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6일 ㈜동남합성 대산공장이 관내 저소득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2천450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후원금은 ㈜동남합성 대산공장 직원 일동의 모금을 통해 마련됐으며, 2019년부터 지속된 후원을 통해 현재까지 누적된 후원 금액은 1억 180만 원에 달한다. 시는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이홍선 ㈜동남합성 대산공장 공장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아동권리보장원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 아동에게 개별 전달될 예정이다. 이홍선 공장장은 “지속적인 경기침체에도 우리 공장 직원들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기원하며 십시일반 모금을 진행해 왔다”라며 “지원받은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다시 기부할 수 있는 온정을 실천하는 훈훈한 나눔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속적인 후원으로 관내 아동들에게 온정을 나눔해 주시고 계신 동남합성 대산공장 모든 직원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서산시도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지원에 최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는 오는 10일부터 4월 18일까지 2025년 충청남도 농어민수당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농어민수당은 농어업 활동이 창출하는 공익적 가치를 보장하고 지속가능한 농어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농업인 2만 348명에게 120억 8000만 원을 지급했다. 신청 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전부터 대상자 확정일까지 계속하여 충청남도 내 주민등록(실제 거주)을 하고, 농어업경영체를 등록(실제 농어업 종사)해 계속 유지하고 있으며 2023년 농어업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원 미만인 농업인이다. 신청 방법은 소득금액 증명원, 경영체 등록 증명원 등 증빙서류를 갖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자격 검증을 거쳐 대상자로 확정되면 △1인 가구는 연 80만 원 △2인 가구 이상은 1인당 45만 원을 당진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농업정책과 관계자는 “행복한 농업·농촌을 만들려면 무엇보다 농가소득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신념을 갖고 다양한 정책을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잘사는 농어촌, 살고 싶은 농어촌이 될 수 있도록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재)당진문화재단이 [2025 아티스트 오브 당진]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2025 당진 이 시대의 작가전’선정작가 2인의 전시 '문현수 展 카네이션 미학', '김영식 展 검은 오류' 개막식을 2월 7일 금요일 오후 5시 당진문예의전당 전시관 로비에서 개최한다. 당진 이 시대의 작가전은 당진문화재단의 지역기반의 원로 예술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만 55세이상, 10년 이상 활동한 시각예술작가를 대상으로 문현수, 김영식 작가를 선정했다. 2024년 2월 추천위원회 개최를 통해 초대 작가로 최종 선정된 문현수, 김영식 작가는 약 1년간의 준비 기간을 통해 이번 2025 당진 이 시대의 작가전 '문현수 展 카네이션 미학', '김영식 展 검은 오류'을 전시한다. 본 프로젝트는 그간 국내 예술 무대에 드러나지 않았던 숨겨진 작가를 지역민에 소개하고 지역성이 가진 다층적인 의미를 찾아보는 전시로 매년 기획하고 있다. 2025 당진 이 시대의 작가전에 선정된 문현수 작가는 충남 당진 합덕출생으로, 공주사범대학과 한국교원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미술교육을 전공하고, 1985년부터 2020년까지 36년 간 고대중,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지역 여성의 건전한 여가 선용과 자아 발전의 기회 제공을 위해 2월 10일부터 21일까지 2025년 상반기 여성사회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상반기 여성사회교육은 주간강좌 △시니어모델아카데미 △스마트폰 활용법 △요가 △여행드로잉 △예술서예 △하모니카 △국선도△생활헤어 △캘리그라피 △천아트 등 10개 강좌, 야간강좌는 △라인댄스 △우쿨렐레 등 2개 강좌가 진행되며, 군은 총 12개 과정에 120명의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교육 기간은 3월 4일부터 5월 30일까지 총 12주며, 성별과 관계없이 주민등록상 군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군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여성회관에서 선착순 방문 접수하고 수강료는 무료며, 교재비(재료비)는 자부담이다. 최재구 군수는 “이번 교육은 참여자 자신의 잠재력을 개발하고 실생활에 유용한 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다양한 강좌를 통해 알찬 시간이 되길 바라고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관내 고액 체납자 25명의 압류부동산에 대한 공매 예고 통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매처분 사전예고 대상자는 1년 이상 체납액을 납부하지 않은 고질체납자다. 총 체납액은 1억2000만원이며, 군은 강제매각처분에 앞서 납세자가 자진납부 할 수 있도록 통지서를 발송했다. 군은 예고기간 내 납부계획을 제출하고 납부 의지를 보인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납을 유도해 공매를 유예할 예정이나 고질 상습 체납자에게는 즉시 공매를 의뢰할 방침이다. 최재구 군수는 “성실한 납세자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배려하는 가운데 고질적인 체납자는 강도 높은 체납처분 절차를 이행해 조세 정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각종 시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안전에 대한 시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시는 지난 5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대상’에서 안전관리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한국미디어영상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5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대상은 지자체 시책을 반영한 미디어 영상을 발굴하고 이를 시상해 시민과 지자체의 소통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산시는 뉴미디어 시대에 발맞춰 다양한 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서산시TV’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시정 정보를 시민에게 알리고 있다. 홍보 분야는 경제, 복지, 환경, 교토, 건설 등을 망라하고 있으며, 이번 홍보대상에서 시는 안전 분야에 대해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영상을 게시해 이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해당 영상에는 산불 예방, 시민 안전 보험, 서산배수분구(동 지역) 도시침수 대응사업, 한파 종합 대책,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등 다양한 정보가 담겼다. &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부여군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국 ‘최고등급’인 ‘가등급’에 선정되어 기관과 개인 표창을 동시에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국민권익위원회와 행정안전부가 공동으로 평가한 이번 결과는 충청남도 군 단위에서 유일한 ‘가’등급 달성이며, 부여군에서는 2021년 이후 3년 만의 결실이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전국 307개 행정기관(중앙47, 기초17, 교육청17, 기초226)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의 실적을 5개 항목에 대해 평가한다. 세부적으로 △민원행정전략 및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고충 민원 처리 △ 민원 만족도 항목에 대해 가등급부터 마등급까지 총 5개 등급이 결정된다. 기초지자체 군 단위 82개 중 상위 10%인 8개 기관에 주어지는 가등급에 선정된 부여군은 ▲기관장의 민원행정 관련 활동 ▲민원 우수 인센티브 제공 ▲민원취약계층을 위한 민원서비스 제공 ▲민원 정보 제공 및 민원 법령 운영에서 만점을 획득했다. 국민신문고 및 고충 민원 처리에서도 강점을 보여 높은 민원 서비스 수준을 인정받았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앞으로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오는 2월 10일부터 2월 21일까지 'Mom’랑(맘스랑) 임산부 건강클래스' 1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임산부의 건강 증진 및 산전·산후 우울 예방을 위한 'Mom’랑(맘스랑) 임산부 건강클래스'1기는 3월 5일 시작하여 총 5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플라워 태교(1, 2차시) ▲아기용품 만들기(3, 4차시) ▲산전·산후 우울교육(5차시)으로 구성하여 주 1회(수요일, 오후 2시) 홍북읍에 위치한 홍성군 건강생활지원센터 4층 주민참여실에서 진행된다. ▲플라워태교는 아름다운 생화를 활용해 오감을 자극, 심리적 안정 및 아기와의 정서적 교감을 ▲아기용품 만들기는 직접 손으로 아기 소품들을 만들면서 태교의 즐거움을 ▲산전·산후 우울교육으로 임산부의 불안과 스트레스 완화를 기대하여 구성했다. 홍성군에 주소를 둔 임산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선착순 20명으로 홍성군 건강생활지원센터(홍북읍 청사로48번길 22)에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임현영 건강증진과장은 “프로그램 참여로 임신으로 인한 불안과 스트레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은 매주 금~토요일에 열리고 있는 홍성상설시장 “고기 굽는 날” 운영 관련 관광집결지에 홍보를 강화하여 시장 활성화와 소비 촉진을 위해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군민뿐 아니라 군을 찾는 외부 관광객들에게도 홍성상설시장의 ‘고기 굽는 날’을 홍보하기 위해 오는 7일 개막하는 ‘남당항 새조개와 함께하는 수산물 축제’ 와 더불어 주변 관광지인 스카이타워, 관광 안내소 등 관광집결지에 홍보물을 부착하며 홍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홍성상설시장 ‘고기굽는 날’ 운영시간은 매주 금~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주문 마감시간은 오후 8시다. 장소는 홍성상설시장 내 생선전 옆 (구)국가대포 자리이며, 이용 방법은 먼저 상차림 결제를 하고 테이블을 잡은 후 정육점에서 구입해 온 고기를 구워 먹으면 된다. 지난해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때와는 다르게 이제는 실내에서 구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겨울 추위도 걱정 없다. 상차림과 음료 등은 ‘2024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축제 때처럼 저렴하게 제공하고, 정육점에서도 질 좋은 고기를 할인하여 판매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장 내에서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은 오는 2월 10일부터 4월 18일까지 관내 농어민들을 대상으로 농어민수당을 신청·접수 받는다. 지원조건은 2024년 1월 1일 이전부터 대상자 확정일까지 계속하여 충청남도내 주민등록(실제 거주) 및‘농어업 경영체’등록을 유지하고 있는 자(실제 농어업에 종사)가 해당하며, 지원내용은 농어업인 1인 가구는 연 80만원, 2인 가구 이상은 1인당 45만원씩 홍성군 내에서 사용가능한 선불카드로 지급한다. 단, 2023년도 기준 농어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원 이상이거나, 2024년도 농업 · 축산(환경) · 임업 · 어업 관련 법령을 위반하여 처분이 확정된 사람 중 대상자 확정일까지 과태료 납부 등 처분을 이행하지 않은 자는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자는 4월 18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방문신청하며, 6월까지 지급대상 검증 작업을 거쳐 최종 지급대상자를 확정 후 8월에 지급할 예정이다. 장이진 농업정책과장은“농어민수당 지원사업은 농어업 활동이 창출하는 공익적 가치를 증진할 뿐만 아니라, 지역 내에서 사용가능한 선불카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체감온도 영하 10℃ 이하의 강추위가 연일 지속되는 가운데 홍성군은 겨울철 한파로 인한 군민의 안전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한파응급대피소를 운영하는 등 24시간 대응체계를 돌입하며 총력 대응에 나섰다. 우선 이용록 홍성군수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한파 상황관리 T/F를 운영하여 취약분야 한파피해 예방을 위한 24시간 대응체계 돌입과 농·축·수산 분야의 재산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 발빠른 대처를 추진하고 있다. 이 군수는 2월 5일 홍북읍 봉신리에 위치한 우광희(58세)씨 딸기농장의 비닐하우스를 찾아 한파 대처 상황을 꼼꼼히 살폈으며, 이웃에 위치한 김선일(38세)씨 딸기 하우스로 자리를 옮겨서는 기존에 내렸던 눈으로 비닐하우스 개폐기가 문제가 생긴 것을 찾아내며 사전에 조치를 취해 향후 발생할수 있는 한파 피해를 차단해 줄 것을 주문했다. 우광희씨는 딸기비닐하우스 한파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새벽 4시 부터 온도를 체크하며 난방을 하고 있다면서 농업인의 피해 예방을 위해 딸기 비닐하우스를 직접 찾아 주신 이용록 군수에게 감사를 표했다. 김선일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가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으로 “하수협잡물 감량화 장치”를 설치하여 협잡물(분뇨, 물티슈 등) 발생량을 최소화하고 예산을 절감했다.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은 기술 개발 후 판로 개척이 어려운 벤처기업들의 혁신제품을 조달청이 구매하여 공공기관이 시범사용하고 테스트 성과를 토대로 제품 상용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혁신기업[㈜에이치앤엠바이오]과 2023년 제4차 혁신제품 시범사용 수요조사 매칭을 통해 조달청 예산으로 구입된 혁신제품을 제공받아 설치비 총 4억2000만 원 중 약 3억8000만 원을 절감했다. 또한, 그동안 분뇨처리시설에서 발생하는 협잡물은 외부 위탁처리하여 톤당 약 38만 원이 소요됐는데, 해당 설비를 통해 연간 200톤 이상의 협잡물 발생을 줄일 수 있어 연 예산 1억5000만 원 중 8000만 원 가량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지난 5일 사업현장을 점검하고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기술을 활용해 예산을 절감하고 일자리를 창출함과 동시에 중소기업들이 기술개발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가 11일 송악면 외암민속마을에서 ‘2025년 외암마을 정월대보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져 한 해의 건강과 풍년을 기원하며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행사는 오전 11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장승제(마을 입구의 장승과 솟대에 올리는 제사)로 시작된다. 이어서 윷놀이, 팽이치기, 연날리기 등 전통 민속놀이가 진행되며, 행사 마지막에는 방문객들에게 부럼이 담긴 복주머니도 나누어 줄 예정이다. 특히 한 해의 소원을 기원하는 ‘달집태우기’가 저녁 무렵 펼쳐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안전한 행사를 위해 경찰, 소방, 전기, 시설 등 유관기관과 함께 사전 안전 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라며, “추운 날씨가 예상되는 만큼 따뜻한 옷을 착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통문화의 멋과 흥이 가득한 아산외암민속마을 정월대보름 행사에서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소원을 빌어보시길 바란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가 저출생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다양해진 보육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2025년 보육사업에 국·도비를 포함해 총 1,675억 원을 투입한다. 보육 인프라 확충과 맞춤형 지원 강화를 통해 ‘모든 영유아가 행복한 보육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게 올해 보육 시정의 목표다. 시는 우선 국공립 어린이집 등 공공보육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올해 배방읍 2개소, 온양3동 1개소 등 총 3개의 국공립어린이집을 신규 개원한다. 또한, 추가로 3건의 설치 협약을 체결해 공공 보육 인프라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는 보건복지부의 보육 실태조사에서 연속 1위를 차지한 수요를 반영한 정책으로, 보육 서비스의 질적 향상이 기대된다. 특히, 아산시는 2028년까지 권역별 키즈앤맘센터 4개소(북부권, 서부권, 시내권, 배방·탕정권)를 설치할 계획이다. 키즈앤맘센터는 체계적인 육아 지원과 영유아의 다양한 놀이·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아산 특화형 사회기반시설로, 2024년 4월 기존 꿈꾸는 장난감도서관을 확장해 개소한 ‘배방·탕정 키즈앤맘센터가’ 호응을 얻으며 향후 확충 계획에 더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올해 7월 출범할 예정인 시설관리공단의 직원을 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 채용인원은 총 156명으로 공개채용 24명(경력직 7, 신규직 17), 특별채용 132명 등이다. 특별채용 대상은 서산시 시설관리공단 소관 시설(공공하수처리시설, 공공폐수처리시설, 바이오가스화시설, 재활용선별시설, 수소충전소, 대산공영버스터미널)에서 근무 중인 근로자다. 응시원서는 17일 오전 9시부터 26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특별채용 기간제근로자(고령자)의 경우에는 방문 접수도 할 수 있다. 채용전형 전 과정은 공정성을 위해 외부 전문업체가 대행하며, 채용 분야별 서류전형, 필기시험 및 인성검사, 면접시험을 거쳐 3월 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채용분야 및 응시자격, 채용절차별 세부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누리집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설관리공단이 위탁받게 될 사업은 공공하수처리시설, 공공폐수처리시설, 바이오가스화시설, 공영주차장, 대산버스터미널, 재활용선별시설, 종량제규격봉투 판매, 수소충전소 등 8개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