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가 24일 시청 의회동 커뮤니티 쉼터에서 3차 통합조사 업무 연찬을 진행했다. 올해 3회차를 맞이한 이번 업무연찬에는 통합조사팀 담당자와 의료급여, 자활 지원사업 담당자 15명이 참석했다. 이날은 의료급여, 자활사업에 대한 부서별 업무 협조 사항 공지와 통합조사 업무 특이사례, 우수사례 노하우 공유 등이 진행됐으며 특히 2025년 지침 개정 사항 중 의료급여 부양의무자 조사에 대한 세부 내용을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신규 공무원의 업무와 조직 적응을 위하여 실무자 간 궁금한 사항을 질의 응답하는 소통 대화의 시간도 마련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이번 연찬회를 통해 담당자들의 역량을 높여 업무의 내실을 다지는 동시에 빈틈없는 상담과 조사로 지역의 복지 니즈를 충족해 아산 시민의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매년 개정되는 지침에 대해 발 빠르게 대처하고 개정된 내용을 적극적으로 연찬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복지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립도서관이 노인 인지기능 강화를 위한 책놀이 프로그램 ‘노을마중’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노인 인지활동 책놀이’는 인지기능이 저하된 노인들이 그림책으로 상호작용하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인지기능을 유지하고 정서적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치매안심센터 ▲스마트 두뇌센터 ▲탕정사회복지관(분관)에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아산시립도서관에서 ‘노인 인지활동 책놀이 지도사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되고 있다. 노을마중 담당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가며,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가 '2025년 미래산업 꿈나무 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한다. 미래산업 꿈나무 아카데미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핵심 기술인 AI 프로그램과 휴머노이드 프로그램을 청소년들에게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AI 프로그램에서는 인공지능 원리의 이해를 위한 마이크로비트, 네오씽카, 로보엑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한 코딩 방법을 배운다. 휴머노이드 프로그램에서는 스팀컵 꼭두·프리미엄·엔지니어 등 로봇을 직접 다루는 로보틱스 기술을 학습한다. 신청은 아산시 거주 11~19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3월 11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가 악취 민원이 빈발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3월부터 부서 합동점검반을 운영하여 악취 배출 저감에 나선다. 이번 합동 점검은 24일 간담회를 시작으로 기후변화대책과, 환경보전과, 자원순환과, 농정과, 축산과 등 관계 부서의 협업으로 진행한다. 점검 대상은 악취 중점 관리 사업장 10개소로 주요 점검 사항은 ▲무허가 배출시설 운영 여부 ▲악취방지시설 및 환경시설 정상 운영 여부 ▲가축분뇨 및 폐기물 적정 처리 여부 등이다. 시는 매월 정기적으로 '합동 점검의 날'을 운영하고 점검 과정에서 악취 배출허용기준 초과나 환경법 위반 사항이 적발되면 행정처분, 과태료 부과 등 엄중히 조치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악취 민원을 해결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철저한 점검과 관리를 계속할 것"이라며, "사업장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악취 민원 해결을 위해 2021년부터 합동점검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 4건, 2023년 9건, 2024년 8건의 법령 위반 사항을 적발하여 행정 조치한 바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 난 연합회는 3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당진문화원에서 제7회 당진시 난 연합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당진시 도시농업 발전과 지역주민의 정서적 함양에 기여하기 위해 당진시 난 연합회원이 정성 들여 가꿔온 한국 춘란 150여 점을 전시하고, 내․외부 심사를 거친 17점의 우수 작품을 시상할 예정이다. 전시회는 △3월 1일 오전 11시~오후 5시 △3월 2일 오전 9시~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당진시 난 연합회는 당진 난우회(남성 난우회), 당찬 난우회(여성 난우회), 서해 난우회가 연합한 단체로 난 우수품종 발굴 및 배양 연구와 기술 보급에 힘쓰고 있다. 또한 지역에서 매년 봄 전시회 개최를 통하여 한국 춘란의 아름다움과 고귀함을 널리 알리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역 난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이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봄을 느끼는 휴식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우리 당진시가 한국 춘란 산업 육성에 앞장서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는 2024년 하반기 고용률 71.3%를 기록하며, 전국 시 단위 고용률 2위를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통계청이 지난 20일 발표한‘2024년 하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시군구 주요 고용지표’결과에 따르면, 당진시는 2024년 하반기 고용률 71.3%를 기록해 1위인 서귀포시(71.4%)에 이어 전국 77개 시 단위 중 두 번째로 높은 고용률을 보였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0.2%p 상승한 수치로, 전국 시 단위 평균 고용률 (62.4%)보다 8.9%p 높은 수준이다. 특히, 2013년 통계자료 작성 이후 가장 높은 고용률을 기록했다. 여성 고용률은 전년 동기 대비 0.7%p 증가한 58.6%를 달성했고, 남성 고용률은 82.1%를 기록하여 전국 시 단위 1위를 달성했다. 당진시는 지난해 어려운 경기 여건 속에서도 6조 9,620억 원의 대규모 투자 유치를 달성하며,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고용률 향상에 기여했다. 특히, 일자리종합지원센터, 청년타운나래, 중장년기술창업센터를 통한 연령별, 성별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는 지난 24일 당진2동을 끝으로 오성환 당진시장이 주재한 민선8기 4년차 14개 읍면동 순방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순방에서 올해 시정 운영 방향 설명과 2025년 지역별 투입되는 예산을 소개하고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해결을 위해 직접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대화의 시간을 통해 소통행정을 펼쳤다. 오 시장은 후반부 일정에서 농촌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과 정주여건 개선의 필요성 등을 강조하며, △소득이 되는 특화작물 지원 및 청년농 양성 △교통 편의를 위한 신호체계 활성화 △정미면의 자연휴양림 조성 △대호지면의 골프장 조성 △면천의 문화관광 활성화 △호수공원 조성 및 도시개발 등 향후 계획을 설명하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들의 협조를 부탁했다. 현안 건의로는 △도로 확포장 △인도 확장 △행복버스 노선 증설 △농수로 배관 정비 △마을안길 정비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복원 요청 △도시 재생 및 구도심 활성화 △경로당 증축 및 복지 사업 확대 △교육 및 복지 인프라 구축 등 약 300건이 접수됐다. 당진시는 이번 14개 읍면동 순방을 통해 접수된 건의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산림청이 2025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을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임업직불제는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임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지급대상 산지에서 대추, 호두, 밤 등 임산물 생산 및 나무를 심거나 가꾸는 육림업에 종사하는 임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지급 대상은 임산물 생산업의 경우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연간 60일 이상) 임산물 생산업에 종사하고 연간 임산물 판매금액이 120만원 이상 등 일정 자격을 갖춘 임업인이다. 육림업의 경우 산림경영계획 인가를 받고 동일 기간 내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산지에서 직전 1년 이상(연간 60일 이상) 육림업에 종사하고 직전 10년간 육림 실적 3㏊ 이상 등 일정 자격을 갖춘 임업인이다. 특히 올해는 임업인의 신청 편의를 위해 직불금 신청 기간을 1개월 앞당기고 신청 기간은 1개월 연장 운영한다. 온라인 신청은 3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며, ‘임업-in 통합포털에서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제22회 가족사랑 걷기대회’를 오는 4월 5일 오전 10시 무한천 체육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무한천 체육공원 일대를 걸으면서 무한천 둔치 벚꽃길을 감상하고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추억을 쌓는 기회 제공을 위해 추진된다. 가족사랑 걷기대회는 매년 윤봉길 마라톤대회 전날 벚꽃로에서 진행해왔으나 도로 통제에 따른 청소년수련관, 도서관, 수영장 등 이용객의 불편 발생으로 지난해에는 늦은 가을 무한천 체육공원에서 열렸다. 최재구 군수는 “무한체육공원에 있는 무한천 둔치 벚꽃길은 입소문을 타 사진 촬영 장소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어 이를 활용해 다양한 행사와 연계해 가족사랑 걷기대회 장소로 선정했다”며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24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3월 확대간부회의’에서 ‘2025~2026 아산방문의 해’의 성공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먼저 조 권한대행은 “손님맞이 준비가 완벽하지 않은 상황임에도 ‘아산방문의 해’를 선포한 것은, 이를 계기로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및 여건을 갖춰 나가기 위한 과정이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시가 직접 관리하는 관광시설뿐 아니라 도고 세계꽃식물원, 피나클랜드, 공세리성당 등 많은 관광객이 찾는 민간 시설과 ‘아산방문의 해’와 연계한 활동 계획이 아직 미흡하다”며 “시민들의 동참과 공감대 형성이 더욱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특히, 조 권한대행은 “외부 손님이 방문했을 때 숙박업과 요식업 종사자들의 친절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러나 이들이 ‘아산방문의 해’를 확실하게 인식하고 있는지 의문”이라면서 “이에 대해 고민하고 협업할 수 있는 정책을 제시해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이 대목에서 그는 “공직자들이 먼저 앞장서서 ‘아산방문의 해를 맞아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는 한마디라도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오랫동안 아산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신정호가 더욱 특별한 모습으로 관람객들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다. 도심 속 자연 쉼터이자 새로운 관광명소로 주목받고 있는 신정호 정원은 23만 8천 제곱미터 규모, 6개의 특색 있는 테마로 꾸며져 '충남 제1호 지방정원'으로 등록을 마쳤다. 오는 4월 정식 개관과 함께 만개할 239종의 다채로운 식물들은 호수와 어우러져 탄성을 자아낼 만한 장관을 연출할 전망이다. 물의 정원에서는 잔잔한 수면이 만들어내는 평화로운 풍경을, 다랭이 정원에서는 독특한 계단식 화단의 아름다움을, 산들바람 언덕 정원에서는 시원한 바람과 함께 호수를 조망할 수 있다. 특히 각 테마 정원마다 계절을 대표하는 식물들을 식재해 사계절 내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원의 중심부를 이루는 물의 정원은 호수와 연계된 수경 시설을 갖추고 있어 도심 속 오아시스 같은 청량감을 선사한다. 전통적인 농촌 풍경을 재현한 다랭이 정원은 계단식 논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으며, 산들바람 언덕 정원은 완만한 경사와 함께 조성된 초화류 단지가 물결치는 풍경을 연출할 전망이다. 호수를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청양군은 2025년 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반부패·청렴정책 부서장 1차 회의’를 24일 군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부서장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청렴도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논의하고, 실효성 있는 반부패·청렴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회의 내용으로는 △2025년 반부패·청렴정책 추진계획 보고 △부서별 소확청(소소하지만 확실한 청렴) 시책 공유 △부패취약분야 개선방안 토의 △정부종합감사, 도감사 관련 협조사항 △행정PRO운동 추진 협조사항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2024년 청렴도 평가에서 나타난 주요 개선 필요 사항을 점검하고 실천 가능한 대책 마련에 초점을 맞췄다. 김돈곤 군수는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은 군민 신뢰를 확보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2025년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모든 부서가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실질적인 청렴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군은 앞으로 반부패·청렴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청렴 교육 확대 ▲부패 위험 요소 사전 차단 ▲주민 참여형 청렴 정책 시행 ▲청렴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는 24일 정미면의용소방대(정미로 727-14) 신청사 개청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청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서영훈 당진시의장, 이철수 도의원, 이상권 당진소방서장, 의용소방대원, 정미면 주민 등이 참석해 신청사 이전 개청을 축하했다. 이번에 신축된 정미면의용소방대 청사는 총 18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4년 3월 공사를 시작해 12월에 완공됐다. 또한, 부지면적 1,322㎡, 연면적 431㎡ 지상 2층 규모로 1층에는 차고, 사무실, 대기실이 마련돼 있으며, 2층은 회의실, 대기실, 식당 등이 갖춰졌다. 오성환 당진시장은“정미면의용소방대의 이전 개청으로 보다 나은 소방 서비스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에서도 재난 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의용소방대와 협력하며 다양한 대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 운산면은 22일 운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산면 관내 16개 기관, 사회단체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척사대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면에 따르면, 이번 척사대회는 운산면 새마을협의회가 주관했으며, 척사대회는 운산면의 발전과 번영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종목은 음력 2월 초하룻날 한 해 농사를 준비하는 일꾼에게 푸짐한 음식을 베풀고 윷놀이를 하며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던 풍습을 이어 윷놀이 대회가 진행됐다. 운산면을 비롯한 16개 기관·단체는 각 팀을 구성해 토너먼트 형식으로 윷놀이를 진행했으며, 승패와 상관없는 즐겁고 화목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또한, 이완섭 서산시장이 깜짝 방문해 운산면 직원과 팀을 구성하며 화합의 장에 동참했다. 행사를 준비한 이한선 운산면 새마을협의회장은 ““바쁘신 가운데 행사에 참여해 주신 많은 기관・단체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한 말씀을 드리며, 이번 화합 행사를 통해 하나 되는 운산면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병섭 서산시 운산면장은 “올해 진행될 다양한 단체별 행사에, 운산면 관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청양군협의회가 지난 21일 바르게살기운동 청양군협의회 사무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김돈곤 청양군수, 김기준 청양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바르게살기운동 읍·면 협의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신임 임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2024년도 사업 결산보고,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김인태 청양군협의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은 지역사회의 핵심 가치인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도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지난해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에 힘써 주신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청양군협의회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고추장 나눔, 새마을 위탁교육을 통한 지역 리더 양성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