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이‘2025 충남 홍성군 방문의 해’를 맞아 대대적인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2월 7일 오후 4시 서부면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선포식은‘제22회 홍성남당항 새조개와 함께하는 수산물 축제’와 연계하여 개최된다. 군민과 관광객 1만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행사는 홍성군의 새로운 관광 도약을 알리는 시발점이 될 전망이다. 이번 선포식은 오후 1시부터 시작되는 새조개 까기 대회를 시작으로 오후 4시부터는 홍보대사 위촉식, 주제영상 상영, 선포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인기가수 황민호, 조승구와 씨엘앙상블 등 축하공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서해 밤바다를 수놓을 화려한 불꽃놀이는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선포식이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2025 충남 홍성군 방문의 해’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연간 200만명 관광객 유치라는 새로운 목표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은 오는 2월 1일부터 기존 선할인으로 판매해왔던 모바일(카드) 홍성사랑상품권을 후캐시백 방식으로 전환한다고 알렸다. 기존 선할인 방식은 상품권 구매 시 할인율만큼 할인된 금액으로 충전 후 사용했지만, 후캐시백 방식은 상품권 구매 시 액면가 정가대로 금액을 충전 후 가맹점에서 결제 시 적립률만큼 금액을 캐시백으로 적립받게 된다. 그동안은 할인율이 10%로 운영 중인 1만원을 충전 시, 9천원에 충전 후 사용했지만 변경 후에는 1만원을 충전 시 액면가 1만원을 충전 후 충전금을 전액 소진 시 10%가 캐시백되어 1천원의 금액을 적립받게 되는 것이다. 지금까지 선할인된 상품권은 후캐시백 적용 금액에서 제외되며 2월부터 충전한 상품권부터 후캐시백이 적용되고, 개인별 충전한도 월 50만원과 보유한도는 150만원으로 기존과 동일하며 월 최대 15만원까지 캐시백이 가능하다. 한편 홍성군은 1분기 중 잔여 2~3월의 지류 4억 원, 모바일 36억 원을 발행할 예정이며, 지류의 경우 기존 방식과 같이 선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김태옥 경제정책과장은“모바일 후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가 지난 21일 설 명절을 맞아 온양온천 전통시장에서 겨울철 화재 예방과 안전 관리를 위한 ‘제353차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객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화재 예방 등 전통시장 안전 관리를 위해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시청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온양온천 전통시장과 온양온천역을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과 겨울철 한파·대설 안전 관리를 위한 전단지를 배부하고 아산시 시민안전보험 안내와 안전신문고 앱 사용 방법을 홍보했다. 또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도 함께했다. 공판석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화재 위험을 예방하고, 시민 여러분이 설 명절을 안전하게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 추진 등 안전 관리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가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올해부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전문교육을 받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가 출산 가정을 방문해 산후 건강 회복과 신생아를 돌보는 정부 지원 바우처 서비스이다. 지원 대상은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납부액이 기준 중위소득 150%이하 출산 가정이며 ▲둘째아 이상 출산 가정 ▲희귀난치성질환 산모 ▲장애인 산모 ▲새터민 ▲쌍생아이상 ▲결혼이민 산모 ▲미혼모 산모 출산 가정은 정해진 소득 기준을 초과하더라도 지원 가능하다. 올해부터는 이른둥이(미숙아) 출산 가정을 추가로 확대 지원한다. 또한 신청 기한은 출산일 이후 기존 30일 이내에서 60일 이내로, 바우처 유효기간은 출산일로부터 기존 60일 이내에서 90일 이내로 확대하기로 했다. 기존보다 대상자 및 신청 기한, 바우처 유효기간 확대로 이른둥이(미숙아) 출산 가정에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서비스 이용자들은 여유롭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지원신청은 주소지 관할 보건소 방문 신청 및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가능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농업인들의 영농계획 수립을 지원하고 한 해 농사의 기초가 될 교육을 제공하는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이 2월 3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시는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통해 지난해 영농 문제점 해결 방안과 신규 농업정책, 신기술 보급 등 다양한 정보를 농업인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종합반과 리더반, 전문반 등 세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2월 3일 지역농업 리더반을 시작으로 20일까지 진행된다. 계획된 교육 인원은 2천7백여 명으로, 리더반은 지역농업 리더반과 여성농업 리더반으로 나뉘어 1회씩 2백여 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리더반에서는 애그테크 및 한국 농업의 현실과 미래 농업의 방향 교육이 이뤄질 계획이다. 전문반에서는 2백여 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지역 특화작목인 감자의 생산량 증가 및 품질 향상 등 감자 재배 기술교육이 진행된다. 종합반은 2천1백여 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벼, 마늘, 생강, 고추 재배기술 및 농정 시책, 당면한 영농사항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읍면동별로 총 11회 실시된다. 특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설맞이 농축산물 및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가 동부전통시장 일원에서 23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동부전통시장 내 농축산물 60여 점포, 수산물 80여 점포에서 국산 농축산물과 수산물을 구매하면 각각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한다. 온누리상품권 지급 금액은 구매 금액이 3만 4천 원 이상 6만 7천 원 미만일 경우 1만 원, 6만 7천 원 이상인 경우 2만 원이며, 해당 상품권은 전국 전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동부전통시장에서 농축산물 및 수산물을 구매한 시민은 구매 영수증을 상인복지센터에 제시하면 구매 금액에 맞는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으며 농축산물 및 수산물 각각 2만 원씩, 최대 4만 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지역 농축수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행사에 참여해 준 점포와 서산동부전통시장 상인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중소기업 근로자 630명에게 각각 40만 원의 복지포인트를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복지포인트는 충남공동복지기금 6호 법인의 수탁기관인 서산상공회의소를 통해 법인 소속 34개 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지급되고 있다. 충남공동복지기금 6호 법인은 2023년 5월 노동시장에서 기업 규모, 고용 형태에 따른 임금과 복지 수준의 차등을 해소하기 위해 설립됐다. 서산시와 중앙정부, 충청남도, 관내 중소기업이 공동으로 기금을 형성한 법인으로, 설과 추석, 근로자의 날 등 연 3회에 걸쳐 총 100만 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를 서산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시는 2023년과 2024년에 각각 2억 4천8백만 원, 2억 5천2백만 원을 출연해 중소기업 근로자의 여건 향상에 기여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관내 중소기업 근로자의 복지 여건을 향상하기 위해 설립한 충남공동근로복지기금 6호 법인의 운영이 순항하고 있다”라며 “향후 법인 설립에 대한 추가 수요가 있다면 근로자 복지증진을 위해 적극 유치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선진 축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2025년 축산사업’을 1월 23일부터 2월 14일까지 신청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축산분야 사업은 한우, 낙농, 한돈, 양계, 기타 가축 등 경쟁력강화사업, 축산환경 개선 사업, 조사료 생산 기반 확충, 가축방역 사업 등 총 78개 사업에 106억 원 규모다. 신청 대상은 축산업 허가(등록) 농가, 영농조합법인, 생산자 단체 등이며 사업 희망자는 축산사업 시행 지침서상 사업별 지원 자격과 요건을 확인한 후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업신청서를 작성하고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2025년 축산사업 시행 지침에 따라 타당성을 검토하고 당진시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등 공정한 절차를 통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전통시장의 물가안정 분위기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당진시와 소비자교육중앙회 당진시지회, 당진 전통시장 상인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당진 전통시장과 합덕 전통시장에서 진행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당진·합덕 전통시장 일대 점포들을 일일이 방문하며 ▲바가지요금 근절 ▲과도한 가격 인상 자재 ▲가격·원산지 표시제 이행 ▲친절한 서비스 제공 등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에 상인들의 참여를 당부하고 전단지와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독려했다. 시 관계자는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언제나 다시 찾고 싶은 재래시장이 되도록 이번 물가안정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가격표시제 이행, 바가지 요금 근절을 위한 캠페인과 수시 현장점검을 통해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이 2024년도 민원서비스 공무원 전화친절도 조사 결과, 총점 89.1점을 받아 군민에게 친절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조사는 전문 모니터링 요원이 일반 민원인을 가장해 질문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평가 항목은 맞이·응대·마무리 3단계 등 총 10개 세부 항목에 대해 이뤄졌고 군은 10개 세부항목에서 89.1점을 받으면서 ‘우수(만족)’ 평가 등급을 받았다. 항목별로는 발음의 정확성·끊는 순서·연결의 정확성 부분에서 ‘매우 만족’, 연결어법 사용, 전반적 만족도, 최초인사 등이 ‘우수’한 수준이었으며, 마무리 인사는 다소 아쉬운 점이 확인돼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친절도가 우수한 부서로 선정된 광시면(93.25), 주민복지과(92.51)와 가족지원과(91.94), 민원봉사과(91.93)를 오는 2월 월례모임 시 시상할 예정이다. 최재구 군수는 “신속·정확하고 친절한 민원전화 응대는 민원인과의 가장 기본적인 소통”이라며 “앞으로도 우수부서에 혜택(인센티브)을 제공해 공무원의 사기를 높이고 군민의 만족도를 높이기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군민들의 민원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도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은 군청 1층 민원실에 설치돼 있으며, 사업자등록, 휴·폐업 신고, 국세 제증명 발급, 국세 신고서 접수 등 다양한 세무 민원을 원스톱(한번에)으로 처리할 수 있어 민원인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효율적인 민원 행정 체계를 구축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군은 2020년 예산세무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통합민원실을 운영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민원 불편 해소로 민원인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개소 이후 현재까지 5400여명의 민원인이 원스톱 세무행정 서비스를 누린 것으로 집계됐다. 군청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의 운영시간은 지방세 업무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사업자등록 등 국세 업무는 평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다. 최재구 군수는 “앞으로도 통합민원실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예산세무서와의 꾸준한 협력을 통해 군민 중심의 민원 서비스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지난 21일 구 충남방적 일원에서 ‘K-773 문화복합단지 지원시설 조성사업 건축설계공모’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설계 공모 참가 희망업체를 대상으로 공모대상지 현장 여건, 기존 시설물과의 연계·조화, 주차대수 확보 등 발주처의 요구사항이 반영될 수 있도록 주변 현황과 설계 유의 사항에 대한 공유가 이뤄졌다. 군은 K-773 문화복합단지 지원시설 조성사업 설계공모를 지난 14일 전국 건축사사무소를 대상으로 공고했으며, 3월 6일 심사위원회의 작품심사를 통해 최종 당선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K-773 문화복합단지 지원시설 조성사업은 구 충남방적 부지 내 총사업비 125억원을 투입해 웰컴센터 및 기념광장, 공공보행로, 주차장 등을 조성하는 내용으로 추진되며, 2026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은 지난 23년간 방치돼 온 구 충남방적 부지에 민관협업을 통해 충남방적의 역사적 가치와 장소성을 바탕으로 6차산업·관광 활성화 지원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일자리 창출, 생활인구 증가를 통한 원도심 명소화, 지방소멸 극복에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과 예산교육지원청은 21일 충남 최초로 한정면허 제도를 활용해 내포-예산을 운행하는 고등학생 전용 통학버스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재구 군수와 박동신 예산 교육장을 비롯해 통학버스 운영에 따라 직접적인 수혜를 받는 관내 4개 고등학교장과 학부모가 참석했다. 협약에는 양 기관이 학생, 학부모 등 수요에 대응하는 한편 한정면허 여객 운송 사업자 선정 및 노선 운행 관리 및 비용지원 등 버스 운영에 대한 협력 내용 등이 담겼다. 버스는 예산(YESAN)의 영문명에서 ‘예(YES)’ 라는 긍정적인 의미를 가져와 ‘예스 버스(YES BUS)’로 명명했으며, 새학기인 3월부터 총 2대가 등교시 1회, 하교시 2회 등 일 3회 내포 혁신도시부터 예산까지 운행하게 된다. 특히 해당 버스는 기존 농어촌 버스와 달리 8개소의 승강장에서 학생 전용 노선을 운행해 이동 시간이 1시간 30분에서 1시간 이내로 대폭 단축될 전망이다. 그동안 군과 예산교육지원청은 통학 순환버스에 대한 다양한 과제를 협의해 왔으며, 특히 내포 지역 중 홍성군에 거주하며 예산지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성연면 테크노밸리 상가 인근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민간주차타워 1개 동을 지난 20일부터 무료 개방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시는 49대의 주차면을 확보해 성연면 테크노밸리 인근 상가를 이용하는 시민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성연면 테크노밸리 지역은 150여 개소의 상가가 입주해 있어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주차 공간이 부족해 시민의 불편이 지속돼 왔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이 시민의 주차 불편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도심 접근성과 편의를 향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겟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1일 시청 시장실에서 시민 정보화 교육 강사 6명을 위촉하고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위촉식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은 강사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이어 시정 상황실에서 시민의 정보 활용 능력과 정보화 수준을 향상할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가 이어졌다. 시는 간담회를 통해 현장에서 교육을 진행할 강사들의 의견을 토대로 내실 있는 정보화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위촉된 강사 6명을 통해 올해 시민을 대상으로 정보화 교육 과정과 찾아가는 마을 교육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민 정보화 교육은 오는 2월 17일부터 12월까지 서산시 평생학습관(안견로 252) 전산교육장과 마을회관 등에서 월평균 4개 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과정은 ▲기초과정(컴퓨터 왕초보, 한글 문서작성, 스마트폰 및 키오스크 활용) ▲중급과정(엑셀) ▲고급과정(사진 및 동영상 편집, 인터넷 및 블로그, 자격증 준비반) 등이다. 특히, 시는 최근 키오스크의 대중화로 인한 이용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스마트폰 초급 과정에 키오스크 교육도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