데이클래스 수강생(회차별 15명)을 모집한다. 5회차 클래스는 오는 20일 오후 6시 30분부터 ‘제스모나이트 트레이·그립톡 만들기’로 진행된다. 제스모나이트는 친환경 안전 레진(수지)으로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으로 제작할 수 있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날 참가자들은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6회차 클래스에서는 9월 30일 오후 6시 30분부터 ‘막걸리 만들기’를 진행한다. 막걸리 제조 과정을 배우고, 자신만의 막걸리를 만들어보는 경험을 통해 전통주에 대한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술빵 만들기도 진행돼 참가자들은 더욱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12일부터 13일까지 영주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개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