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민 불편을 대폭 해소할 초록광장·예천지구 공영주차장 사업을 내년 준공을 목표로 올해 착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 서산시는 7일 오전 10시 서산문화원 공연장에서 부춘동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시민과 대화 행사를 개최했다. 열띤 소통이 이어지는 가운데, 초록광장 설치로 기존 중앙호수공원의 주차 불편을 해소해달라는 동민의 건의에 참석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중앙호수공원의 확장과 획기적인 주차 공간 조성으로 18만 시민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해 왔다”라며 “기존 임시주차장 부지를 3배 활용해 시민의 편의를 대폭 확대하고 불편은 해소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올해 실시설계 용역 추진과 함께 올해 상반기 시민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사업 설명회 등을 개최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방침이다. 시유지인 토지 비용을 제외한 실제 사업비는 274억 원이며, 이 중 100억 원은 충청남도 도비 지원으로 충당해 실제 시비는 174억 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초록광장·예천지구 공영주차장 조성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먼저, 1.7부터 12. 대설 및 한파 예보와 관련하여 △도로 제설과 제빙을 선제적으로 실시하고 △위험시설물에 대한 집중관리와 사전 안전조치를 취하고 △인명피해 우려 시 선제적 대피를 실시하여 줄 것과 △독거노인 등 한파 취약계층 및 한파쉼터 등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소상공인, 재래시장 등 어려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예산의 조기집행도 적극적으로 집행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아산시는 7일밤부터 8일아침까지 5에서 15Cm 적설과 12일 까지 최저 영하 5 부터 영하 11도의 한파가 예상되므로 시민들에게 건강 및 안전관리를 요청하고, 행정안전체육국장을 통제관으로 안전총괄과, 도로관리과, 대중교통과, 교통행정과, 사회복지과 등이 참여하는 재난안전대책 본부 가동을 준비 중이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청양 구기자연구회 회원 370명을 대상으로 청양 고품질 구기자 생산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 및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윤상림 농업연구사(충청남도농업기술원 구기자연구소)의 ‘구기자 관수 및 차광 관리’란 주제로 청양군 고품질 구기자 생산을 통하여 농가소득 증대를 강조하며 연구회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2024년 청양군 구기자 산업을 위해 노력한 구기자연구소 김수동 소장, 농정축산실 유태조 실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고 2024년 청양구기자연구회 결산보고 및 활동보고, 2025년도 구기자 재배 기술 개선 및 상품성 향상을 위한 시범사업 계획에 관해 연구회 회원들 간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양 구기자는 지난해 12월 30일 제19호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되며, 청양 구기자의 우수성과 독특한 농업기술, 풍부한 문화적 가치를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군 관계자는 “국가농업유산 지정은 청양 구기자의 역사· 문화,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는 유산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 청양 구기자가 명실상부 청양의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청양군은 겨울방학을 맞아 자매도시인 서울시 강동구와의 어린이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매도시 간 상호 교류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고 우호 관계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매년 겨울방학 기간에 추진되고 있다. 모집 대상은 청양군에 주소를 둔 지역 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 학생 20명이 대상으로, 모집기간은 1월 20일부터 1월 24일까지이다. 청양군 문화교류단은 2025년 2월 5일에 강동구를 방문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는 청양군청 누리집 간편신청 탭을 통해서 신청하면 된다. 김돈곤 군수는 “어린이 문화교류가 강동구와의 유대를 돈독하게 하고, 어린이들이 새로운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통해 사고의 폭을 넓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청양군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행정지원과 교류새마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1월 6일부터 24일까지 영세 사업주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근로자의 사회부담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충남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2024년 4분기분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10인 미만 소규모 사업주로 정부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을 받는 사업장이며, △근로자 월 임금 270만원 미만 △1개월 이상 고용유지 △고용보험 또는 국민연금 가입 등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사업주가 월별 보험료를 선납하면 공단을 통해 최종 심사를 거친 후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금을 제외한 국민연금·고용보험료 사업주 부담금을 분기마다 사업자에게 지급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두루누리 지원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국민연금공단 또는 근로복지공단으로 문의하면 되며, 사회보험료 지원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청 누리집 공지사항 및 고시·공고를 확인하거나 경제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재구 군수는 “충남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이 사업주의 인건비 부담을 완화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 청년문화복지 복합플랫폼인 ‘예산청년온담’이 지난해 12월 30일 종합 시운전을 완료하고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번 시운전은 사업부서 주관하에 시설 성능검증과 원활한 운영 준비를 위해 추진됐다. 예산청년온담은 예산읍 주교리 258-15번지 일원 연면적 2093㎡에 지하1층·지상2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청년과 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갖췄다. 주요 시설로는 멀티 라운지(다용도 쉼터), 북카페, 공유 오피스(사무실), 생활문화공간 등이 있으며, 지역민과 청년들이 일상에서 유용하게 활용하는 자치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최재구 군수는 “현재 사용승인 및 각종 인증 절차 등을 진행 중으로 주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필요한 가구 및 물품 구비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공사 기간 동안 기다려주신 주민께 감사드리고 빠른 시일 내 지역민에게 가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보건소는 예산읍 예산4리와 주교3리 치매안심마을 2곳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지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치매안심마을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치매에 대해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 및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해 운영되는 지역 공동체다. 보건소는 2023년부터 대술면 장복1리와 덕산면 읍내1리를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더 촘촘한 치매 안전망 구축을 위해 2024년부터는 예산읍 예산4리와 주교3리를 추가 지정해 운영 중이다. 특히 우수 마을 지정을 위해서는 △1년 이상의 치매 안심마을 운영 △연 2회 이상 운영위원회 운영 △운영위원회 전원 파트너 교육 이수 △치매 극복 선도단체 및 안심 가맹점 지정 △치매 관련 홍보 △주민 대상 프로그램 운영 △30명 이상 주민 대상 치매 인식도 조사 등 7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특히 보건소는 보건복지부 공모사업 선정을 통한 사업비 확보로 ‘일 대 일 방문인지강화 프로그램 운영’ 및 ‘경로당 스마트테이블 설치’ 등 특화사업을 선제 추진해 주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이웃 돕기 성금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관내 개인, 사회단체, 기업인, 출향인 등 각계각층에서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성금 모금에 참여한 결과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모금목표액 6억6100만원을 초과한 6억8000만원이 모여 총 103%를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1일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을 시작한 지 31일만에 목표액을 초과 달성한 것으로 군민의 따뜻한 마음과 관심이 모인 것이며, 모금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가정과 사회복지시설의 복지사업 등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재구 군수는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남은 모금 기간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은 오는 1월 31일까지 계속되며, 기부를 희망하는 군민은 군청 주민복지과(행복키움팀) 및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동참할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이 2025년 첫 확대간부회의에서 소상공인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과 공직기강 확립을 강조했다. 조 권한대행은 6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1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지난해 총 117건의 수상 실적을 기록했다. 열과 성을 다하신 간부와 직원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면서도, “올해는 대내외적으로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다. 민생과 지역경제를 중심으로 시의 역할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국·소, 산하기관별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청취한 조 권한대행은 “설 명절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은 일부 간부들만 전통시장을 찾는 ‘보여주기식’에 그치면 안 된다”며 “지역 기업과 기관·단체에 협조를 요청하고 시민 참여까지 유도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상권 활성화 효과를 거둘 수 있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조 권한대행은 일부 간부공무원의 불참 사례에 불편한 기색을 보이며 “지역경제 위축으로 소상공인이 힘든 시기인 만큼, 간부들이 긴장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조 권한대행은 예산 신속집행에 대해서도 “지역경제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가 2025년 을사년 새해, 새롭게 시행하는 사업과 시민 생활에 밀접한 제도 변경 정보를 담은 ‘2025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제작했다. 이 책자에는 월별 개최 예정인 32건의 행사, 공공기관·시설·도로 등 준공 예정인 35개 시설의 정보와 함께 ▲일반·행정·안전 ▲보건·복지 ▲경제·농림·환경 등 3개 분야에 걸쳐 아산시 및 중앙정부 정책의 변경 사항 60건이 수록됐다. 아산시만의 달라지는 시책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 우선 ‘일반·행정·안전 분야’ 22건을 들여다보면, 대폭 개선되는 대중교통 편의성에 눈길이 간다. 전담형 마중택시, 수도권전철 연계 심야버스 시범운행 시는 올 7월 1일부터 대중교통 사각지역 14개 마을을 대상으로 ‘전담형 마중택시’를 시범 운영한다. 읍면별로 ▲염치읍 강정리, 대동리 ▲탕정면 용두3리, 동산2리 ▲배방읍 공수1리, 갈매2리, 휴대2리 ▲음봉면 산정리, 쌍암리, 쌍룡리 ▲송악면 강당리 ▲인주면 신성리, 도흥리, 냉정리 등에서 시행된다. 충남도에서 어린이와 청소년(6 부터 18세)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충남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이 6일 동문2동을 시작으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지역 주요 현안의 해결책 모색에 나섰다. 충남 서산시는 이날 동문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동문2동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시민과 대화’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동민들은 동문동 번화로 도시재생 사업 확대, 중심상가 내 작은 광장 조성, 동문동 공영주차타워 건립 등 동문2동 원도심 활성화 방안을 이 시장에게 건의, 질의했다. 시는 원도심 활성화의 한 방안으로 원도심에 대한 시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동문2동 일원에 공영주차장 건설 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 동문2동 행정복지센터 앞 동문동 304-2번지 일원에 연면적 4,984㎡ 지상 2층 규모의 공영주차타워를 조성 중이며, 이를 통해 223면의 주차면을 시민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동문동 공영주차타워는 올해 9월 준공될 예정이며, 시는 공사 기간 주차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김신환 동물병원 옆 20면, 동문동 290-5번지 일원 50면을 임시 공영주차장으로 조성했다. 또한, 동부전통시장에 대한 접근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은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새해에도 '지자체 유일 온천 전담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아산시의 대표적인 온양온천은 1960~70년대에 신혼여행지로 큰 인기를 끌며 많은 방문객으로 붐볐으나, 최근 관광 트렌드의 변화, 시설 노후화와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쇠퇴하게 됐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아산시는 2021년 진흥원을 설립하고 온천의 의료적 효과 검증과 온천상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진흥원은 아산시의 오랜 숙원사업인 온천산업 부흥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아산시가 대한민국 온천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명실상부한 온천치유 메카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아산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온천도시 시범 사업지로 선정됐고, 대한민국 제1호 온천도시로 지정되는 데 크게 기여했다. 또한 전국 최초의 온천산업박람회 개최에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밖에 진흥원은 아산시 관내 온천장에 깨끗한 온천수를 공급하기 위해 수질과 성분을 정기적으로 분석하여 신뢰할 수 있는 검사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이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을사년 새해를 맞아 언론인과의 대화를 갖고 지난해 주요 성과와 올해 시정 운영의 청사진을 밝혔다. 이 시장은 “승풍파랑과 극세척도의 기치로 시정을 펼쳐온 것을 바탕으로, 올해 법고창신(法古創新)의 자세로 시정을 이끌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시정 역동성 가시화의 해’로 삼았던 지난해의 주요 10대 성과로 △초록광장·예천지구 공영주차장 조성 본격화 △제3기 수소도시 지정 △충청권 최초 국제 크루즈선 운항 등을 뽑았다. 이어 이 시장은 △풍요로운 경제도시 △걱정없는 복지도시 △품격있는 문화도시 △오감만족 관광도시 △비전있는 희망도시 등 5대 시정 목표 실현을 위한 올해 주요 사업을 설명했다. 먼저, 시는 풍요로운 경제도시 도약을 위해 하늘길, 땅길, 철길, 바닷길 등 사통팔달 교통인프라 구축에 지속적인 행정력을 집중, 서산시의 비전을 넓힌다. 하늘길인 서산공항은 2028년 개항을 목표로 올해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하며, 땅길인 서산~영덕간 고속도로는 2030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철길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6일 당진시 여성단체협의회는 2025년 을사년(乙巳年)을 맞이하여 설악웨딩타운에서 여성계 신년회를 열었다. 신년회에서는 지역 내 여성계 지도자 및 지역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인사와 더불어 덕담을 나눌 수 있는 신년회를 개최하여 당진의 새로운 도약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여성 헌장 낭독·신년사·축하 떡 가르기, 폐회 및 화합의 시간을 나누는 순으로 진행됐다. 오성환 당진시장은“지역 여성계를 이끌어 가시는 지도자 여러분과 인사를 나누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라며“앞으로도 여성 일자리는 물론, 행정의 다양한 영역에서 성인지 관점을 반영하며 여성의 지위 향상과 진정한 양성평등, 일 가정의 균형을 이루어 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최재구 예산군수와 부서장, 언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최재구 군수는 2025년도 군정 운영 방향 및 주요 계획을 밝혔다. 지난해 군은 △예산상설시장 오픈스페이스 재개장으로 원도심 활성화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대통령상 수상 △서부내륙고속도로, 서해선 복선전철, 장항선 복선전철 개통 △합계출산율 충남도내 1위 △충남방적 K-773 문화복합단지 조성 △제2중앙경찰학교 설립 후보지 선정 △구 덕산온천 관광호텔 매입 △기회발전특구 지정 △충남-경기 베이밸리 개발사업 추진 △맥주 페스티벌 · 삼국축제 개최 등 성과를 거뒀다. 군은 2025년 새해를 맞아 ‘서해안 시대 경제·문화 중심지 예산’을 목표로 광역 교통망 확충, 경제 활성화를 통한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며, 문화와 복지 향상으로 군민의 행복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경제를 중심으로 △새로운 미래산업 육성을 통한 경제도약 △2025 부터 2026 충남 관광의 해 문화관광 대표주자 발돋움 △먼저 다가가