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속초시가 폐목재 무상위탁처리 업무 협약을 맺고 탄소제로시대 폐자원 재활용에 나선다. 속초시는 지난 21일 친환경 에너지 혁신기업인 ㈜천일에너지와 강원도에서 최초로 상차-운반-처리를 원스톱으로 추진하는 속초시 폐목재 무상위탁처리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그동안 폐목재의 전문위탁업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예산을 절감하고 폐자원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속초시에서 발생하는 폐목재류를 각종 산업시설의 화석연료 대안 재료인 우드칩 등으로 가공하여 사용하게 된다. 협약 기간은 1년 단위로 재계약하며, 운영상 문제가 없을 시 장기적으로 지속될 예정이다. 폐목재의 우드칩 재활용은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기후위기 해결방안 중 하나로 정부는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및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수립하여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속초시는 이번 협약으로 전 세계적 기후위기 해결에 적극 동참하게 됐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탄소중립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여 미래세대를 위한 전 세계적인 기후위기 해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원주시와 농협중앙회 원주시지부(지부장 이상선)는 22일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고향사랑기부제의 홍보 적극 동참, ▲특색있고 지역민에게 소득이 돌아가는 답례품 발굴과 개발, ▲대면 접수 시 기부자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상선 지부장은 “우수한 원주 농축산물을 적극 알려 농업인의 소득향상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아울러, 물심양면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가 한발 더 나아가 성공적으로 정착하길 바란다.”라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열악한 지방재정을 확충하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단구공원 내 아트갤러리는 전임 시정인 2020년 17억 원을 투입해 다양한 미술 작품 전시를 위한 소규모 조각미술관 사업으로 추진, 지난해 5월 조성을 완료했다. 하지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동선이 협소하고 벽면이 곡면으로 설계돼 전시하는 데 제한적이며, 미술관 등록 요건을 갖추지 못해 문제점이 많은 것으로 지적됐다. 또, 건축물 하자로 인한 재시공 등의 사유로 개관이 늦어지고 있어 시민들이 우려를 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원주시는 동절기 공사 중지 명령이 해제되는 대로 하자 보수를 완료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시민 눈높이에 맞게 활용방안을 모색해 6월 중에 개관할 예정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막대한 예산을 들여 신축한 건축물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와 관심은 당연하다.”라며,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어,“앞으로도 시민이 납득할 수 없는 사업, 시민의 혈세를 낭비하는 사업은 하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동해시가 시정 운영방향 및 주요 정책 등의 공유와 확산에 초점을 두고 코로나 이후 3년만에 대시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에따라, 올해 행복도시 동해시 출발을 알리기 위한 '2023년 시정설명회'가 오는 24일(금) 오후 2시,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통·반장 및 기관·단체장, 일반시민, 직원 등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다. 민선 8기 시정이 본격 구현되는 실질적 원년을 맞아 시민을 대상으로 시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시정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고자 마련된 이번 시정설명회에서는 시정운영 방향 설명과 시가 추진하게 될 중점 추진사업에 대한 시정보고 등 시정 전반에 대해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민선 8기 행복도시 동해시 완성을 위한 ‘동해시민 행복 찾기’를 주제로 한 개그맨 박휘순 강사의 특별강연이 진행되어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한편, 좀 더 가까운 현장에서 시정방향을 공유하고 시민과 소통하기 위해 1일 2개동 씩 10개동을 방문해 주민들과 함께 주요 현안사항 공유와 건의사항 청취를 위해 추진한 ‘洞 신년인사회 및 시민 소통의 날’행사가 지난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재)속초문화관광재단은 속초시 법정문화도시 지정 전담 조직으로 속초문화도시센터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문화도시사업 운영에 들어간다. 속초문화도시센터는 기존에 속초시에서 추진중인 문화특화지역(문화도시형)조성사업과 문화도시 예비사업을 주요내용으로, 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과도 연계하여 속초시 ‘제5차 문화도시 지정’을 추진한다. 기존 문화도시TF팀으로 운영하던 조직을 확대‧개편하여 1센터 2개팀(도시기획팀, 시민문화팀)으로 구성했으며, 최근 센터장과 코디를 신규채용 확정하고 현재 진행중인 팀장 채용과정이 마무리되면 총 10명 직원이 문화도시센터의 운영을 전담한다. 한편, 속초시는 지난해‘공존문화도시 속초, 시민의 문화적 삶이 생동한다’를 비전으로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수립하여, 지역관광은 성장하고 있으나, 주민의 문화 향유는 위축되고 있는 문제를 지역 문화로 해소하는 방안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제5차 예비문화도시로 지정됐다. 올해 문화도시 예비사업 추진 성과 평가를 거쳐 오는 10월 문화도시에 지정되면 2024년도부터 5년간 최대 200억원(국비 100억원)을 지원받게 되며, 시민의 문화적 활동을 통해 도시의 지속성을 확보해가기 위한 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속초시는 2월 28일까지 외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숙박업 등 개인서비스업소를 대상으로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 가격업소’ 20개소를 신규 모집한다. 지난해 20개소를 지정․운영한 데 이어 올해에는 신규 20개소를 추가 지정하여 총 40개소로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착한 가격업소’는 지역 평균가격 미만에 해당하는 메뉴 개수, 영업장 위생ㆍ청결, 이용만족도 등을 심사기준에 따라 평가하여 지정한다. 기존에는 착한 가격메뉴가 1개 이상인 경우 지정 가능했지만 올해부터는 2개 이상인 경우에 지정 가능하다. 지정된 업소는 소규모 시설환경개선 200만 원 지원, 공공요금 50만 원 지원, 경영안정자금 이차보전 0.8%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규 업소 모집과 더불어 기존 지정 업소 20개소에 대한 재심사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재심사는 신규지정과 달리 가격동결 유지기간도 평가한다. 착한 가격업소 지정 신청을 희망하는 업주는 속초시 홈페이지의 관련 공고문을 참고하여 2월 28일까지 속초시 지역경제과로 접수하면 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는 착한 가격업소에 대한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속초시는 결식우려 아동들이 편리하게 급식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급식카드시스템 전면 개편을 위한 사업 수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아동급식카드 지원사업은 저소득 가정, 보호자 부재 및 맞벌이 등의 사유로 결식 우려가 있는 18세 미만 아동에게 카드를 발급해 일반음식점 등 아동급식 가맹점 이용을 통해 식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기존 아동급식카드는 한정된 등록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게 돼 있어 메뉴 선택의 제한은 물론 가맹점 등록 여부를 아동들이 확인하기 어려워 편의점 사용으로 편중되는 등 문제점이 제기되어 왔으며, 앞으로는 신용카드 전 가맹점(일반음식점)에서 아동급식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한다. 사업 수행업체 모집공고 기간은 2월 20일부터 28일까지이며, 접수는 27일부터 28일까지(2일간)이다. 신청자격은 아동급식카드 발급 및 관리·운영 가능한 시스템을 구비하고 있는 국내의 모든 카드 사업체 및 금융 업체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급식카드시스템이 전면 개편되어 우리 아이들이 소외감, 부담감 없이 당당하게 다양하고 질 좋은 음식으로 식사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저소득 가정의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속초시는 20일 시청 디지털상황실에서 이병선 속초시장 주재로 국・과・소・동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국․도비 예산확보 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정부 예산 순기에 따른 전략적인 재원확보 방안을 논의하고, 민선 8기 공약사항 이행 및 정부·강원도의 정책기조에 부합한 핵심사업들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책사업 3건(국비 145억 원)을 포함하여 총 24건의 사업이 보고됐다. 이중 국ㆍ도비사업 21건의 예산은 591억 2천만 원으로 속초 영어도서관 건립 사업, 법정문화도시 조성, 남북 실향민 문화육성 사업, 속초파크골프장 확충 및 육상보조트랙 이전사업, 외국인 어선원숙소 신축사업, 산림욕장 보완사업,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등 향후 정부와 강원도 예산 확보를 위한 전략 및 대응논리 등이 중점적으로 보고됐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향후 신규 및 공모사업의 지속적인 발굴과 계속사업의 국・도비 확보로 엄중한 대내외 경제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내실 있는 재정운용을 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원주시가 원강수 원주시장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장애인 태권도 실업팀 창단”절차에 돌입했다. 원주시에 따르면, 내년 1월 장애인 태권도 실업팀 창단을 목표로 관련 조례 개정 등 행정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장애인 체육선수들은 비장애인 엘리트 선수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제적·환경적 여건이 열악한 실정으로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장애인실업팀 육성이 필수적이라는 게 원주시의 설명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장애인체육의 활성화는 물론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장애인 태권도 실업팀을 창단하기로 결정했다.”라며, “이는 강원특수교육원 원주 유치에도 긍정적인 신호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속초시가 농업을 선도하는 전문농업인 육성을 위한 ‘제12회 속초시농업인대학 농업기초반’ 입학생을 3월 17일까지 모집한다. 속초시농업인대학은 2012년 처음 시작하여 2022년까지 11개 과정 27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수요자 중심의 과정편성과 심화교육으로 교육생에게 만족도가 높은 장기교육 프로그램이다. 지원자격은 속초시에 주소를 둔 농업인 및 농업경영예정자 중 장기간 교육 참석이 가능한 자로 서류심사를 통하여 3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신청은 입학지원서, 학업계획서, 증빙서류 등을 속초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육성지원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 발표는 3월 31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며, 합격자는 4월 6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0월 19일 수료식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간씩 총 17회에 걸쳐 74시간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속초시청 홈페이지(농업기술센터 공지사항)를 참고하거나 농업기술센터 농업인육성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농업기초반은 귀농인, 은퇴농 등 농업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초보 농업인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개설했다.”며, “농업인들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속초시가 음식·숙박업소 노후시설 개선으로 위생적이고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하여 속초시를 찾는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식품·공중위생업소 환경개선을 추진한다. 신청기간은 2월 20일부터 3월 6일까지이며, 사업대상은 관내 소상공인 중 신청일 현재 6개월 이상 속초시에 영업주의 주소와 영업신고가 되어 있는 참여 희망업소로 노후시설 개선 및 편의시설 확충 등을 지원한다. 주요 개선사업 내용으로 숙박업소는 접객대 개방, 침대 교체, 조식 제공시설 설치 등이며, 음식업소는 입식식탁 교체 설치, 개방형 조리장, 조리장 배수시설 정비 등으로 으뜸음식점 및 위생등급제, 착한 가격 업소는 우선 지원된다. 지원규모는 총 8개 업소이며 음식점 환경개선 6개소, 숙박업 환경개선 2개소에 80%의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으로 자부담률은 20%이다. 속초시는 지난해 위생업소 환경개선지원 사업을 통해 5개 업소의 시설을 개선한 바 있다. 환경개선을 희망하는 음식·숙박업소는 속초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여 속초시보건소 보건위생정책과에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사업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속초시가 ‘시승격 60주년 기념 제19회 속초관광 전국 사진공모전’을 2월 20일부터 10월 31까지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시승격 60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시상금 규모로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속초의 매력적인 관광명소, 축제, 음식 등 다양한 소재의 관광 사진을 촬영하면 된다. 참여방법은 2021년 11월 1일부터 2023년 10월 31일까지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미발표 작품을 올해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1인 6점 이내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속초지부로 우편 제출하고 원본파일 등은 이메일로 전송해야 한다. 시상은 금상 1점 (500만 원), 은상 2점(각 200만 원), 동상 3점(각 100만 원), 가작 5점(각 30만 원), 입선 49점(각 20만 원) 등 총 60점을 작품성, 창의성, 활용성, 대중성 등을 고려하여 선정할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시승격 60주년을 기념하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 속초의 매력을 최신 트렌드로 재발견하고 아름다운 관광 아이템을 지속 발굴하고 알릴 수 있도록 전 국민의 많은 참여 바라며, 우수 관광 사진을 선정하여 관광도시 속초시의 아름다운 모습을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동해시는 17일 강원도 기업호민관 순회간담회를 개최하여 기업규제개선을 통한 시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강원도 기업호민관은 도지사를 대신해 기업활동과 관련한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을 요청하는 제도로 기업들을 방문하며 각종 규제로 인한 어려움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주연 기업호민관은 “기업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찾아가서 청취하고 제도개선이 필요한 규제를 지속적으로 발굴 해소하여 도내 기업들이 활발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기업호민관은 DB메탈 동해공장과 창업보육센터를 방문하여 기업현안에 대한 간담회를 열고 기업 애로사항 및 규제 건의사항들을 청취했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제도개선이 필요한 기업규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정부에 건의하고 기업이 살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이병선 속초시장은 2월 17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속초시 지역현안에 대하여 논의하고, 특히 투자선도지구의 성공적 추진과 이를 위한 철도노선 일부 교량화에 대하여 건의했다. 지난해 12월 9일 국토교통부의 거점육성형 투자선도지구에 선정된 ‘속초 역세권 개발’은 향후 속초시 100년을 이끌어갈 시승격 이래 최대사업으로, 마이스복합타운과 복합환승센터 및 관광특화시설 등 미니 신도시급의 기반시설이 광역교통망인 철도시설을 중심으로 설치될 계획이다. 하지만, 투자선도지구 내 계획되어 있는 철도시설이 토공방식으로 계획되어 있어, 개발 중심축의 단절로 주요 시설 간 연결성이 떨어져 투자유치를 통한 개발과 역세권 활성화에 지장을 줄 우려가 높은 실정이다. 속초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속초역세권 예정지의 중요성과 앞으로의 개발계획을 설명하고, 국토교통부에서 선정한 투자선도지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라도 속초정거장 진입노선 중 210m를 교량으로 변경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동서고속화철도는 속초를 글로벌 관광도시로 성장시킬 촉매제이니 만큼, 토공방식으로 인해 개발구역이 단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원주시가 지난 15일 빌라드 아모르에서 개최한 ‘2023년 기업 정책설명 및 간담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정책설명 및 간담회에는 관내 기업체 및 유관기관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총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1부 기업지원에 대한 기관 설명에서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열기를 고조시켰다. 2부 간담회에서는 기관별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에 대해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통해 2023년 기업지원 정책의 여러 분야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중소기업의 세무 관련 질의 및 원주시 정주 여건 개선에 관한 질의응답 시간이 큰 호응을 얻으며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고 기업들의 어려움을 함께하는 데 주저 없이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