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육동한 춘천시장은 5일 접견실에서 낙석 사고 현장을 수습한 시민 영웅인 (합)콜로세움조경 김주원 현장소장과 조혜진 차장, 정주헌 부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11월 29일 오전 11시 40분께 국도46호선을 지나가던 김주원 (합)콜로세움조경 현장소장과 직원은 낙석 현장을 최초로 목격했다. 당시 약 150톤에 달하는 낙석이 쏟아져 도로를 가로막은 데다 국도를 이용하는 차량이 약 80㎞ 속도로 달리고 있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김주원 (합)콜로세움조경 현장소장과 직원 2명은 위험 상황속에서도 침착하게 차량을 유도했다. 이들의 정확한 판단 덕분에 단 한 대의 차량도 사고를 내지 않았다. 특히 김주원 (합)콜로세움조경 현장소장은 현장 인근에서 작업 중이던 굴삭기를 즉시 현장으로 투입하여 도로를 가로막은 낙석들을 신속하게 제거하는 기지를 발휘하기도 했다. 이 덕분에 1차로를 확보해 극심한 정체를 풀어냈다. 김주원 (합)콜로세움조경 현장소장은 “시민으로서 당연한 일은 했음에도 감사패를 전달해 주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강릉시는 5일 시청 8층 시민사랑방에서 6.25 참전용사 故김부경 병장의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故김부경 병장은 1952년 1월, 15사단 39연대에 입대하여 강원 고성지구 전투에서 전사했다. 이번 무공훈장 전수는 육군본부가 ‘6.25전쟁 무공훈장 수여 등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통해 유족에게 전달됐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돌아가신 故김부경님의 공적을 늦게나마 찾아드리게 돼 기쁘고 다행스럽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무공수훈자의 희생과 호국의지를 기념하고 기억하여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명예를 높이고 예우를 강화하는 일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원주시는 12월 5일 오전 9시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2024 원주만두축제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최재희 축제추진위원장, 허기복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대표와 원주만두축제에 참여한 9개 업체·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수익금으로 마련한 기부금 전달식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원주시새마을회(회장 이민선) 50만 원 ▲원주시재향군인회여성회(회장 김종순) 50만 원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송영부) 100만 원 ▲자유시장번영회(회장 김명신) 188만 원 ▲도래미시장상인회(회장 김경영) 160만 원 ▲글로벌만두 아우름봉사단(단장 정금자) 60만 원 ▲창업1호점 만두뱅크(대표 정낙삼) 100만 원 ▲창업2호점 알푸드(대표 김명준) 500만 원 ▲고석환손만두(대표 고석환) 300만 원 등 총 1,500만 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시는 추운 겨울을 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금 전액을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연탄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포용·배려·화합의 상징인 2024 원주만두축제의 사회적 책임 실현과 가치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가 올해 2년 차를 맞이하며 순항 중인 가운데, 원주 발전을 위해 통 큰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원주시 홍보대사이자 엘리트 트롯맨 공훈은 지난 4일 시장 집무실에서 원주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500만 원을 쾌척했다. 공훈 가수는 원주 출생으로 어릴 적 할머니가 불러주시는 트로트 자장가를 들으며 자라왔으며, 각종 가요제에서 두루 수상하며 ‘대상 수집가’, ‘엘리트 트롯맨’ 등 다양한 별명을 얻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엘리트 트롯맨 공훈 가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이번 기부로 원주고향사랑기부제를 전국에 알려 활력을 불어넣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엘리트 트롯맨 공훈은 고향인 원주에 지속적인 애정을 보내오고 있으며, 원주시 홍보대사로서 전국 공연을 돌며 원주시 알리기에도 앞장서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강릉시가 외국인 근로자 밀집 지역에 여성친화 안심거리조성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여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환경개선사업은 옥가로 19번길 외국인근로지원센터앞 도로 120M 구간에 대하여 스탬프 공사와 도색 공사를 실시하여 어둡고 소외된 지역 이미지를 밝게 개선했다. 시는 향후 지역 주민들의 보행시 안전감 확보를 위해 동 구간에 안심비상벨 2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며, 지역 주민과 외국인과의 상호 이해와 심리적 거리감 해소를 위해 '환경정화 플로킹 활동'과 '다문화 플리마켓'을 개최하여 지역 주민과 외국인이 함께하는 '강릉시 외국인 다문화 거리'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 대상지는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의 지역 안전 모니터링을 통한 적극적인 환경개선 요구와 이에 대한 강릉경찰서의 범죄예방진단과 순찰을 통해 선정됐으며, 시는 향후 지속적으로 민·관·경 협업을 통한 안전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하여 여성 안심거리를 지속적으로 발굴, 확대해 나가고, 외국인근로자 밀집지역 옥가로 19번길 일원을 외국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희망2025나눔캠페인의 시작과 함께 강릉시 지역 단체와 개인의 따뜻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4일 오전 10시 강릉시청 8층 회의실에서는 총 5,700,000원의 성금을 전달하는 기탁식이 열려 캠페인의 첫걸음을 알렸다. 이날 기탁식에는 강원여성경영인협회 강릉지회(회장 김윤영)에서 3백만원, 교1동 시민컬링팀(팀장 허정욱)에서 70만원 외 1건의 성금을 기탁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희망2025나눔캠페인이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시작된 것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네기 위한 캠페인으로, 강릉시는 시민과 기업, 단체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행사가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육동한 춘천시장이 베트남과 태국 출장을 취소한 후 긴급 귀국하고 있다.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3일 베트남으로 출장을 떠난 육동한 춘천시장은 4일 오전 9시 20분(베트남 현지 시각) 귀국길에 올랐다. 이번 해외 출장은 춘천시와 자매결연 도시인 베트남 달랏시와 자매결연 5주년을 기념하고 상호 이해와 우호 증진을 위해 추진됐다. 또한 태국 방콕시에서 태국 체육청과 태국태권도협회 방문을 통해 2025년 춘천 국제태권도대회 홍보와 참가를 안내하는 등 태권도 외교를 펼칠 계획이었다. 세계태권도연맹(WT) 본부 이전 건립안이 담긴 제6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이 극적으로 수정 가결되면서 육동한 춘천시장은 해외 출장에 올랐지만, 지난 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에 따라 귀국을 결정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달랏시와 춘천시의 소중한 우정을 기념하며, 자매결연 기간 연장 협약을 체결하고 문화교류를 하는 자리였지만, 긴박한 상황으로 인해 귀국하게 돼 매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세계로 뻗어 나가고 있는 국제태권도시 춘천시와 태국 방콕시와 태권도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원주시는 지난 3일 청소용역 대행업체 평가 우수등급 업체 및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원주시장 상장 및 표창장을 수여했다. 평가는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시민 만족도 조사, 시민평가단 현장 조사, 실적 서류 평가를 통해 이뤄졌으며, 총 19개 평가업체 중 송도산업(자), 정우산업(자), (자)세원기업 등 3개 업체가 우수 등급을 받았다. 우수업체에는 원주시장 상장을 수여했으며, 소속 우수직원 3명에게도 원주시장 표창장을 수여해 청소행정 서비스에 대한 책임감을 고취하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시는 청소용역 업체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2025년 새해에도 안전에 유의하며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속초시 금호동주민센터는 12월 2일 속초시 자율방범연합대와 함께 동절기 빈집 화재 예방 및 치안 확보를 위한 순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순찰에는 이병선 속초시장이 1일 명예방범대장으로 위촉되어 직접 참여했다. 이병선 시장은 명예방범대장으로서 자율방범대원들과 함께 순찰에 나서 빈집 화재 예방과 치안 상황을 점검했으며, 늦은 시간까지 봉사활동에 임하는 대원들을 격려했다. 속초시 자율방범연합대는 최근 빈집 화재와 안전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순찰을 강화하며, 단순 순찰을 넘어 화재 위험 요인 차단과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범죄 취약 지역에서 범죄 예방과 청소년 탈선 방지 활동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병선 시장은 야간순찰을 마친 후 “운영의 어려움 속에서도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자율방범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자율방범대와 협력하여 시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재)속초문화관광재단은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강원문화재단)의 ‘2024 기초재단 협력사업 스타트업’에 선정된 '설악산 책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문가 초청 강연 '책을 쓰고 만들고 나누고 읽는 사람의 이야기'를 시작했다. '설악산 책방'은 지역 독서문화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하는 ‘설악북클럽’과 독서문화 증진 및 시민 인식 변화를 위한 ‘한 달에 책 한 권’ 캠페인으로 구성된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설악북클럽에는 도서관, 서점, 시민 모임, 작가 등이 참여해 독서문화와 문화예술교육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논의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강연 '책을 쓰고 만들고 나누고 읽는 사람의 이야기' 프로그램은 속초를 기준으로 강원특별자치도의 인근 지역(고성, 양양, 인제, 강릉, 동해)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들이 참여해 지역 특색을 반영한 독서문화 이야기를 전한다. 도서관, 서점, 출판사, 작가, 교육자, 북튜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책과 독서문화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번 프로그램은 12월 3일부터 19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진행되며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사단법인 원주시새마을회는 지난 11월 29일 댄싱공연장 상설공연장에서 새마을지도자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25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들이 한 장소에 모여 휴경지 경작을 통해 직접 재배한 배추 1만 포기를 김장했으며, 어려운 이웃에게 1천여 세대에 전달했다. 또한 김장담그기 행사와 함께 김장 문화의 계승·발전을 위한 제1회 김치의 날 선포식도 진행됐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갑작스런 추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담그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김치의 날 제정 등을 통한 원주시 김장 문화의 계승·발전을 위해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원주시는 지난 2일 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정기위험성평가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올해 정기 위험성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감소대책 수립에 관한 사항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자치단체 중대재해 사례, 원주시 산업재해 분석, 사업장별 고위험작업의 유해·위험요소 제거 방안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뤘다. 이번 정기 평가는 고용노동부 지정 안전관리전문기관인 ㈜한국안전원에서 맡아 수행했으며,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원주시 관할 모든 사업장에서 근로자의 작업환경에 대한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했다. 평가 결과 유해·위험요인 486건을 발견했으며, 그에 따른 감소대책을 수립하고 예산을 확보해 유해·위험요인을 지속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위험성평가를 통해 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을 파악 및 개선해 무재해 달성에 적극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속초시와 속초시어린이집연합회는 11월 29일 마레몬스호텔 대연회장에서 '2024 속초시 보육인대회'를 개최했다. ‘속초시 빛나는 보육교직원을 위한 축제의 밤’을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보육 발전 유공자 포상을 통해 헌신과 노력을 인정받은 교직원들을 격려하며 시작됐다. 특히 ‘다시 꾸는 나의 꿈’을 주제로 한 강의가 큰 호응을 얻었다. 근무 스트레스로 인해 번아웃(소진)이 빈번히 발생하는 보육교직원에게 보육교사를 꿈꾸었던 순간을 다시 떠올리게 하는 동시에 보육교사는 아이들의 첫 꿈을 책임지는 사람임을 되새기면서 교직원 개인이 가진 가치를 재발견하는 기회가 됐다. 한편, 속초시는 올 한해 270억 원의 보육예산을 투입해 보육교직원과 재원 아동 모두가 행복한 어린이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보육교직원의 처우개선 수당 지급, 재원 아동의 다양한 체험수업을 지원하는 특별활동비 지원, 취약보육 전문어린이집 지정 등 지역 수요에 맞춘 보육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도입해 나갈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보육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동해시는 지난 11월 29일 관내 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숙원사업인 보훈복지회관 건립 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동해시보훈복지회관 부설 주차장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995년 준공된 기존 보훈회관은 5개 보훈단체가 입주해 있으나 건물 노후화는 물론 공간이 협소하고 편의시설이 부족해, 4개 단체는 타 건물을 임차하여 사용하는 등 시설 이용 불편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시는 용정동 4-9번지 일원에 사업비 71억7천7백만원을 투입하여 지하 1층 부터 지상 3층, 연면적 1,715㎡ 규모의 보훈복지회관 건립에 나서, 지난 23년 2월에 착공하여 24년 10월에 준공, 이번 준공식에 맞춰 본격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29일 열린 준공식은 심규언 동해시장, 이광현 강원동부보훈지청장, 사회단체장, 보훈단체장, 보훈단체 회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군군악대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감사패 전달, 기념사, 축사, 테이프 커팅식,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보훈복지회관 건립사업은 사무실을 비롯해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춘천시의 역량과 지원을 통해 강원생명과학고 학생들이 세계 3대 요리학교의 리소토를 배우는 시간을 갖게 돼 눈길을 끈다. 춘천시에 따르면 29일 오전 9시 강원생명과학고 조리실에서 알마요리학교-강원생명과학고 마스터클래스가 펼쳐진다. 알마요리학교는 이탈리아 파르마시에 소재하고 있으며, 세계 3대 요리학교라고 불린다. 이날 알마요리학교 한국 에이전시 대표인 프란체스코(Francesco, 우송대학교)교수의 알마요리학교 소개와 리소토 요리 시연에 있을 예정이다. 이어 강원생명과학고 카페앤디저트과 학생 38명을 대상으로 리소토 요리 실습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초를 바탕으로 함께 음식을 만들어 보는 경험을 갖는다. 이번 마스터 클래스는 춘천시가 세계 3대 요리학교 중 하나인 이탈리아 알마요리학교 관계자를 초청하면서 이뤄졌다. 춘천시는 주한이탈리아대사관과의 공동협력사업인 ‘챠오 이탈리아’라는 행사를 통해 이탈리아와 깊은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2024 챠오 이탈리아가 대한민국과 이탈리아 수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