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강원도는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고,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속 과제를'강원형 건강증진모델'로 개발, 정착시켜 나가기로 했다. '강원형 건강증진모델'을 도민뿐만 아니라 강원도에 잠시 머무르는 '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자'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관광시책 과도 연계하여'강원도를 건강과 힐링의 장소로 이미지화, 지역발전에도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개발되는'강원형 건강증진모델'은 강원도는 물 좋고, 공기 좋은 힐링 여행지로 각광 받고 있지만, 실상 강원도에 거주하는 도민은 높은 흡연율과 음주율 등 건강지표가 낮고 이는 높은 만성질환 유병율을 야기하면서 전국에서 하위권의 건강 수준을 나타내고 있어 도민들의 건강지표를 대폭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개발에 나선 것이다. 오는 3월에 강원도 건강생활실천협의회를 본격 가동하고 전국단위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등 주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 올해 상반기 중에 강원형 건강증진 모델을 확정할 계획이다. 또한, 모델 확정과 동시에 최근 강원도가 워케이션 장소로 급부상하고 있는 점을 착안,'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와 연계된 시범사업도 병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오는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2023년도 강원도 보건체육국은 ‘도민의 몸과 마음이 건강한 강원특별자치도 실현’을 정책목표로 삼고 총사업비 3,248억 원을 투자하여 4개 정책분야, 170개 사업을 다음과 같이 추진한다. 첫째, 평생건강을 위한 환경 조성과 식품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하여 50개 사업에 725억 원을 투자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91억 원), 금연 및 간접흡연 예방지원(48억 원), 정신건강 복지센터 운영(96억 원), 광역치매센터 및 치매안심센터 운영(118억 원) 등 둘째, 강원체육 경쟁력 강화와 도민 맞춤형 체육복지 구현을 위하여 39개 사업에 1,225억 원을 투자, 강원도(장애인)체육회 운영(170억 원), 생활체육지도자 지원(62억 원), 소외계층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35억 원), 생활체육공원 등 체육진흥시설(196억 원) 및 국민체육센터 등 생활체육시설(257억 원)의 확충·개보수 등 특히, 금년에는 도장애인체육회와 협업을 통해 도내 기업체를 대상으로 장애인선수 체육직무 고용컨설팅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셋째, 사람-지역-미래를 잇는 공공의료서비스 확립을 위하여 52개 사업에 896억 원을 투자, 분만취약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강원도는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로부터 소중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산림의 황폐화를 예방하기 위하여 364억 원을 투입하여 사방댐, 계류보전, 산림유역관리, 산지사방 등 예방시설 설치와 사방댐 준설 등 유지관리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여름철 집중호우 등에 따른 산사태 예방을 위하여 산사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사방댐 75개소, 다목적사방댐 1개소, 계류보전 26km, 산림유역관리 4개소, 산지사방 23ha를 시설하고 기존에 설치된 사방시설의 체계적인 관리와 시설물 유지보수를 통한 최상의 기능유지를 위해 사방댐 준설 48개소, 사방시설 안전점검 1,397개소, 사방시설 안전조치 12개소 등 유지관리 사업을 시행한다. 또한, 작년 8월 집중호우 및 태풍 피해지에 대한 복구를 위하여 43억 원을 투입하여 산지사방 17.48ha 및 임도 0.2km를 우기전에 복구완료 할 예정이다. 산사태 우려지 등 산림재해 취약지 관리를 위하여는 산사태현장예방단(72명)과 임도관리원(74명)을 활용하여 산사태취약지역(2,933개소) 및 임도(1,602km)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인명피해 예방을 위하여 산사태취약지역 거주민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화천군이 지역 민박업소들의 노후시설 리모델링을 지원한다. 군은 오는 3월부터 올해 농어촌 민박 시설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1년 이상 화천지역에 실거주 중인 농어촌 민박사업 운영자다. 지원규모는 업소 1곳 당 총 사업비 1,000만원 범위 내에서 최대 80%인 800만원까지다. 선정된 업소는 방수, 도배, 도색, 장판 및 창호, 화장실 리모델링, 간판, 실외조경 등 실내‧외 노후 건축물이나 민박운영에 필요한 시설 개선을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방문객 편의를 위한 냉장고나 세탁기 등의 구입비 지원은 제한된다. 화천군은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신청서를 접수 후 내달 13일까지 대상자를 선정해 12월까지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상자로 선정된 사업주는 최소 3년 이상 영업을 유지해야 하며, 천재지변 등의 부득이한 사유 없이 3년 이내 폐업 시 지원금은 전액 환수조치된다. 화천지역 농어촌 민박은 모두 206곳으로, 이는 전체 숙박시설 286곳의 70%에 달한다. 이에 따라 군은 관광객과 면회객 등 화천을 찾는 사람들의 만족도 제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7년부터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고성군은 2월 8일(수) 고성군수 주재로 실국장 및 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국비확보 추진전략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정부 정책방향과 군 현안사업을 연계한 신규사업을 집중 발굴하고 정부 예산편성 순기에 앞선 선제적이고 전략적인 대응 방안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고성군이 발굴한 주요 국비사업은 50개사업, 총사업비 4,605억원(국비3,232)이며, 2024년도 국비 확보대상은 608억원으로, 신규사업 23건 계속사업 27건 이다. 신규사업으로는 고성군사회복지연수원건립(492억원), 해양심층수 다목적이용 취수시설 설치사업(350억원), 고성문화예술회관건립(345억원), 하수도 정비 중점관리지역(간성·거진읍) 정비사업(236억원), 동해안 최북단 고성군 대진항 일원 관광명소화(230억원) 사업 등이다. 고성군은 예산확보를 위해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에 부합되는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 향후 국가교통망(동해고속도로 및 동해북부선) 확충을 기반으로 연계하여 지역의 균형적 발전을 위한 예산확보에 더욱 주력하여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장기적 비전을 가지고 우리군에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NH농협은행 정종욱 소비자보호부장이 2월 8일 횡성군청을 방문해 김명기 군수에게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횡성 출신 농협중앙회 임직원들은 박상용 상무를 필두로 기부를 이어가며 횡성군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농협중앙회 임직원분들이 앞장서 횡성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고향사랑기부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발전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횡성군은 모아진 고향사랑기부금을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보호, 주민 문화예술·보건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사용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2월 8일 NH농협은행 강원도청지점을 찾아 고향사랑 기부금 100만원을 경상북도 성주군에 기부했다. 아울러, 답례품은 참외의 고장 성주군으로부터 참외 출하 시기(4~5월)에 맞춰 참외를 주문할 예정이다. 경북 성주군은 김진태 도지사의 아버지 고향이다. 이번 기부는 고향사랑기부제 제도의 성공을 기원하면서, 지역소멸 위기를 함께 헤쳐 나자는 김진태 지사의 지역간 상생, 협력 기원의 뜻이 담겨있다. 올해 1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수도권에 집중된 인구, 도시-농촌 간 재정격차 심화 등으로 소멸 위기에 놓인 지역(고향)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시행됐으며, 김진태 지사를 비롯한 많은 기부자들이 제도 취지에 동참하는 의미로 ‘인구소멸 위험지역’에 기부하고 있다. 현재 인구소멸 위험지역은 강원도의 경우 18개 시군 중 16개, 경상북도는 23개 시군 중 성주군 포함 19개로 강원도와 경상북도 모두 전국 광역 지자체 중 인구소멸 위험지역의 비중이 높은 지역이다. 한편, 김진태 도지사는 지난 1월 1일 ‘도내 17개 시군(도청 및 주소지 춘천시 제외)’에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1월 17일 오영훈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8일 화촌면 성산리 딸기 스마트팜 농장에서 열린 ‘스마트팜 딸기 품평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박영록 홍천군의장, 홍천농업고등학교, 청년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홍천군 스마트팜 딸기와 타지역 주요 품종 간 비교시식, 스마트팜 확대보급을 위한 장기 종합계획 공유 간담회를 실시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지난해 예산 1조원 시대를 연 홍천군이 2024년 지역현안사업 국비 확보를 위해 9일, 10일 양일간 세종정부청사와 관계 정부 부처를 방문한다. 신영재 홍천군수와 군 관계자는 9일 세종정부청사 행정안전부에 방문해 지역현안사업인 중심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서석209호선 재해위험개선지구정비사업 등 4개 사업을, 농림축산식품부에 괸돌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 국토교통부에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착공, 홍천읍 원도심 일원 지역특화 재생사업, 환경부에 홍천군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사업의 필요성을 적극적 설명하고 국비 지원을 건의할 예정이다. 10일에는 전주에 위치한 농촌진흥청을 방문해 농촌지도기반조성사업, 청년 스마트 타운 조성, 농식품 벤처 가공 플랫폼 구축사업을 설명한다. 홍천군은 이틀간 행정안전부 등 4부처 1청을 방문, 총 11개의 지역현안사업을 건의하며 국비 확보를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간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지난해 홍천군은 예산 1조원 시대를 열었다”며, “앞으로도 '힘차게 도약하는 경제 으뜸도시 홍천' 발전을 위한 국비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대민인력이 부족해지고 농촌인구가 급감함에 따라 농촌일손이 부족해지는 요즘, 일손 부족을 해결하고 농약 살포에 따른 노출을 최소화하여 농업인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철원군은 ‘농업용 드론 지원계획’을 밝혔다. 철원군 내 농협과 협력하여 추진하는 공동 방제와 더불어 개별 방제를 추진하기 위하여 지원하는 농업용 드론은 붐 스프레이나, 광역방제기 등 기존 병해충 장비의 진입이 힘든 구역에 농업용 드론을 투입하여 병해충 적기 방제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농업용 드론 기준단가는 30,000,000원/대로 총 15대를 지원할 계획이며, 기존에 승용 방제기(붐 스프레이)를 지원받지 않고 초경량 비행(드론) 조종자 자격증 1종 혹은 2종을 취득한 농업인(법인)은 2월 15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철원군수는 “농업용 드론을 통해 기존 광역방제기 중심의 병충해 방제에서 발생한 문제점을 보완하면 신속하고 정확한 방제로 철원군의 쌀 품위 유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화천군이 미취학 아동에서 고교생에 이르기까지, 연령대별 수준 높은 평생학습을 지원한다. 군은 오는 3월13일부터 12월15일까지, 2023년 화천군 키즈문화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대상은 화천지역 미취학 5~7세 아동들이다. 올해는 힐링아트, 창의가베, 발레, 요리, 놀이체육(보드게임) 과정이 마련된다. 신청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화천군 온라인 평생학습수강신청 시스템을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교육은 강좌별로 5세, 6세, 7세반으로 나뉘어 화천학습센터, 화천청소년수련관, 사내종합문화센터 등에서 진행된다. 화천군은 키즈문화 아카데미 뿐 아니라, 내달부터 키즈영어 아카데미, 초‧중등 영어 아카데미, 중국어 아카데미 등 최고 수준의 외국어 교육 시스템도 운영을 시작한다.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의 진로와 진학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도 진행한다. 군은 오는 22일 오후 2시, 화천청소년수련관에서 소위 ‘대치동 일타 강사’로 손꼽히는 유명 강사까지 초청해 청소년 진로‧진학 특강을 개최한다. 군은 연중 이러한 기회가 부족한 청소년과 학부모들의 갈증 해소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입시상담, 진로교육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홍천읍에 거주하고 있는 이영숙씨는 8일 홍천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영숙씨는 그동안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했으며, 매일 조금씩 모아놓은 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으로 흔쾌히 기탁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을 해주신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강릉시는 민선8기가 본격적으로 출범하는 해를 맞아 조직 내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시민중심 적극행정 강원제일 행복강릉' 실현에 한 발 더 다가선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8일(수)부터 직원들과 얼굴을 맞대고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하고 시정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이날 경제환경국과 문화관광해양국 국·과장과의 첫 대화를 시작으로 국장 이하 간부 공무원뿐 아니라 담당 직원들까지 차례로 만날 계획이며, 직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비전과 당면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김홍규 시장은 “조직 내부에서부터의 적극적인 소통이 있을 때 시민들과의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다”면서 “직원들의 소신 있는 의견을 수렴해 시민들의 삶이 나아질 수 있는 제일강릉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박상수 삼척시장은 2월 7일 지역 주요 현안 사업 협의를 위해 삼척시를 방문한 정의경 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과 면담을 했다. 박상수 시장은 정의경 청장에게 우리 시 주요 현안인 “국도 7호선 삼척시~동해시 구간의 국도 대체 우회도로”에 대한 타당성 검토 용역 결과 설명과 함께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2026~2030)”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하고 원주청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정의경 청장은 적극적인 협조와 행정지원을 약속하면서 국도 38호선(도계~신기~미로) 미개통 구간(신기면 안의리)의 완전 개통을 위해 삼척시, 삼척경찰서 등 관계기관 협의체를 구성해서 현안을 공유하고 주민홍보, 환경 민원에 대한 공동 대응 등 공조 강화를 삼척시에 협조 요청했고,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국도 38호선(도계~신기~미로)의 조속한 개통을 통해 주민 불편을 조속히 해결하겠다고 했다. 박상수 시장은 “원주청 등 관련 국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관련 주요 현안 사업들이 조속하고 원만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생수 기자 | 홍천군은 8일 화촌면 성산리에 위치한 스마트팜(대표 박근호)에서 신영재 홍천군수, 박영록 홍천군의장, 홍천농업고등학교, 청년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팜 확대보급을 위한 장기 종합계획 공유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홍천군 스마트팜 딸기와 타지역 주요 품종 간 비교시식을 통해 시설재배 농업의 경쟁력을 검토하고, 노동력 부족 및 농업인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한 청년농업인 인큐베이팅 시스템 소개와 청년농업인의 현실을 반영한 의견수렴 등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청년농업인 인큐베이팅 시스템은 스마트 타운을 조성하여 이론 및 실습 교육(1단계), 3~5년간 임대형 스마트팜 경영으로 창업자금 마련(2단계), 스마트팜 창업을 통한 홍천군 자립정착(3단계)으로 구성되어 있다. 군은 시스템의 성공적인 도입을 위해 홍천군, 홍천농업고등학교, 스마트팜 농업법인 간 사업협의체를 구성하여 안정적으로 자립하는 청년 창업농을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현재 직면한 농업·농촌문제 해결의 열쇠는 청년이 쥐고 있다”며, “청년이 농업을 통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조성과 시스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