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영대 기자 | 태안군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제도의 적극적 운영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앞장선다. 군은 올해 관내 음식점에 대한 위생등급제 평가를 통해 총 17개 음식점을 위생등급제 지정 업소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현재까지 올해 충남도 지정 목표 대비 77.3%를 달성한 것으로, 도내 지자체 평균 지정률이 52.8%인 점을 감안하면 눈에 띄는 수치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상태를 지자체가 평가해 우수 업체에 등급을 지정하고 이를 공개·홍보하는 제도다. 음식점 간 자율경쟁을 통해 음식점의 위생수준을 향상시키고 식중독 예방과 소비자 선택권 보장 등의 장점이 있어 호응도가 높다. 대상업종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으로 △매우 우수 △우수 △좋음 3개 등급으로 나뉘어 지정된다. 태안군의 경우 올해 17개소 포함 총 32개소가 지정돼 있으며 이중 ‘매우 우수’ 등급은 28개소다. 평가는 △기본분야(음식물 재사용 여부, 종사자 건강검진 여부, 원료 등의 보관기준 준수 여부 등) △일반분야(조리장 및 종사자 위생관리, 화장실 관리, 영업자 의
전국연합뉴스 김영대 기자 | 전국에서 가장 많은 귀어인을 유치하고 있는 태안군이 해양수산부 주관 ‘2023년 우수어촌계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어촌 진입장벽 해소의 성과를 다시 한 번 과시했다. 군은 최근 해양수산부의 우수어촌계 지원 사업 공모 발표 결과 고남면 가경주 어촌계와 근흥면 마금 어촌계가 올해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가경주 어촌계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이며, 마금 어촌계도 2020년 이후 3년 만에 재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도시민 등 신규인력의 어촌 진입을 통해 어촌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어촌 진입장벽 해소에 노력한 전국 어촌계 20곳에 마을 시설개선 사업비 각 1억 원(국비 50%, 도비 15%, 군비 35%)이 지원된다. 지난해까지 충남도 주관으로 진행되다 올해부터 국가 사업으로 전환됐다. 가경주 어촌계와 마금 어촌계는 어촌계 문턱 낮추기를 위한 자체 계획을 수립·시행하고 홈페이지와 유튜브, SNS 등을 통한 다각적인 유치 홍보에 나섰으며, 어촌계 신규 가입자를 위한 멘토링 및 현장학습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nb
전국연합뉴스 김영대 기자 | 태안군이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활용해 어업분야 인력난 해소에 총력을 기울인다. 군은 일시적으로 인력 수요가 집중되는 어번기 안정적인 인력 확보를 도모코자 관내 결혼이민자 가족 및 초청인(친척 등) 총 90명을 계절근로자로 배정했으며, 관내 멸치 선별·건조 작업장 등 16개소에서 지난달부터 근무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절근로자 도입은 법무부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기본계획’ 시행지침에 근거한 것으로, 이에 따르면 일시적 인력수요가 발생하는 농·어업 분야에 대해 외국인이 일정기간 근로 후 귀국할 수 있다. 특히, 인구 고령화에 따른 노동인구 감소와 내국인의 어업분야 노동 기피 현상 심화로 현재 전국적으로 어촌 노동자 상당수가 외국인으로 대체되고 있는 상황에서 불법 체류 및 불법 고용으로 인한 문제 소지를 없앨 수 있어 어가로부터 큰 환영을 받고 있다. 군은 지난해 11월 충남도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수요조사를 제출해 1월 90명에 대한 배정을 최종 확정지었으며, 5~6월 결혼이민자 가족을 대상으로 계절근로 참여자를 모집했다. 이후 6
전국연합뉴스 김영대 기자 |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 묶인 태안군 백화산과 태안읍 삭선리 일부 지역을 군민 품으로 돌리기 위한 태안군 및 주민들의 노력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군은 지난 1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국민권익위원회 김태규 부위원장, 태안군 개발위원회 최근웅 위원장,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백화산·삭선리 집단고충민원 국민권익위 주관 조정회의’ 결과 삭선리 일대 74만 2198㎡ 면적에 대한 통제보호구역 해제가 최종 결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이날 국민권익위의 조정에 따라 늦어도 올해 말까지 ‘제한보호구역’으로 완화돼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가 가능해지게 됐다. 또한, 국민권익위가 5년 후인 2028년 백화산 방공진지의 계속 운영 여부를 검토키로 결정함에 따라 향후 백화산 일대 군사시설 보호구역의 완전 해제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백화산은 국내 최초의 관음도량인 국보 마애삼존불입상, 태을암 등 역사·문화자원이 풍부한 태안의 제1경이나 1963년부터 백화산 정상 및 주변 삭선리 일대에 주한미군과 공군이 들어서 주민 출입이 통제됐으며, 2013년 군부대 철수 이후에도 보호구역이
전국연합뉴스 김영대 기자 |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돌입한 가운데, 태안군이 관계기관 및 지역 어업인 단체와 손잡고 지역 수산물에 대한 불안감 해소와 소비 촉진을 위한 움직임에 나섰다. 군은 지난 1일 근흥면 신진도항 일원에서 가세로 군수 등 군 관계자와 군의원, 태안해경, 태안어선안전조업국, 수협, 관내 어업인 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태안 수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태안지역의 안전한 수산물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위축된 수산물 소비를 촉진시켜 지역 어업인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참석자들은 여객선 터미널에서 신진해경파출소까지 이동하며 거리 홍보에 나섰다. 특히, 어업인 대표가 태안 수산물의 안전성 검사 및 모니터링 철저, 원산지 표시 엄격 실천, 태안산 수산물의 안전성 및 우수성 적극 홍보 등의 내용을 담은 결의문을 낭독하고, 참가자 전원이 태안 수산물의 안전성을 알리는 적극적인 홍보전에 나서 호응을 얻기도 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가세로 군수는 “태안 해역에서는 단 한 건의 오염 수산물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
전국연합뉴스 김영대 기자 | 태안군이 화력발전소 인근인 원북·이원 지역의 발전과 주민 간 소통 확대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군은 지난 8월 31일 이원면 이원복지회관과 원북면 이화마을 청심관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와 원북·이원 이장단, 지역 주민 등 총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 지역주민 워크숍’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발전소 주변 지역에서 실시되는 각종 지원 사업의 효율적 추진방안을 강구하고 향후 최적화된 사업 발굴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이날 사업 발굴 및 추진 절차를 군민에 알리고 ‘펀 리더십’을 주제로 한 강의에도 나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군은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으며, 내년도 신규사업 발굴 및 추진 시 주민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이 보다 살기 좋은 태안군을 만들어 나가는 의미 있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며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청취해 각 마을에 맞는 최적의 사업을 계획하고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영대 기자 | 가세로 태안군수가 백중사리 피해 최소화를 위해 새벽시간 위험지역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군에 따르면, 가 군수는 1일 오전 4시경부터 백중사리 위험지역인 안면읍 백사장항과 방포항, 정당2리 방조제를 차례로 찾아 현장을 살펴보고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음력 7월 15일 전후인 백중사리는 조수 간만의 차가 매우 큰 시기로, 태안에서는 1일 오전 4시 38분 안흥항 기준으로 주의단계인 728cm까지 높아진 바 있다. 가세로 군수는 “백중사리로 인한 방조제 내측 농경지 침수 등 재산피해를 막기 위해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며 “군민 안전에 이상이 없도록 위험지역을 수시로 살피는 등 현장 점검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영대 기자 | 내년 서해안권 유일의 해양치유센터 개관을 앞두고 있는 태안군이 치유의 공간을 센터 밖까지 확대한다. 군은 지난 8월 3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 등 군 관계자와 용역사 관계자, 자문위원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치유센터 야외 치유기반 확충 사업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양치유센터 야외 치유기반 확충 사업은 해양치유센터를 거점으로 주변 ‘곰솔림’과 ‘솔모랫길’을 활용해 해양치유와 산림치유 효과를 함께 누릴 수 있는 ‘테라피 숲’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해양치유센터와 연계 활용이 가능한 시설 및 프로그램을 이용객들에게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는 남면 달산리 해양치유센터 부지 뒤편 1.7㎞ 구간의 산책로와 소나무숲에 △아트치유(자연예술원) △정원치유(맥문동길, 국화원) △산림치유(솔바람 풍욕장, 햇살원, 명상원)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자연과 예술이 공존하는 공간을 꾸며 해양치유센터를 찾은 이용객들이 최상의 치유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올해 10월 착공에 돌입해 내년 4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한다는 방침
전국연합뉴스 김영대 기자 | 태안군 안면도가 환경부 주관 ‘도시생태축 복원 사업’ 대상지로 최종 확정됐다. 군은 최근 환경부의 사업 대상지 발표 결과 안면읍 승언리 승언2호 저수지 일원이 최종 선정돼 국비 42억 원을 확보했다며, 지방비 포함 총 60억 원을 들여 내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생태계 복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도시생태축 복원 사업은 도시 인구 증가 및 개발 확장으로 산림·습지 등 생태축이 훼손됨에 따라 동·식물 개체수 감소와 소멸 우려가 있는 지역에 대한 복원을 추진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생물의 다양성을 증진시키고 자생·고유종의 재정착을 유도해 질 높은 생태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군은 승언저수지 일대 수질개선 및 생태복원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2021년 3월 도시생태축 복원 사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2023년 2월 사업을 신청했으며, 이후 도청과 환경부 등을 여러 차례 찾아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움직임에 나선 바 있다. 사업지역은 4만 9600㎡ 규모로, 군은 내년부터 해당 지역의 생물종 다양성을 위해 원앙과 금개구리 등의 서식
전국연합뉴스 김영대 기자 | 태안군이 주민주도형 마을 발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태안군 마을대학이 55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군은 지난 8월 30일 태안읍에 위치한 태안군먹거리통합지원센터에서 가세로 군수와 교육 수료생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태안군 마을대학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태안군공동체통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마을대학 프로그램은 주민주도형 마을 발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군은 마을 만들기 사업 경험이 있거나 관심이 있는 마을리더 및 주민 55명을 교육생으로 모집하고 8월 2일부터 이날까지 총 5회 20시간에 걸친 교육을 진행했다. △마을과 공동체의 역할 △공동체의 지속가능한 미래 지역자산화 △관광과 마을사업 연계 등을 주제로 강의에 나서 큰 호응을 얻었으며 교육생 전원이 수료의 기쁨을 안았다. 수료생 수도 지난해 34명에 비해 크게 늘었다. 수료생 최모 씨는 “마을 발전을 위한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갈등을 해결하고 성공사례와 실패사례를 분석해 우리 마을에 선별적으로 적용하는 등 마을의 밝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전국연합뉴스 김영대 기자 | 태안군이 ‘서핑 성지’ 만리포 해수욕장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만리포니아 해양레저 안전교육센터’가 마침내 오는 9월 사업 발주에 돌입한다. 군은 8월 3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 등 군 관계자와 충남도 관계자, 도·군의원, 용역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만리포니아 해양레저 안전교육센터 건축설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만리포니아 해양레저 안전교육센터의 성공적인 건립을 도모하고 건축설계 관련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 위한 것으로, 용역사의 건축설계 보고와 토의 및 질의응답 등이 진행됐다. 만리포니아 해양레저 안전교육센터는 서해안 유일의 서핑 포인트로 알려진 만리포를 ‘서핑의 메카’로 조성하기 위한 시설로, 군은 총 236억 원을 투입해 소원면 의항리 1145번지 일원 1만 2250㎡(연면적 4330㎡) 면적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안전교육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서핑교육장과 수영장, 탈의실, 샤워실, 이론·실습 교육실 등 각종 서핑 관련 시설을 비롯해 외부에서 관측 가능한 최대 12m 깊이의 잠수교육장을 설치하는 등 최고의
전국연합뉴스 김영대 기자 | 태안군이 지방재정법 제60조에 의거해 2022년 결산을 마무리하고 30일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시했다. 군에 따르면, 지방재정 공시는 세입과 세출, 자산과 부채 등 군의 살림살이를 군민이 쉽게 살펴볼 수 있도록 공개하는 것으로, 인구와 예산규모 기준으로 분류되는 지방자치단체 유형분류에 따라 유사 지자체와 비교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지방재정 공시 기준 군의 지난해 세입액은 956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668억 원이 증가해 유사단체의 평균 증가액 689억 원보다 2.4배 높았다. 세출액 또한 7902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15억 원이 늘어 유사단체 평균 증가액 331억 원 대비 3.4배에 달했다. 아울러, 유사단체가 평균 채무액 45억 원을 보유한 반면 태안군은 채무액이 0원으로 미래세대에 부담을 주지 않는 건전 재정운영에 앞장서고 있다고 군은 밝혔다. 이같은 재정 성장은 국비와 교부세 등 외부 재원 확보에 총력을 다한 결과로, 군은 지방세와 자체수입에서 큰 폭의 신장세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보고 가세로 군수가 직접 관계부처를 방문하는 등 예산확보에 전력을 기울여 유
전국연합뉴스 김영대 기자 | 태안군이 도내 지자체장이 참여하는 충남 시장군수협의회를 열고 충남도 및 도내 지자체의 비약적인 성장과 변화를 모색했다. 군은 지난 28일 가세로 태안군수를 비롯한 도내 15개 시장·군수 및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중회의실에서 ‘민선8기 2차년도 제1차 충남 시장군수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시장군수협의회는 풀뿌리 지방자치의 가치를 실현하고 충청남도의 공동 현안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6차례 도내 지자체에서 순회 개최되며, 태안군 개최는 민선8기 들어 이번이 첫 번째다. 특히 지역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인구감소와 경제활력 저하, 일자리 부족 등 단독 대응이 어려운 사안에 대해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경제·문화·관광·교육 등 전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이끌어 나간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이날 협의회는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촉구하는 공동 건의문을 발표하고 타당성 재조사 통과 등을 위한 공동대응에 나섰으며, 이밖에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 시행지침 개정 등 건의사항 16건과 논의사항
전국연합뉴스 김영대 기자 | 태안군이 최근 중국으로부터 유입된 혹명나방의 급격한 증가에 따른 추가 방제를 위해 예비비 4억 원을 긴급 투입했다. 군은 올해 긴 장마와 고온, 태풍 등의 기상 여건으로 혹명나방 발생율이 예년에 비해 2~3배 증가함에 따라 긴급 예비비를 투입했다며 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올해 혹명나방은 6월 중순에서 7월 상순 사이에 중국 등지로부터 유입됐으며, 1세대 성충은 7월 중순경, 2세대 성충은 8월 중순경 각각 발생한 바 있다. 혹명나방 성충은 마리당 80~100개 가량의 알을 낳으며 유충 한 마리가 15일 만에 5개 이상의 벼잎에 피해를 준다. 군은 올해 2회에 걸쳐 벼 병해충 항공방제를 실시하는 등 혹명나방의 밀도 낮추기에 나섰으며, 2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농작물병해충 긴급방제 협의회 회의를 갖고 주말인 26일에는 가세로 군수가 직접 방제약제 배부 현장을 찾는 등 적극적인 현장 행정에 나서고 있다. 이번 예비비는 방제약제 구입 및 배부에 쓰일 예정이며, 관내 약 5600여 농가 7889ha의 면적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국연합뉴스 김영대 기자 | 태안군이 가을 개학을 맞아 학교 주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그린푸드존)에 대한 집중 지도·점검에 돌입했다. 군은 8월 25일부터 9월 21일까지 관내 학교주변 식품접객업소 37개소와 판매업소 24개소, 식품자동판매기 2개소 등 총 63개소를 대상으로 ‘가을개학 대비 학교 주변 조리판매업소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안전하고 건강한 식품구매 환경을 조성해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 관리원 12명을 선발하고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점검표에 따른 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무신고 영업·제품과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진열·판매 여부 △고열량·저영양 식품 및 고카페인 함유 제품 판매 여부 △어린이 정서저해 식품(돈·화투·술병 등의 형태) 판매 여부 △식품 취급 종사자의 건강진단 및 개인위생 관리 등이다. 군은 전담관리원에 대한 사전 교육을 실시하는 등 차질 없는 지도·점검을 위한 준비에 나섰으며, 위반사항이 적발될 경우 곧바로 행정 조치하고 시정사항이 개선될 때까지 반복적인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