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은 군민들이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에 대비할 수 있도록 “2025년 풍수해·지진재해보험” 가입을 적극 독려하고 나섰다. 풍수해·지진재해보험은 태풍, 홍수, 호우, 해일, 강풍, 풍랑, 대설, 지진, 지진해일 등을 포함한 9가지 자연재난으로 발생한 주택, 온실, 소상공인 사업장 등의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 보험제도로 행정안전부가 관장하고 민영보험사가 운영하는 정부 정책보험이다. 가입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7개 민영보험사(DB손해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 삼성화재해상보험,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메리츠화재보험)에서 연중 가입이 가능하며 보험료에 대해서는 70%의 정부 지원이 이루어져 가입자는 30% 이하의 비교적 적은 부담으로 가입할 수 있어 가입자의 자부담이 줄어든다. 특히 풍수해 피해발생 우려가 있는 재해취약지역과 재난지원금 수령 세대에 대해서는 70%에서 100%까지 상향 적용되며, 재해취약지역 내 경제취약계층은 100% 지원이 되어 실제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군관계자는 “지진과 태풍, 집중호우, 대설, 강풍 등으로 자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어 지난 7일 우리동네의원, 홍성의료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시범사업 선정으로 우리동네의원과 협약 후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를 운영하였으며, 올해 시범사업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되며 홍성의료원을 추가로 확대 운영하게 되었다. 이로써 장기요양 재가수급자가 살고 계신 곳에서 의료와 돌봄서비스를 공백없이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박미성 가정행복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범사업을 확대하여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홍성군의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기회를 늘려 안전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는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으로 구성된 담당팀이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장기요양 수급자의 가정을 방문하여 진료, 간호, 돌봄서비스 연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1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홍성군은 ‘규제개선 건의과제 공모전’ 개최, 등록규제 일제정비, 조례 개정 등 지난 1년간 불합리한 규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하는 데에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아 충남도 내 군(郡)단위에서 유일하게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앞으로도 군민과 기업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지역밀착형 규제 발굴‧개선에 힘써 활력있는 홍성군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현장 중심, 수혜자 중심의 적극행정을 펼쳐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는 행정안전부가 각 지자체에서 24년도에 추진한 규제 종합계획 수립 및 이행도, 중앙규제 발굴‧개선,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개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은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 군정 구호처럼 10만 군민들이 나눔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지역공동체를 만들고 있어 타 지자체에 귀감이 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2025년 적십자회비 모금액 목표를 101.59%로 조기에 달성하며 충청남도 내 1위를 기록했다. 이는 도내 평균 모금률인 63.5%를 크게 웃돈 수치로 군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이룬 성과라고 전했다. 특히, 현재 목표액 달성은 이뤘지만 이후 11월 말까지 상시 모금 방식으로 운영되니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희망을 전파하기 위해 모금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성군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군민들이 적십자 활동의 중요성을 깊이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적십자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오는 1월 31일까지를 집중모금 기간으로 정하여 목표 모금액 9천4백만원 달성을 위해 전 군민의 참여를 독려했으며, 그 결과 목표액을 당초 계획보다 한 달 앞당겨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며 충청남도 1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세계적인 철새도래지 천수만에 도래하는 야생조류의 종과 개체수가 꾸준하게 증가세를 보인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세계적인 철새도래지인 천수만의 관리를 위해 2007년부터 지역 주민을 통해 관찰되는 야생조류를 관찰해 왔다. 서산 천수만에서 2015년부터 2024년까지 관찰된 야생조류는 총 303종으로, 이는 한반도에서 기록된 조류 545종의 55.6%에 달한다. 또한, 지난해 서산 천수만에서 확인된 야생조류의 종은 223종으로 10년간 가장 많은 종류의 야생조류가 확인됐다. 또한, 2017년에는 26만여 마리라는 이례적인 개체수를 기록했으며 지난해에는 23만 7천여 마리의 많은 조류가 관찰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천수만에서 사라진 것으로 여겨지던 가창오리가 지난해 1만 개체 이상이 관찰돼, 천수만에서 다시 가창오리의 화려한 군무를 관찰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시는 2007년부터 시작한 모니터링 자료를 2027년 전문기관에 의뢰해 도래지 관리를 위한 정확한 기초자료를 확보할 방침이다. 심영복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은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올해 지적 재조사 사업지구인 고북신상1지구 2,904,699㎡ 일원의 1,904필지 토지소유자를 대상으로 9일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민설명회는 해당 지구 필지 소유자를 대상으로 고북면 신상1, 2, 3리 마을회관에서 구역별 시각에 맞춰 진행된다. 구역별 개최 시각은 고북면 신상1리 오전 10시, 신상2리 오후 2시, 신상3리 오후 4시다. 지적 재조사는 토지의 실제 현황과 불일치하는 지적공부의 등록 사항을 바로잡고, 최신 측량 기술을 활용해 종이 지적도를 디지털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이다. 시는 주민설명회를 통해 지적 재조사 사업의 필요성과 실시계획을 안내하고, 경계 결정 기준 및 조정금 산정 등 사업 전반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설명 후에는 토지소유자에게 질문을 받고 면밀한 답변을 제공할 예정이며, 토지소유자협의회를 구성하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참석하지 못한 토지소유자를 위해 온라인 주민설명회 영상을 제작, 서산시 누리집 등에 배포할 예정이며, 이는 9일부터 바로 시청할 수 있다. 시는 사업의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는 2025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5만 1천 건, 7억 2천2백만 원을 부과하고 시민들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는 매년 1월 1일 현재 각종 면허·허가·인가 등을 받은 자에게 면허의 종류와 지역에 따라 4,500원에서 45,000원까지 차등 부과되는 지방세이다. 과세기준일(1월 1일) 이후 면허가 말소된 경우에도 등록면허세의 납세의무가 있으며, 사업장을 폐업했다면 반드시 세무서와 시청 인허가 부서에 폐업 신고를 해야 정기분 등록면허세가 부과되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납부 기한은 1월 31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납부할 수 있고 금융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위택스 및 지로를 통한 인터넷 납부, 지방세입 계좌, 가상계좌, 신용카드 등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농업기술센터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농업기계 임대료 50% 감면 혜택을 2025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물가 상승 등으로 인한 경기 침체로 최근 몇 년간 농가 소득이 감소하고, 인력 부족 문제까지 심화하며 농업인들의 경영이 어려워진 상황이라 이번 감면 혜택은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농업기계 임대를 희망하는 농업인이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유선 및 방문 예약 후 농업기계 임대사업소에서 91종 612대의 농업기계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관내 9개 농협에서도 91종 423대의 농업기계 임대가 가능하다. 김기석 농촌자원과장은 "이번 임대료 감면 혜택 연장이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농업기계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는 2025년 새로운 시행 사업과 민생과 밀접한 제도 변경 정보를 ▲일반·행정·안전 ▲보건·복지 ▲경제·농림·환경 등 3개 분야로 나눠 ‘2025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으로 제작해 시민들에게 안내하고 있다. 이번 순서에서 살펴볼 ‘보건·복지 분야’에는 28건의 시책 가운데 중앙정부 및 충남도 주관 사업 외에도 아산시만의 특색 사업들이 다수 포함돼 있다. 아산시, 저소득층 아동 치과 비급여 치료비 지원 참전유공자 수당, 신혼부부 대출이자 지원 등 확대 먼저 아산시 자체 사업으로는, 기존 출산예정자만 이용할 수 있었던 ‘임산부 100원 행복택시’를 올해 1월부터 출산 후 1년 이내 임산부까지 이용 대상자가 확대됐다. ‘보훈 시정’의 기조도 이어진다. 1월부터 참전유공자와 미망인에게 지급되는 참전유공자·복지수당은 각각 30만 원에서 최대 50만 원, 10만 원에서 최대 20만 원으로 인상되며, 월 10만 원씩 지급하는 보훈명예수당 대상자에는 ▲보국수훈자 본인 또는 유족 ▲순직공무원 유족 ▲고엽제후유(의)증환자가 추가된다. 또 2~18세 이하 관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가 2025년 상반기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이용대상자 357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1월 8일부터 1월 17일까지이며, 총 7개의 사업을 통해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의 특성과 주민들의 복지 수요를 반영하여 기획·발굴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로, 대상자에게는 전자 이용권 형태로 일부 서비스 비용을 지원한다. 이번 모집 대상은 총 7개 사업으로, ▲아동청소년심리지원서비스(85명) ▲아동청소년비전형성지원서비스(20명) ▲정신건강토탈케어서비스(19명) ▲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98명) ▲셀프자세교정서비스(61명) ▲유아성장관리서비스(68명) ▲장애인보조기기렌탈서비스(6명) 등이다.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주민은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에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모집 사업별 세부 서비스 내용, 신청 자격 기준 및 지원 금액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당진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추가 문의 사항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가 1월 6일부터 1월 24일까지 설 명절을 앞두고 명절 성수품의 원산지 표시 의무 준수 여부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밝혔다. 시는 충청남도 및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함께 관내 대형 할인매장, 전통시장, 성수품(떡, 한과 등) 제조업소를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단속은 소비자가 표시사항을 신뢰하고 소비할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주요 단속사항은 원산지 거짓 표시, 미표시, 혼동표시 등 원산지 관련 사항과 유통기한 경과 제품 진열 등 식품위생 분야 전반에 관한 사항이다. 당진시 구본상 안전총괄과장은 “설 연휴를 맞이해 늘어날 귀성객과 그에 따른 성수품 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관련 사고를 예방하고 시민 안전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1월 2일부터 오는 1월 23까지 ‘2025년도 새기술보급 시범사업’참여 대상자를 모집한다. ‘새기술보급 시범사업’은 농촌진흥청 등에서 개발한 새로운 기술을 보급하고 확산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총사업비 61억 원이 투입되며 9개 분야 86개 사업(148개소)이 추진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온라인마케팅 육성 지원 △청년 창업농 디딤돌 사업 △기술 보급 블렌딩 협력모델 △귀농 창업 영농기반 조성 △벼 직파 재배 확대 기술지원 △스마트팜 순환식 양액재배 시스템 고도화 기술지원 △기후변화 대응 다목적 햇빛 차단방 보급 △신품종 벼 우량종자 채종 단지 조성 △이상기후 대응 시설작목 환경개선 시범사업 등이 있다. 신청 자격은 주소지와 실제 거주지가 당진시인 농업인과 농업단체 또는 농업법인이며, 농업기술센터 본소와 남부지소, 북부지소, 중부지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신기술 시범 요인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새로운 기술을 파급할 수 있는 농가를 선정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구본석 소장은 “농업 신기술 보급하고 지역 특화 작목을 육성해 농업인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이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군청 구내식당 휴무제를 확대 실시한다. 군은 오는 9일부터 한시적으로 구내식당 휴무일을 격주 목요일에서 매주 휴무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청 구내식당은 직원 후생복지를 차원에서 저렴하게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일 평균 230명 이상의 직원이 이용하고 있다. 군은 이번 휴무제 확대 운영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권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재구 군수는 “군청부터 지역 상권과 상생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설을 맞아 충남도와 함께 명절 성수품(제수품) 제조·유통·판매업소의 원산지 표시, 위생관리 점검을 위한 합동 및 자체 단속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적정 여부 △무등록·무신고·무표시 제품 사용 및 판매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진열·보관 및 조리 사용 여부 △축산물 거래명세서 비치·보관 여부 △식품 등의 원료 위생적 취급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 특히 영세업소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원산지 표시 등에 대한 상담을 추진하고 원산지표시판, 홍보물을 배부해 원산지 표시 자율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 최재구 군수는 “이번 설맞이 단속은 충남도, 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함께하는 합동 단속과 군 자체 단속을 병행한다”며 “성수품 구매를 위해 많이 찾는 성수품 제조업소, 오일장, 대형마트 등에 대한 효율적인 단속을 추진하고 법에 저촉되는 일이 없도록 사전 예방과 계도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농축수산물의 소비가 늘어나는 설 명절을 앞두고 군민에게 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인근 청양군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전면 폐쇄된 황새공원 중 황새문화관을 오는 1월 10일부터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예산황새공원은 조류인플루엔자 예방과 관람객 안전을 위해 지난해 12월 17일부터 휴관에 들어갔으나 인근지역 조류인플루엔자(AI) 안정화에 따라 군이 예찰 지역으로 전환되는 등 조류인플루엔자가 진정 국면에 접어듦에 따라 방역단계를 기존 4단계에서 3단계로 완화하고 일부 황새문화관(전시관, 영상관, 2층 카페)을 정상 운영키로 결정했다. 황새공원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 매뉴얼은 총 7단계로 구분되며, 3단계로 격하 시 폐쇄 범위가 완화되나 황새사육장 및 오픈 사육장은 기존과 동일하게 폐쇄되며, 사육황새 전체 이동 제한 및 주기적인 방역 소독 등 방역 조치 내용은 기존 4단계와 동일하다. 최재구 군수는 “휴관 기간 방역 소독, 안전 점검 등 관람환경을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황새공원을 찾는 방문객을 위해 다양한 생태프로그램을 제공해 황새공원이 국내를 대표하는 생태 관광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