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영대 기자 | 태안군이 올 한해 여성농업인센터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내년도 추가 예산 확보에 성공했다. 군은 충청남도 주관 여성농업인센터 성과 평가 결과 태안군이 우수 지자체로 선정됨에 따라 올해 1억 2600만 원 대비 11.1% 늘어난 1억 4000만 원의 예산을 센터 운영비로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태안읍 중앙로에 위치한 태안군 여성농업인센터는 올해 △고충상담 △농업인 자녀 학습지도 △교육·문화·복지 지원 △농외소득증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지역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섰으며, 심사 결과 시설 확보와 사업계획, 추진 실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내년도 추가 예산 확보에 따라 내년 여성농업인센터에서 올해 추진 사업들을 비롯해 △농촌환경보호 천연제품 만들기 △원예치료 △별밤 운동교실 △실버양성평등대학 △나만의 농산물 브랜드 만들기 △교육원예복지사 심화과정 등 14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가사와 영농의 이중고를 겪고 있는 여성농업인들에게 활력을 돌려드리기 위해 여성농업인센터를 필두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성농업
전국연합뉴스 김영대 기자 | 태안군보건의료원의 ‘경로당 순회 한방주치의제 사업’ 등 10개 시책이 올 한해 태안군을 빛낸 대표 시책으로 뽑혔다. 군은 ‘2023년을 빛낸 군정 10대 시책’ 평가 결과 △경로당 순회 한방주치의제 △가족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태안국화축제 △어르신 영양더하기 사업 △백화산 구름다리 개통 △어르신 돌봄센터 건립 △안흥진성 동문 일대 개방 △수돗물 안심서비스 △대로2-1호 도로 공사 △안면도 영목항 전망대 조성이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올 한해 각 부서에서 추진한 주요 시책을 알려 일 중심의 조직문화를 정착하고 성과 확산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총 26건의 시책을 대상으로 했다. 12월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군 홈페이지와 네이버폼에서 군민 투표를 진행해 총 1520명이 참여하는 등 큰 관심을 끌었으며, 군은 다득표 순으로 16건을 선정한 후 자체평가위원회를 열어 최종 10건을 선정했다. ◆ 경로당 순회 ‘한방주치의제’ 사업 무려 4년간 진행되는 장기 의료 프로젝트다. 지난해 처음 시작됐으며 오는 2026년까지 보건의료원 소속 한의과 공
전국연합뉴스 김영대 기자 | 태안기업도시 개발에 나서고 있는 ㈜현대도시개발이 태안군에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군에 따르면, ㈜현대도시개발은 26일 군청 군수실에서 남근학 대표와 가세로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1148만 원의 성금을 군에 기탁했다. ㈜현대도시개발은 2020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태안군에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4년간 누적 기탁액은 총 6911만 원에 달한다. 남근학 대표는 “태안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을 주고 싶다는 회사의 취지에 공감한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보탰다”며 “앞으로도 태안의 발전을 위해 힘쓰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영대 기자 | 지역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는 태안군이 골프매니저(캐디) 교육 수료생들의 원활한 취업을 위해 관내 골프장 관계자들과 머리를 맞댔다. 군은 지난 22일 군 주민공동체과 회의실에서 군 관계자와 ‘골든베이골프앤리조트’, ‘스톤비치CC’, ‘로얄링스CC’, ‘솔라고CC’ 등 관내 4개 골프장 관계자, 태안골프협회 관계자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골프매니저 취업 연계 협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태안군의 지역 일자리 창출 사업인 ‘골프매니저 양성 과정’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도모하고 지역 기업과의 상생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11월 28일부터 12월 27일까지 한 달간 총 119시간에 걸쳐 군민 8명을 대상으로 골프매니저 양성 과정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골프매니저 양성 및 교육생들의 관내 골프장 취업 필요성에 공감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으며, 군은 앞으로도 군민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힘써주고 계신 관내 골프장 및 골프
전국연합뉴스 김영대 기자 | 태안군이 충청남도 주관 ‘2023년 지적재조사사업 점검·평가’ 결과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군은 충청남도가 도내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정 시행한 2022·2023년 지적재조사사업 114개 지구 점검 및 평가 결과, 태안군이 최우수기관 표창을 받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현황과 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으로, 국토의 효율적 관리와 국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2012년부터 추진되고 있다. 군은 2022년 창기1·2지구(1571필지, 182만 5,325.8㎡)와 2023년 수룡지구(1198필지, 151만 7263.5㎡)에 대한 지적재조사 사업을 추진하면서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지적행정’ 수행을 목표로 경계분쟁 및 갈등 해소에 힘쓰고 창의적이면서도 우수한 시책을 발굴·시행하는 등 적극적인 지적재조사 사업을 펼쳐 군민 재산권 보호에 기여했다. 특히, 소규모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을 위해 개별불부합지를 전수조사하는 실적을 거두고 도내 최초로 군 전역의 지적공부상 경계위치를 국제표준 세계측지계로 변환하
전국연합뉴스 김영대 기자 | 태안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3년 귀농귀촌 유치 지원 사업 성과평가’ 결과 전국 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 102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추진 실적, 기반 구축 및 운영, 사업 홍보,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등 7개 분야 20개 평가지표에 대한 평가를 진행한 결과 태안군이 전국 2위·도내 1위를 기록, 귀농·귀어·귀촌인 유치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태안군은 올해 지역민과 귀농귀촌인 간 융화와 화합을 목표로 특색 있는 귀농귀촌 정책을 추진해 10% 초반대의 ‘역 귀농귀촌율’을 기록, 전국 평균의 절반 수준까지 끌어내리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위해 ‘찾아가는 마을단위 융화교육’, ‘귀농·귀촌 멘토-멘티 태안 탐방’, ‘귀농·귀촌인과 지역민 화합 한마당 행사’ 등 다양한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귀농·귀촌인의 재능을 활용한 취약계층 집수리 및 반찬 봉사 등 지역사회 공헌 사업도 함께 추진해 지역사회 내 갈등을 최소화했다. 또한, 각종 박람회 참가와 귀농·귀촌 홍보영상 제작, 찾아가는 현장상담실 운영 등을 통해
전국연합뉴스 김영대 기자 | 재인천태안군민회가 지난 21일 인천 문학경기장 그랜드오스티엄에서 회원 및 박경찬 태안부군수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인천태안군민회 정기총회 및 제16·17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제16대 서인원 회장이 이임하고 제17대 정종길 회장이 취임했으며, 군민회는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재인천태안군민회(정종길 회장 등) 200만 원 △방효창 고문(6·7대 회장) 200만 원 △김창식 자문위원 100만 원 등 총 5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태안군에 전달하기도 했다. 신임 정종길 회장은 “군민의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인천에서 작은 정성을 전달한다”며 “앞으로도 태안군의 발전에 군민회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두터운 애향심을 품고 고향발전의 구심점으로서 태안군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고 계신 재인천태안군민회에 감사드린다”며 “고향에 대한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더 높이 도약하는 태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영대 기자 | 태안군이 지역 축산업의 발전을 위해 축산인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군은 지난 21일 태안군농업기술센터 창조관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와 지역 축산농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 농정과 주관 ‘축산인과의 간담회’를 갖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군과 축산농가 간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마련하고 내년도 축산 보조사업과 보조사업 공모 등을 소개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현안 파악을 위해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자유로운 의견을 청취하고자 한우·낙농·양돈·양계·양봉 등 각 분야별 질의답변을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아름다운 축산농장 만들기 사업(한우 분야) △노후 축사시설 현대화 사업(낙농 분야) △마을단위 퇴비저장시설 설치(양계 분야) △가축분뇨 악취저감 사업(양돈 분야) △밀원수 식재 및 폐사 예방 사업(양봉 분야) 등 각 분야별 다양한 사업을 건의했다. 또한, △전염병 발생 시 농가 필요정보 공유 △관광형 목장 단지 조성 △축산 후계자 육성 △신기술 보급 및 교육 등 건설적인 정책 제안도 함께 이뤄져 축산업 발전에 대한
전국연합뉴스 김영대 기자 | 태안읍 도내리에 거주하는 군민 박종식(76) 씨가 지난 21일 태안군청 군수실에서 기탁식을 갖고 직접 수확한 ‘사랑의 쌀’ 10kg 들이 30포를 군에 전달했다. 박씨는 올해까지 20년간 태안군과 태안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직접 수확한 쌀 30~50포를 기탁해오며 주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박종식 씨는 “많은 양은 아니지만 농사지어 수확한 쌀을 어려운 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에 기탁을 결심했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 여러분 모두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영대 기자 | ㈜미래엔서해에너지가 21일 오전 군청 군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박영수 대표이사, 송민섭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성금 1천만 원을 군에 기탁했다. 박영수 대표이사는 “추운 겨울을 힘겹게 보내실 취약계층에 작은 도움이 되고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태안군을 찾았다”며 “앞으로도 태안군민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업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영대 기자 | 태안군이 주민 중심의 편리한 민원환경 조성 성과를 인정받아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됐다. 군은 최근 발표된 행정안전부의 ‘민원실 운영 우수기관 심사’ 결과 태안군이 국민행복민원실 신규 인증을 받아 20일 군청 민원봉사과에서 가세로 군수 등 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 행안부 인증 국민행복민원실은 민원인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을 선정하는 것으로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됐으며 인증기간은 3년이다. 공간·서비스·체험·만족도 등 7개 지표 24개 항목에 대해 7월 서면심사와 8~9월 현지실사를 거쳐 태안군이 최종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태안군은 올해 2월 국민행복민원실 선정 우수기관을 벤치마킹하고 이를 바탕으로 민원실 내·외부 환경개선과 취약계층을 위한 포용적 민원 서비스 제공에 나서왔다. 또한, 민원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친절 교육을 실시하는 등 군민 만족도 제고에 힘쓰고 민원 처리기간 단축을 위한 ‘사전예고제’ 및 ‘민원마일리지’ 운영에 나서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태안군의 국민행
전국연합뉴스 김영대 기자 | 태안지역에서 활동하는 봉사단체 ‘행복드림봉사단’이 겨울을 맞아 태안군에 성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군에 따르면, 행복드림봉사단 이정희 회장 및 회원들은 지난 19일 군청 군수실에서 가세로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군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지난 10월 28일 태안읍 일대에서 열린 ‘2023 태안거리축제’에서 봉사단이 먹거리를 판매해 마련한 것으로, 행복드림봉사단 회원들은 이날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기로 뜻을 모으고 이날 기탁식을 갖게 됐다. 이정희 회장은 “지역 봉사단체로서 추운 겨울을 힘겹게 나고 계실 주민들을 돕고자 회원들과 정성을 모았다”며 “소중한 돈을 좋은 곳에 쓰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드림봉사단은 이달 현재 21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매주 수요일 백화노인복지관 급식 봉사를 실시하고 백사장 어울림마당 봉사와 효잔치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나서며 군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영대 기자 | 태안군가족센터가 내년도 다문화가족 대상 서비스 개선을 위한 조사를 진행했다. 군에 따르면, 센터는 11월부터 이달 중순까지 관내 다문화가정 278가구를 방문해 실거주 사항을 파악하고 내년도 프로그램 요구도를 조사하는 ‘다문화가족 가가호호’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 실태조사를 통해 대상자 자료를 현행화하고 안정적·체계적 지원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센터는 직장 출근 등의 이유로 조사하지 못한 가구에 대해서는 직장 방문 및 야간·주말 대면을 추가 실시하는 등 의견 청취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에 나섰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관내 다문화가족은 센터 운영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어려운 이유로 시간 부족을 1순위로 꼽았으며, 시간 및 교통편이 원활할 경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고 밝힌 가구는 87%에 달했다. 센터 프로그램 등 각종 정보 수신과 관련해서는 센터에서 운영하는 SNS를 통해 확인한다고 밝힌 가구가 32%로 가장 높았으나, 센터 유선 연락(23%)이나 지인을 통해 확인(14%)하는 비율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내년 개설을 원하
전국연합뉴스 김영대 기자 | 태안군이 올 한해 추진한 마늘분야 시범 사업을 평가하는 자리를 마련해 농업인들의 관심을 끌었다. 군에 따르면, 태안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9일 농업기술센터 창조관에서 가세로 군수와 관내 마늘농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마늘분야 시범 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농작업을 돕는 파종기(機)와 수확기 및 흡입식 마늘건조기 사용 사례 등 재배농가의 사례발표와 마늘 현장평가가 진행됐으며, 특히 마늘 부직포 막 덮기 시연이 함께 진행돼 참석자들의 흥미를 끌기도 했다. 태안군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마늘재배 분야에서 기계 파종과 수확기 사용 등에 앞장서 농가의 인건비 및 경영비를 27% 절감했으며, 흡입식 건조기를 통해 저장 마늘의 부패율을 낮춰 상품성을 15% 향상시키는 등 각 분야에서 획기적인 성과를 거뒀다. 또한, 대서 마늘 우량종구 생산체계 구축을 위한 실증시험 농가를 육성하고 농가 보급 확대에 나섰으며, 우량종구 생산 및 보급을 위한 민·관 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태안지역의 주산 작목인 마늘 우량종구 자급 기반을 마련하기도 했다. &nb
전국연합뉴스 김영대 기자 | 태안군이 중장기 미래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로드맵 구축에 나섰다. 군은 지난 19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와 자문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군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2024년부터 2033년까지 10년간의 지역 미래 발전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중점 20대 과제를 포함해 △산업‧경제 △도시계획 △도로교통 △문화관광 △농업‧농촌 △환경‧안전 △보건복지 △행정‧교육 등 8개 분야에 걸친 미래목표와 발전전략을 담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 9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두 차례의 중간보고회와 현황분석 및 현장조사, 관련부서의견수렴, TF팀 워크숍, 주민 설문조사와 설명회를 토대로 비전 및 목표를 설정하고 부문별 전략사업을 발굴해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태안군의 미래비전과 20대 핵심 사업을 제시했으며, 용역사의 설명에 이어 자문위원의 의견 제시와 참석자 질의응답 등이 진행됐다. 가세로 군수는 “태안군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은 태안의 발전상을 그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