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참빛원주도시가스(주)는 지난 11월 28일(목) 원주시청을 방문하여 지역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식을 통해 총 10명의 대학생에게 각 200만 원씩 총 2,0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하였으며, 2008년부터 총 2억 3천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하였다. 참빛그룹, 참빛원주도시가스(주), (재)도암이대봉장학회는 지역 내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원주시의 추천을 받아 매년 원주 출신 대학생 가운데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참빛원주도시가스(주) 김문택 대표이사는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장학금 규모를 지속 확대하고, 안정적인 도시가스 공급 등을 통해 원주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역의 밝은 미래를 책임질 인재 양성에 큰 밑거름이 될 장학금을 마련해 준 참빛원주도시가스(주)에 감사 인사와 함께 장학생들에게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앞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속초시는 11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속초시 경관계획 및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2023년 4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진행한 이번 용역은 속초시의 첫 경관계획 수립과 더불어 지역의 광역교통 여건 변화와 도시 성장을 반영한 비전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누구나 함께하고 언제나 머물 수 있는 속초 나들이’를 주제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경관 및 디자인 개선안을 도출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와 논의가 이루어졌다. 최종보고회에서는 용역을 통해 마련된 주요 계획안이 공유됐다. 이 자리에는 관련 분야 전문가, 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계획의 완성도를 높이는 논의가 진행됐다. 시에서는 보고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반영해 최종 계획안을 확정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실행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경관계획과 공공디자인 진흥계획이 속초를 지속 가능한 도시로 발전시키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시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동해시가 동해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각종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시는 ‘2024년 겨울철 주민생활안정 종합대책’과 ‘겨울철 자연재난(대설·한파)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겨울철 주민 안전과 대설‧한파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내년 3월까지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집중 대응에 나선다. ‘2024년 겨울철 주민생활안정 종합대책’으로 한파에 취약한 사회적 약자 지원을 강화하고 폭설 및 안전사고 대비를 위해 ▲ 취약계층 사회안전망 구축 ▲ 재난·재해 대비 안전관리 강화를 골자로 2대 분야 18개 과제를 선정했다. 우선 4,513명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맞춤돌봄과 응급안전안심 서비스를 통해 구호 식품 제공과 24시간 실시간 안전을 확인한다. ▲ 차상위 계층 450가구에 난방비 10만 원 지원 ▲ 취약계층 313가구에 10만 원 난방비 지원 ▲ 경로당 137개소 월 40만원 지원 ▲에너지바우처 사업 등을 통해 한파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돕는다. 각 동에서는 인적안전망인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활용하고 찾아가는 이동보건 사업과 연계하는 등 복지사각 지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난 26일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원주시 시정모니터(회장 김원희)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원강수 시장과 김원희 회장을 비롯한 시정모니터 회원 17명은‘2024 성과보고회’를 개최해, 현장 모니터링을 중심으로 한 성과 발표 내역을 공유하고 원주시 시정 발전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 성공적으로 개최했던 원주천 르네상스 물놀이 사업, 반계리 은행나무 축제, 만두 축제 등 주요 행사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를 복기하며 개선점과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시정모니터 위원회의 역할과 중요성을 되새기고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을 제고할 방법을 모색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시정 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시정모니터 위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시정 모니터링에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강릉시는 지난 2월부터 지속된 의료계 집단행동 장기화와 더불어 코로나19 전담병원 역할 수행 이후 운영 정상화 과정에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강릉의료원에 재난관리기금 2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긴급지원금은 보건의료 재난위기 경보‘심각’ 단계에 따라 경영난 악화로 응급실 운영 축소 위기에 놓인 강릉의료원의 지역 응급환자 진료 기능 유지를 위한 응급실 운영에 소요된다. 강릉의료원은'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지정된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서 24간 응급상황에 처한 시민들을 위해 응급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지방의료원의 재정 여건이 어렵지만 무엇보다도 시민의 생명이 최우선 되어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응급 의료 기능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여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원주시는 11월 27일 오후 2시 30분 문막읍 동화산업단지 내 구축지(구 동화속어린이집)에서 ‘원주시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조용기 원주시의장, 이병철 강원지방조달청장, 이명순 강원특별자치도 소상공인과장, 김주석 NH농협은행원주시지부장, 정의수 이노비즈협회 강원지회장, 고종철 (사)강원소공인연합회장 등 소공인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센터 구축 과정과 의미를 되돌아보는 사업추진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기념사 및 축사, 공사 안전을 기원하는 시삽 퍼포먼스와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됐다. 원주시 소공인 복합지원센터는 내년 5월 준공을 목표로 국·도비 포함해 총사업비 47억 6천만 원을 들여, 문막읍 동화산업단지 내 공동직장어린이집을 개보수(774㎡)하고 공장동을 증축(663.83㎡)해 공용장비실, 교육실, 회의실, 사무실 등의 주요 시설을 갖추게 된다. 특히 소규모 사업장이 보유하기 어려운 특수 설비와 첨단장비 등을 구축해 원주시 소공인들에게 스마트 제조, 장비, 제품개발, 온라인 마케팅 등 소공인 원스톱 지원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동해시는 지난 11월 27일 ‘동해항 자유무역지역 지정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작년 상반기에 강원특별법 2차 개정에 '자유무역지역 지정에 관한 특례'를 반영하기 위해 타당성 조사 용역을 진행했고, 작년 5월 말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해당 특례가 최종 반영됐다. 이어 작년 12월에는 동해항 및 배후지의 자유무역지역 지정 추진을 본격화하기 위한 ‘동해항 자유무역지역 지정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착수했으며, 약 1여 년의 간의 용역 수행 기간을 거쳐 준공을 위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날 열린 최종보고회는 심규언 동해시장을 비롯한 지휘부, 담당 부서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인 청운대 산학협력단의 연구 결과 보고에 이어 용역 세부 수행내용에 대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하며 시와 용역사 간 깊이 있는 논의 시간도 함께 가졌다. ‘동해항 자유무역지역 지정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용역’은 동해항과 배후지를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하기 위한 이론과 법적 절차를 검토하고, 화주 등을 대상으로 한 수요조사를 통해 수요면적과 물동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동해시는 지난 11월 27일 뉴동해관광호텔에서 변화하는 사회복지 정책에 대한 정보 공유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하여 민·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동해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각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사회복지시설과 기관 종사자, 사회복지업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공과 민간 영역의 상호 협력과 연계 필요성을 인식하고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올 한해 민관협력 활성화를 통해 지역주민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여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기념행사를 비롯해 2025년 정부 정책과 동해시 자체 사회복지시책에 대해 교육하고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주민의 참여와 협력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우수한 실적이 있는 3개 동(천곡, 북삼, 발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동 특성에 맞는 신규사업 발굴 노하우 등 발표로 민·관 협력의 중요성과 앞으로의 방향성을 공유했다. 행사 마지막에는 워크숍 참여자 간 공감대 형성 및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동해로타리클럽은 지난 11월 25일 겨울철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김장김치 300박스·라면 300박스(1,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동해로타리클럽은 매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기탁한 김장김치와 라면도 그 일환으로 진행됐다. 기탁한 김장김치와 라면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범호 동해로타리클럽 회장은 “겨울철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기탁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동해로타리클럽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한 김장김치와 라면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원주시는 지난 26일 시청 다목적홀에서 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충주시 홍보맨과 함께하는 적극행정·시정혁신 교육’을 실시했다. 직원들의 열띤 관심과 참여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충주시 홍보맨으로 잘 알려진 충주시청 김선태 주무관을 초청해 진행됐다. 김 주무관은 충주시 공식 유튜브 충TV의 개설과 운영, 유튜브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모든 작업을 혼자 진행하는 과정에서 겪은 시행착오와 노하우 등을 생생하게 전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선태 주무관은 “먼저, 지난 7월 충주 도계지역에 원주 광역 상수도 공급 협약을 체결해 적극행정과 협업에 앞장서고 있는 원주시 공무원 여러분께 격려를 전한다.”라며, “기존의 정형화된 틀을 깨고 재미있고 분명한 목적의식이 성공 비결”이라고 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경제를 살리고 이웃을 돌보고 미래를 준비하는 원주를 만들기 위해서는 공직자들의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신나게 일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원주시는 지난 26일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원주지역 대학 총장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원주시와 원주지역 대학 간 협력을 강화하고, 2025년 시행 예정인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전환을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강수 원주시장과 2024년 원주지역 총장협의회 회장 박덕영 국립강릉원주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전재섭 부시장, 강릉원주대, 경동대, 상지대, 연세대 미래캠퍼스, 한라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원주시-대학 간 소통 및 협력 강화, ▲USFW(University Student Friendly Wonju) 대학도시 구축, ▲RISE 체계 전환에 따른 공동 대응 방안, ▲현장실습학기제 운영 지원, ▲대학과 지역이 함께하는 봉사활동 확대 등 다섯 가지 주요 안건이 논의됐다. 특히 대학생 우대 프로그램과 학생 페스티벌 등 지역 활성화를 위한 참신한 방안들이 제안되어 대학과 지역 간 상생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정기적인 협의회를 통해 지역과 대학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대학생 정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원주시는 지난 25일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지역의 재난 예방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원주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의용소방대연합회 이동원·홍승옥 회장 등 총 11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연합회는 ▲시민대상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을 위한 교육장비 지원 ▲의용소방대 순찰차량 구입 지원 ▲의용소방대 근무환경 개선 등 의용소방대 지원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한 건의 사항을 전달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재난 예방과 원주시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고 계신 의용소방대원들의 숭고한 희생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원주시의 재정 상황이 넉넉하지는 않으나, 건의하신 내용들을 적극 수용해 지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속초시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실시한 2024년도 민원행정분야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 ‘장려’로 선정됐다. 시는 그간 행정안전부 및 강원도의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등에 대해 자체 실정에 맞는 시민 중심 민원서비스 개선을 위한 방침을 가지고 연초부터 체계적으로 적극 대응해 왔다. 특히, 현장에 답이 있다는 방침을 바탕으로 이병선 속초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 각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해소하는 “걸어서 민생속으로!”를 통해 주민 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있다. 현재까지 76건의 주민 불편 사항을 파악해 37건은 해결을 완료했으며 다른 사항에 대해서도 연내 마무리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또한, 친절·불친절 센터를 운영하며 고객소리함을 비치해 민원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한편 악성 민원을 사전 예방하고 민원인의 입장에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써 왔다. 아울러, 민원 신청부터 완료까지 신속한 처리와 답변의 충실도 향상을 위해 민원 처리 상황을 매월 점검하고 국민신문고 시스템 교육을 추진하는 등 민원 만족도 향상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지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속초시와 속초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하고 속초종합사회복지관, 속초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2024년 속초시 김장 대축제가 11월 2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자원봉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속초종합운동장 인조잔디구장 주차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함께하는 속초! 모두가 누리는 복지’를 주제로 오전 9시 30분부터 5시간 동안 진행됐다. 속초시 김장 대축제는 지속적인 물가 상승과 식재료 비용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의 생활 유지를 위해 겨울철 먹거리를 지원하고 지역 공동체의 연대감을 강화하고자 개최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자원봉사자,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50여 명은 10톤에 달하는 김장김치를 직접 만들어 10kg들이 박스 1,000개에 포장했다. 이 김치는 관내 저소득 가구 800가구와 사회복지시설 100개소 등에 전달하여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의 작은 불씨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김장 대축제는 배추와 양념 등 모든 재료를 100% 국산으로 준비했다. 투입된 예산은 속초시 이웃연대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강릉시가 강원도 18개 시군 민원행정분야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상을 받았다. 시는 앞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고품질 민원행정 서비스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민원행정분야 종합평가는 도민 중심 민원행정 구현과 시군 민원행정 서비스 개선을 위해 강원도 주관으로 매년 실시되며, 상위 4개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강릉시는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추진한 민원업무 실적을 평가하는 '2024년 시군 민원행정 분야 종합평가'에서 민원서비스 개선 및 민원행정 제도 운영 등 전 분야에 걸쳐 고루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이라는 1등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우리시 실정에 맞는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의 자체 계획을 수립하여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민원처리 기한 단축을 위해 담당자에게 처리 기한을 알려주는 민원처리 기한 예고제를 운영하여 민원처리 신속도를 향상시켰다. 또한, 6건의 민원사무에 대해 서면 제출서류를 행정정보공동이용으로 변경함은 물론, 일상생활과 밀접한 민원처리 우수사례를 적극 발굴하여 지난 8월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